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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원주민들의 시체는 산을 이루고, 그 피는 강을 메꾸고 있습니다. 상세보기 - 공개여부,제목,작성자(실명),작성일,조회수,내용 정보 제공
원주민들의 시체는 산을 이루고, 그 피는 강을 메꾸고 있습니다.
작성자 : 원OO 작성일 : 조회수 : 168
공개여부 공개
내용 양평군의원은 힘이 없는 군민들이 하지 못하는 일, 할수 없는 일을 하는 직업 아닌가요?
양평군의원은 군민들이 어려워서 못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들 아닌가요?

근데, 왜 일은 하지 않고,

어느 군의원의 '나 상 받았어요. 축하해 주세요.' 자랑질만 보이고,

코로나 시국에 군민들의 생명이 위협받을때, '착한 임대인' 홍보로 군민들의 눈을 어둡게 하더니,

지역 어느 언론매체는 ' 저희 양평군수랑 맥주 먹고 있어요' 라며,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사망한 가족들과 수십의 확진자 피해자들에 고통과 아픔은 알리지 않았고, 현재도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왜 자신의 역할은 안하고 군민들의 눈을 가리고, 감추려고만 하십니까?

원주민들의 삶의 체계는 망가져, 제 주변만 보더라도 고향을 등지고 떠나고, 다시 돌아와 고향에 살고 싶어도, 이미 거대한 자본세력들이 들어와 말도 되지 않는 궤변과 괴롭힘으로 다시 자리조차 잡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아이들의 제대로 성장할 수 있겠습니까?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자살하는 주변 아이들도 저는 현재 알고 있습니다. 원주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가족들이나 친척, 주변 사람들의 삶을 한번 관찰해 보세요? 괜찮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영화속 대사에서 국민들은 개돼지라고 했습니다. 개돼지 원주민으로 계속 살아가시겠습니까?

원주민들의 삶이 망가짐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자본세력와 부합하여 외지인들 편의만 생각하고, 이 힘을 이용하여, 외지인들은 작은 배려조차 없이 가차없이 돈을 벌려는 욕심만 욕정만으로 마을들만 초토화 시키고, 자신들은 내 일 아니라는듯 그 자리에 쓰레기만 남기고 아무 미련없이 떠납니다. 원주민 여러분 이래도 정말 괜찮은 겁니까? 여러분들의 선조분들, 조상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이 왜 이렇게 계속 망가져야 하며, 심지어, 여러분들의 가족과 아이들까지 모두 죽어나가는 이 환경을 계속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양평군수의 이번 지방선거 토론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한 지난 2년간의 과정에 대한 어떠한 발언도 없었으며, 이 토론회를 주관한 언론매체 사회자도 원주민들에게 가장 큰 피해준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질문도 없었습니다. 양평군수와 맥주파티를 해서였을까요?

그럼 양평군의회는 코로나 사태에 대해 정리하고, 지난 2년의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역할을 한 양평군수와 지역 언론매체등에 대해 공개적인 감사를 하거나 군민 공청회, 토론회 같은 것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상 받았다고 자랑하는 사진만 올리는 지역군의원' 이게 제정신인게 맞습니까? 원주민 여러분을 대표하는 사람들..그냥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이미 임야와 산지는 벌거숭이가 되어 원주민들의 시체를 쌓을 준비가 되었고, 외지인들의 무대뽀식 영업/투자행위로 원주민들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사망에 이루게 하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로 인해 2만여명이 사망했는데, 이 책임이 과연 기업에게만 있을까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도 책임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인천 쇠가루 마을, 주변 공장들로 죽어나간 주민들만 여러, 폐암 수술에 여전히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 수년이 지나보니, 주민들이 죽어나가니, 민원을 넣었는데, 공무원들은 자기들 책임 아니다 하고, 자리 옮기고, 여전히 어느 마을의 지역의원으로 어느 주민센터의 공문원을 일을 하고 있지요?
현 양평군수는 산지법 위반등 전과 3범입니다.

#공기의 질이 나빠지고, 생활하는데 힘들어, 확인해 보니, 식당에 여과장치나 오염물질 환기장치등이 없는거 같아, 식당 주인은 법대로 하라고만 하니, 양평군수에게 민원을 넣으니, 여전히 식당에서 뿜어내는 미세먼지를 집안에서 까지 저와 저의 가족 노부모까지 알게 모르게 마시며 살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또 스포츠카 동호회 모임공간이라, 그 소음은 층간소음은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경찰은 단속도 안하고, 어떠한 처벌도 없고, 인허가를 내준 공무원은 어이없게도, 주변에 오토바이 정비소를 추가로 내어주더군요.

저의 가족과 저는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스포츠카 소음과 미세먼지로 남은 양평군에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건가요? (원래 시작은 발암물질인 담배연기였고, 그 다음은 스포츠카의 굉음, 그 다음은 음식조리하면서 뿜어내는 악취와 조리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여러분, 군수는 5년, 군의원은 4년인가요? 이들은 모두 조금 긴 알바직 공적책임기관입니다. 왜 이들의 만행과 근무태만에 대해 어떠한 말도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피해만 보고 사십니까? 물질적인 손상이면 어느 정도 싸워볼 기회를 옆보겠지만, 정신적으로 피로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로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하는, 이들을 이제 벌 할때입니다.

저 또한 조용히 살고 싶었으나, 가만히 있으면 가습기살균제처럼 죽게 될 마당에 화를 안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고, 전과3범 현 군수와 상 자랑하는 군의원같은 쓰레기들은 모두 군민 세금 못 사용하게 해야합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 업무추진비 내역 상세 공개토록 요구하세요.

왜 임야와 산지가 벌거숭이가 되어가고 있을까요?

왜 외지인들이 자본을 들고와서 무대뽀식으로 영업/투자행위를 하고 있을까요?

아무 목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살고자 하는 원주민들이 가만히 있으니까, 개무시하는것은 아닐까요?

원주민 여러분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한번 해 보세요.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군의원은 왜 '양평군 공흥면 도시재생사업 당시 있었던 일련의 일들을 재조사하지 않고, 어떠한 토론회도 주최하지 않을까?'

양평공사의 수백억의 빚을 내었는데도, 관련자들에 대한 그 어떠한 추가적인 조사나 공청회, 공개적인 토론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은 그냥 양평공사 해체하면 문제 끝이라는 냥, 그냥 착한 임대인들 홍보해서 외지인들에게 우리 양평군은 돈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이고, 군의원과 지역 언론매체들은 어떤 비판이나 비난하지 않으니, 마음 놓고, 들어와도 좋다고 자꾸 원주민들의 삶을 피폐하게 외지인들에게 자꾸 길을 내어주고 있는 게 계속 반복되는 것 뿐입니다.

양평군에 군민들이 스스로 개돼지임을 인정할때, 저는 양평군 곳곳에 있는 마을 단위 생태계는 원래의 자리로 어느정도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개돼지 였음을 인정하고, '이게 양평군이냐?'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며, 저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 그리고 저 자신의 정신적 건강성 만은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물질적인 것 다 털려도, 정신만 똑바로 챙기면, 여러분들의 자손, 아이들만은 다시 일어설 기회를 만들어줄 있습니다.

제발 이제 군의회 의원들 정신차리고,

1. 양평군수 지난 2년간 코로나 사태 청문회 및 토론회 개최, 일련의 과정 영상으로 촬영하여 공개하라.

2. 양평공사에 대한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조사및 책임자 규명에 대해서 군민들 세금 사용한도 없이 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양평군의원 회관 짓는 건설비 예산으로 적극 사용하고, 군의원 새건물 건설은 나중에 하라.

3. 지난 5년간 양평군수와 상 자랑하던 군의원 업무추진비 내역 조사하여 청문회 열고 그 과정 영상 촬영하여 공개하고, 내역도 공개하라.

4. 지역 마을 단위 무분별로 인허가 된 시설들로 피해를 보는 원주민들 피해와 정신적 피해에 대한 통계치를 산정하여, 공개하라.

5. 양평군수와 군의원들의 연봉과 그 가족들의 재산 내역을 공개하는 법안을 제정하여, 현 양평현역국회의원과 양평군수가 전재산이 각각 4억뿐인지, 그 의혹을 해소하라.

6.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 특히 양평군수, 양평군의원등의 마을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공적인 행보들에 대해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전담 영상 제작, 유포, 하는 독립적인 영상제작 단체를 만들어라.

7. 제발 정치하지 말고, 원주민들을 위해 일을 해라.

이 긴 글을 누가 읽어줄지 모르겠으나, 존나 글쓰기 힘드네. 그래도 내 가족과 우리 할아버지가 가꾸어놓은 터전은 지켜야 하기에. 외지인들은 이걸 '텃새'라고 할겁니다. 쫄지마세요. 왜 물질적인 피해도 보고 있는데, 외지인들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힘없는 정신병자가 되어 그냥 죽을수는 없기에 원주민들은 그냥 외지인들에게 무분별한 허가를 내준 공적 책임기관에게 호소를 하는 것 뿐입니다. 다만, 그 호소를 들어주지 않는 군의원들과 양평군수만이 있는 것이니까요. 외지인들은 원주민과 싸우려들겁니다. 군의원과 양평군수는 원주민들이 외지인들로 인해 지쳐 나자빠지만을 지켜보고 있는 구조니까요. 참 한말 많은데,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손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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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부서명 의회사무과
연락처 031-770-2523
작성일
1.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에 적극 협조하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오니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가. 양평군의회는 주민을 대표하여 지역의 정책 결정자, 지역의 대표자 및 갈등 조정자, 행정 감시자로서 조례의 제·개정, 폐지 및 예산의 심의,확정 결산승인의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수행하여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현장의정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 귀하께서 주신 소중한 고견을 수렴하여 군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더욱 군민만을 위해 일하고 군민 행복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의회사무과 의정팀(☎031-770-2523)으로 문의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