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군수 토론회에 '코로나 관련 질문'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이제 전군수는 토의장을 뛰쳐나갔죠. | |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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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저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우리 마을이 건강해질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근데, 오히려 이 민원제기로, 가족들에까지 사찰을 받으며, 더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도대체 이게 맞는 것인지.. 저는 도대체 마을을 대표하는 군수, 군의원, 이장, 면장.. 등등 이들이 도대체 누구이길래... 이렇게 저에게 겁을 주려고 하는지, 스포츠카/오토바이 소음이 커 민원을 넣거나 경찰에 신고하명, 저희 아버지한테 연락이 갑니다, 이게 맞는 건지 정말 원주민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겁이 나고 무섭기도 하기에, 현재 연락처나 페이스북도 다른 계정으로 사용하고 잇습니다. 여러분도 두려워하실수 있는 부분이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왜 지역언론매체들은 지난 코로나 시국에 대한 질문을 군수 토론회에서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앗을까요?\\ 2. 왜 양평군민들은 유투브 영상으로(보다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볼수있는 대중영상매체), 군수와 군의원등의 활동과 발언들을 볼수 없는걸까요? 해당 홈페이지에서만 볼수 있게 하고, 본인들에게 친화적인 언론매체를 통해서만 이미지 조작된 모습만 볼수 있을까요? 양평군민들중, 특히 원주민들은 위 두가지 물음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더이상, 특히 원주민 여러분들은 개돼지로 취급 받으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우리 마을이 망가지는 모습은 그냥 방치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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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의회사무과 |
| 연락처 | 031-770-2523 |
| 작성일 | |
| 1.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양평군의회』 에 적극 협조하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요청하신 『양평군의 군정 및 의정 활동 전반의 내용과 관련한 영상제작 및 유튜브 채널 운영』 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오니 깊은 이해있으시기 바랍니다. 가. 양평군에서는 『양평군 홍보에 관한 조례』 제5조(홍보매체의 운영)에 따라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양평군 공식 SNS채널을 통해 군정 소식과 군정 사업을 홍보하고 있으며 양평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군의 사업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홍보 채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양평군 홍보에 관한 조례』 제8조(명예기자 및 서포터즈)에 따라 군민 기자단 형태의 ‘양평군 SNS서포터즈’를 운영하여 보다 생생하고 직접적인 양평군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양평군청 홈페이지 내에 군정 사진 갤러리를 운영하여 모든 군정 사업과 행사의 사진을 있는 그대로 군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잡지 형태의 군 소식지인 ‘양평 소식’을 짝수 월마다 무료로 발행하여 군민들에게 다양한 양평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나. 양평군의회에서는 의정소식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양평군의회 의정소식지」를 상·하반기 1회씩 제작하여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전·후반기 양평군의회 개원 시 「양평군의회 안내책자」를 제작·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평군의회 홈페이지 내 '포토의정', '홍보영상' 게시물 운영을 통해 양평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홍보,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외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은 양평군의회 홈페이지 내 '전자회의록' 게시물 운영을 통해 회의록 열람, 회기 영상 다시보기 등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다. 군정 활동과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별도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계획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양평군의회 의회사무과 의정팀(☎ 031-770-2523)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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