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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편 상세보기 - 제목,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263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편
내용 ○위원장 전진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행정담당관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관은 주요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담당관 전영호 행정담당관 전영호입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요약집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7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양서면 분면 신청에 따른 주민의견 조사를 하기 위해서 약... 예산 한 2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2019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경기도에서, 금년에 수원에서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 각 31개 시군이 시군정책관 또는 각종 홍보관에 따른 부스 운영의 비용 해서 약 3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근로자가 이거는 100% 도비 사업인데 저희 군에 1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1명, 그분에 대한 도비 340만 원 성립전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48쪽이 되겠습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지금 약 15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비 70%, 군비 30%로 지금 저희 계획은 청운면의 용두리 일대하고 여물리 일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해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2019년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사업입니다.
역시 이거는 전체 3억 3000인데 도비 30%, 군비 70%입니다.
그리고 명예퇴직 수당입니다.
금년도에 예상치 못한 명예퇴직 신청이 조금 증가가 돼서 약... 부족분 약 한 1억 5000을 추가 계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요찬위원 양서면 분면 의견 조사, 이게 우리가 주민 수렴부터 하는 거예요?
○행정담당관 전영호 예, 저희가 이제 행안부에 분면에 대한 신청을 할 경우 주민의견이 꼭 필수가 되어야 됩니다.
저희가 지금 읍면에 그냥 단순하게 공문을... 의견을 받아서 올리라고 할 경우에 좀 너무 단순하고 그거는 뭐 이 동부, 서부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저희가 처음에 이제 전화조사도 한번 생각을 해 봤는데 전화조사라는 게 다 아시겠지만 일반전화 위주로 되어 있고, 그리고 또 시골에서는 전화에 대한 이... 자꾸 이렇게 끊으려고 하는 그런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좀 주로 뭐 갤럽이라든가 리서치 전문회사에 좀 의뢰를 해서 저희가 양서면 동부, 서부 지역과 또 남녀 성비 또 나이대별로 해서 그걸 객관적으로 자료를 만들어서 행안부에 한번... 해서 분면에 따른 건의를 하고자 첨부서류로 필요한 사업입니다.
○송요찬위원 이 조사가 이루어지고 나서 또 뭐 주민공청회도 해야 되고 뭐 이런 부분들... 여러 가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행정담당관 전영호 이제 주민의견이 첨부가 되면 다시 군의회에다가 또 의견을 청취를 하고, 그리고 이제 상급기관으로 의결을 첨부해서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송요찬위원 아무튼 이 부분 굉장히 민감한 사항인데 뭐 저는 지난번서부터 계속적으로 이제 사실 핀잔도 들어가고 욕도 먹고 이러면서도 한번 추진해 보라고 했는데 사실 안 된다고 계속적으로 이제 한쪽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추진을 못 하고 있었는데 아무튼 이번 기회를 해서 주민들 간에 또 어떤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잘 설명을 하셔서, 그렇게 하셔서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담당관 전영호 예, 알았습니다.
○송요찬위원 또 오해 사지 않도록...
○행정담당관 전영호 예.
○송요찬위원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박람회 부분은 우리 수원서 하신다고요?
○행정담당관 전영호 예,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금까지는 다 아래쪽 광역시에서 많이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 31개 시군의 각 홍보관을 이제 운영을 하도록 계속 협조 공문이 내려왔고, 그래서 저희도 부스 운영에 따른 참가비라든가 거기에 따른 비용을 계상한 것입니다.
○송요찬위원 그럼 우리 행정담당관 쪽에서 나가시는 거예요?
○행정담당관 전영호 저희가 지금 계획은 이제 부스가 이제 6 곱하기 3인데, 각 시군 똑같이요, 31개 시군이.
그래서 저희는 양평군 대표 관광지하고 이번에 세미원 홍보라든가 또 한 가지는 농촌나드리 체험 프로그램을 거기 부스에서 좀 하는 걸로 지금 잠정 계획이 서 있습니다.
○송요찬위원 우리 군 홍보하는 거군요, 그럼.
○행정담당관 전영호 예, 각 시군 홍보관입니다.
○송요찬위원 홍보관이요.
○행정담당관 전영호 예.
○송요찬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계관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관은 주요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윤중 감사담당관 김윤중입니다.
요약서에 의거 설명드리겠습니다.
요약서 51쪽입니다.
조직 구성원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업무능력 함양에 따른 군정베스트5 공모전에 1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감사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문화체육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관은 주요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문화체육과장 이성희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요약서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는 금번 3회 추경에 전체 예산의 18.2%가 증액된 270억 406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5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나사 가을문화축제에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원증국사 태고보우 스님이 경기도 역사인물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태고보우 스님이 우리 양평분이라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자 새로 부임하신 중천 스님께서 열의를 가지시고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서 새로운 예산을 2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술지 발간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매년 발간되는 예술지로서 매년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건립을... 발간을 했었습니다.
재원 형편상 매년 추경에 세웠던 부분으로서 이것은 ’18년도, 지난해에 발간된 예술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5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12회 양평군민 노래자랑에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산나물축제의 행사와 곁들여서 추진하던 노래자랑이 지난해부터 별도의 행사로 개최됨에 따라서 지난해에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을 하여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도 추가로 저희가 이번 추경에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경기연극제에 2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경기연극제는 매년 수원시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행사였었으나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12만 군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저희 군에서도 인형극제를 추진하고자 2000만 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5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2회 난타연합제에 12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난타K타악연합회에는 주민, 이제 각 읍면의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들로써 구성된 단체로서 지난해에 자체 회비를 걷어서 1회 대회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한국예총 양평군 지부에 정식 단체로 가입하여 제2회 대회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서 12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성탄절 기념 트리 설치에 2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성탄절 기념 트리는 매년 기독교연합회에서 군청 앞에 성탄절이면 설치되던 그런 사항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 오신 날 연등문화행사제를 저희가 지원을 해서 개최를 하는 등 타 종교와의 형평성 문제로 금년에는 저희 군에서 직접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어 2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5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양평근현대사박물관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5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이유는 현재 박물관 건립 타당성 용역이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그 타당성 용역 완료해서 건립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지금 도출됨에 따라서 내년도에 국비를 신청하기 위하여는 기본계획 용역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내년 5월까지 국비 신청을 위한 사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로 5000만 원을 금번 추경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전 기념 학술심포지엄에... 58페이지 아래쪽입니다, 2500만 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경기도 33인의 역사인물 중 한 사람인 몽양 여운형 선생이 도쿄제국호텔에서 연설하신 날이 11월 27일이면 100주년이 됩니다.
따라서 이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도쿄제국호텔의 연설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1000만 원의 예산... 아니, 1500만 원의 예산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5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성립전 예산으로 527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도비가 1581만 6000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양평군 역사 홍보 소책자 발간에 4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역사와 인물 등을 스토리텔링하여 만화라든가 또 코믹한 이런 부분으로 SNS에 등재하여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여 우리 양평군을 홍보하는 데 보다 더 적극성을 띄고자 신규 사업으로 4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6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김근태 기념관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으로 3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근대사박물관 아까 앞서서 말씀드린 타당성 검토 용역에 일부를 포함시키려고 하였으나 지금 현재 도봉구에서 도서관을 건립하는 부분에서... 김근태 도서관을 지금 건립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저희가 기념물이라든가 유품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선점하기 위하여 부득이 양서주민자치센터가 금년도 말에 준공되는 에코힐링센터로 이사를 가게 되면 이 부분에 이 김근태 기념관을 조성하고자 용역비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체육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 사업에 681만 2000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대한체육회에서 50%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저희가 50%의 인건비를 부담하는 부분으로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운영에 14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는 지금 내년 1월 16일까지 별도의 사무국으로 별도 운영해야 되는 이런 부분에 지금 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서요.
따라서 금년에는 국을 분리하지는 않고 국장 1명만 인원 채용하는 부분으로서 14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에 2388만 8000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기금과 도비가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사업으로 7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국수초등학교에서 여유 교실을 이용하여 가상현실 스포츠를 어린이들에게 보급하고자 신청한 내용으로서 공모사업에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읍면 체육시설 확충비로 부족되는 예상 사업비 지금 1억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국수리 족구장 설치사업으로 당초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9385만 원을 부기 변경하여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6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용문국민체육센터 위탁운영에 2억 45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위탁운영이 연장됨에 따라서 연장되는 그 위탁운영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개군중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10억 원의 기금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양평파크골프장 유지 및 보수사업으로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이 파크골프장은 오늘... 저희가 대한민국 공인인증 파크골프장 인증을 받기 위해서 신청을 했는데 중앙에서 현재 그 중앙회장이 오늘 오전에 답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이제 인증, 정식 인증을 받기에는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시설 보완을 위한 그런 시설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6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개군면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 10억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립전 예산으로 매년 10억씩 30억이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 이거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그거는 중학교 건데 이거는 10억 원의 예산이 별도 지원되는 부분입니다.
다음으로 아래쪽에 양동면 생활 근린 체육 국민센터에 또 10억 원의 기금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두 부분은 성립전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강상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으로 8억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공모사업으로 2억 4000이 기금사업이 되겠으며, 군비가 5억 6000만 원 부담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6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전거사고 구상금 청구소송 배상금 지급에 2억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우리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와 트럭이 사고가 일어남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저희 군의 부담비율이 30%라는 판결에 따라서 지금까지 저희가 30%를 병원비라든가 유족 보상금으로 이렇게 지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험사에서 유족하고 최종 합의를 이끌고, 최종 합의에 따른 우리 군의 부담 내역 30%를 추가로 요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문화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혜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원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예산안 126페이지입니다.
민간이전에서 경기인형극제 지금 예산 편성 올해 하셨는데요, 신규 사업으로 하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욕구를 좀 충족시키고자 인형극은 저희가 이제 공연한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신규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이게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제 시작단계이니만큼 뭐 그 부분에서 예측하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3편의 인형극을 군민회관에서 지금 공연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혜원위원 이게 문화재단이나 이런 곳하고 사전에 연계하면 이 인형극이나 여러 가지 문화재단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게 좀 있는 건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지금 현재 저희가 이제 이런 부분들이 전부 문화재단이 만약에 구성이 된다 그러면요, 거기서 해야 될 일들입니다.
○이혜원위원 예... 아니, 양평에는 지금 없지만 경기도나 우리 지금 문화재단이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저희...
○이혜원위원 양평군 외에 있잖아요, 경기도도 있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경기도문화재단이 있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거기랑 연계하면 매년... 지금 한 10월이나 11월쯤에는 매번 계획을 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경기문화재단에서 지금 현재 우리 몽양 여운형 100주년, 3.1운동 100주년 기념해 갖고요, 또 여러 가지 창작으로, 창작으로 지금 여운형에 관한 인형극을 자체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11월 27일에 맞춰서 이제 저희 쪽에서도 공연을 해 주기로 이렇게 사전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이혜원위원 그럼 그 내용인가요, 이 부분이?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 이것은 그거랑 좀 별개입니다.
○이혜원위원 예, 별개로 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위원 지금 여기 경기인형극진흥회, 이곳하고 연결해서 하는 것인데 여기가 지금 양평군에 있는 곳도 아니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건 그렇습니다.
○이혜원위원 3차 추경에... 9월에서 11월 중에 지금 이 경기인형극제를 하신다는 건데 사전에 협의만 되면 내년에도 이거 우리 예산 안 들... 군비 안 들이고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인데 꼭 3차 추경에 이렇게 진행해야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것은 이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제 예술에 대한 그런 부분이 좀 새롭게 접목하는 그런 부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그거를 왜 3차 때 하시냐고요.
계획성 있게 하셔야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제 당초에 재정 형편상 새로, 신규로 들어가는 부분들은 이제 오전에도 협의하신 그런 부분들이었는데 잉여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재정 형편에 따라서 이제 추경에,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는 이런 부분들이 이제 있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과장님, 3차 추경에 신규 사업만 101가지입니다.
굳이 이렇게... 예산 미리 조금 계획하면 저희 군비 2000만 원 들이지 않아도 동일 퀄리티를 갖고 있는 극단에서 운영하실 수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사전에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양평근현대사박물관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127... 예산안 127페이지에 있는데요, 이 부분 애초에 시작을 할 때도 우리 양평군 전체적인 부분을 좀 봤으면 좋겠다, 이게 지금 농업박물관에 대한 것 또 곤충박물관에 대한 것 지금 계속 이전에 대한 부분들도 이야기가 나오고, 농업박물... 친환경농업박물관에 대한 것도 또 별도의 용역을 통해서 거기를 어떻게 좀 더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그런데 이것을 지금 또 근현대사박물관으로 해서 또 기본계획 용역을 또 주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혜원위원 전반적으로 양평군에 지금, 이렇게 지금 검토해야 될 사항들이 있는데 이걸 다 각각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것은 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까 설명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타당성조사 용역이 이제 완료가 됨에 따라서 내년도에 이제 국비 요청을 해야 됩니다.
전체 건립비의 한 40%, 지금 예상되기는 이제 80억 원 정도의 국비를 지원 요구를 해야 되는데 그거를 하기 위한... 사전에 반드시 기본설계 용역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 5월 안에 국비 요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하지 않으면 시기가 일실돼서 내년에 요구를 못 하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이거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그 진행 절차에 대한 건 이해를 하겠는데 전반적으로 한번 같이 고민해 보신 적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전체적으로 이제 지금 위원님은 이 근현대사박물관과 다른, 각기 다른 박물관들, 예를 들어서 뭐 몽양이라든가 곤충이라든가 친환경농업이라든가 이런 것들하고 연계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이시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각기 다른 박물관들은 나름대로의 그런 기능과 역할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근현대사는 이제 말 그대로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이런 부분이라서 거기에 곤충박물관이라든가 뭐 여운형, 친환경에 이렇게 접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좀 미진합니다.
단...
○이혜원위원 친환경농업박물관도 친환경농업박물관으로 지금 진행하다 보니 여러 가지 지금 이용객이나 여러 가지 고민하시는 게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대한,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해야 될지 이것들도 고민하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거는 이제 지금 제목까지도 전부 용역에 지금 담아서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그리고 지금 그 곤충박물관도 이전 계획을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게 저희 나름대로 지금 이전을 하고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금번에도 균특사업으로다가 올려서 그게 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쉽게 이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은 언제가 될지 예측하기가 지금 어려운 실정입니다.
부지 마련부터 그 적합... 적지를 찾아서 하고자 하는 부분이 제가 지금 판단하기에 저희가 지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뭐 몇 년 안에 이루어진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그래서 과장님, 그런 계획들을 고민하고 계시기에 이런 부분들을 같이 좀 보셔야 된다고요.
하나하나 보시지 마시고... 어차피 이거 다 문화체육과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위원님, 이제 이 부분은, 근대사박물관에 대하여는 저희가, 이제 여러 가지 역사적인 의의라든가 그 지역적인 그런 부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지평에다가 저희가 이것을 건립하고자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전체를 놓고 보시라고 하는 말씀은 이제 더 큰 틀에서 이제 말씀하시는 걸로 이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그러니까 이것도 포함이 돼서 전반적으로 진행을 하실 때... 하나하나 가지고 그 지역에 대한 것 또 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만 고민을 하시니 지금 전체, 전반적으로... 지금 말씀드린 세 가지만 보더.... 박물관을 보더라도 지금 다시 검토해야 되는 시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을 할 때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위치적인 것, 부분이나 여러 가지를 좀 같이 검토하셔서 고민을 좀 같이 해 주시라는 이야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절차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혜원위원 예, 그리고 129페이지, 먼저 기획예산담당관 때 용역에 대한 부분들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에 용역이 너무 많습니다, 추경 때.
거의 9억 이상이 되는 용역이 3차 추경에 다 올라왔거든요.
지금 이 김근태 기념관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에 대한 부분은 제가 이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들은 바가 없는데 이거 갑자기 왜 나온 이야기일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이게 이제 1회 추경 때도... 행감 때라고 기억이 되는데요, 일부 이제 이 내용을 한번 거론을 하신 적이 있었거든요.
이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근대에서, 현대에서 이게 바라보는 이제 민주투사로서의 김근태 씨에 대한, 그분에 대한 여러 가지 역사 기록이라든가 역사적인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지금 현재 그분이 거주하셨던 곳에 그 부분을 선점을 당할까 봐 그래서 저희가 미리 이걸 선점하고자 지금 용역을, 용역비를 계상하였습니다.
○이혜원위원 선점을 당할까 봐는 어떤... 어떤 걸 설명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이제 나름대로 그 유족 되시는 분이 저희... 이분이 이제 양평하고 연고가 있으시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양평에서 어떤 그... 향후에 기념관을 유지하고 싶다는 이런 의사 피력을 하셨는데 지금 이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봉구에서 김근태 도서관을 지금 건립 중에 있습니다.
금년 9월 안에 아마 국비가 확정이 되면 10월에 착공이 들어갈 예정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그쪽에서 오히려 그걸 좀 기증이라든가 여러 가지 요청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먼저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혜원위원 그러면 과장님, 각 지역에 이렇게 민주화 운동 인물이나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 거기에서 이거 다 해 달라고 하시면 다 해 주실 겁니까?
양평...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니요, 이제 저희 지역하고 연고가 있고, 저희 지역이... 이제 그분이 저희 지역을 희망하시는 이런 부분이죠.
이분은 이제 저희 지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시고, 양평에 대한 추억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이제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혜원위원 과장님, 제가 질문드린 것도 양평, 지금 설명하신 양평에 연고가 있고, 양평의 출신이고, 이런 분들이 각 지역에 계신데 그분들의 기념관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을 다 진행해 달라라고 이야기하면 다 검토하실 생각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검토는 물론 해 봐야 되겠죠.
검토를 해서 이제 뭐 필요하다 그러면 위원님들한테 보고도 드리고 그래서 이제 어떤 필요에... 판단이 된다 그러면 뭐 해야 되겠죠.
그 부분이 향후에 저희 지역 발전이라든가 저희 지역 홍보라든가 저희 군민들의 어떤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면...
○이혜원위원 그럼 용역을 다 주실 생각 있단 말씀이시네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요.
○이혜원위원 그러면 여기 지역에서 주민들이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것은 저희가 아직 파악은 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혜원위원 왜 파악 안 해 보셨나요?
공간을 사용하는 건데...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니, 지금까지 그런 의사를 피력하신 분이 지금 이분밖에는 없으시니까요.
○이혜원위원 아니, 그 지금 어린이집이 이전을 하고 나면 빈 공간이 생기고, 거기다 지금 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렇습니다, 예.
○이혜원위원 그 공간을 활용하려고 하는 주민들이 없었단 말씀이세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니요, 그것은 이제 면에서 별도 계획을 뭐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부분보다 이 지금 김근태 기념관을 거기다 건립하는 부분이 더 바람직하다는 판단, 그런 부분이 지금 있기 때문에 지금 용역비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주민의견보다는 판단하셔서 올리셨다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럼 될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니요, 주민의견이, 그 부분이... 저희가 이걸, 용역비를 예산계에서 성립해서 편성한 이후에 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들었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면에서는 들으셨습니까,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나중에 들었습니다.
○이혜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혜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일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예산에 전반적으로 조금 뭐랄까,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와 또 어떤 계획에... 갑자기 또 추경에서 할 때는 사전에 충분히 주민들과의 어떤 공람 또 위원님들과의 사전 또 보고 또 자체 내에서 이 설득력과 충분히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논리 개발, 이런 것들이 전제가 되어야 돼요.
지금 현재 나오는 이야기 중에서 이제 그런 것들이... 특히 문화체육과 관련 업무는 주민들이 역사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에 언론에 홍보라든가 주민의 아까 말한 대로 피드백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 말에서 그냥 지금 예산 관련해서만 잠깐 한 가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사나사 가을문화축제는 2500만 원이 편성됐는데 이게 과거에도 양평군 그... 이 왕사, 국사 중에 3대에 걸쳐서 국사, 왕사를 하신 가장, 불교계에서는 가장 유명하신 분이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위원 우리 양평 출신이고.
그래서 이 국사 추대식도 그동안 뭐 한 1, 2억 들여서 재연도 했는데 전통적으로 계속 지속 가능한 문화재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 차제에 예산이 만약에 수립된다면 단발성으로 끝내지 마시고, 꾸준히 지속 가능한 논리 개발을 하고, 올해가 또 우리보다... 우리가 먼저 시작했는데도 태고종 차원에서 서울에서 지금 해마다 탄신일, 10월 29일날 해서 올해가 이제 718주년인데 해마다 탄신기념제를 벌써 서울 도봉구에서 아홉 번째 하고 있어요.
그럼 우리 같은 경우는 탄신제라면 올해가 이제 예를 들자면 718주년 기념 뭐 보우 국사 가을문화축제라든가 뭐 이제 의미를 부여하잖아요.
두 번째는 왕사, 국사 추대식만 해도 이제 648년인데, 1371년에 했는데, 이분이... 그러면 예를 들자면 우리가 국사 뭐 추대 거리... 전에도 행진 많이 했었죠, 한번?
또...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전에도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중단이 됐었습니다, 중간에.
○박현일위원 어쨌든 이 부분을 지속 가능한 논리와 또 타 시군, 지금 서울에서 하고 있는, 태고종 차원에서 하고 있는... 태고사에서 하고 있죠?
거기에도 이분의 사리가 있죠?
그래서 그 중복되는 걸 피하고, 거기서 만약에 탄신제를 한다면 우리는 왕사 추대식이라든가... 무슨 말인지 알겠죠?
예산의 쓰임새를 조목조목 이렇게 잘 따져보시고, 아까 김근태 고문에 대한 기념관 검토의 안, 지금 예산안이 올라왔는데 이분도 그렇습니다.
아까 방금, 좀 전에 위원님들과 협의가 좀 부족하고, 주민들 공감대 형성이 떨어진 데서 나올 수 있는 문제예요.
어쨌든 이 부분에 혹시라도 용역을 주거나 또 향후 했을 때 미진한 부분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논리 개발이라든가 특히 대한민국에 어쨌든... 대한민국이 형성되고 가장... 전기고문과 물고문의 상징이지 않습니까?
인권의 상징.
이분이 가장... 양평에 오셔서 수도 없이 나는 내 고향, 제2의 고향 양평이다, 부천은 사실 어렸을 때... 기억도 안 난다, 그러면 이게 상징성을 부여하는 일이고, 이분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근간을 이루고... 지금 유일하게 우석대에서 이분의 학과가 있죠?
그리고 아까 방금, 좀 전에 도봉구에서 했는데 이런 것들은 이미 학술적으로 검증이 끝나고 대한민국의 또 남북통일을 대비한 인권에 대한 부분들, 이런 부분을 양평과 같이 결부시켜서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한... 진짜 가장 큰 획을 그은... 기념관이다, 뭐 이렇게 논리 설정을 해야만이 양수리 주민들도 이해가 가고, 또 보혁을 떠나서, 보수, 뭐 진보, 이런 걸 떠나서 정말 양평의 인물로서 키워야 한다, 이런 부분들을 잘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 예산에 대한 부분...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윤순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순옥위원 예, 윤순옥 위원입니다.
성탄절 기념 트리 지금 신규로 들어왔는데요, 기독교연합회에서 지금 계속 저희 군청 앞에 트리를 설치하고 있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위원 예, 그런데 이게 자체적으로 군에서 굳이 하겠다고 하는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매년 이제 그 연합회에서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저희가 관등문화행사라 그래가지고 4월 초파일 행사는 저희가 이제 늘 행사 지원비를 드려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제 그쪽에 계신 분들이 자기네들의 어떤 연합회비, 그런 부분을 좀 걷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형평성에 맞게 좀 해 달라고 하는 이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판단을 해 봤을 때 아, 그런 부분이 일부분 저희가 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겠다, 그렇게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윤순옥위원 그러면 행사비를 기독교연합회에다 주시고... 기독교연합회에서 지금 계속 추진하던 이거... 행사기 때문에 그대로 이렇게 행사비로 그쪽으로 주시는 건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지금 이거는 이제 저희가 직접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이거든요.
이제 연합회로 주려면 이제 민간경상보조라든가 이렇게 또 이 목을 또 변경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윤순옥위원 그러니까 불교 쪽에서도 지금 관등문화축제 같은 경우도 행사비를 지원하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위원 그러면 지금 기독교연합회 쪽에서 계속 이런 행사를 준비하시고 진행을 하셨는데 자체적으로 수입으로 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윤순옥위원 그렇다면 군에서도 이번에 자체적으로 하시지 마시고, 기독교연합회 쪽으로 해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도 타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여쭤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게 해도 뭐... 또 더군다나 이제 기독교연합회 입장에서는 바람직하다고도 이렇게 또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이게 어떤 민간인들에 대한 부분, 그런 부분에서 또 선심성이 되지 않을까, 그런 염려에서 직접 저희가 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윤순옥위원 이건 그러면 기독교연합회하고 이야기가 나눠진 상태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이제 저희가... 그렇죠.
직접 하는 걸로 이렇게 이야기는 했습니다.
○윤순옥위원 거기 연합회 쪽에서는 수긍은 하셨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이제 물론 설치할 때 저희가 그쪽 자문을 다 구하고 이렇게 해야 될 입장입니다.
○윤순옥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수리 족구장 설치사업 건인데요, 그게 이제 강상면 송학리에 설치하려고 했다가 주민들도 반대 의견도 있었고 해서 부지를 확보를 못 하셔서... 하고 있다가 지금 이번에 좀 올라온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목을 변경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윤순옥위원 예, 이게 지금 국수... 국수리 쪽이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체육공원... 예, 체육공원 옆에다가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윤순옥위원 아, 그럼 국수리 족구장이 별도로 있는 건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현재는 없습니다.
뭐 족구장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만큼 옛날에 그냥 동네분들이 하던 그런 상태입니다.
○윤순옥위원 그 있는 그 조그마한 상태에서 지금 거기다 설치를 하시나요, 아니면 별도로 지금 부지에다가 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니, 거기와 별도의 부지에다가요, 새롭게 확장하는 겁니다.
○윤순옥위원 이건 그러면 양평군 족구연합회에서 사용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렇습니다, 예.
○윤순옥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 조금 전에 이혜원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박현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김근태 기념관 건립사업 그 용역 보고에서 말씀하시... 지금 주민들이, 그 양서면 주민들의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지금 어린이집이 이전을 하게 되면 양서면 주민들이 그 이전한 거기 어린이집에 여러 가지로, 지금 사용을 할 목적으로 여러 가지로 지금 안을 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좀 과장님... 문화체육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너무 좀 반영하지 않았나... 반영을 못 하신 부분도 있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미반영한 것이 맞습니다.
○윤순옥위원 예, 그것 좀 충분히 주민들 의견들 좀 수렴하시고 이걸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사실은 이게 전근대사박물관에 같이 가려고 했던 부분인데 도봉구에서 이거를 지금 미리 선수를 치다 보니까 저희가 급한 마음에 이제 이쪽으로 옮기는 것을 이렇게 했는데 그 후에 양서면에서도 그런 의견이 있었는데 왜 자기네하고 협의하지 않고 이것을 추진하게 됐느냐, 이런 이제 항의전화를 저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하여는 제가 송구하게 생각합니다만 저희가 지금 이러이러한 부분 때문에 더 큰 뜻의 일을 하기 위한 부분으로서 좀 이해를 좀 해 주십시오 하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윤순옥위원 장소가 굳이 거기로 결정을 해야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왜냐면 이제 이게 신규로 건립하다 보면 시일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요, 그래서 현재 있는 건물에 기념관을 설치하고자 지금 제일 적합한 장소로 거기를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또 김근태... 이 고문님께서 양서초등학교를 졸업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도 거기와 부합한다고 이렇게 저희 나름대로 판단을 했었습니다.
○윤순옥위원 예, 양서면 주민들하고 충분한 의견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향후에 더, 의견을 더 조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해, 설득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윤순옥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다음, 황선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선호위원 사나사 가을문화축제 보시면 조형물 전시에 1300만 원을 예산을 세우셨어요.
그런데 이 부분 임차를 해서 전시를 했다가 다시 행사 끝나면 가져가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제 그 관련된 부분이 이제 불교 조형물이 대부분이 이제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그 작가가 이제 양평에 거주를 하십니다.
양평에 거주를 하시면서 저 아래쪽 지방에서 큰... 성황리에 설치전을 끝마치신 그런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분의 작품을 일정 기간 동안 그 사나사 주변 또 사나사 경내, 이쪽에다가 설치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황선호위원 기간이 어느 정도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한 달 정도 지금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선호위원 그 금액이 좀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성탄절 기념 트리 설치도 마찬가지로 2000만 원이라고 해서 이렇게 주민들이 보게끔 하는 건 좋지만 주민들이... 주민들한테 “이게 2000만 원짜리야.”라고 이야기했을 때 주민들이 과연 좋아할까,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것은 이제 아직 개수는 아직 확정은 못 지었습니다만 저희가 2000만 원을 가지고 어느 정도의 성탄 트리를 만들 수 있는지 판단을 해서 1개소 이상이 설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선호위원 그러니까 좀 예산이 과한 것... 과하다고 좀 생각을 하니까요, 이런 부분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시행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황선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다음, 송요찬 위원님 질의하세요.
○송요찬위원 예, 61쪽이요.
읍면 체육시설 확충비 기정액 3억 9700만 원 다 쓰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지금 한 몇천만 원 남아 있습니다.
○송요찬위원 몇천만 원 남아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송요찬위원 읍면별로 쓰신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 읍면별로 고르게 쓰이지는 않고요, 읍면에 이제 갑자기 망가지는 부분이요, 이런 부분에 지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청운... 아, 저기 용문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 금이 쭉 가가지고요, 그거를 완전히 보수하기에는 향후에 또 다른 계획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고, 그 갈라진 부분만 임시로 보수한다든가 예측하지 못한 그런 부분에서 시설이 망가졌을 경우에 그 대응사업비를 계상한 겁니다.
○송요찬위원 테니스장 뭐 준공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또 크랙이 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크랙이 많이 갔습니다.
현장에 가 보시면...
○송요찬위원 그러니까 그 공사가 부실공사인데 그러면... 지금 몇 년 됐어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면... 한 3년...
○송요찬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송요찬위원 예, 3년 정도밖에 안 됐어요.
제가 처음에 할 때서부터 그런 것 이야기를 했는데도... 그다음에 이제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읍면별로 지금 짓는데 지금 10억 갖고 마무리하실 거예요, 아니면 추가로 더 들어가...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국민체육센터는 10억으로 일단 마무리가 되는 사업들입니다.
○송요찬위원 다, 10억으로 다 돼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송요찬위원 추가 비용 뭐 안 들어가요, 또?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현재로서는 추가 비용 예산은 없습니다.
○송요찬위원 아니, 이거 설계하실 때 보면 또 안에, 주변에라든가 또 시설물이나...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거는 이제 읍면에서 자꾸 욕심을 부려가지고 읍면장님들이 그 건물을 규모를 확대해서 그런 부분이고요, 저희가 신청하고 이 확정 지을 때는 전혀 추가 비용에 대한 예산은 안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위원 설계하신 거 아니죠, 아직?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예산이 돼서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게.
○송요찬위원 설계 중에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게 성립전으로...
○송요찬위원 성립전 예산.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송요찬위원 한번 저한테 좀 갖다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송요찬위원 그리고 강상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공사도 마찬가지로 이거 지금 보수한 지 얼마나 됐어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강상체육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9년 차가 넘었습니다.
9년 차입니다.
○송요찬위원 9년 차인데 그전에 사실 우리 대회한다고 죄 보수를 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지금 저희 관내의 그 인조잔디 구장 중에는... 전부 교체가 됐고, 제일 오래된 것으로 판단이 돼서 이제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던 부분입니다.
○송요찬위원 지금 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체육시설이다 해 가면서 다 해 놨는데 지금 전부 다가 추가 예산 들어가는 것뿐이야, 시설 종류에서도.
이런 부분들은 그래요.
10년도 못 쓰고, 뭐 5년, 3년, 전부 다 이런 부분들이에요.
이건 애초에 지금 이제... 지금부터라도, 지금부터라도 공사하실 때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시고, 또 그 이용하시는 동호회나 그 회장님들한테 관리 감독을 시키세요.
그분들이 쓸 거니까.
그분들이 제일 잘 압니다, 생리를.
그러니까 우리 관련 공무원들이 사실 매일 나가볼 수 없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위원 예, 그러니까 꼭 그 우리 NGO단체, 사용하시는 NGO단체들한테 꼭 지정을 하셔서 그때 뭐가 안 되면 추가로 하더라도 그냥 또 얼렁뚱땅 그냥 조금 “에이, 그거 빨리 해 놓자.” 이렇게 하지 말고 그냥 되도록이면 좀 완벽하게 하란 이야기예요, 시설을.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위원 이게 우리는 체육센터, 체육... 아, 국민체육시설, 뭐 모든 시설이, 12개 읍면에 있는 시설이 제가 돌아다녀 봐도 보수비가 엄청나게 들어가야 돼요.
제가 12개 읍면에 돌아다녀 봐도 그전에 이제 존경하는 박현일 위원님이랑도 한 바퀴 도는데 보니까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시공하는 거는 철저하게, 관리 감독 철저히 하셔서 좀 부실공사 일어나지 않도록, 누수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서 125페이지에 보면 갤러리아... 아신... 갤러리아신의 전기요금이 360만 원 책정되어 있다가 다시 360만 원을 넣는다고 했습니다.
이게 계산을 잘못한 거예요, 아니면 뭐 더 추가할 만한 요인이 발생한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갤러리아신 전기요금은 이제 당초에, 당초 계획에요, 미술협회에서 5월부터 9월까지만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이제 당초 계획에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영비 자체도 우리 미술협회에서... 미술협회로 주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었고요.
그런데 이제 미술협회에서 지난 5월에 그 부분에 대하여 자기네가 운영을 하지 못하겠다, 이렇게 이제 저희한테 통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러면 이게 겨울에는 맨날 비어 있고, 또 겨울에 그 화장실 있는 데 맨날 얼어터지고 보수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니까 이 부분을 1년, 365일 운영할 수 있는 단체를 한번 찾아보자, 그래가지고 이제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환경사진협회에서 공모를 응해서... 두 번에 걸쳐서 이제 한 군데밖에 없어가지고 수의계약을 통해서 지금 현재 환경사진협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1년, 360... 운영하다 보니까 추가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전기요금뿐이 아닌데요.
그냥 일반운영비는 포함이 안 되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일반운영비는 이제 금년 1년 동안 미술협회로 주려고 했던 예산이 당초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그대로 그 환경사진협회에다가 이렇게 토스하는 것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전기요금도 뭐 지금 말씀... 과장님 말씀하시지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전기요금은 이제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5월부터 9월까지로 하다가 1년, 365일 운영을 하니까요.
○위원장 전진선 그러니까, 그렇다면 운영비도 더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운영비는 이제 당초에 자부담을 통해서...
○위원장 전진선 잠깐, 잠깐만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이것밖에 없다...
○위원장 전진선 잠깐만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위원장 전진선 운영비는 뭐 9개월 정도 세워놓고, 전기요금은 뭐 12개월 하고, 그렇게 하면 안 맞잖아요.
제가 드리는 말씀이 뭐냐면 치밀하지 못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예산을 편성하는 데 그 수요자들, 그러니까 그 갤러리를 맡아 가지고 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예산이 변화되기 때문에 이 공무원들이 조금 더... 좀 이렇게 세밀하게, 좀 꼼꼼하게 챙겨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이 부분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여기서 360만 원을 금년에 세워놨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위원장 전진선 그런데 360만 원을 더 하면 두 배가 늘어나잖아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는 것하고 이유가 안 맞잖아요.
겨울 뭐 몇 번이라고 이야기 안 한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예산을 편성을 하실 때 좀 더 신중하게... 어느 수요자, 누구 요구하는 사람에 의해서 예산이 변화, 변경돼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여기서 제가 지적을 한 거고요, 그다음에 양평 예술지 발간이 있는데 이것도 10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자부담이 100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이 자부담은 예총에서 어떻게... 무슨 돈으로다 자부담을 합니까?
아니면 뭐 회비로 하는 거예요?
요약서 55페이지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요약, 요약 저기...
○위원장 전진선 요약서 55페이지에...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요약집 55페이지, 이거 예술지 발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전진선 그렇죠, 예.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 이거는 이제 매년 저희가 1000만 원 이상만 지원해 줬고, 자체 회비가 1000만 원 추가 부담을 해서, 자기네가, 그래서 아까 보여드렸듯이 이제...
○위원장 전진선 아니, 책...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이런 책자를 발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책자 만든 건 이야기 들었는데 자부담이 참 100만 원 들어갔다고 하는 것이 이게 실제로 자부담을 넣는... 이게, 자부담 비율이, 왜 예술지를 만드는 데 자부담 비율이 들어가야 되느냐라고 질의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분들이 거기서 이 예산 요구를 할 때 자기네가 이만큼 부담을 하겠다고 자체적으로 이렇게 저희한테 신청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확인...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저희가 임의적으로 뭐 그걸 자부담을 해라, 말아라, 이런 부분은 아닙니다.
○위원장 전진선 그럼 예술지 만들어 가지고 예술지는 그 사람들 것이 아니잖아요.
이거는 군민들을 위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러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산을 할 때 예를 들어서 아까 K난타 같은 경우는 협회가 있어서 협회에서 그동안에 하다가 자기들이 600만 원 부담을 하고, 1200만 원은 군에서 해 달라고 하니까 우리가 부담을 한다고 해요.
그건 이해가 가는데 예술지도, 예술지도 자기들이 왜 100만 원을 부담을 하고 1000만 원을 군에다가 요청을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명확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런 자부담에 대한 부분 한번 좀 검토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위원장 전진선 그다음에 그 양평군 노래자랑도 굳이 자부담이라는 말을 넣어야 되는지, 이런 부분, 자부담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계속 있습니다, 자부담하는 부분들이.
그래서 이게 자부담이 들어가다 보면 어느 단체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것이 공모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단체가 내가 돈 내서 내가 그것을 유치할 테니까 그럼 날 줄 것이냐, 예산을 날 줄 것이냐, 이런 어떤 딜에 의한 그런 예산 편성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것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부담이 몇 % 해서 차라리 공모를 해 가지고 이런 경기인형극제가 있으니까 어디에서 할 것이냐를 만약에 공모를 했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 인형극제를 유치하면서 내가 부담할 테니까 예산 좀 주시오라고 하는 그런 형태로 되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체육과가 하는 예산 중에 문화 파트가 대부분의, 대부분이 다 어느 개인하고 단체가 만들어져서 그 단체가 요구하는 대로 지금 예산을 집행하는 거와... 저는 보인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점을 명확히 좀 검토하시고 향후에 본예산 할 때에는 그 어떤 공모사업을 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여러 단체가 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그리고 아까 이제 많은 위원님께서 김근태 기념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우리 김근태 그 고문에 대한 양평에서의 역할, 아니면 그동안의 역사성을... 뭐 지난 민선 6기나 5기에서도 많이 나왔었던 겁니까?
제가 잘 몰라서...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제 그분이 생존에 계실 때는 뭐 제가 그렇게 많이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이제 고인이 되신 이후에 또 여러 가지 이제 뭐...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제 정권이 바뀌는 그런 부분에서 이제 그분에 대한 그런 어떤 희소성이라든가 그분이 또 하신 업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새롭게 부각되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전진선 양서초등학교를 졸업하셨다 그랬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양서.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위원장 전진선 그러면 양서초등학교 동문회에서는 어떤 정도의 반응을 보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 현재 제가 직접적으로 그분들을 만나서 의견을 수렴해 보거나 이런 부분은 사실 없습니다.
사실 이제 그분이... 이제 저희가 학교에 확인을 했고, 거기 졸업하셨다는 부분을요, 그리고 그럼으로 인해서 이제 우리가, 아, 이런 분이라면 좀 우리가 먼저 이 기념관을 선점해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됐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조금은 성급하다는 모습이 자꾸 보여지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런 역사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어떤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만들어진 다음에 이렇게 설립이 되고 추진돼야 나중에 그것이 지속 가능성이 있고, 또 특히 금방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초등학교가, 양서초등학교에서 졸업을 했으면 양서초등학교 동문에서라도 요구가 있다거나 또 살아계실 때도 양서초등학교를 위해서 아니면 뭐 양평군 양... 뭐 전체는 아니더라도 양서면을 위해서라도 뭔가 좀 역할을 하셨던 분이었다면 아마 뭐 붐이 일었을 수도 있는데 지금 더군다나 3회 추경에... 아까 또 담당관께서 말씀하실 때 하신 말씀이... 어디야, 도봉구에서 지금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선점을 해야 된다, 이런 것, 이런 개념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에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국가 예산을 다루는 입장에서... 또 물론 지역의 문제도 있겠지만 지역에서 그동안에 그런 것이 없었다면 차라리 그쪽으로 지원을 해 주고, 나중에 사업을 받는 것이 낫지 않나, 우리가 또 같이 협조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 정도 말씀을 드리고요, 그 점에 대해서 뭐 하실 말씀 좀 있으시...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부분은 이제 계속 말씀드리지만 하여튼 그 기념... 그분의 유품에 대한 그 부분을 우리가 먼저 선점하고자 하는 이런 부분 때문에 주민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고 먼저 이제 여기다가 요청을 하게 된 부분이고요,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게 천천히 저희는 가고자 근대사박물관에다가 한 파트로 가고자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용역에서도 그 부분을 담아내라고 과업지시까지 했었는데요, 저희가 이제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번에 여기 양수리에다가 하게 된 동기는 바로 그겁니다.
도봉구에서 67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현재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는데 그 부분의 한 파트로다가 기념관 내지는 무슨 유품 전시를 하게 되면 우리는 이제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러면 이 위대한 분에 대한 그런 부분이 우리가 도봉구에다가 다 줄 수밖에 없다, 이런 어떤 위기의식에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설명 잘 들었고요, 두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양평군 역사 홍보 소책자 발간의 지금 이제 4000만 원 중에 2000만 원은 몽양 여운형 선생님 만화 제작이잖아요.
이거 사전에 어떤 그... 뭐 계획이 있었는가요, 아니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 이 부분은 이제 몽양 그 기념관 자체를 몽양기념사업회에서 재위탁하는 그런 과정에서 이제 지금까지 자기네가 운영을 했던 이런 예로 봤을 때 이 몽양 선생에 대한 우리 양평군을 상징하는 그런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전체 군민들이 그런 부분을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것을 좀 더 접근하기 편하게 또 용이하게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그 부분을 자기네들이 고심을 했는데 그것이 이제 어떤 만화라든가 아니면 코믹물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좀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여기에 포함시키게 됐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이게 자료가 만들어져 있는 건 아니죠, 아직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현재 만들어져 있지는 않고요, 그런 의사를 또 전문가께서 이제 그쪽에다가 또 자기의 이런 부분을 의사 피력을 해서 그것을 아, 그것 참 좋은 생각이고 좋은 아이디어시다, 이런 부분에서 이제 신청을 하게 된 안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특별전 기념 학술심포지엄, 요약서 58페이지에, 이게, 여운형 선생님 이것도 또 도쿄제국호텔 연설 100주년 기념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도 갑자기 들어온 것 아닌가요, 사업 예산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것도 이제 그 부분에서 같이 포함이 되는 부분인데요, 이게 이제 저희는 지금 도쿄제국호텔의 그 연설의 중요성을 자세히 모르고 있었는데 그 부분이 도올 김용옥 선생께서 도올 간다라는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 국민들한테 이 도쿄 연설의 중요성이 얼마만큼 우리 역사적으로 중요하냐, 이런 부분들을 자꾸 강조를 하셨고, 그런 것들을 우리가 간과할 수 없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에서 좀 전문가들로 하여금 학술적으로 이 부분을 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그 부분에서 이게 추가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저희가, 저희는 사실 직영을 할 때는 이런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위탁을 주다 보니까 위탁 그 기념사업회에서는 아, 이런 부분은 정말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판단이 되니까 어떻게든지 좀 예산을 성립해 주신다면 자기네가 지금까지 해 왔던 그런 방식 내지는 그런 어떤 패턴을 탈피해서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을 하겠다, 이런 뜻의 의견을 담아 왔습니다.
그래서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조금 뭐 어려운 질문인데요, 앞으로 협회에서 아니면 재단에서 어느 정도까지 요구할 때까지 이 예산을 지원할 수 있어요?
이게 지금 이제 몰랐던 부분을 자꾸 이야기한다고 해서 다 예산이 지원 가는 거잖아요.
만화책자도 만들어야 되는 거고, 심포지엄도 가야 되고, 또 만약에... 서울에서 여운형 기념사업회가 있지 않습니까?
기념사업회에서 무슨 행사를 한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부분은 이제...
○위원장 전진선 그럼 양평군에서도 지원해 달라고 하면 그것도 지원을 해야 할 입장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위원장님, 그렇지는 않고요, 이제 이 여운형 선생은 경기도 민족 역사인물 33인 중의 이제 한 분이시고, 그 33인 중에는 저희가 31개 시군에서 세 분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만큼 이제 저희 군에 역사적 인물이 많이 있고, 그만큼 자긍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인데요, 최근의 역사 인물 중에는 이 여운형 선생이 가장 이제 최근 시대 인물이십니다.
그러면 그분을 우리가... 여기서 나고 자라시고 고향이시라는 것을 얼마만큼 자긍심을 갖고 우리가 표현을 해야 될 부분인가,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이 아직까지 이제 너무 부족하고 저희 세대만큼도, 저희 지역에 사시는 분까지도, 지금까지도 우리가 배웠을 때는 여운형은 빨갱이라 그랬는데 왜 이런 것들을 하느냐, 지금도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없애고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알려드리기 위해서는 정말 이분에 대한 부분들은 더 많은 그런 자료를 발췌하고 더 많은 홍보를 해서 좀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겠다, 그것이 우리 군민이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야 된다는 그런 판단입니다.
따라서 모든 행사를 다 지원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정말 필요한 행사라면 지원을 해야 된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과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중요성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군민들의 예산이 지원돼서 하는 사업들인데 그동안에 우리가 이런 사업들을 사실은 많이 해 왔잖아요.
우리가 더 컸던 것들이 이제 양수리의 이항로 선생님이라든가 그런 분에 대해서, 아니면 지평 뭐 의병이라고 우리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의병에 대한 지원 같은 것 하셨습니까?
거의 안 했잖아요.
우리가... 그러니까 형평성에 맞게 우리 전체적인 양평의 어떤...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근현대사에 대한 부분 이야기를 하셨는데 성급하다고 빨리 다 만들어지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러니까 전체적인 것을 아울러서 진짜 어떤 학술적으로 양평의 그런 어떤 근현대사에 대한 가치 조명, 어떤 로드맵을 만들어서 지원을 한다 그러면 이해가 가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이, 지금 추경사업 예산에 지금 몇 가지가, 몇 가지가 지금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이런 것들이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그 뜻을, 그 정신을 제가 폄하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산의 쓰임이 좀 과하지 않겠나라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너무 시간이 많이 갔는데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관광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관은 주요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용옥 관광과장 김용옥입니다.
관광과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은 요약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요약서 67쪽입니다.
양평관광홍보영상 제작비 1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 무인계측기 설치비 3000만 원을... 3000을 계상했습니다.
정확한 관광객 수 측정으로 관광정책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관광콘텐츠 개발 팸투어 운영비 2500만 원을 목 변경하였습니다.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비 6297만 5000원을 삭감했습니다.
사업대상지가 당초 5개소에서 3개소로 변경을 했기 때문에 감하겠습니다.
68쪽입니다.
생태테마 관광자원화비 1억 4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두물머리 내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 운영 및 생태관광 지도사 활동비 지급 등 필요한 경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두물머리 관광안내소 설치 및 물래길 시설 정비 1억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군 공동 간접광고 사업비 3000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도비가 도에서 직접 지출했기 때문에 도비를 삭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69쪽입니다.
용문산관광지 편의시설 정비사업비 2000만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관광지 내 노후시설 및 화장실 등을 정비하고자 합니다.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행사비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경기도 지방정원 1호 기념 정원 조성 설계비 1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70쪽입니다.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비 3억을 계상했습니다.
용문산관광지 내 장애인 주차시설 정비, 장애인 화장실 및 가족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경기관광축제 지원 도비 보조금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경기관광 특화축제에 양평물축제가 선정이 되어 도비 보조금 확보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일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소책자 69쪽에 물래길 걷기 행사가 그간에 녹색성장위원회에서 하다가 중단됐었죠?
○관광과장 김용옥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위원 다시 시작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용옥 아시다시피 양수리에 물래길 추진단이 있습니다.
회원이 38분인데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물래길이 양수역에서 두물머리까지 약 10km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초작업 행사만 하지 실질적으로 물래길 기념행사라든지... 그 애착심이 많은데 행사가 중단되는 바람에 이번에 추경에 최소한의 금액을 세워서 그분들도 의미심장하고 또한 고향과 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하게끔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현일위원 예, 이것도 본 위원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었습니다.
큰 틀에서... 물소리길 일환의 물래길 있죠?
○관광과장 김용옥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위원 또 벌써 물래길이, 방금 말씀하신 것과 같이 물래길이 상당히 그 지역에 연간 뭐 여덟 번 정도 제초작업까지 했고, 또 그 장미 꽃길도 다 그분들이 조성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때 당시에도 다른 기관에서 이 행사비 2000만 원 또 여러 가지 해서 이걸 단일화를 해라...
어쨌든 물래길 지킴이단으로 이 행사가 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잘... 바람직한 뭐랄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었던 만큼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분들과 잘 협의해서... 저는 혹시라도 이 행사가 또 종전처럼 지속가능발전위나 뭐 양평환경단체로 가지 않을까 우려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그다음에 지방정원 1호 정원 조성 설계, 거기에 1억이 있네요?
○관광과장 김용옥 예.
○박현일위원 이 부분은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아니라 용담리 쪽이네요?
왜 위치 선정을...
○관광과장 김용옥 아, 세미원 내입니다.
○박현일위원 세미원 내입니까?
○관광과장 김용옥 예, 세미원 안에 끝에, 좌측에 맨 끝에 쪽 강 쪽에, 그쪽 부분에 경기원이라고 이번에 지방정원 선정 등록기념으로 특조금 20억을 신청했습니다.
그것이 올해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긴급히 설계비를 세워서 설계를 한 다음에 바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이번 추경에 설계비 1억 원을 우선 세웠습니다.
○박현일위원 예, 뭐 한 20년도 넘은 걸로 기억됩니다마는 본 위원이 언론사에 종사할 때 한강유역청과 맑은물사랑 사단법인 실천협의회라는 걸 구성했습니다.
용문사 음악회 한 것 기억하시죠?
○관광과장 김용옥 예.
○박현일위원 그런데 지금 세미원 내에... 당시에 유역청에서 예산을 몇천만 원 줘서 세미원 안쪽 초입에, 바로 들어가는 정문 옆에 우측으로 화장실 보면 맑은물사랑 선언 실천문이라고 어마어마한 큰 돌... 돌, 저기 뭐랄까, 기념비가 하나 있죠?
모르십니까?
○관광과장 김용옥 예, 있습니다.
○박현일위원 화장실 앞에 있습니다, 크게.
그게 기형적으로... 지금 거기에 세미원 의미이고 그때 당시에는 두물머리 입구와 다 해서 상징성을 보이느라 거기다 설치했는데 지금은 사실상 사단법인 맑은물사랑실천협의회가 해체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굳이 그 돌... 그것도 이제 유역... 국비로 설치를 한 것이니까 저 두물머리라든가 다른 데로 옮길 수가 있다면 그 공간이 상당히 확보되는 만큼 세미원과 잘 협의해서... 이미 뭐랄까, 맑은물사랑실천협의회 자체가 지금 현재 이제 의미가 크게 줄었으니까 좀 한번 옮기고, 그런 자리에다 아까 지방정원 1호 기념 정원을 조성하는 것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용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선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선호위원 예, 예산서 외에 질문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현재 맑은숲캠프에서요, 촬영하고 있는 꽃밭에서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용옥 예, JTB...
○황선호위원 저희한테 저번에 한번 설명 주셨잖아요.
○관광과장 김용옥 예.
○황선호위원 여기에 저희 예산 들어가는... 반영돼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용옥 예, 그 1억 1000... JTBC하고요, 꽃밭에서 매주 수요일날 6시 반에서 한 시간 동안 서울하고 양평하고 30분씩 나오는데요, 1억 1000만 원을 지원해서 현재 맑은숲캠프하고 양평 장날 시장, 쉬자파크, 또 송현리마을이라고 있습니다.
그 마을에... 우리 양평에 있는 시골마을도 이렇게 정감 있게 촬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지금 계속 촬영하고 있고, 저번 주에 처음으로 한번 방송 나왔습니다.
○황선호위원 예, 이거 어떤 예산으로 사용하신 거죠?
○관광과장 김용옥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양... 경... 관광... 관광 발... 그 뭐죠?
관광용역비 3억을 당초에 세웠는데 저희가 그 예산 절감을 해서 1억 5000에 계약을 해서 지금 현재 관광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돈의 남은 예산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황선호위원 이 부분 너무 시급하다고 저희가, 위원들이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그대로 진행을 하신 건가요?
○관광과장 김용옥 예, 그때 위원님들한테도 양해를 구했고요, 그래서 그것이 우리... 이 정원입니다.
이 테마가, JTBC에서 하는 그 꽃밭에서라는 것이 이 정원하고, 양평 힐링하고 정원하고 맞아 들어가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안 하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황선호위원 예, 이 사용된 내역하고요, 이 자료 한번...
○관광과장 김용옥 예, 드리겠습니다.
○황선호위원 다시 한번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금 우리 회기 끝나기 전에요, 갖다 주세요.
○관광과장 김용옥 예, 알겠습니다.
○황선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서 137페이지에 보면 양평관광 홍보 동영상 영상촬영에 1000만 원을 추가...
○관광과장 김용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했는데 뭐 모자라... 아니,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용옥 아닙니다.
현재 저희가 550만 원 들여서 먼저 하나 그 동영상을 했는데요, 저희가 가을, 겨울의 동영상이 없습니다, 관광 동영상이.
없어서, 요새 주로 동영상이 요새, 요새 이 하늘에서 찍는 거나 육지에서 찍는 것, 이런 다목적으로 가을, 겨울용이 없어가지고 준비를 하다 보니까 보통 이제 한번 동영상 만들면 보통 한 1500만 원 정도 들거든요.
그래서 돈이 모자라서, 예산이 모자라서 이번에 추가 1000만... 가을, 겨울용으로 관광홍보 마케팅하기... 필요해서 이번에 추가로 1000만 원을 더 증액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동영상 만들면 어디다 활용하세요?
○관광과장 김용옥 SNS하고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광고매체 등... 또 관광박람회 등 모든 데 다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지난번 행정감사 할 때 동영상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동영상이 자료가 준비가 안 됐다 그래가지고 제출이 안 되더라고요.
○관광과장 김용옥 관광...
○위원장 전진선 관광과에서 가지고 있는 그동안의 그러면 금년도에 제작하는 것 말고 전에 제작했던 그런 자료들도 다 관리가 되고 있나요?
○관광과장 김용옥 현재 관광과에서 동영상 촬영했던 것은 다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용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다음 페이지... 아, 그 밑에 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에 무인계측기를 추경에 세워서 또 세 군데를 설치하는 이유가 좀 명확지 않은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김용옥 예, 평소 지론이 관광과는 결과가 관광객 숫자라고 봅니다.
관광객 실적 연말에 하는데 작년에 보니까 두물머리와 용문산관광지가 100만 명이 안 넘었더라고요, 결과가.
그래서 이거는 도저히 제가 봤을 때는 용납이 안 돼서, 이해가 안 돼서 분석을 해 보니까 용문산관광지는 무인계측기가 하나가 있고요, 입구에, 두물머리는 두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갖고 다 관광객 수를... 그 계측기로 잡거든요, 유료관광지는 매표소 입장료를 끊는데.
그래서 이것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다, 양쪽 다, 동쪽이나 서쪽이나 100만 명 이상이 오는데, 제가, 아무리 제가 현장을 가 봐도, 주말에 가 봐도 많은데... 그래서 검토를 한 결과 다 입구에서 잡지를 못하고 샛... 다른 길로 들어오는 길도 못 잡고 그 계측기를 가지고 그 실적을 잡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급히라도 예산을 편성해서, 추가로 편성해서 용문산관광지도 하나 더 하고, 또 두물머리 쪽이 뒤쪽으로 그쪽에도 설치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관광객이 방문한 숫자를 잡아야 되는데 그래서 정확도를 가지면 그 데이터가 또 많이 활용합니다.
그래서 긴급히 이번에 편성 요청을 했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과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요, 계측이 안 돼서가 문제가 아니라 두물머리에 관해서는 지난번에도, 마찬가지 행감 때도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데요, 주말에 차량이 줄을 서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 보시잖아요.
차량을 중간에 통제해 줘야 되는데... 차량이 안에 들어가도 주차장도 없는데 처음 오는 사람들은 안에 주차장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다 따라가요.
한 시간 정도를 가다 보면 주차장도 없어가지고 다시 돌려 나오잖아요.
오히려 계측기 만드는 것보다는 그런 것을 관리를 해서 사람들을 안 집어넣어 주고, 중간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가라고 하는 게 훨씬 낫... 그러니까 지금 아주 말씀을 잘하셨어요.
계측기 해서 뭐 관광 활용한다는 것 하셨는데 좀 더 내실 있게 좀 두물머리 관리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용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두물머리 관리를.
그리고 140페이지에 보면 두물머리 관광안내소 리모델링이라는 예산이 들어갔는데 관광안내소 오픈했나요?
○관광과장 김용옥 아직 그 건물은 현재 리모델링... 다 지었습니다.
지었는데 그 안에 인테리어나 그다음에 주변 정비를 해야 되거든요.
위치는 느티나무 쪽에 가면 개인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주차장 좌측에 있는 건물인데요, 거기에 옛날 황토, 기와, 옛날 오래된 건물을 이제 임대를 맡아서 수리, 보수하는 건데 현재 그... 이제 공... 건물은 다 지었습니다.
다 지었는데 그 안에 인테리어라든지 그다음에 주변 정비에 대한 비용이 없어 가지고 이번에 이 편성된 후로 바로 또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려고 지금 대기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참 이것도 기가 막힌 예산입니다.
작년에, 작년 여름에 저희 위원들 처음 당선돼 가지고 가장 먼저 간 게 거기여서 거기 예산 세워달라고 그렇게 난리를 치고 1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리모델링이 안 됐다... 아니, 안에 집기를 못 넣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게 업무가... 너무 나태하게 일합니다.
어떻게... 아니, 예산 세우는데 그러면 집기 넣을 것 그런 거 안에 넣... 우리 담당 팀장님 계세요?
그 당시에 업무했던 팀장님 계신가요?
○관광과장 김용옥 다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이게 총체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예산... 예산을 세울 때 아무리 예산이 안 되더라도 일을 다할 수 있도록은 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다른 예산을 못 세우더라도.
금년도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7월이면 완공한다고...
그 당시에 아마 과장님이 말씀하셨을 겁니다.
○관광과장 김용옥 예.
○위원장 전진선 속기록 확인하면 6월달 중에 완공합니다, 7월 중에 완공합니다.
그때 예산 없다는 말 안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김용옥 예, 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작년에 설계가 돼서 공사를 봄에 이제 시작을 했는데요, 거기가 그린벨트 내 지역이고 설계가 설계대로... 설계는 일반 건물 수리...
○위원장 전진선 아니, 아니, 잠깐요.
됐습니다.
그 말씀이 아니라, 그 하는 과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말씀이 공사가 다 됐는데 돈이 없어가지고 안에 설비를 못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김용옥 예.
○위원장 전진선 어떻게 그런 행정을 하시냐는 말씀입니다.
그랬으면 그런 예측이 안 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어떻게... 하여간 알았습니다.
좀... 아까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예산을 좀 더 내실 있게, 이 전에 제가 문화체육과도 지적을 했지만 공무원들이 좀 더 꼼꼼하게 예산을 챙겨 주시고, 예산을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이거 안 되면 추경에 해야지가 아니라 1년 예산을 다 만들어놓고 하셔야죠.
그런데 너무 예산을 그렇게... 정밀하지 못하다 보니까 이런 누가 범해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말씀하실 것...
○관광과장 김용옥 예, 중간에 설계 변경이 돼서요, 거기는 그린벨트 내라 쉽게 말씀드리면 문화재, 문화재 보수하듯이 그 사람 인력으로 거의 하다시피 일이 되는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늦었... 늦게 된 건데요, 엊그제, 얼마 전에, 며칠 전에 이제 공사가 완료가 됐고, 지금 그래서 결국 끝냈습니다, 공사는.
그런데 이제 주변 정비하고 이런 것이 있었는데요, 위원장님 말씀은 충분히 맞는 말이고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제 그런 일이 없이 처음부터, 설계부터 진단을 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관계관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위원 잠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박현일 위원님 추가 질문하십시오.
○박현일위원 예, 담당... 저기 부군수님이나 예산... 국장... 저기 뭐야, 예산 부서 담당관님 잠깐 배석시켜주십시오.
○위원장 전진선 예, 지금 부군수님 자리에 안 계시는데요.
○박현일위원 없으면 해당 국장님이라도...
○위원장 전진선 해당 국장님 자리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님은 다음 정회 후에 속개할 때 다시 질의할 수 있도록 부군수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위원 예, 제가 10년을 의원을 해도 잘 모르는 게 있어서 국장님한테 공부하는 차원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용역비가 나갔습니다.
관광... 지원 3억 원이 편성됐고요.
그런데 같은 항, 용역에서 용역으로 변동된 게 아니라 용역에서 홍보비로 변동했습니다.
그럼 이것은 이용입니다, 이용.
이용 자체는 불법이고 두 번째, 전용, 목 간 전용을 했더라도 의회에 반드시 승인을 거쳐야 됩니다.
사전 통보나 이해를 바랄 상황이 아닙니다.
국장님 체크하셨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종승 예.
○박현일위원 그럼 그것에,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이종승 그거 지금 의회에 가서 먼저 설명은 드렸다고 말씀은 드린 것 같은데 그것이 사전 충분하게 위원님들한테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 집행이 됐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박현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진선 예, 국장님과 담당관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3시 5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19분 계속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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