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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양평군수와 양서면장 집 주변이 스포츠카의 천국! 클럽음악 축제장이 되게 해주세요. 상세보기 - 공개여부,제목,작성자(실명),작성일,조회수,내용 정보 제공
양평군수와 양서면장 집 주변이 스포츠카의 천국! 클럽음악 축제장이 되게 해주세요.
작성자 : 김OO 작성일 : 조회수 : 115
공개여부 공개
내용 양평군 양서면 광장옆길 2 투스트로크 라는 스포츠카 동호회 영업장이 있습니다.

1. 위 영업장 시설이 양평군수나 양서면장 집 근처로 이전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2. 위 영업장에서 매일 뿜어되는 치킨 튀겨되는 냄새로 저희 아버지는 직간접적으로 폐렴이 걸려 얼마전 입원까지 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처럼 폐렴, 심지어 폐암까지 걸리실 예정입니다. 하여, 위 영업장이 양평군수나 양서면장 집앞으로 이전하여 양평군수와 면장도 폐암에 걸려 입원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3. 스포츠카의 천국! 오토바이의 낙원! 이 되게 양평군수와 양서면장 집 주변에 관련 편의시설을 무분별하게 인허가 내어주는 지방 조례를 만들어주세요. 본인들이 원하는 정책이면 본인들이 사는 집 주변에서 먼저 활성화 되어야 생각합니다. 저는 위 영업장내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소음으로 정신질환에 걸려, 꿈속에서 위 영업장을 불 질러버리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양평군수와 양서면장도 저와 같이 정실질환에 시달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4. 또한 매일 밤낮으로 클럽 노래를 틀고 있습니다. 외지인들이라 작은 배려조차 없습니다. 위 영업장 창문이나 출입문(뒷문) 까지 모두 개방하고 클럽 노래를 쿵쿵 소음을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잠도 안자고 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5. 너무 늦은 시간까지 클럽 리믹스 소리가 들려, 양서면사무소 당직자, 양평군청 당직자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한 놈은 ' 내가 할수 있는게 없다'

다른 한 놈은 '법적으로 단속하거나, 단속 장비 자체가 없다'

저는 그냥 위 영업장에 전화 한통화만 해 달라고 했는데, 하루종일 당직 서는게 힘들고, 본인들 가족 걱정만 하는 처지라 그런건지, 위와 같은 변명만 자기들 할 말만 하더라구요.

저와 제 가족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선 양평군수와 양서면장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 보셔야 제 마을 이해하고, 하위 공무원들에게 그 경험담을 전할 수 있을꺼 같아,

위와 같은 내용을 전달해 드리니,

유투브 개설로 12만 도민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시작한 군의원 여러분들에 한가지 더 제안 드립니다.

양평군수와 양서면장들도 스포츠카의 천국! 오토바이의 낙원!이 될 양평군을 만들기 전에 충분히 체험토록 이들이 사는 집 주변을 스포츠카 오토바이 편의시설들이 관광시설이 많이 들어설 수 있도록 세금을 쏟아 부어서 관련 소음으로 정신병이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체험하게 해주시고,

치킨 냄새로 폐렴이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이들 집안 거실까지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면 바로 그 냄새들이 하루종일 집안으로 흘러들어가게 하고, 정원에서 텃밭을 가꿀때도, 가족들과 정원에서 있을때도 흠뻑 치킨 냄새를 맡게 관련 편의시설을 설치토록 법으로 제정해 주세요.

덤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틀어되는 클럽 뮤직 음악! 잠도 설치토록 해주세요.

이건 정말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것이기에, 양평군수와 양서면장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폐암 걸리면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을꺼 같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 처럼 살아야 하는 마당에, 더 살아봐야 뭐하겠습니까?

저는 가급적 빠른 결단을 낼 예정이니, 군의원분들도 빠른 판단 바랍니다.

왜 원주민들이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가요?

매일 소음때문에 경찰에 신고해야 하고, 음식 냄새로 고통스러워하며, 밤에는 잠을 설치고,

그냥 죽으라는 건데,

왜 이런 영업장을 마을입구에 인허가 내었는지..

정말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게 맞는 건가요? 오늘 양평군청 당직자와 양서면 당직자들은 '나 몰라라' 그냥 하루 당직서면 그만인 마인드로....

위 영업장 인허가 내준 사람들이 공무원들 아닙니까?

연대책임은 없고, 각자 도생하려고 애쓰는 양평군청 공무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더이상 양평군이 책임감 없는 공무원들로 인해 망해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위 영업장을 여러가지 특혜와 편의를 주어 양평군수나 양서면장 집앞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의회에 바란다 답변 내용보기 - 제목,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연락처, 내용, 첨부파일 정보 제공
답변내용
부서명 의회사무과
연락처 031-770-2546
작성일
1.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양평군의회」 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접수하신 『양서면 광장옆길 투스트록 매연 및 소음』 과 관련하여 해당부서 (환경과) 의견 회신 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오니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가. 양평군청 해당부서(환경과, 생활환경팀)에서는 투스트록 점주에게 민원 고충에 대해 고지하고 늦은 밤에는 창문과 출입문을 닫고 스피커 소리를 낮추어 운영하도록 지도·조치하였으며,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는 후드 설치를 권고하였습니다.

나. 아울러 만남의 광장 내부에 현수막 2개, 건너편 이마트 편의점에 1개 총 3개를 설치하였으며, 양서면 국수 자율방범대에 양서면 만남의 광장 주변 야간 순찰을 강화하도록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 양평군의회에서는 해당 민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행부서와 해결 방안을 논의·검토하여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의회사무과 의정팀(☎031-770-2546)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