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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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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군의원(첨부사진 참고), 니들 밥그릇만 중한디? 상세보기 - 공개여부,제목,작성자(실명),작성일,조회수,내용 정보 제공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군의원(첨부사진 참고), 니들 밥그릇만 중한디?
작성자 : 원OO 작성일 : 조회수 : 148
공개여부 공개
내용 1. 양평군 원주민 여러분, 우선 kbs 시사기획 '창' 에서 방영된 '햇빛 바람에 멍들다' 라는 영상을 우선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마을 단위로 파괴되어가고 있는 군의원들과 정군수의 4년짜리 5년짜리 지들 밥그릇 챙기다 어이없게 더 망가질 우리 마을의 앞으로 모습을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

2. 정군수를 지키지 못해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는 어느 군의원(여현정이라는 사람입니다. 첨부사진란이 없어, 이름을 언급합니다. 첨부사진란이 있었는데... 왜 없앴을까요? 군의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자꾸 숨기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데요.. 참 씁쓸합니다.)의 페이스북 글은 양평군의 터전을 지켜준 원주민들의 마음보다 자신의 정신적인 면과 자신의 가족들의 밥그릇만이 중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메타포라는 것에 저는 매우 화가나고, 더이상 우리 마을이 얼마나 더 망가지고 황폐해져 가야할지, 이재명과 같은 피해사례가 우리 양평에도 펼쳐질 수 있다는 기대 반, 우려 반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김 군수의 양평공사 군납품 비리 의혹, 그리고 윤석열 장모와의 양평도시재생사업 개발구역내 특혜, 정군수의 아내의 토종사업단지내 부동산 매입 의혹 그리고 정군수를 지키려고 무단히도 노력했던 군의원들.... 여러분, 이들은 결국 4-5년짜리 비정규직 계약직 알바자리에 목메달고, 우리 마을들을 파괴시키는 근본 원인들 아닙니까? 왜 방치하고, 이들에게 어떠한 역량도 보이지 않는 모습에, 인간적인 측면만을 측은하게 여겨, 자꾸 이들에게 의지하려 하십니까? 이제 더이상 개돼지가 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3. 정군수의 지난 5년을 우리가 되짚지 않는다면, 김군수와 같은 사례로 양평마을은 더 초토화 될 겁니다. 관련하여, 정군수의 청문회를 촉구합니다.

- 왜 양평군 양서면 광장옆길 2, 양평홈마트내 대규모 식품자재창고를 들어서게 했으며(일명 사과1상장 발전기금 납부?로 마을 이장과 마을 면장등이 마트 사업자와 공모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사과 한상자를 나누어주고, 이후, 사업체 내에, 스포츠카 관련 사업장을 내어, 주민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지)

- 이후 왜 광장옆길 마을 입구 인근에 스포츠카와 오토바이 관련 사업체들이 줄줄이 들어서도록 인허가를 남발해왔고, 현재 오토바이와 스포츠카의 집결지, 성지로 만들어 졌는지, 이에 대한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과의 어떠한 소통도 없었고, 추가 피해 민원에 대해서 아무런 대처도 없이 왜 방관하고 있는지,

- 해당 사업체에서 발생하는 기름이 하수구에 흘러내려가게 방치되고 있고, 바닥에 찌든 기름 냄새가 영업이 없는 날에도 냄새를 풍기며, 이 기름 냄새가 미세먼지임도 모르고, 가습기 살균제처럼 매일 흡입하며 외부 창문이나 현관문을 제대로 열지도 못하고 지내는 괴로워하는 마을 주민들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행정에 그 책임을 정군수에게 묻는 청문회를 개최하여 단죄하라.

- 소음에 정신적인 피로감을 , 해당 사업체의 자체시설이 없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며 건강상의 문제를, 이에 대한 민원을 수백번 제기했지만, 오히려 해당업체는 나몰라라하며, 영업시 실내 음악 볼륨을 크게 들어, 여러번 경찰에 신고하게 만드는 이 사업장.. 이런 사업장이 우리 마을에 왜 들어선건 가요? 적어도 마을 주민이 이런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여러가지 해결 방안도 제시했지만,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 이들에 대해, 먼저 책임을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 왜 그냥 조용히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에게 이런 피해를 주면서 까지, 관광정책이라는 미명하애, 원주민들을 죽이려고 합니까?

가습기 살균제로 사람들 죽였고, 인천 어느 마을에 분진으로 폐암으로 걸려 마을 사람들이 죽었던 사례에서, 결국 피해와 죽음에 대한 책임은 어느 누구도 지지않고, 그냥 아무말 없이 조용히 묵묵히 살던 마을 사람들만 괴로워하고, 결국 사망까지, 이런 사례가 우리가 사는 마을단위로 발생하고 있는데,

원주민 여러분들 그냥 지켜보고만 계실껀가요? 이제 일어서서, 여현정 군의원과 같은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겠다는 사람들이 마을을 대표하게 하지 마시고, 제발, 더이상 개돼지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스스로 마을을 지키셔야 합니다.

계속 반복되는 이들의 비리와 잘못된 행정으로 우리 마을이 망가지지 않도로고 , 정군수의 청문회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꼭 단죄되어, 인허가를 남발하여 스포츠카/오토바이 관련 시설로 피해가 발생한 만큼 관련 공무원들과 정군수를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플리즈.



의회에 바란다 답변 내용보기 - 제목,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연락처, 내용, 첨부파일 정보 제공
답변내용
부서명 의회사무과
연락처 031-770-2523
작성일
1.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양평군의회」 에 적극 협조하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가. 의회에서는 임시회, 정례회 등 회기 중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나. 집행기관에서는 상급기관인 경기도 종합감사, 행정안전부의 정부합동감사, 감사원의 기관운영감사 등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감사결과 부적정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정 관련 일반 행정 민원은 집행부서에서 답변할 사항임을 알려드리오니,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다. 귀하께서 주신 의견은 수렴하여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의회사무과 의정팀(☎ 031-770-2523)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