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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대포소리와 같은 오토바이와 폭격기와 같은 스포츠카의 밤 10시이후 양평방문을 금지해주세요. 상세보기 - 공개여부,제목,작성자(실명),작성일,조회수,내용 정보 제공
대포소리와 같은 오토바이와 폭격기와 같은 스포츠카의 밤 10시이후 양평방문을 금지해주세요.
작성자 : 원OO 작성일 : 조회수 : 95
공개여부 공개
내용 민선6기 7기 8기.. 여기서 민선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군민들의 선택으로 새로 신임된 군수가 양평군을 잘 이끌어가라는 것이겠지요.

양서면 광장옆길 마을 주변은 현재 전군수의 무분별한 인허가로 오토바이의 집결지, 스포츠카들의 성지가 된지 오래입니다.

이 냄새나는 똥을 현군수가 치워야 하는데, 현군수는 똥 냄새가 심해 맡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밤 10시 이후면 인근 마을 주민들을 잠자리에 들시간, 이 때부터 폭격기 같은 스포츠카의 엔진소리와, 수시로 대포가 지나가며 포탄을 소는 듯한 소음을 내며 5분지나서 1대, 또 3분지나서 5대 , 10분지나서 다시 1대, 날씨가 좋으니 이제 새벽 5시까지.... 이 전쟁터에서 저는 죽어야 하나, 이들을 죽여야 하나 현재 많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똥을 의회가 치워줄 수 있을까요? 전 군수가 마누라 명의로 토종사업단지 부동산을 산 것에 대한 조사조차 하지 않고, 군수후보 토론에서 '코로나'에 대한 말 자체가 없었던 것에 대한 어떠한 의견이나 비판도 하지 않고 있는데, 이 냄새나는 똥을 치워줄 의지가 있을까요? 저는 매우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그럼 마을 주민들이 죽어나갈때 까지,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소음으로 정신병에 걸려 뒤질때까지 본인들은 나몰라라 하려는 태세니, 참으로 더 화만 나고, 고통스럽네요.

다시 한번 정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양평군 양서면 광장옆길 인근이 스포츠카 동호회와 오토바이족들의 집결지가 되어가고 있는데, 과속으로 인한 사고 방지나, 제정신이 아니면 낼 수 없는 소음을 발생시키는 이들에 대해 방문자제 도로 표지판 설치나, 이들의 마약복용에 따른 행위로써, 음주에 의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것에 대해 미리 예방하고 단속할 법적 조치나 자치단체 조례등을 만들어, 오토바이와 스포츠카에 대한 늦은 시간에 방문에 대해, 소음 발생에 대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전 군수에 부동산비리등에 대해서도 공청회등을 공론화 하여, 이런 인간은 더이상 양평군에 살수 없도록 해주세요.

또한 오토바이와 스포츠카 친관광정책을 위해 너무 열심히 인허가권을 남발한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엄벌바랍니다. 왜 이들 차량 소음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고, 부분별하게 소음 문제를 발생시켜, 주민들 정신을 병들게 하고, 건강을 해치게 했는지, 꼭 청문회를 통해 처벌해주세요. 제발.



의회에 바란다 답변 내용보기 - 제목,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연락처, 내용, 첨부파일 정보 제공
답변내용
부서명 의회사무과
연락처 031-770-2523
작성일
1.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양평군의회」 에 적극 협조하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접수하신 『양서면 국도변 스포츠카 및 오토바이 야간 소음』 과 관련하여 해당부서 의견 회신 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오니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가. 양평군청 관련부서(환경과)에서는 양서면 광장옆길 인근 업소 대표 및 관리자에게 해당 민원 고충에 대해 고지하였습니다. 또한, 업체에서는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늦은 밤 방문하는 스포츠카 및 오토바이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도록 안내 및 지도조치 하였습니다.

나. 의회에서는 해당 민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행부서와 해결 방안을 논의·검토하여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의회사무과 의정팀(☎031-770-2523)으로 문의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