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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제5차 본회의 5편(군정에관한질문) 상세보기 - 제목,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265회 제5차 본회의 5편(군정에관한질문)
내용 (15시34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리 송요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전진선 의원님은 질문자석으로, 도시과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의원님께서는 장기적 도시계획 수립에 대해 질문을 해 주시고, 도시과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의원 예, 전진선 의원입니다.
우리 도시과장님께 이제 양평군의 도시계획 현황, 그동안의 양평군 도시발전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현... 양평 도시계획의 현주소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도시과장 안철영 도시과장 안철영입니다.
저희 지역이 뭐 규제도 있고 여러 가지 어려운 지역인 건 다 알고 계신 사항이고요, 도시 어떤 발전 측면에서 이야기한다면 지금 사실은 걸음마 단계에 있습니다.
○전진선의원 흔히 이제 이야기가 뭐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게 없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고, 그건 양평읍뿐이 아니라 외곽으로는 좀 퍼져나가는 게 있지만 양평 원래 시가지는 뭐 크게 변화가 없잖아요?
또 다른 읍면도 마찬가지 그런 상황에 있고.
향후 그런 것 개발해 나갈, 아니면 뭐 계획을 수립해서 정리해 나갈 그런 계획은 있으십니까?
○도시과장 안철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 개발사업... 그러니까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의 양상을 보면 이제 주가 민간아파트 규모로 이제 진행되는 것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고요, 지금 양평읍, 강상까지 해서 한 5개 정도의 아파트지구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 있고, 우리가 그동안에 양평군에서 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 공공 주도의 개발을 사실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는 뭐 제가, 담당 과장이 이렇게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공무원들이 못나서도 아니고, 지역 여건 자체가 좀 따라오질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우리가 지금 양평읍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 보면 기성 시가지가 밀집되어 있고, 지금 그나마 이제 빈터가 많이 있는 나지가 있는 쪽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에 이제 흔히 말하는 구획정리사업, 그러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도시개발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공공 주도로 해서 기반을 닦아줬어야 되는데 그런 게 이제 어떤 재원의 문제나 주민들 이제 인식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가 뒷받침이 안 되다 보니까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실무진에서 고민했던 부분들이 바로 그런 부분들이고, 그래서 지금 뭐 좀 부분적이긴 하지만 이대로 둘 수는 없고, 공공이 나서가지고 도시개발사업을 전개해서 도시 확장성이나 그다음에 어떤 정주여건을 만들어가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 아시는 것처럼 우리 지역개발과에서 지금 환지방식으로 공흥·양근지구하고 지금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또 지금 금년도에 들어서 저희가 뭐 국수역세권이나 그다음에 지평역세권, 그런 쪽에 도시개발사업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제 제가 실무적으로 느낀 거를 좀 말씀드리면 이게 이제 사업방식이 뭐 다른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이제 일괄 매수방식이 아니라 그러니까 보상을 통해서 용지를 우리가 확보하는 게 아니라... 재원 마련이 안 되다 보니까 주민들을 설득해 가지고 환지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 계획이 어떤 이해관계를 조정해야 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우리 방향은 뭐 민간에서 하는 거는 어차피 민간에서 지속될 사항으로 예상이 되고요, 공공 주도의 개발을 좀 확산할 필요가 있다.
단지 이제 지금처럼 환지방식으로만 갔을 때 그게 과연 군에서 의도하는 대로 어떤 주거지역 확충이라든지 도시 확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충족할 수 있겠느냐는 거는 좀 퀘스천마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초기 단계라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지만 추후에는 뭐 아까 공사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만 지금 뭐 공사 기능을 기대할 사항도 안 되고, 그러면 우리 군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특별회계를 통해서 재원을 마련하고, 그 마련된 돈을 투자를 해서 매수방식의 사업도 작지만, 크게는 못 하겠지만 그런 걸 활성화시켜서 자꾸 연차적으로 하다 보면 시가지가 변모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이 현재 정부는 재생사업에 이제 많이 치중하고 있는데 좀 뭐 무식한 소린지 모르지만 저는 이제 양평 같은 현실에 보면 재생사업도 물론 필요할지 모르지만 밀집지역은 부분적으로 섹터를 나눠서라도 부분적 재개발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는 하드웨어에 대한 사항이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현재 있는 골목길이나 그런 상태로 가지고 쾌적한... 또 지금 뭐 용어가 어떻게 쓰여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콤팩트시티라는 그런 개념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이야기 아니냐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어렵더라도 재원을 마련해서 우리가 작은 블록이라도 수용방식의 어떤 도시개발이나 재개발을 고민해야 된다, 양평군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의원 예, 아주 양평군 전반적인 도시개발에 대한 계획안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추진되도록 저희 의회에서도, 우리 의회에서도 예산 확보나 이런 것이 계획이 올라오면 적극 검토를 하겠다는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또 양평의 지금 개발양상이 지금 뭐 난개발이라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또 개발이 자꾸 이제 산으로, 계곡으로 이렇게 점점 올라가는 그런 추세가 있다.
그래서 향후 20년 후에, 뭐 짧게는 20년 후에 양평 인구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이냐.
또 현재도 일부 뭐 이렇게 얘기에는 뭐 몇천 가구가 공가가 있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안철영 예.
○전진선의원 예, 이런 얘기와 견주어서 양평... 어떤 그... 시 외곽지역에 어떤 개발이라든가 어떤 허가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어떤 안,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 보신 적 있습니까?
○도시과장 안철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지금 뭐 난개발 얘기를 들어가면서 사실 많은 산들이 없어지고 있고, 계곡마다 사실은 좀 뭐 아름답게 개발됐다고 얘기는 못 할 겁니다.
그래서 난개발 문제가 지금 찬반양론으로 나눠서 지금 뭐 뜨겁게 논쟁 중에 있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한 거는 개별입지에 대한 사항이라서 허가 운영에 적정성을 기해서...
누구나 그런 얘기를 합니다.
양평 산다 그러면 참 좋은 데 산다 그럽니다, 밖에서는.
그런데 지금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게 과연 예쁘고 아름답게 개발되는 거냐, 지속 가능하게 개발되는 거냐, 이거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점적인 전원주택에 대한 그런 개발을 차치하고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지금 의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제 자꾸 고령화가 되고, 초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냐면 기존 마을을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어르신들이 자꾸 돌아가시고 그게 뭐 상속은 되겠지만, 재산상에.
집들이 비어가고 또 사실은 기존 마을이라지만 우리 옛날에 새마을사업 한 거 외에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도시, 비도시지역의 어떤 그 확장성이나 정주여건을 고려한다면 기존 마을에 대한 거를 좀 고민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 양평 같은 데는.
물론 저 아래 삼남지방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런데 저희는 이제 수도권에 있다 보니까 접근성이 양호하니까 기존에 있는 마을을 좀 뭐 도시개발이라고 거창하게 얘기할 건 아니지만 좀 조정을 시키고 재배치를 시키고 또 필요하다면 그 기존 마을에 붙여서 어떤 주거시설이 들어올 수 있게끔 여지를 만들어주면 결국은 그 마을도 살고 또 양평에 거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기반시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정주여건을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많은 마을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시범적으로 어떤 사업들을 전개해서 모델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됨으로 해 가지고 또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갈등도 해소할 수 있고 또 어떤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난개발 수요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진선의원 예.
○도시과장 안철영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과거에... 저희가 이제 단적인 예를 들면 옥천문화마을이나 이제 광탄문화마을 같은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이 집단화하고 이제 좋긴 한데 지금 현재의 그 토지가격이라든지 그 시스템을 보면 맞지를 않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과거에 그런 사업들은 중앙정부에서 그 예산을 퍼줬습니다.
그래서 거의, 정부예산을 가지고 거의 공짜로 분양한 것처럼 됐어요.
공짜는 아니었지만 헐값으로.
그런데 지금 시스템에서 만약에 공공기관에서 나서가지고 양평군이 비도시지역에, 어느 지역에 택지개발을 하고 조성을 한다, 그러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땅값도 오를 대로 올라 있지만 민간에서 공급하는 가격하고 경쟁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무원들이 공사 발주를 하면 뭐 콘크리트 포장 하나 해도 민간이 하는 거보다는 더 많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시스템 자체가, 우리는 품의에 의해서 다 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거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비도시지역의 결국은 확장성이나 정주여건은 기존 지금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정비와 확장에서 찾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전진선의원 예, 아주 중요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기존 도시, 기존 마을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그래서 본 의원이 이제 또 생각해 본 게 뭐냐면 지금 양평은 이제 SOC, 기반, 도로기반시설이 쭉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실은 이제 마을을... 이렇게 새로 만들어지는 도로는 뭐 집을 팔기 위해서 도로를 넓혀놓고 그렇게 돼 있지만 거기까지 들어가는 도로가 좁아서 오히려 어렵다, 뭐 그런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안철영 예.
○전진선의원 소규모 도로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도 지금 용역을 줘서 도로 확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우리 양평군이 앞으로 방향을 해서... 지난번에 제가 군수님한테도 처음에 정책 질의할 때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사람이 거주하기 위한 장소를 만들려면 생활하기 편한 여건을 갖춰줘야 된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실은 마을 진입도로다라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소규모 도로, 그런 도로를 좀 확장시켜주고, 마을에 진출입이 용이하게 하고, 또 그 마을에는 뭐 하수종말처리장이나 또는 뭐 상하수도 문제, 이런 것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다고, 여기까지는.
그리고 거기에 거주를 하는 사람에게는 군에서도 지원을 하겠다.
지금은 뭐 인입선 문제에 대해서는 다 개인 부담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안철영 예, 조례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전진선의원 예, 조례가 돼 있는데 그런 걸 고쳐서라도 멀리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도시 형성, 밀집지역을 형성하기 위한 어떤 정책개발을 해서 이렇게 가구를 밀집시키는 것, 이것이 앞으로 향후 20년, 30년 후에 뭐 폐가구 철거 문제가 또 있을 거고, 관리가 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정책들이 지금부터 논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하여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기회가 되면 좀 어떤 방안을 마련해서 같이 좀 고민하겠습니다.
지역의 의견도 들어보고요.
○전진선의원 그래서 또 본 의원이 뭐 지난해부터 자꾸 얘기하는 것이 뭐냐면 우리 행정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이 과연 어디까지다, 이것을 사전에 공지를 해 주자.
뭐 우리가 뭐 아까도 이제 상하수도 얘기했지만 특히 이제 쓰레기 처리 문제가 가장 이제 우리 행정에서는 큰 문제가 되는데 그런 문제를, 그런 업무를 뭐 2, 3km가 떨어져 있는 동네까지, 마을, 한 집, 두 집까지 갈 수는 없잖아요.
○도시과장 안철영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의원 그럴 경우에 허가는 내주더라도, 허가는 내주더라도 여기는 행정서비스가 가능하지 않다.
우리가 뭐 가로등도 어렵다, 이런 것들을 미리 예고를 해 주고...
물론 우리 공무원들이 그렇게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나중에 뭐 한 1, 2년 지나면 집 바뀌고 그러면 다시 민원 제기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그러나 그런 내용들을 사전에 고지를 해 준 거하고 안 한 건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고지를 하면서 자꾸 밀집화시키는, 본인 스스로 행정서비스를 받는, 가능한 지역으로 자기 스스로가 내려올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이렇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뭐 그 부분은 저희도 일부 공감은 하는데요, 하여튼 저희 도시 파트에서 말할 사항은 아니고 허가 부서라든지 뭐 제반 부서들하고 또 상하수도 부서도 있고, 그래서 같이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진선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이제 향후 우리 양평군 전체 밀집지역이나 또는 농촌지역에 도시가구 재편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송요찬 예, 전진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도시과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혜원 의원님께서 양평공사 사장님께 추가 보충 질의가 있다고 해서 지금 사장님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조금 오시는 게 좀 늦는 것 같습니다.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회의중지)
(15시56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리 송요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양해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뭐 양평공사 질문이 끝났지만 의원님들이 빠진 부분이 있다고 하셔서 추가 질문하는 것인 만큼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혜원 의원님은 질문자석으로, 양평공사 사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양평공사 사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의원 예, 이혜원 의원입니다.
먼저, 질문이 끝난 상... 종료 시점에 다시 보충 질문 요청해 드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아까 전진선 의원님이 양평공사 관련해서 질의를 하시고 사장님께서 답변하시는 내용들을 들으면서 좀 보충 질문에 대한 부분들이 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서 요청드렸습니다.
일단 먼저,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 일단 사장님이 취임하시고 나서 저희가 행정감사 할 때 제일 많이 들은 내용이 제가 그때도 지적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취임 이후, 2월 15일 취임 이후 이 말을 제일 많이 들었고, 용역결과에 따라서 시행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보여드리겠다라는 말씀도 하셨었고, 이후에 올해에는 부채가 해결되는 부분들에 있어서 손실 없는 원년에 대한 얘기도 하셨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에서 어떤 회계 문제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진전이 있었다라고 자부한다, 이루었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 의미가 어떤 부분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5월달에 저희의 올 한 해의 목표를 말씀드렸을 때 그 부채 상환이나 어떤 과거의 부채와는 별개로 저희가 올 사업 자체를 사업마다 손익을 계산해 내고 그다음에 원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회계로 각 사업마다 정리를 할 것들을 약속을 드렸고, 또 하나는 전체적으로 2019년도의 사업에서 손실 없는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목표를 정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제 성과로는 저희가 최종적으로 수치의 어떤 결과를 보면 손실 없는 한 해는 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제 작년에 한 32억 마이너스가 올해 마이너스 한 7억 정도로 저희가 지금 결산을 지금 보고 있고요, 회계상으로 지금 진전이 있었다라고 하는 부분은 친환경유통 같은 경우는 각 사업마다 관내급식, 그리고 경기급식, 그리고 그 친환경인증미 관련, 이런 모든 사업마다의 어떤 손익이라는 부분이 회계상으로 정리가 됐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혜원의원 그러면 사장님, 지금 그 회계에 대한 통장이나 이런 것들 다 분리하셨어요?
분리해서 다시 다 각자 분리회계 하고 계신 겁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거기에 이제 저희가 회계상으로 그리고 통장상 입출금 관련해서는 그 내역과 원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하고 있는데요, 한 가지 말씀드릴 거는 2017년 이후로 저희가 군에서 어떤 보조금이나 여러 가지 자금의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의 그 통장은... 그러니까 사업마다의 그 원인분석이나 이런 부분들은 입출금이 되고 있지만 급여를 주거나 어떤 일들을 할 때는 통장으로 모이고 흩어지고 이런 부분은 완벽하게 해소할 수가 없는 그런 어떤 현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사장님, 제가 질문에... 좀 요약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시고요,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자 하는 부분인데 요약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점에 대한 부분으로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손실 없는 원년은 안 된다고 하셨고요, 그리고 뭐 지금 마이너스 7억 정도로 마무리할 것 같다고는 하셨는데 우리 이번에 예산에서도 올라오고 했었지만 지금 또 대출되는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보게 되면 사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약속은 안 됐다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과거의 문제를 극복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약속한 부분은 지켰다라는 말씀도 하셨는데요, 그 부분은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 겁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의원님 제가 이제 쭉... 조금 전의 질문에 좀 정정해서 답변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가 사업마다 그리고 통장마다 분리해서 관리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급여를 주거나 어떤 일들이 있을 때 그 통장에서 다른 통장으로 정확하게 어떤 이유에서 오는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건 맞는데요, 사업별로 그다음에 그 통장을 분리하고 그렇게 회계를 관리하고 있는 것은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혜원의원 예, 그 부분도 사장님께서 6월에 행정감사 할 때 정상화 자구방안 중에 말씀을 하셨어요.
그 유통사업에 대한 분리회계를 통해서 수익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겠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하겠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의원 그럴 때 그럼 급여 관련 이런 부분도 명확하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그 부분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지금 답변으로 마무리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서 본인이 지금 진행하시는... 여러 가지 1년 동안 지금 진행해 보니 본인이 초기에 약속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행을 했다라고 보신다, 약속을 지켰다라고 본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부분이 어떤 의미에서 말씀을 하신 부분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약속을 가지고 어떤 약속을 지켰다라고 말씀하신 겁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첫 번째로 저희가 어떤 공정성이나 투명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제가 처음 취임했을 때 가장 지적을 많이 받았던 부분들이 이제 회계 관련된 부분이었는데요, 사업마다 원가분석이 되지 않고, 통장이, 통장이나 통장관리가 사업별로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명확하게 수정을 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또 하나는 이제 전체적으로 인사위원회나 그다음에 이제 여러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공개모집을 통해서 이런 부분이 어떤 공정성을... 전체적인 조직 운영에 공정성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혜원의원 지금 공정성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번 감사에 33건 지적당하셨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그 33건 내용들도 저도 한번 검토해 봤는데요, 아주 기본적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데 서명 안 하는 부분들부터 시작해서 공개채용 말씀하셨는데 공개채용에 대한 채용 절차나 이사회 진행과정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여러 의구심들이 지금 있잖아요?
감사결과도 나와 있고요.
거기에 대한 부분으로 봐서도 지금 사장님께서 공정하게 투명하게 이끌어 왔다라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의구심이 드는데 과거의 문제에 대한 부분으로만 국한을 지으시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좀 이해의 폭이 좀 좁습니다.
언론에서 지금 제기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또 하나는 저희가 기존에 해 왔던 부분을 모두 다 하나하나 규정이 잘못됐는지 다 살펴보지는 못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이제 감사... 감사보고서가 나왔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특히 채용과정의 부적정성에 관한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고 또 법적으로 공공감사 법률에 의해서 저희가 재심 신청을 하게 돼 있고, 지금 재심 신청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면 그걸 다시 말씀드리는 게 맞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혜원의원 지금 그럼 사장님은 여기서, 감사결과에서 나온 부분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다라는 입장이십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채용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동의할 수 없고요... 예, 사실과 다릅니다.
○이혜원의원 그럼 거기서, 지금 이 신문이나 이런 데서 제기되는 정치인의 아들은 누구입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채용 관련해서 그 당사자가 누구의 아들인 것은 지방공사, 특히 저와 저희 직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사항이고, 고려해야 될 사항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혜원의원 예, 거기에서는 지금 문제시되는 부분들이 그 채용에 대한 절차의 부적격성을 이야기를 했었던 거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의원 그 부적격에 대한 절차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씀...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알아듣겠고요, 또한 지금 적자에 시달리면서도 퇴사한 직원들한테 또 상당히 복지포인트를 제공한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또 사장님이 타고 다니는 출퇴근 차량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요.
언론을 접하셨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살펴봤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이러한 여러 가지 의구심에 대한 부분들로 있었고, 감사결과에 대한 부분도 뭐 아직 이의 신청 기간이라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 진행과정에 있으시겠지만 이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봤을 때 사장님이 이 고용승계에 대한 내용 안에 포함이 되어야 되느냐, 이거에 대한 의구심을 피력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어떤 의견이든 뭐 충분히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하나는 지금 저희가 이제 진행 중이지만 재심을 신청하고 그 과정이...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충분히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저희가 이번에 감사를 받으면서 업무적인 어떤 미스나 행정적인 착오에 대한 부분들은 충분히 저희가 반성하고 받아들이고 시정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채용 부적정과 관련한 그 의견에 대해서는 그 개념 내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동의할 수 없고, 그 부분은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의원 뭐 직원들은 뼈를 깎는 고통으로 급여도 뭐 좀 제한시키고 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장님 연봉은 그대로죠?
초기에 말씀하셨던 부분들, 35% 인상된 부분으로 지금 진행 중이신 거 맞으시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이번뿐이 아니고 지난번 행감과 여러 의회에 발언해서... 말씀드렸지만 전임자의 급여가 저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지방공사의 공기업법에 의해서 진행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혜원의원 사장님, 맞다, 안 맞다만 말씀해 주세요, 요약해서.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렇다고 하면 의원님...
○이혜원의원 지금 하고 계시는 것 맞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러니까 전임자가... 바로 직전 전임자의 급여를 저의 기준으로 생각하신다면 그게 맞고요, 그 전전임 사장의 급여를 본다고 하면 인하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지방공기업법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비추어 봤을 때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제 입장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비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먼저도 행정감사 때 말씀하셨고요, 같은 의견을 지금 말씀하신 거고요, 저는 직원들은, 직원들은 제한을 두고, 직원들에 대한 부분들은 삭감하겠다, 조정하겠다 하셨으면서 본인 연봉에 대한 부분은 굳이 그렇게까지 하셔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피력을 말씀드린 거고요, 사장님 들어오신 지 지금 10개월, 12개월 정도 되시죠?
11개월 정도?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의원 그러면 기본적으로 본인이 주장하셨던 회계에 대한 투명성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들은 어느 정도 절차나 회계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됐다라고 보여지는데 지금 감사지적에 대한 내용이나 여러 가지를 봐서는 지금 시행하는 과정도 그렇고,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게 아직...
○이혜원의원 기본적으... 아주 기본적인 절차를 가져가야 되는 회계 상식에서도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러니까 의원님 저희가 아까... 초반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큰 틀에서 회계의 투명성이나 사업별로... 그리고 통장을 분리하고 이런 기본들은 다 저희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거의 가닥을 잡았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그동안 집행해 왔던 항목을 직원들이 작년 예산을 잡고 2019년에 집행하면서 늘 해 왔던 방식이... 항목을 잡은 그런 사안들에 대해서 항목이 적절하지 않다,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것들은 어떤 투명성의 문제라기보다는 운영할 때 저희가 좀 꼼꼼히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라 바로바로 시정하고 저희 직원들도 감사결과에 따라서 지금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혜원의원 아니, 회계의 기본적인 원칙이 있지 않습니까?
어디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없다, 법인카드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없다, 법인카드를 사용하면 서명을 어떻게 해야 한다, 이런 부분들은 아주 기본적인 것 아닙니까, 사장님?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더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원의원 뭐 감사 내용이 아주 뭐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아주 기본적인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놓친 부분들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사장님이 주장하신 바에 따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시행절차가 이루어졌어야 된다라고 보여지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이고, 사장님이 10개월 동안 진행하시고, 주장하시면서 이야기하셨던 부분들... 그리고 먼저 행정감사 때 뭐라고 하셨습니까?
이런 부분들 본인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최종적으로 사퇴에 대한 부분들도 고민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렇게 말씀드린 건 잘 기억이 안 납니다.
다시 한번 회의록 살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부분들 약속 지키지 않으시면 의사도 있으시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해 보시겠다고 말씀하셨고요.
그런데도 사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약속한 부분은 다 이행했다고 하신 부분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 지금 진행하는 과정이나 지금 나오는 여러 가지 과정 중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의원님, 이행 중이다라고 좀 너그럽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의원 예, 올해 안에 약속을 하신 부분이라 말씀을 드린 겁니다.
뭐 몇 년 동안에 대한 성과에 대한 부분을 지켜봐 달라 하신 게 아니었잖습니까?
1년의 부분들에 대한 성과를 가지고 평가해 달라 하셨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군정질문을 통해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여러 가지 상황적인 부분들이 있는데요, 지금 제가 오전에 군수님께 질문을 했었습니다.
이 징계 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진행 과정 중이라 좀 더 지켜보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었거든요.
공사 사장님께서 어떤 부분에서 이의 신청을 하신 건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사건의 개요에 대해서 처음부터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이혜원의원 언론에 나왔기 때문에 내용들은 다 아실 것 같고요, 이 내용에 대한 부분에서 이의 신청을 하셨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이혜원의원 이의 신청을, 어떤 부분에서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의 신청을 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이번 채용 건과 관련해서 군 감사팀에서 보는 시각과 저의 시각이 처음부터 달랐습니다.
군에서는 저희가 행정을 하는, 그러니까 공지를 하는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에 발생한 일들을 변경하는 것들을 채용 절차의 변경이라고 본 것이고요, 저는 채용공고 절차의 변경이 아닌 채용공고 절차대로 이행하면서 저희의 행정의 미흡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어떤 부당한 일들이 발견됐을 때 그 문제 제기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로 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처음부터 보는 어떤 시각의 차이가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이게 뭐 시각의 차이로 봐야 될지에 대한 관점조차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데요, 행정에 대한 부분은 기준이 정해져 있는 거고, 그 기준대로만 진행이 됐다라고 하면 문제는 없을 겁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게 했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적이 됐을 거라고 생각은 되는데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혜원의원 사장님, 제가 질문을 마친 다음에 답변하세요.
예, 중간중간에 하지 마시고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러니까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확정적으로 말씀하셔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이혜원의원 예, 확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뭐 사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에 대한 제기가 있기 때문에 하셨겠죠.
정확하게 잘 판단하셔서 진행해 주시고요, 저는 어떤 것보다도 양평군민들을 위해서 사장님이 좀 현명하게 판단을 하시고,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여기서 여러 가지 뭐 논쟁의 자리는 아니지만 사장님이 시행해 오시면서 지금 출퇴근 여부나 행정감사 때 여러 가지 지적됐었던 부분들, 그 상황적인 부분들을 사장님 입장에서 한 번 정도는 좀 성찰하시고, 그동안에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성찰하시고요, 양평군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송요찬 예, 이혜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은 계세요.
사장님...
예, 다음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황선호 의원님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호의원 예, 사장님, 사장님 타고 다니시는 전용 차량 월 유지비가 어느 정도 나오세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죄송합니다, 의원님.
제가 계산을 못 해 봤습니다.
○황선호의원 예, 그럼 운전직으로 채용하셨던 분 아직 다니고 계시나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니요, 그... 제가 왔을 때 운전직으로 일했던 분이...
○황선호의원 채용하셨던 분이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분이 이제 몸이 좋지 않아서 다른 부서로 가셨다가 운전직으로 채용한 분이 그만두시고 다시 처음에 운전직으로 하셨던 분이 다시 일하고 계십니다.
○황선호의원 그럼 지금 현재는 출퇴근은 어떻게 하고 계시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이번에 감사받을 때 이제 운전직을 수행하시는 분이 주 52시간이 넘는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 52시간에 맞춰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황선호의원 아직도 그 사장님 전용차로 출퇴근하세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황선호의원 그 부분 감사받고 나서 그 전용차량에 대해서는 사장님이 이 관내에서 움직이는 것 외에 뭐 따로 출퇴근용으로 쓰는 게 아니라고 감사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감사보고서에 보면.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처음에는... 예.
관내, 관외의 문제에 대해서 문제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기사... 그러니까 운전을 하시는 분의 주 52시간 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선호의원 그럼 내규 마련은 되어 있나요, 그렇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저희가... 제가 처음 부임했을 때는 그게 관용차로만 되어 있어서 관용차로 출퇴근하는 것은 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좀 보완해서 전용차로 규정을 바꾸고 이사회의 승인을 얻은 바가 있습니다.
○황선호의원 지금 아직 출퇴근을 그 전용차로 그냥 하고 계신다는 거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황선호의원 예, 그리고 제가 한 번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그 김포 분 있잖아요?
그 김포 분이신가?
한 분이 대기하고 계셨던 분 있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황선호의원 그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 그분은 저희가 10월 11일날, 10월 11일날 임용해서 그때부터 일하고 계십니다.
○황선호의원 지금 일하고 계시는가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황선호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송요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박현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의원 예, 사장님 취임하신 이후에 공사 내부 자료실과 사료실이 지금 있습니까, 혹시?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저희 자료실 있습니다.
○박현일의원 거기 내부에 우리 언제부터가 자료가 보관돼 있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문서의 종류에 따라 틀리긴 합니다만...
○박현일의원 혹시 우리 담보물건으로 잡힌 자료는 다 있습니까?
뭐 파주, 가평 뭐 관련...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 지난... 지난번 그 외부 회계 용역하시는 회계사님 오셨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살펴보셨는데요, 일부는 또 많이 빠져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박현일의원 예, 추후 별도로 자료 한번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부... 지금까지 공사, 양평 지방공사와 또 공사로 전환하고 이 이사회 속기록 전부 남아 있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남아 있습니다.
○박현일의원 그것도 별도로 한번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예를 들자면 단순한 행정착...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단순한 행정착오라고 하면 인사 뭐 비리다, 언론에 뭐 아니다...
뭐 방금 아까 여러 가지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이제 이걸 들으면서... 그렇습니다.
아, 이렇게 투명할 수가 있나.
저, 본 의원입니다.
과거에 10년 동안은 양평군 감사든 조사든 한다 하면... 적어도 지휘서신이라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군수가 야, 뭐 감사담당관이든 과장이든 이런 부분들은 예를 들자면 뭐 더 파보라든가, 예를 들자면...
그러면 이 내부에, 이제 방금 민선 7기 들어와서 8급이든 7급이든 이제 감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팀장한테 보고할 거 아니에요, 중간보고.
또 팀장도 과장, 담당관한테 보고를 할 것이고, 또 그 위에 국장 있고 부군수 있고.
이거 뭐 어쨌든 지금 현재 이의를 제기할 정도면 극명한 대립관계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집행부에서 보는 그 계통을 밟은... 이게 전혀 감사 통제도 이루어지지 않고 또 아니 할 말로 이게 군수님이 제대로 보고를 받았는가, 아니면 감사담당관의 지시로 이걸 했는가, 이건 뭐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하는 말이에요, 아까 말한 대로 검찰은 검찰대로 자기 고유 권한 있으니까 아, 군수님이 감사 쪽에는 일체 어떤 지휘라든가 또 어쨌... 통제를 안 하셨구나.
그래서 오히려 이 감사에 대한 신뢰성과 아, 그래...
그런데 이 부분이 제가 봤을 때 행정착오가... 만약에 인사비리를 하고, 예를 들자면 과장이 되거나 어떤 것들이 있다면 야, 이게 과연 어떤 의도성이 있는가.
이런 부분은 집행부를 공사 차원에서도 설령 마음에 안 들면 고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 따져야죠.
그거에 대한 뭐 지금 이의 제기를 했는데 향후 행정심판을 받든지 예를 들자면 행정소송을 가든지 그도 저도 아니면 뭐 단체장을 고발하든지 아니면 실무 감사진을 갖다 다 고발해서 내가 월권행위를 받았다든지 이걸 밝힐 의향이 있습니까, 혹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의원님 지금 저희가 재심 신청을 했고요, 공공감사 법률에 의해서 군으로부터 저희가 그 보고를 받은 후에 2주 안에... 아, 한 달 안에 저희가 이의 신청을 하기로 돼 있고 군은 받은 날로부터 2주 안에 그 부분을 재심하셔야 되기 때문에 진행 중인 사항이라 그것들을 지켜보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드리자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서 모두 부당하지 않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일도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굳이 법을 따지자면 6시 넘어서 공고를 한 게 법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공기업의 어떤 행정적인 평균 수준으로 봤을 때 미흡한 행정이었던 게 맞고요, 그로 인해서 예기치 않게 부당함을 당한 어떤 민원인이 생겼다고 했을 때 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의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문제 제기를 하신 분이 누구 분의, 어떤 분의 자녀이건 뭐 그것들은 저희가 행정을 처리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 보는데 아무 고려할 대상이 아니고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박현일의원 예, 혹시라도 단순 행정착오가 정말 속된 말로 선거철의 인사비리로 확장되는 건 원치도 않고요, 또 하나, 잘못된 감사했다면 달게 그런 것들도 감사해 나가고요.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잘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송요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혜원 의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의원 예, 이혜원 의원입니다.
저 확인만 두 가지 정도만 하겠습니다.
일단 양평공사 감사계획 수립하셨습니까, 올해?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좀 미흡해서 지금 감사보고서 받고 지금 수립했습니다.
○이혜원의원 수립하신 결과 나왔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저희가 내부결재 끝내서 의원님께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의회에 제출해 주시고, 군에도 제출 안 하셨나 봐요, 아직?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저희가 한 지 한 3일 정도 지났습니다, 의원님.
○이혜원의원 예, 지적 후에 그러면 시행하신 겁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이혜원의원 그러면 총 그 감사 지적 33건 중에 그 부정 채... 채용 부적정에 대한 부분만 이의 신청하신 겁니까, 아니면 몇 가지 정도 더 있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 부분에 대해서 이의 신청... 재심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혜원의원 한 가지만 신청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다른 부분들은...
○이혜원의원 채용 부적정에 대한 부분만 하셨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의원 나머지 부분은 다 인정하신단 말씀이시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저희 비상임감사님께서 그 부분을 이제 살펴보시고 군에서 처분요구에 따라서 지금 하나하나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혜원의원 예, 한 가지로 이해하면 됩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이혜원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송요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양평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5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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