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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광장옆길 마을주민들의 인권을 파괴하는 양평군수와 군의원들은 모두 각성하라. 상세보기 - 공개여부,제목,작성자(실명),작성일,조회수,내용 정보 제공
광장옆길 마을주민들의 인권을 파괴하는 양평군수와 군의원들은 모두 각성하라.
작성자 : 김OO 작성일 : 조회수 : 134
공개여부 공개
내용 매일 낮 밤으로 폭격기와 대포 폭격 소음에 시달리는 광장옆길 마을 주민들의 삶을 되돌려 놓아라.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권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 군수의 스포츠카/오토바이 친관광정책을 강력히 반대하여, 이에 부응하여 관련 인허가권을 남발한 관련 공무원들과, 정 군수를 이런 어이없는 정책을 지지했던 여러 군의원들에 대해 책임을 물어라.

스포츠카와 오토바이의 집결지가 된 광장옆길 마을, 이곳에서 수십년 살아왔던 주민들을 지키기는 커녕
여러 군의원들은 오로지 정군수만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에 혀를 찼고, 분노를 금할수 없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정책은 개선되어야 하며, 더욱이 주민들의 삶의 피폐하게 만드는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소음 문제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1. 왜 광장옆길 주변을 오토바이와 스포츠카의 집결지로 만들고 있는가?

2. 층간소음이상의 소음이 발생함에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3. 소음을 발생시키는 수많은 오토바이족들과 스포츠카 족들이 매일 오는 상황에서, 집결지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이들에게 소음을 줄여달라고 일일이 말을 하며 주의를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4. 적어도, 도로 안내 표지판이나, 현수막등으로, 수많은 스포츠카족들과 오토바이족들에게 소음 발생에 대해 주의를 취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제하도록 안내할수는 없는가?

5. 경찰도 단속하지 못하는 소음에 대해서, 스포츠카/오토바이 집결지에서 사는 주민들은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이 피해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6. 스포츠카와 오토바이들이 마을 구간으로 진입하면서, 그리고 정차후 출발하면서 특히 더 소음을 발생하고 있는바, 왜 집결지 인근 마을 사람들이 덜 피해를 입도록 할수 있는 안내표지판이나 현수막은 없는가?

이게 지금 군수의 어떻게든 돈벌겟다고 들어온 외지인들은 살리고, 그냥 조용히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다 떠나가게 하고 죽이려는 새로운 정책 방향인지,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말 죽고 싶고, 이제는 죽이고 싶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이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이 알수 있었을 까요? 누군가는 폐암에 걸리고, 이웃에서 죽어나가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는 아주 큰 피해사례였습니다.

이에 대해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하는 우리 양평이 군수와 군의원들,, 도대체 머리에 똥만 든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 밥그릇 챙길 궁리만 하고, 또다른 인허가권 남발로 원주민들 다 죽이는 정책 짜려고 이것만 관심만 가지고 있는 건인지,

제발 이제는 원주민들의 조용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었던 마을, 돌려주세요. 왜 공무원들이, 4-5년 비정규직 계약진 군수나 군의원들이 망치려고 하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들끼리 나눠먹고 마을 망치는 건 좋은데, 제발, 정신병에 걸려 죽는 마을 사람들은 없게 해 주세요.

가습기 살균제는 몸을 망가트리죠? 스포츠카와 오토바이 굉음은 정신병에 걸리게 하고, 결국 건강을 망가트려 사람을 죽게하는, 서로 죽이게 하는 큰 악인 것을 왜 정말 모르시는 것인지...

제발 이제 원주민들의 삶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동안 코로나로 수많은 군민들이 고생했고, 죽어나갔잖아요?

이제는 좀 원주민 좀 지켜주세요.

적어도, 집결지 주변에 오토바이 족들과 스포츠카 족들이, 안내표지판이나 현수막을 보고,

'아 내 오토바이, 내 스포츠카의 소음으로 인근 마을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밤잠을 설치고 계시구나, 아이들이 놀라 성장에 지장을 줄수 있겠구나, 아파트 층간소음보다 더 괴로겠구나, 내가 소음을 즐기기 위해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것은 좋은데, 남한테 피해는 주지 않아야 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 본인들의 플렉스도 좋지만, 작은 배려로 주변 사람들의 삶도 지켜줘야겠다는 반성, 이런 감정과 논리를 가질수 있게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발 이제는 원주민들 지켜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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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부서명 의회사무과
연락처 031-770-2523
작성일
1.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양평군의회」 에 적극 협조하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접수하신 『양서면 국도변 스포츠카 및 오토바이 야간 소음』 과 관련하여 해당부서 의견 회신 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오니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가. 양평군청 관련부서(환경과)에서는 양서면 광장옆길 인근 업소 대표 및 관리자에게 해당 민원 고충에 대해 고지하였습니다. 또한, 업체에서는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늦은 밤 방문하는 스포츠카 및 오토바이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도록 안내 및 지도조치 하였습니다.

나. 의회에서는 해당 민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행부서와 해결 방안을 논의·검토하여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의회사무과 의정팀(☎031-770-2523)으로 문의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