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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양평군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양평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교통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과, 축산과,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일  시 : 2023년 6월 16일(금) 09시58분

장  소 : 양평군의회 위원회실


(09시58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영보  지금부터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대상 부서는 교통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과, 축산과,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입니다.
 감사에 앞서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는 감사 대상 업무의 범위를 벗어나거나 중복되는 질의는 자제해 주시고, 행정사무감사 시 실명 및 특정인 지정 발언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의견을 당일 감사 종료 후 작성하시어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교통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통과장과 담당 팀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성실한 자세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거나 출석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은 현 위치에 바로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교통과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진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평군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교통과장 김진선
○위원장 최영보  교통과장과 담당 팀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교통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공영주차장 위탁 운영현황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양서면 공영주차장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주정차 관리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관용차량 범칙금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수소차량 지원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대중교통 운영지원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자료에 보면, 제출해 주신 자료에 보면 그 위에 자체 부담금과 지원액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어떤 건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진선   교통과장 김진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별첨에 있는 운수업체 보조금 지원 내역에서 수도권 환승할인 자치단체 부담금에서부터 상위에 있는 거는요, 저희가 경기도 31개 시군 공히 경기도에 부담하는 부담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는 이 돈을 다 31개 시군에 받으면 통괄적으로 교통이 약간 열악한 데는 예산을 더 많이 지원을 해 주고 실질적으로 교통이, 대중교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그런 기금으로 사용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부분은 우리 금강고속에 지원하는 지원액이 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 지원한 금액을 보면 2021년, 2022년도 금액이 갑자기 좀 많아졌습니다.
 그거는 유류비 증... 가격 뭐 올라서 그렇겠지만 저희 버스 노선이 좀 감소됐습니다, 2022년도에.
 실질적으로 이게 감소된 게 맞습니까?
○교통과장 김진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감소된 건 아니고요, 이포랑 용문면 연수리, 그쪽 관련해서 상·하행선으로 이렇게 따로따로 노선이 돼 있던 거를 효율적 관리를 하기 위해서 한 노선으로 통합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양평에는 고속버스가 없습니다.
 고속버스를 유치한다든지 이런 그... 한 게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교통과장 김진선  지금 현재 저희가 고속버스는 대광위 광역버스 지원 사업으로 용문터미널에서 지금 현재 잠실까지 운행하는 거를 고속버스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사실 기존에는 대원버스로 해 가지고 이천이나 광주, 이런 부분들에 했었는데 너무 수요가 없다 보니까, 대원은 아무래도 사기업이다 보니까 수익률이 낮아서 폐선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잠실 고속버스만 운행되는 걸로...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다 노선이 지금 없어진 게 경쟁력이 없고, 그렇죠?
○교통과장 김진선  예.
오혜자 위원  손실 때문에 그렇고, 사실 버스 노선이 감소하거나 이럴 경우에는 여기 양평군하고 협의가 좀 이루어지고 있나요?
○교통과장 김진선  예, 협의하고 있지만 다만 사기업에서 원해서 그 노선을 신설해서 신청한 경우에 수익 사업이... 본인들이 그냥 안 하고 철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한테 별도 협의하지 않고 다만 허가는, 허가는 들어옵니다, 폐선을 하겠다고.
오혜자 위원  협의 좀 하고요.
○교통과장 김진선  예.
오혜자 위원  항간에 버스터미널을 이전하니 어쩌니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교통과장 김진선  저희 금강운수 측에서 그냥 사전 인허가 검토라고 들어온 적은 있었는데 저희 양평군 입장은 버스터미널 관련해서는 주민이 굉장히 편리한 곳에 위치하는 것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조건부를 내보낸 게 주민... 왜, 이전을 해야 되는 정당성, 주민이 요구를 한 건지, 해 가지고 그런 부분을 저희한테 제시를 해 달라 하고서 저희가 반려한 상태입니다.
오혜자 위원  차후에는 그런 게 없었고요, 현재는?
○교통과장 김진선  예.
오혜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중앙선 전철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현정 위원  여현정 위원입니다.
 외청에서 오셨는데 몇 마디 안 하고 가시면 안 되니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철도 운행현황 보면 2017년에 무궁화호 운행 증차 약속이 있었네요, KTX 용문역 정차가 안 되면서, 24회로?
○교통과장 김진선  예.
여현정 위원  그런데 20회로 감축이 됐어요.
 감축 사유가 여기 선로 용량 포화와 중앙선 KTX 개통이라고 얘기는 했지만 용문역과는 관계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용문역도 감축이 됐어요.
○교통과장 김진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청량리역이랑 서울역 승강장 시설 개량 사업을 철도청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사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지금 철도가 있어서, 철도가 거기서 계속 대기하고 하는 공간들이 굉장히 협소해서 지금 증량이 어렵다는 얘기셨고요, 2023년 12월까지 공사가 마무리...
여현정 위원  되면.
○교통과장 김진선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한테 증차를 약속을 했기 때문에...
여현정 위원  약속했어요?
○교통과장 김진선  저희가 이것도 다시 한번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약속된 부분이 이행되도록 저희가 업무 협조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현정 위원  그러면 2023년 12월까지는 좀 불편한 상황이 되는 거네요?
○교통과장 김진선  그렇죠, 예.
여현정 위원  여기 열차 시간표를 보면... 상행만 볼게요.
 용문역 같은 경우는 6시 43분 이후에 7시 59분, 9시 48분, 이렇게 무궁화호가 다녀요.
 그 사이에 혹시 KTX가 배차가 되나요?
○교통과장 김진선  지금 현재 KTX가 서울로 올라가는 게 6시 36분, 7시 45분, 8시 45분, 11시 51분까지 해 가지고...
여현정 위원  용문역.
○교통과장 김진선  사실 전철은 이렇게 되지만 지금 KTX가 15회에서 18회까지 지금 운행되고 있습니다.
여현정 위원  중간에, 그러니까 용문역에도 서는 거죠, 그 KTX는?
○교통과장 김진선  예, 맞습니다.
여현정 위원  맞아요?
○교통과장 김진선  아니, 용문역까지는 아니고요.
여현정 위원  그렇죠?
 용문역은 안 서잖아요, KTX는.
○교통과장 김진선  예, 용문역은 되지 않습니다.
여현정 위원  그러니까 사실상은 불편하죠, 아침 시간에 너무 배차가 적으니까.
 어쨌든 이 문제는 조금 강력하게 요구해서 약속이 이행되도록 해야 될 문제고, 또 하나는 양평에 KTX가 선다고 해도, 선다고 해도 비용 문제가 있잖아요, 이용요금 문제.
 그래서 어쨌든 군에서 정기권 이용 주민들에 대해서는 50% 지원에 대한 얘기가 있었고 결정이 났죠?
 언제부터 지원이 되나요?
○교통과장 김진선  지금 현재 의원님들한테 이제 조례 의결만 남아 있고요, 의결이 되시면 저희가 10월부터 한번...
여현정 위원  10월?
○교통과장 김진선  추진할 계획입니다.
 어차피 이게 사후 정산이기 때문에 예산은 저희가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여현정 위원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잘한 결정인 것 같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그런데 이제 근본적으로 이용요금 현실화에 대한 요구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면 KTX와 무궁화호가 사실상 저희 청량리역까지만 이용을 하는데 시간 단축은 거의 없으면서 이용요금은 두 배 이상이죠?
○교통과장 김진선  예.
여현정 위원  이 문제에 대한 현실화가 필요하고, 군에서 조금 강력하게 코레일 측하고 협상해 나가야 될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과장 김진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여현정 위원  어쨌든... 그렇죠, ’23년까지 저희가 피해 보는 부분에 대해서 그걸 가지고 좀 협의를 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교통과장 김진선  예, 알겠습니다.
여현정 위원  예, 애써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여현정 위원님하고 제가 중복될 것 같아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송진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진욱 위원  송진욱 위원입니다.
 좀 민감한 사안인데 지금 용문-홍천 간 GTX 있잖아요.
 그 진척 사항이라든가 진행 결과가 있습니까?
 그것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진선  현재 사실 저희가 3월 달에 준공 예정, 예비타당성이 준공 예정이었는데 지금 현재 9월까지 딜레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홍천 간, 양평 구간의 단일안이 나오지 않다 보니까 중간 정차에 대한 부분이 조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9월 달에는 철도청에서 입장을 정리해서 마무리한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송진욱 위원  저번에 철도청에 방문하셔서 답변을 들었다고 저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거는?
○교통과장 김진선  지금 먼저 철도, 그 철도청 철도국장을 이제 만나셨고 또 철도국장이 또 양평도 4월 달에 방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위원님도 다 아시겠지만 청운과 단월과 또 용문과는 또 의견이 좀 상이한 부분이 있고, 또 저희 같은 경우에 양평군의 철도가 다, 사실 의견대로 다 반영이 됐으면 좋겠는데 철도청에서는 뭐 예산이라든가 그다음에 BC 분석이라는 부분을 약간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천 구간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철도청에서 이 BC 구간, 그러니까 이거 자체를 무산하느냐 아니면 그래도 주민들의 여지껏 염원이 담긴 부분을 관철할 것이냐라고 했는데 일단은 저희 양평군에서 이거를 유치해 주십시오라는 이런 부분의 강한 의지는 계속 받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중간 정차역을 어떻게 해서 결정 날지는 저희도 철도청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송진욱 위원  그럼 최종 확정은 몇 월 달 정도면...
○교통과장 김진선  9월 달에 예상하고 있습니다.
송진욱 위원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엄청 심할 것 같은데 여튼저튼 좋은 결과로 답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교통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과장과 담당 팀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보건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입니다.
 보건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저희 위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서면으로 행정사무감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건강증진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과 담당 팀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성실한 자세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거나 출석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은 현 위치에 바로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증진과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평군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위원장 최영보  건강증진과장과 담당 팀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증진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양평군 출산 현황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자료를 보면 출산도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그렇죠?
 첫째아 부분도 그렇죠?
 아니네.
 그렇게 줄지는 않았네요, 보니까, 전체적으로 좀 줄었지만.
 지금 이번에 출산장려금 지급액이 좀 변경이 됐죠?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예, 그렇습니다.
 출산장려금이 첫째아, 이번, 올해부터 첫째아도 500만 원을 4회에 분할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게 좀 보탬이 될까요?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조금 그래도 첫째아를 시발로, 그러니까 아이를 낳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조금의 도움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혜자 위원  이번에 분만실 유치하는 거가 공모에 당첨이 됐죠, 저희가?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예, 그렇습니다.
오혜자 위원  수고들 많으셨고, 하여튼 간 출산 장려 엄청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담당 부서에서 좀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진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진욱 위원  송진욱 위원입니다.
 일전에 저희 행감 때도 말씀드렸었는데 출산장려금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4회에 나눠서 지급되잖아요.
 일시, 한 번에, 일시금으로 지급된다는 것 저희가 한 번은 검토 좀 해 보라고 그랬었는데 생각을 한번 해 보셨는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일시불로 지급을 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면 이제 이거를 받고 바로 전출해 가는 그런 케이스들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쨌든 저희들이 어느 만큼의 그런 다른 시군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그분들을 조금 더 저희 양평군 인구로서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는 분할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송진욱 위원  저희 그러면 양평은 출산장려금이 경기도에서 수준이 평균보다는...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거의...
송진욱 위원  상회하죠?
○건강증진과장 남영애  예, 가장 높은 축에 속합니다.
송진욱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최영보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장과 담당 팀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농업기술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과장, 담당 팀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성실한 자세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거나 출석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농업기술센터 소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은 현 위치에 바로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정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평군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정범
○위원장 최영보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과장, 담당 팀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농업기술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밀 육성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희 위원  지민희 위원입니다.
 지금 주신 자료를 보면 지금 양평군에서는 우리밀 산업을 육성하고 있고, 추후에 가루쌀, 우리밀 이모작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하셨는데 이 산업이 육성되는 지역이 동부권인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지민희 위원  좀 더 구체적... 구체화는 되었나요, 동부권 지역에 대해서?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1차, 지난 상반기 3월 달에 우리밀, 양평 우리밀 산업 육성 계획을 세우고 또 이제 그걸 군수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그와 관련해서 예산 확보를 위해서 농촌진흥청하고 또 농림부에 예산을 지금 신청해 놓은 상태고, 지금 또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일단 지역은 뭐 구체화는 아직 안 된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역은 일부 지역으로 지금 우리가 들어갈 시설들은 지역에 지금 기존에 있는 시설들, 유휴 시설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지금 일부는 확정이 돼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단월면의 농협 창고 부지를 활용해서 저희들이 밀제분업과 또 일부 가공을 들어가는 걸로 잡고 있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지민희 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밀 산업을 추진 중에 있으신데 농민들의 소득 증대 방안이 어떻게 마련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밀을 재배하기 전에 지금 가장 큰 포인트는 논에 밀을 재배해서 지금 남아도는 쌀을 밀로 대체해서 남아도는 쌀 문제도 해결하고 또 새로운 소득을 발굴해서 농업인 소득도 증대하는 게 큰 그림입니다.
 거기에서 저희들이 소득 증대 방안으로 가루쌀하고 밀을... 벼 대신에, 가루쌀도 벼입니다.
 벼와 가루쌀과 그 후작으로 또 밀을 재배해서 그 2개의 필수 소득이 벼보다는 높다.
 기존의 벼 재배하는 것보다는 약 한... 직불금과 관련된 것까지 합치면 약 한 45% 정도 높습니다.
지민희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가루쌀과 밀 생산 시에는 직불금도 좀 더 혜택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국가전략 작물 직불금이라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우리밀 산업은 양평군 특화전략 작물로 추진 중이신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지민희 위원  그리고 1차는 농업, 2차... 2차는 가공, 3차 관광산업으로도 확대를 할 수 있다는 목표도 있을 걸로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원료만 파는 것이 아니라 가공을 통해서 특화 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방안은 마련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우리밀의 가장 큰 포인트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수입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지금 소요되고 있는 수입밀 있지 않습니까?
 수입밀이 전체의 약 99%를 차지합니다.
 우리밀이 약 1%를 차지하는데 우리밀이 가지고... 수입밀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소비자들이 사실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밀에 대한 소비가 지금 늘어가고 있고, 남부 지방에서는 이미 많이 재배가 되고 있고요.
 그런데 수도권에는 재배되는 지역이 없고 특화된 지역이 없습니다.
 우리 양평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 이미지 있지 않습니까?
 친환경 이미지 그리고 또 서울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양평에 대한 어떤 그런 건강성, 거기에 포인트를 우리밀과 접목시켜서 우리 양평에서 밀 산업 특화지역으로, 1차 생산지역으로, 특화지역으로 만들고, 또 거기에서 나온 1차 그 밀 산물을 가지고 우리 양평에 지금 기존에 있는 빵들 있지 않습니까?
 밀을 가공해서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제빵 업체들 또 국수 업체들, 이런 업체들에 우리밀을... 보급을 해서, 원료를 보급을 해서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우리밀에 대한 어떤 그런 믿음 그리고 양평이 친환경... 가지고 있는 이미지, 이걸, 2개를 뭔가 융합해서 우리 양평을 특화시켜 나가면 서울사람들이 우리 양평에 밀을, 빵을 사 먹기 위해서 또 건강한 국수를 먹기 위해서 양평으로 오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1차 농업과 2차 또 그런 가공과 그리고 1차, 2차를 배경으로 한 어떤 그런 관광산업까지 우리밀 특화산업으로 이렇게 육성한다는 게 저희들의 계획입니다.
지민희 위원  제빵 관련, 제면 관련, 이렇게 업체를 통해서 특화도 얘기하셨는데 좋은 방향이라고 보여지는데 본 위원이 방금 질문을 드린 거는 업체 말고 농민들이 원료만 파는 것이 아니라 가공 쪽에도...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아, 예.
지민희 위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줘야 되고, 이를 통해서 양평군이 특화작물이라고 하면 이것을 브랜드화해서 어떠한 상품을 개발해서 그 사업에 농민들이 함께 참여를 해서 소득 증대도 할 수 있는 방안도 미리 계획이 되어야 되지 않나라는 질문을 드린 건데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농업인과 관련한... 저희들이 농업인들이 생산에 참여해서 또 밀 가공에 참여해서 여러 가지 하는 거는 저희들이 소비자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강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농업인들 중에 어떤 그런 전문적인, 밀 가공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거나 또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또 그런 사업을 희망하는, 능력이 있거나 희망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와 관련된 사업을 만들고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환경농업대학 같은 경우에는 농산물가공반이 있습니다.
 거기서 2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거기에서 전문적인 교육, 그런 밀가공 교육을 운영했을 경우에 농업인들에게도 충분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또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민희 위원  그리고 현재 제분소 리모델링 준공 중에 있는 거죠, 단월 창고 부분?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지민희 위원  그리고 국도비 사업으로 제2 제분소도 추진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지민희 위원  국비... 이제 공모사... 공모가 선정이 된 건가요, 지금?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공식적으로 저희들이, 공문으로는 저희들이 받지는 않았는데 지금 여러 가지 그쪽 담당자와 우리가 계속 네트워킹을 하면서 지금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농업, 경기도 수도권에서 하나밖에 없는, 처음 신청한 양평에서 저희들이...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잘 추진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현재 선정 중인 제분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아직은 선정은 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양평에 제분 업체를 들여올 때에 들어올 수... 만약에 들어온다면 어떤 업체가 들어와야 될까.
 그냥 다른 지역과 차별 없이 그냥 막상... 공장 개념이 들어오는 것보다는 뭔가 여러 가지 친환경적이라...
 그러니까 분진 같은 것, 소음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제분을 하다 보면?
 그런 것에 있어서 좀 경쟁력 있고 양평 친환경의 어떤 그런 환경을 해치지 않는 그런 업체를 선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런 대상 업체가 한두 군데가 지금 저희들이 주목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꼼꼼히 살피셔야 될 것 같고요, 수입밀을 취급하는 국내 대형 제분 업체의 제분 기술이 뛰어나지만 그에 비해 우리밀을 주로 제분하는 중소형 제분 업체는 가공 기술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우려가 있는데...
 그리고 또 제분 업체를 통한 전량 수매를 할 경우 제분 업체의 수매 계획이 부실할 경우 그 피해가 농민들에게 고스란히 오고, 실제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분 업체의 수매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이러한 부분이 잘 검토가 되었는지, 제분 업체의 가공 기술, 수매 능력 그리고 재무제표 등도 확인을 해 보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제분 업체의 수매 기술은 정말 방금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기업들 있지 않습니까?
 대기업들은 세계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엄청난 시설비 투자가 되고, 거기에 기준을 맞춘다면 우리 양평에 들어올 업체는 아마 없을 거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제분 업체를 선정을 할 때 품질 면에서 약간 수입밀과는 차이가 있지만, 제분과는 차이가 있지만 수입밀이 가지고 있는 한계 있지 않습니까?
 어떤 유통 과정에서 또 미국에서, 현지에서 수확하고 있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우리 양평에서는 100%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기에서 가장 큰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그 밀을, 제분 업체에서 생산한 밀을 농업인들... 아니, 농업인들이 생산한 밀을 제분 업체에서 안정적으로 이렇게 수매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양평이, 양평이 가지고 있는 양평의 대형 생산단지와 또 제조... 제분 업체가 같이 존재를 한다 그러면 최고의 어떤 그런 경쟁력이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양평에 있는 업체가 양평에 대형 생산단지가 있는데 그거를 수매하지 않고 외부의, 남부 지방 걸 가져온다고 할 경우에 그 업체는 여기에 존재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약할 당시에, 계약 처음에 사업 지원 계약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계약 때에 양평 밀을 우선으로 수매한다라는 그런 계약 조건과 또 그 업체에서 연간 소비하는, 제분하는 양을 양평에서 우선 수매한다는 수매량 쿼터제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저희들이 계약서에 충분히 검토해서 계약 내용을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의무 매입 쿼터제 얘기하시는 것 같고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지민희 위원  체결할 때 꼼꼼히 그 부분 챙기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 밀 생산지가 남부 지방에 있잖아요.
 그래서 수도권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분 업체가 운송을 할 때 그런 비용도 절감이 되는데 제분 업체와 수매가격에 있어서 양평 농업인들에게 좀 더 우대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수매가격 관련해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유통 부분에서 이제 남쪽에서 가져... 수매해 가지고 가져올 경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물류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업체에서 볼 경우에 양평 걸 수매했을 때는 충분히 세이브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영업에서요.
 그거는 저희들이 양평 밀 농업인들에게 그 가격을 다시 보전해 주는, 거기에다가 어드밴티지 주는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그걸 충분히 요구를 할 거고, 또 그런 것들은 실제 밀 재배 농가와 또 업체 간에, 밀 재배 농가가 단체가 구성이 되고 또 밀 재배... 수매하는 업체 간에, 서로 간에 공급 계약을 체결할 때에 그런 것들은 충분히 반영할 수 있고 또 저희들이 반영하려고 노력을 할 겁니다.
지민희 위원  수매가에 대해서 농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잘해 주시고요, 좀 전에 얘기하셨지만 제분 업체의 수매 능력, 판로 확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해 주신 것 같아서 그러한 역량이 되는 회사인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생산하려고 하는, 앞으로 3년... 2026년까지 양평에 밀 재배단지를 조성하려고 하는 면적이 약 300ha입니다, 목표치가요.
 거기서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생산량이 약 한 1000톤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거기에서, 우리 지금 제분 업체에서, 제분 업체가 개인 유통망을 가지고 판매하고 있는 게 현재 지금 200톤입니다.
 그리고 제분 업체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이 한 3년 후에는 500톤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그 제분 업체의 현재 역량이고요.
 판매하고 있는 역량이고 또 우리 양평에 지금 네니아라고 우리밀을 가지고 가공을 해서 일반 소매점이나 어떤 그런 쪽으로 납품하고 있는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에, 거기서 연간 현재 지금 밀을 소비하고 있는 양이 400톤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 두 업체가 전체 밀을 소비할 수 있는 양이 한 900톤 되고요.
 거기에 나머지 한 1000톤 정... 아, 100톤 정도는 저희들이 양평에 있는 우리 제빵 업체나 국수 업체 그리고 또 우리 경기 학교급식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저희들이 그쪽... 밀을 소비할 수 있도록 또 이렇게 저희들이 그동안 사업과 여러 가지 준비를 통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민희 위원  제빵 업체, 제분 업체, 뭐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우리밀이 어쨌든 양평군 특화전략 작물 상품으로 개발이 되려면 관내에서부터 이렇게 확산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밀은 수입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약합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그렇죠.
지민희 위원  2, 3년 안에 확산이 될까 하는 우려도 있고요.
 2, 3년 동안이라도 관내 제빵, 뭐 제과, 제면 업체에 수입밀과 우리밀 가격에 대한 차액 보전이라든가 이러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밀... 일반 밀, 그러니까 무농약이나 유기농이 아닌 일반 우리밀과 또 수입밀의 가격 차이가 약 한 100% 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이제 거기에서 앞에 제가 설명드린 것처럼 우리밀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 또 소비자들에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 부분이 있는 점도 가격을 극복할 수 있는 또 한 요인이 되고요.
 그렇지만 100%의 가격을 다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 양평 밀이 소비자들에게 ‘아, 양평에 건강한 밀이 생산되고 있어. 그리고 그게 정말 좋대.’라는 그런 인식을 시키는 그 과정이 필요한데 그게 저희들이 최소한 3년이 소요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소비를, 소비를 이끌어내기 전까지는 그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어떤 가격 보전 정책이 한, 한 2, 3년 정도는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잘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제분 업체가 관내 공급처에 우선 공급이 잘 되어야 되잖아요.
 그리고 관내 공급처에는 좀 더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도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보는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그게 이제... 그 부분은 상당히 경제적인 부분하고 기업 간의 이윤하고 또 영업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어떤... 제가 여기서, 이 자리에서 딱 어떻게 하겠다라는 답변은 못 드리... 드리기 어렵고요.
 가장 큰 것은 저희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양평군에서 할 수 있는 부분, 역할이 어떤 부분일까라고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양평 밀이, 양평에 하는 업체는, 양평에 있는 제빵업체는 양평 우리 친환경 밀로 만들고 있대라는 그런 소비자의 인식, 그걸 높이는 데 저희들이 주력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 양평 밀이... 우리 양평군이든 업체든 간에 거기에 대한 지원을 안 해도 소비자들이 양평 밀을 소비할 수 있게끔 또 양평에 와서 빵을 소비할 수 있게끔 하는 거기에 가장 먼저 포인트를 둘 거고요.
 또 이제 거기에 우리밀 제분 업체가 양평의 업체에 좀 저렴하게 밀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들로 저희들... 아까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통 비용 부분 있지 않습니까?
 유통 비용 부분에서 업체에서 볼 때는 양평에서 바로 소비할 경우에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도 저희들이 충분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지민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분소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요, 지역주민 우선 고용 방안을 마련하고 계신지 좀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단월의 창고를 이용해서 거기서 제분시설을 넣고, 거기에 일부 가공을 하는 그 사업에서 저희들이 부지 매입할 때 약 7억 5000이 소요가 됐고요, 현재 지금 리모델링 공사에서 약 5억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럼 전체 12억 5000만 원이 소요가 되는데 그만큼 우리 지역에서 그만큼 고용 창출이라든가 또 산업 효과가 있어야 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업체에 가능하면 우리 양평 지역 사람들을 고용해 달라고 요구를 했고 또 그걸 한번 계산해 보니까 업체에서는 전체적으로 약 한... 지역민들 한 8명 정도는 추가 고용을 할 수 있겠다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저희들이 또 그 부분을 꼭 약속을 받아낼 계획입니다.
지민희 위원  그러면 이번에 단월면에 설치되는 제분소는 고용 인력이 몇 명 정도 되나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거기는 지금 현재 사업주까지 합쳐서 할 경우에는 한 10명 정도 고용이 계획이 되고, 현재 지역민들은 한 8명 정도...
지민희 위원  10명?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지민희 위원  아, 10명에서 8명 정도는 지역...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8명 정도 지역 업체... 지역민들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지민희 위원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고용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추후에 또 제2 제분소도 설치가 될 예정인데 그 부분, 지역주민 우선 고용 방안 그리고 지역주민이라고 하면 그 제분소가 있는 인근의 단월면 지역을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그렇죠, 일단 거기에 제2 제분소가 거기에는... 단월면이다라고 아직 확정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제1 제분소와 제2 제분소가 서로 연계성을 가져 가지고 효과를 높이는 쪽으로 가려고 그러고 있고요.
 만약에 단월면으로 들어간다면 그쪽에서 추가 고용이, 약 한 12명 정도 추가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우선 고용 방안 잘 준비해 주시고, 그리고 말씀하셨던 우선 수매, 우선 인력 채용, 인센티브 등 협조 및 피해 우려 요소들이 계약할 때 구체화될 수 있도록 계약 내용에 꼼꼼히 살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민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얘기 잘 들었는데 지금 사업 대상자인 우리쌀사랑연구회나 우리밀연구회 농가가 조직이 됐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양평쌀사랑연구회라고 해서 조직이 돼서 지금 기존에 있는 벼 재배와 관련해서 품질을 높이고 또 여러 가지 사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우리밀연구회는 지금 7월부터 저희들이 희망하는 농가들에게 또 접수를 받아서 저희들이 그걸 구성할 계획입니다.
오혜자 위원  아직 조직도 안 됐네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오혜자 위원  그리고 지금 생산단지도 지금 우리밀 육성하는 것 시범 채종포죠, 그렇죠?
 기존에 지금 갖고 있는 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저희들이 올해 지금 13㏊가 재배, 6월 달에 수확이 됩니다.
오혜자 위원  채종포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아닙니다.
 거기 지금 채종포는 저희들이 이번에 밀문화 행사하는 데 있죠?
 거기에 약 2㏊가 지금 채종포가...
오혜자 위원  되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조성이 돼서 수확이 돼 있고, 나머지 11㏊는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재배하는 곳입니다.
오혜자 위원  11㏊, 13㏊, 몇 톤 정도 수매가 될까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13㏊, 종자를 빼고, 종자, 우리, 저희들이 2㏊를 가지고 있는 종자 채종포 있지 않습니까?
 그 2㏊는 빼고 11㏊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약 한 40, 40톤 정도 저희들이 추산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40톤, 그렇죠?
 40톤인데 저는 지금 그 추진하는 일이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 같아요.
 지금 40톤이고, 우리밀연구회 농가, 농사를 지어야 되는 사람들도 아직 조직이 안 됐는데 이게 지금 제분 업체부터 갖다가 제분소부터 설치를 해서 하겠다는 게 저는 정말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300㏊에 1000톤 수매한다는 건 계획이잖아요, 계획,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오혜자 위원  다음에 얘기를 하겠지만, 토종자원에서 더 얘기를 하겠지만 이것도, 우리밀도 토종자원의 일환이죠,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토종자원의 일환이라기보다는 사실은 토종자원을 하기 전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밀이 상당히 좀 각광을 받고 있었고 또 관심 사항이었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 안에서 같이 하는 거였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러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제분소를 한 군데도 아니고 또 한 군데를 해서... 물론 고용 창출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우리밀을 육성을 해서, 그다음에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걸 하기 전에 지금 여기에 쏟아붓는 게 몇십억이에요, 그렇죠?
 지금도 본인도 얘기하셨습니다.
 제분소 하는 데 12억이 들어갔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야 되는데 그게 될지 저는 좀 의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두고 지켜보도록 하겠고, 이번에 우리밀 축제를 추진하면서 문제점이 발생이 여러 건이 됐습니다,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좀 일부가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어떤 건이 있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저희들이...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게 문제일 수도 있고 또 그게 가능성일 수도 있습니다, 항상 사업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거니까.
 저희들이 처음, 이제 우리가 밀문화 행사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본다 그러면... 가능성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아니, 가능성이 아니라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라고 그랬어요.
 가능성은, 가능성은 저희가 나중에 하겠습니다.
 지금 문제점이 어떤 게 있었는지.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행사를 운영을 하고 또 준비를 하면서 가지고 있던 그런 문제점들은 여러 가지... 처음 해 행사를 하면서 전체적인 그림을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과 또 농업인들과 그런 것들을 여기에서 잘 어떻게 소화해 낼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취향, 그것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쉽게 가늠이 안 됐던 부분들이 가장 먼저, 가장 큰 문제였고요.
 두 번째는 그것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일단 거기가 장소가 좀 협소하고 또 여러 가지 차량 진출입이라든가 그런 것들에서, 또 주차 문제라든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준비가 안 돼 있다 보니까 그런 문제 과정에서 저희들이 좀 어려웠었고 또 그것도 문제들이 좀 발생을 했습니다.
오혜자 위원  축제 하면서... 언론에 올라가 있는 건 아시죠,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알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이게 군에서 하는 행사를 하천 부지를 멋대로 용도 변경을 했다, 이런 얘기가 조금 떠돌면 사실은 군에서는 허가를 내주고 단속하고 하는 조직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게 제대로... 군에서 먼저 이런 거를 갖다가 방치하고 이러시면 안 되는데 그런 문제도 발생을 했었고, 제가 우리밀 축제에 갔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감사합니다.
오혜자 위원  민원을 직접 받았어요.
 거기서 차량 운행을 하셨죠, 그렇죠?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까 차량을 면사무소나 이런 데에다가 대놓고 차량을 이용해서 왔다 갔다 했는데...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저희들이 셔틀버스를 운영했습니다.
오혜자 위원  예, 셔틀버스를 했는데 셔틀버스 운영하면서 그 면사무소에서 차량을 해 갖고 왔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되는데 모셔오는 것만 모셔오고 가는 것은 해 주지 않았다.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아, 그거는 좀, 좀 오해가 있었던 부분 같습니다.
오혜자 위원  아니...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저희들이 거기 그 차량 운행을 할 때에 올 때와 갈 때는 계속 이렇게, 올 때 내리고 또 갈 때는 또 사람 태워서 가고 해서 좀 시간을...
오혜자 위원  가는데 면사무소로 안 가고 버스터미널로 간다든지 용문으로 간다든지 어쨌든 셔틀버스 운행하는 것도 정확하게 안내...
 제가 거기서 민원을 받고 거기서 일하시는 분한테 물어봤습니다.
 이 셔틀버스를 어떻게 운영하느냐.
 거기서 일을 하는 사람도 제대로 이 셔틀버스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인지를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왕좌왕하다 보니까...
 양평군에서 축제를 굉장히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 주차나 차량 문제는 늘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을 하고 또 운행에 대한 것을 굉장히 열심히 준비해도 문제가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그 지역에서 막 화를 내시고 이러시는 분을 보고 제가 굉장히 민망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하여튼 간 우리밀 육성하는 것 좋고, 또 농사지으시는 분들한테 혜택을 주는 것도 좋지만 성급하게, 너무 성급하게 진행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분소 업체,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이제... 뭐 지민희 위원님은 좋은 쪽으로만,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지만 제가 볼 적에는 굉장히 문제가 많아서 앞으로 꼼꼼히 준비하셔서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뭐 하루 이틀에 될 게 아니라 지금 300㏊까지 가는 게 2026년까지 돼 있습니다.
 지금은 준비 단계에서 지금 뭐... 하여튼 간 저도 열심히... 저는 농가에서 많은 참여를 해서 경쟁력을 갖고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 응원을 하지만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잘 준비를 해서 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철저히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휴식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0시50분 감사중지)

(11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영보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토종자원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토종자원 육성에 지금까지 투자된 금액이 얼마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약 한... 금년까지 다, 최종 다 했을 경우에 23억 3900여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거는 직접적으로 설치하는 데만 들어간 거죠, 그렇죠?
 운영하고 하는 데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오혜자 위원  그 외에 추가적으로 여기도 그 자료에 보면 민간시설에 지원한 것, 뭐 이런 것 합치면 거의 한, 한 30억 정도, 30억은 좀 안 돼도 꽤 많습니다,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민간에 나간 자금이 약 한... 사업으로 나간 게 한 1억 6700 정도의 사업, 우리가 지원된 거는 그 금액 정도 지원했습니다.
오혜자 위원  1억 6000, 1억 6000, 활성화 기반 조성에 1억 6000, 1억 8000이 넘네요, 조금?
 토종자원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금년까지.
오혜자 위원  우보하고 협력해서 지금 하고 계십니다, 그렇죠?
 금년도가 이제 마지막 해, 어떻게 보면 결과를 좀 내야 되는데 그 결과가 아직은 뭐 연말이 안 됐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아직 안 나왔지만 현재 상태로 나오는 건 얼마나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토종에서 어떤 결과를 냈다고 지금 어떤 뭐, 지금 당장 얼마를 어떻게 냈다라고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현재 저희들이 성과를... 한 2년, 지금 2년 정도 했습니다.
 2년 정도 한 상태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그러면 아, 우리 농업에서 이렇게 다양한 어떤 자원들 또 다양한 자원들이 있고, 그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어떤 가치가 있을 수도 있고, 또 그것들이 또 농업인 소득으로도 연계할 수 있겠다라는 어떤 그런 가능성은 저희들이 발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러니까 이게 거진 이십 한 육칠억을 들여서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소득 연결을 얼마만큼 해서 어느 농가가 얼마만큼, 앞으로는 어느 정도의 소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정도가 나와야 되는데 아직도 가능성만 갖고 얘기를 하고 계세요.
 토종이 저는 처음부터도 그랬지만 굉장히 중요해요.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을 해요.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 군에서 이 토종자원을 갖고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다.
 정부에서, 정부에서 좀 해야 되는 문제고, 사실은 우리 군의 재정자립도나 이런 걸로 본다 그러면 아직도 가능성만 갖고 투자를 해야 되는 거는 좀 어렵지 않나.
 실질적으로 농업인한테 소득 증가가 되고, 그분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일에 더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업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 전에 토종자원들이 실제로는 다양하게 있지만 그것들이 어떤 재배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또 농업인들이, 우리가 실제 영농에 그것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자료들을 실제 준비해야 될지, 그것들이 지금까지 온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물이, 우리가 농작물이라는 거는 1년에 한 번 정도밖에 재배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3년간... 2년간 했지만 사실은 우리가 두 번 재배했고, 두 번 정도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시간이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만약에 진짜로 그 토종자원을 갖고 우리 농업인한테 혜택을 주려고 그러면 시범포를 운영해서 그 운영된 데이터를 갖고, 그걸 갖고 주민들한테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초반부터 주민들을 엄청 끌어들여서 이 사업이 굉장히 잘 될 것같이 포장을 해서 오다가... 현재 지금도 보면 사실 처음에, 2021년도에 함께했던 농가가 몇 농가가 지금 남았습니까?
 시작했던 농가가 몇 농가고, 현재 남아 있는 농가가 몇 농가입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할 때 몇 농가였는지 그런, 제가 그런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요.
 현재 지금 금년에 토종, 우리가 계약 기간 동안에, 올해까지니까, 올해까지는 우리가 계약을 했으니까 우리가 의무 사항 때문에 이행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지금 참여하고 있는 농가는 지금 7개 농가 정도 됩니다.
오혜자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그... 담당 팀장님이신가, 과장님이신가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오혜자 위원  과장님이 아직 사업도 안 끝났는데 농가가 몇 농가가 참여를 해서 얼마가 남은 것도 아직 잘 파악이 안 되고 있다 그러면 좀 문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7농가밖에 안 남았어요.
 이게, 지금 그럼 토종자원 사업이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저는 조금 의문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늘 계속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그래서 이제, 이제 조금 있으면 이게 최종적인 방안이 나올 텐데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토종자원에 대해서?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저희들이 금년도의 사업은 지금 토종과 관련 예산, 사업 예산을 전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단 하나, 우리가 우보와의 계약, 우보라는 지금 토종 종자를, 종자와 유전자 종자를 저희들에게 제공하고 저희들도 같이 연구해서 여러 가지 토종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 우리 여러 가지 같이 연구하고 준비... 연구하기로 한 업체가 있습니다.
 그 업체가 ’21년부터 올해까지 지금 3년 차로 하고 있는데 그 업체와 맺은 그 계약, 의무사항, 그걸 이행하기 위한 1억 500여만 원 정도의 예산 외에는, 저희들이 지금 그 외에는 사업으로...
오혜자 위원  여기, 여기 보면 토종자원에 우리밀 채종포 운영하고, 지금 채종포에 관련된 사항은 지금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그거는 지금 우리밀 사업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도 토종자원에서 지금 시작해서 우리밀 사업으로 지금 나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게 해당이 없으면 왜 여기다가, 우리 참밀 채종포 운영에 관한 걸 토종자원에다 넣어 놓으셨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그게 이제 그때 그 부서에서 그걸 저희들이 토종자원과 관련돼서 다양한 어떤 연구 중심의... 여러 가지 시범포 운영해서 저희들이 작년도부터, 민선 8기 들어오면서부터 저희들이 우리밀 산업 육성에 포인트를 두고 저희들이 사업을 전환을 일부가 있었습니다.
 그 전환하는 과정에서 토종 농업에서 우리밀로 사업이 전환됐다고 보시고, 그것을 그 당시 토종팀에서 운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럼 토종사업을 지금까지 26억 들여서 했는데 실적은 아무것도 없는 거네요, 그렇죠?
 지금 얘기하시면,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실적이 없다라기보다는요, 지금 이제 우리가 26억, 26억이 채 안 됩니다.
 한 25억 정도 됩니다.
 그 예산이 투입된 상당한 부분이 지금 우리가 토종 클러스터 당시에 만들, 조성을 할 때에 그 기반 조성에 들어간 예산입니다.
 지금 이번 행사하실 때 오시면서... 거기 약 한 1만 평 정도의 그 부지가 옛날에는, 이 사업을 하기 전에는 거기는 황무지였고, 그냥 아주, 전혀 이용하지 못하는 바위가 있는 폐허지였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저희들이 여러 가지 조성을 해서 현재의 상태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들어간 비용이 상당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토종 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기반, 기반 조성을 해 놓으셨잖아요, 그렇죠?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이십몇 억 중에서 그 기반 조성하는 데 상당한 양이 들어갔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지금 어떤 식으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그럼?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현재 지금 그 부지 말씀하시는 거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예, 지금 얘기하신 것.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지금 거기에서 저희들이, 이제 저희들이 토종 산업에서 밀산업으로 지금 우리가 전환을 하고, 그쪽에 중점을 두고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현재 밀 채종포를 운영하고 있고요, 6종의 밀을, 우리 양평에 적합한 밀 품종을 선정을 해서 지금 재배를 하고 있고, 올해 지금 약 한 10톤 정도, 8톤 정도를 채종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그쪽 부분은 그런 우리밀, 양평에 적합한 어떤 고품질의 밀을 채종하고 또 선발하는 그런 장소로 저희들이 이용할 계획입니다.
오혜자 위원  그 토종을 이용한 가공 제품을 지금 만들고 있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업체에서, 지금 한 네 곳 업체에서 토종과 관련된 여러 가지 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업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소비자들을 확보한 업체, 그 업체에서는, 그것을 지금 가공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가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여기에는 다섯 군데가 있는데 에버그린, 거기는 옛날부터, 토종하기 전부터도 좀 했었던 데고, 나머지는 제가 좀... 했는데 지금 토종을 갖고 지금 하고 있는데 사실 여기 실적으로 보면 10월서부터 금년 3월까지 기간이 좀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매출액이 좀 생각보다는 적습니다.
 지금도 이게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건가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다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소비자 반응은 어떤지는 좀 알고 계신가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작년도에 거기... 다섯 곳이죠, 그렇죠?
 다섯 곳 업체에 우리가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했습니다.
 그때 지원했을 때의 소비자들의 반응이 우리가 당초 목표를 100으로 했을 경우에 전체적, 평균적으로 보면 약 한... 많게는 600% 또 적게는 한 60% 정도의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뚱딴지마을 같은 경우에는 다소 좀 효과가 떨어졌는데 그거는 그 당시에 김장 시기와 이 크라우드 펀딩 운영한 시기의 차이 때문에 그런 점이 나타난 부분이 있었고요.
 그 외에서는 최소한 100% 이상 정도의 효과를 냈고, 냈습니다.
 이건 소비자들이 그만큼 이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한 믿음과 또 토종에서 나온 거기에 대한 또 약간 반응도 있었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저희가 토종사업을 해서 결과물을 갖고 나오신 것 같은데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고, 토종사업 더 이상 진행되는 건 없으니까 제가 뭐 더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고...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토종자원 관련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여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현정 위원  여현정 위원입니다.
 지난 3년... 이게, 토종자원이 이제 3년 계획으로 사업 계획이 수립됐고, 올해면 종료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세부 사업에 대한 지원도 모두 종료가 됩니다,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여현정 위원  처음에 토종 벼 뭐 채종을 통해서 450종 가깝게 재배를 했었죠?
 그러다가 250종으로 줄었다가 이제 25종만 지금 가현리에는 재배를 한 상태죠, 올해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맞습니다.
여현정 위원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연구 분석을 통해서 우량종을 남겼다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예산 문제도 있었나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 문제라기보다는요, 저희들이 이제... 우리가 처음에는 토종에 대한 다양한 어떤 자원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쭉 그 정도의, 400여 개 정도를 다 저희들이 최대한 좀 확보를 해서 그것을 현장에 한번 시연을 하면서 재배 상황들을 저희들이 쭉 모니터링했었고요.
 그 과정에서 또 그다음 해는 또 200여 종으로 준 거는 또 거기에서 조금 더 우리 지역에 적합한 품종, 적어도 환경에 적응하는, 적응하는 품종들을 최대한 한 50% 정도 선발해서 저희 또 시연을 했었고요.
 그 이후에 25종 정도 한 것은 우리 양평에서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이 만약에 토종자원 벼 중에 그것을 작물로서, 소득 작물로서, 지역특화 작물로서 한다면 어떤 종이 있을까라고 하면서 저희들이 최종, 마지막에 이것 좀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현정 위원  그러면 현재 농민들이 토종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는 어느 정도 되나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그전에 우리가 청운면에 약 한 2만 3000평 정도의 농지에 지금 재배하고 있는 분들이 있었고요, 또 읍면에서 재배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읍면에서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은 지금 재배를 하지 않고 있고요, 지금 청운면 가현리 일대에서만 지금 현재 7농가가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여현정 위원  25억, 3년간 25억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대부분은 거점단지 조성에 대한 예산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맞습니다.
여현정 위원  사업 예산 일부... 세부 사업 예산이 1억 6700 정도 말씀하셨는데 당초 계획했던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는 많이 차이가 났던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방금 1억 6000 말씀하신 것...
여현정 위원  아니요, 아니요.
 거점단지를 조성했지만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는 좀...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저희들이 그림을 전체적으로 그런 계획을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운영... 처음에 계획대로 일부 추진된 부분도 있고요.
 또 추진 과정에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토종이 농업인 소득과 어떻게 연계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고민 많이 한 과정에서, 과정에서 축소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현정 위원  저는 이제 토종의 가치 측면에서 접근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농업, 당연히 생산자들에게 수익이 실질적으로 돌아가야 되고, 어떤 육성이 되는 과정에서의 효과들이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에 못지않게 소비자들에게,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차원에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저는 이게 3년으로 거의 일몰이 되는 상황인데 좀 충분한 효과를 입증할 만한 그런 기간은 아니었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한 예산 투입도 아니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요.
 2021년 3월에 양평군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는 또 만들어졌습니다.
 조례의 목적에도 ‘토종농작물을 보존·육성함으로써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농업 그리고 양평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토종농작물이 일반 자원과 똑같을 수는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예 이제 일몰이 된다라는 그런 개념으로 토종에 대해서 이해하면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몰, 모든 어떤 농업에서는 사실은 일몰은 없다라고 봅니다.
 농업작물은 작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 특성이 있고, 또 그것이 또 소비자들에게...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에는 또 시장에서는, 저희들이 안 하더라도 시장에서는 그것을 자동적으로 또 그런 사업은 저절로 시장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충분한 만약에 가치가 있고 우리가 양평에서 그동안 해 온 여러 가지 실적들이... 또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어떤 그런 일부 성과가 있었고요, 그 소비자... 거기에서 또다시 스스로 시장에 의해서... 사업이 움직일 수 있다라고 봅니다.
여현정 위원  토종 거점단지는 어쨌든 올해 우리밀 축제도 치르고 하면서 벼와 여타 토종 다른 농작물들이 밀 중심으로 전환이 된다라고 보면 되죠?
 토종 거점단지, 청운면 토종 거점단지에 이제 벼를 재배하거나 하는 일은 내년부터는 없는 거잖아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저희들이 지금 계획은 지금 없습니다.
여현정 위원  그럼 없는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여현정 위원  그러니까 토종 벼가 토종 밀로 전환된 이유는 뭔가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토종 벼가 토종 밀로 전환됐다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약간 좀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토종 벼와 토종 밀의 관계가 아니고 일반 우리가 우리밀을 하게 된 거는...
여현정 위원  앞서 답변 들었...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농업, 우리 농업과 관련된 전체적인 구조적인 문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현정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충분한 토종자원에 대한 연구와 토종자원의 가치가 발굴되기에 기간도 그렇고, 계획했던 대로 진행될 만큼 예산이 투입되지 못한 것도 있고, 그런 아쉬움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현재로서는 지금까지 계획했고, 3년간 추진했던 사업에 대해서는 토종의 이름을 걸고는 중단된다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얘기를 드린 겁니다.
 2021년에 이제 조례가 만들어지고 이렇게 조금 구체적, 구체화하려는 계획들은 있었다라고 보는데 이게 3년이라는 기간을 거치면서 좀 변화한 그런 경위가 궁금하기도 해서 여쭤본 거고요, 밀 축제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감사합니다.
여현정 위원  어쨌든 만들어진 가현리 거점공간을 통해서 토종자원 그리고 우리밀이 제대로 가치를 발휘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토종자원 관련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씨앗은행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씨앗은행도 토종자원의 일환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오혜자 위원  그리고 이거는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사업이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현재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지금 어느 정도, 어느 정도, 얼마만큼을 지금 은행 설치하고 그다음에 보관하고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우리 센터 1층에 들어가시면 1층이... 약 한 70평 부지, 230평방미터의 건물, 건물이 있습니다.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저희들이 토종 씨앗은행을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양평군에 제가 알기로는 198종의... 그렇죠?
 토종 씨앗을 그쪽에다가 보관하실 예정이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오혜자 위원  그다음에 1200종, 그 외에 1200종 해서... 하고도 지금 이 씨앗은행의 공간이 조금 더 남는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지금 운영을 하실 건지 질문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토종 씨앗은행, 토종 씨앗은행 거기 안에, 전체에 저희들이 세 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토종 저온 저장시설이 있고요, 또 거기에 전시실이 있고, 또 일부 부지는 저희들이 이제 컨퍼런스, 당초에는 컨퍼런스 룸으로다가 이렇게 설치를 하려고 그랬는데 그것을 다시 저희들이... 지금 우리 센터에 4개 과가 들어와 있는데 휴게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직원들 휴게 공간은.
 그래서 거기는, 입구 쪽은 휴게 공간으로 같이 이제 연계해서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 씨앗은행 안에 저희들이 저온 저장, 종자 저온 저장시설을 저희들이 지금 설치를 했습니다, 작년도에.
 거기 전체 크기가 약 한, 한 13평 정도, 14평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 면적이.
 여기에 저희들이 이제 이 공간을... 지금 우리가 보존하려고 하는 토종 종자 외에 상당한 공간이 있습니다.
 전체 이 면적에 지금 저장할 수 있는 양이 실질적으로 다 채운다고 그러면 약 한 40톤 이상의 종자를 채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토종 종자의... 거기 우리가 보존하려고 하는 종자 공간 외에는 저희들이 지금 농업인들에게 정부 보급종의 약 한 5종을 지금 매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벼 또 밀 또 옥수수, 콩, 감자, 이렇게 해서 공급을 하고 있고, 그 외에 우리 센터에서 또 부족한 부분은 새로 채종포를 운영해서 또 농업인들에 공급을 하고 있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농업인들에게 보조 지원하는, 지원해 주는 그 종자, 농업인들이 이용하는 종자를 농업인들한테, 우리가 생산하고 난 뒤에 농업인들한테 지원하기 전까지 일정 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을 여기에서 우리가 저장을 해서 안전하게 해서 고품질로 농업인에게 공급하는 그런 저장고로 저희들이 일부 이용할 계획입니다.
오혜자 위원  지금 토종 벼를 저장하는 공간은 제가 듣기로는 약 30% 정도고, 나머지 70%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시겠다는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오혜자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농업기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밀 축제 관련해서 우리 소장님 그리고 과장님 그날 비가 많이 왔는데 고생 많으셨고요, 비가 안 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 거고, 그리고 소장님, 과장님보다도 우리 직원분들께서 온몸에 비를 맞아 가시면서 제일 많이 고생하신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단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제 제분소 관련해 가지고 그 마을에서, 단월면 마을에서 약간 반대한다든지 그런 내용들이 있었나요, 혹시?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저희들이, 이제 저희들이 추진하는 과정에서 약간 좀 실수가, 좀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고, 보고, 군수님께 보고를, 사업계획을 보고를 드리고 난 뒤에 이 내용을 또 지역주민들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했어야 되는데 농업인들은, 그 지역주민들은 단순히 그냥 제분공장으로만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계획은 제분공장뿐만 아니고 또 거기와 관련된 수제 맥주라든가 또 우리밀 빵이라든가 이런 것들의 어떤 그런 2차 가공품까지 같이 들어갈... 넣어서 우리밀의 어떤 문화 공간으로 저희들이 육성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은 그게 단지 그냥 제분공장으로만 이해하면서 거기에서 나오는 소음이라든가 분진... 것들, 이런 것들 걱정 때문에 저희들이 약간...
○위원장 최영보  대화는 충분히 하시고 이제 설득을 다, 이해는 다 하신 거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그래서... 예,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예, 그 제분소 운영은 어떻게, 누가?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지금 저희들이 아직 그 업체는 지금 선정은 안 됐습니다.
 선정은 안 됐...
○위원장 최영보  개인 업체에서 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개인 업체에서 운영하는데 우리 양평에 있는 업체라든가 아니면 양평에 지금 현재 지금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라든가 그런 쪽에 운영을 맡게 해서 지역 발전과 연계해 볼 생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아까 질의 답변 중에 보시면 일자리 창출 관련해 가지고 지역, 더군다나 아까 말씀하신 거는 단월이니까 단월면분들 우선 채용에 노력하신다고 얘기하셨잖아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위원장 최영보  그 채용 과정들을 보면 채용 공고를 내고 이렇게 채용을 하게 되겠죠, 그렇죠?
 공고에 그런 내용을 명시해 가지고 이렇게 채용을 할 수 있을까요?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그거는, 이제 채용은 기업에서 고유 부분이지 않습니까?
○위원장 최영보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그 부분에서 우리가 지역 채용을 우선으로 또 지역 발전과 연계하는 걸 우선으로 우리가 그런 것들을 계약 같은 데는 충분히 명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최영보  그 내용에 단월면 주민 우선, 뭐 이런 식으로.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위원장 최영보  단월면 우선 채용도 저는 좋긴 하지만 어쨌든 단월면 우선보다 양평군에서 하는 일들이고, 그렇게 하다 보면 일부 우리 군에서 어쨌든 휘말릴 수 있다는 저는 좀 걱정이 돼요.
 어쨌든 기회는 공평하게, 균등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외지가 아니고 양평 주민들 좀 우선권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기회는 공평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종오  예,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과장과 담당 팀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친환경농업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과 담당 팀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성실한 자세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거나 출석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은 현 위치에 바로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친환경농업과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평군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위원장 최영보  친환경농업과장과 담당 팀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친환경농업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로컬푸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희 위원  지민희 위원입니다.
 로컬푸드 문제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자료는 주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한번 우리 과장님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답변드리겠습니다.
 생산자 회원이 연도별로 증가 추세 또는 감소 추세인지가 요즘에 좀 중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생산자 그 회원 수는 증가를 하고 있는데 기존 출하 농가가 출하하지를 못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생산자 수는 양평 친환경, 그다음, 청운농협, 양서농협에서 중복해서 납품하는 농가가 다수 있습니다.
 생산자 회원을 적극, 적극 발굴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생산자가 많아야 품목도 많이 늘어날 텐데 현재 생산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는 추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협동조합에서 요즘에는 자체 로컬푸드 인증제를 도입해서 소규모 농산물을 생산하는 자 등에 대해서 잔류농약 검사, 로컬푸드 시스템 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서 직매장에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어쨌든 생산자 감소 부분, 그래서 이제 품목이 다양화가 안 되고 있는 부분, 이런 부분을 말씀해 주신 것 같고요, 제가 양평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네이버 방문자 리뷰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각 지점별로 좋았던 점이 잘 나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대형마트의 좋았던 점도 많이 나와 있는데 로컬푸드의 장점을 좀 더 부각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고요, 이 부분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잘 알겠습니다.
지민희 위원  그리고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같은 경우에는 생산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죠?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그렇습니다.
지민희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듣기로는 농업인 인구는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데 생산자가 직접 납품해 가고 회수해 가는 시스템으로 생산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개선 방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생산자 및 출하자가 고령이다 보니까 수송에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수송차량, 로컬푸드 연중 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수송차량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한 약 3000만 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50% 보조에 50% 자부담이라서 내년도에는 그 사업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지민희 위원  그러면 순회 차량 지원을 말씀하신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그렇습니다.
지민희 위원  어쨌든 고령화가 되어 가고 있고, 납품 및 회수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들 얘기를 하시니까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잘 알겠습니다.
지민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로컬푸드 관련하여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로컬푸드 신활력플러스사업,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답변드리겠습니다.
 신활력플러스 서종점 직매장 신축 건은 지난번에도 기회가 돼서 보고드렸지만 토지 협상이 세 번이 결렬돼서 최종적으로는 용문면 마룡리로 이전은 거의 확정된 상태고, 이제 장소가 변경되다 보니까 농식품부에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업체, 용역을 수행했던 업체, 지금 그 기본계획 변경 승인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용문면 마룡리에 지금 부지나 뭐 이런 게 지금 돼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협동조합에서 추천을 받은 필지가 한 필지 있는데 지금 현재는 3인 연명이라서 감정평가에 응해 주기로 구두 약속은 받아놨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래요?
 올해가 끝이죠,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공식적으로는 올해가 끝나는 해인데...
오혜자 위원  연장이 가능해요?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기본계획 변경 승인받는 데 1년 6개월이 걸렸기 때문에 1회 정도는 연장은 가능합니다마는 연장을 안 한다는 생각으로 올해 최대한 많은 진도를 나갈 예정입니다.
오혜자 위원  양평 푸드 직매장은 지금 리모델링 다 끝났죠?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지금 감자하고 양파 수매 일정이 잡혀 있어서 7월 말까지는 공사를 일단 중지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주 공사가 건축인데 건축하고 연관된 소방, 전기, 통신 분야가 있기 때문에 건축이 발주를 하지 못하면 그 외의 공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7월 말까지 업체하고 유통사업 본부하고 협의를 해서 기간 연장을 해 두었습니다.
오혜자 위원  지금 거기서 그 신활력플러스사업이 70억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맞죠?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그렇습니다.
오혜자 위원  금년도가 일몰되는 사업이니까 그 진행된 사업에 대해서 저한테 현재까지 자료 좀 제출을 요구드립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알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농어촌 취약지역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희 위원  지민희 위원입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5개 지역에 약 20억 원씩 약 100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고, 사업 기간은 4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주민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걸로 보이는데... 대체로 사업 계획보다 잘 진행이 안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일반 농산어촌 사업은 예비 계획을 수립해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농식품부와 협의를 하게 돼 있습니다.
 현장 실사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실사... 실시계획을 통해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또한 단계별로 사업 추진 기간이 총 5년이 소요됩니다.
 중간에 잘 아시겠지만 마을 리더가 바뀌면 기본계획에 또 변경이 생긴다든지 민원 등이 있어서 정상 추진이 되는 게 사실은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장을 소통하고 해서, 협의해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농어촌공사와 위수탁으로 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농어촌공사요?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그렇습니다.
지민희 위원  가장 의견이, 그 주민들이 뭐 이제... 어쨌든 사업 기간이 길다 보니까 추진위원회라고 할까요?
 그런 주민들이 이렇게 변동이 되는 사항들이 있는 것 같은데 가장 의견이 대립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 중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개조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에 노후주택 정비라든지 생활위생 확보,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노후주택하고 담장 정비사업은 자부담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부담 부분에서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 이후에 자재대라든지 인건비가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 본, 기본 예산은 변동이 없는데 자부담 부분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소 민원이 있지만 잘 해결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세부적인 자료를 잘 주셔서 봤는데요, 노후주택 정비사업 관련해서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자부담 관련해서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 물량에 대해서 주민들의 불만으로 사업이 잘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곡수1리, 용두2리 같은 경우에는 올해 사업이 준공되어야 하고, 금왕1리는 내년 초, 하자포리는, 하자포리, 계전2리는 2025년 정도에 사업이 마무리되어야 되는 걸로 보여지는데 사업 물량 등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어떻게 마련하고 계신지 좀 더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어촌공사하고 협의하고 마을 주민들하고 수시로 얘기, 소통도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전에도 보고드렸지만 자부담에 따른, 물가가 상승되다 보니까 자부담 확보라든지 그런 쪽에는 문제가 있어서 그와 대체할 수 있는, 반드시 주택이 아니더라도 축사나 창고 쪽도 사업 범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중앙하고 계속 협의를 보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되도록 잘 노력하겠습니다.
지민희 위원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렇게 해 주시고... 알겠습니다.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잘 알겠습니다.
지민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농촌인력난 해소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므로 다음, 농촌협약 공모사업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공모사업 활성화 계획을 제가 받아 봤습니다.
 선정 결과가 6월 달에 나오게 되는데 지금 결과는 나왔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6월 5일 최종 선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만, 농식품부하고 기재부, 중앙 부처 간의 예산안 때문에 지금 협의가 있고요.
 참고로 좀 하나 설명을 드리자면 전년도에 선정된 여주시가 금년도 4월 26일 날 시하고 농식품부하고 최종 협약식을 가져서 금년도 사업 1차 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내년 2월에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활성화 계획은 5년 단기 계획이고, 전략 계획은 20년 장기 계획입니다.
 그래서 중앙 부처하고 협의를 하면 아마 내년 2월쯤이면 최종적으로 예산안도 확정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선정이 돼서 잘 됐는데 그러면 이것도 농어촌 거기하고 위탁, 위수탁 맺어서 지금 할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지침에 농어촌공사하고 지자체하고 위수탁 사업입니다.
 그래서 위탁 수수료가 건당 평균 한 7%에서 9%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럼 360억을 기준했을... 해도 위탁 수수료가 약 10억 원 정도 나옵니다.
오혜자 위원  농어촌공사하고 공모사업 해서 지금 활용 안 되는 데가 있죠?
 먼저 제가 과장님하고 같이 단월 쪽에 한 바퀴 돌았는데,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 모시고 현장을 돌았는데 거기가 8년 전에 소리산 권역 정비사업으로 다른 부서에서 추진했던 사업인데 용도 변경을 수차례 건의를 했지만 경기도나 농식품부에서 사후관리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용도 변경은 절대 불가하다.
 만약에 용도 변경을 하면 시간, 연도 계산해서 국비를 반납해라 해서 지금 용도 변경을 못 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렇습니다.
 그런데 과장님하고 저하고 나가봤지만 그 설치부터가 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금차에 공모가 선정이 된 거는 굉장히 좋은 결과인데, 이것대로, 이게 100% 되지는 않겠지만, 이것대로 진행이 되면 동부권이 활성화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농어촌공사가 위수탁을 맡아서 할 경우 업체 선정을 저희가 못 하게 돼 있잖아요, 그렇죠?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그렇습니다.
오혜자 위원  다, 농어촌공사가 다 하죠?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그렇습니다.
오혜자 위원  관리 감독은 어디서 하게 됩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관리 감독은 저희가 하고, 사업 추진은 농어촌공사에서 하고, 사업이 준공되면, 인수인계서가 도착하면 그때부터 운영 관리를 저희 과에서 하게 됩니다.
오혜자 위원  그렇죠?
 이게 공사를 공모를 하는 건 양평군, 공사를 총괄 집행하는 건 농어촌공사, 그다음에 또 운영하는 거는 양평군.
 이게 일원화가 안 돼 있다 보니까 문제점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소리산 권역에 대한 사항도 있고 그래서 금차에... 아까도 얘기, 서부권에 얘기하려고 그러다가 여기서 한꺼번에 얘기하려고 얘기를 안 했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대한, 그 공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전문적인 직원을 써서라도 진짜 관리 감독 잘하셔서 동부권이 생활... 이게 360억을 들여서 하는 겁니다, 그렇죠?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그렇습니다.
오혜자 위원  동부권, 이게 활성화가 잘 돼서 정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잘 알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친환경농업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짧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관련해 가지고 도비, 국비가 들어가고 있는데 지금 옥천면에는 지금 건물을 다 부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답변드리겠습니다.
 옥천면은 지난주까지 폐기물 철거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사업장에 지장전주 두 기가 있어서 한전에 이설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설이 끝나는 대로 바로 착공 들어가겠습니다.
 업체는 이미 농어촌공사에서 다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올해 안에 다 가능할까요?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올해가 사실상 그 기간...
○위원장 최영보  마지막...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으면서 1년 연장됐기 때문에 올해에는 끝내야 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지금 이제 도서관이 지어질 텐데 그 층마다 들어가는 어느 단체들이 있을까요, 얘기가, 협의가 벌써부터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 농촌중심지 활성화 관련 사업 단장님이라고 또 다 계시죠?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있습니다.
 김원호 씨가 추진위원장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옥천에는?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위원장 최영보  제가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거기 옥천에 방과후 아카데미라는 곳이 있어요.
 알고 계신가요, 혹시?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예, 들어봤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상당히 열악하고, 지금 현재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르치는 곳인데 건물 자체가 불법이라서 거의 오래 버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저출산 시대에 우리가 이제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공간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부모들이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아이를 픽업 해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벌써부터 얘기 들리는 게 뭐 어느 단체가 들어온다고 해서 못 들어온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그런 방과후 아카데미 같은 그런 단체가 그런 공간에 들어갈 수가 있었으면 저는 하는 바람인데...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위원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직 어느 단체 들어오라, 마라, 그런 얘기는 없습니다.
 그 의견 잘 받아서 좋은 쪽으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그렇죠?
 우리 청년, 우리 아이들한테 더 중요한, 그 복지 정책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정희봉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친환경농업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과 담당 팀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과 중식을 위해 13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13시28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영보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축산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축산과장과 담당 팀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성실한 자세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거나 출석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은 현 위치에 바로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축산과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신동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평군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축산과장 신동호
○위원장 최영보  축산과장과 담당 팀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축산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가축 질병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동물복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먼저, 저희 용문면에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해서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여기 보면 판매자, 산업이나... 판매자, 영업자 합동 점검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축산과장 신동호  예.
오혜자 위원  그 결과를 좀 알려주세요.
○축산과장 신동호  축산과장 신동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자료에 있는 대로 97개소를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저희가 행정처분 해서 대상자가... 27개소를 저희가 적발했습니다.
 대부분이 이제 사육기준에... 과밀사육이나 이런 미준수해서 27개소를 적발했는데 그중에서 24개소는 행정처분을 완료했습니다.
 영업정지 15일로 했고요, 1개소는, 판매업에 대해서는 25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그건 영업정지 일주일짜리인데 본인은 과징금을 낸다 그래서 그렇게 했고요.
 나머지 3개소에 대해서는 양평경찰서에서 먼젓번 사건 관련해 가지고 9개소가 저희한테... 아, 9명이 이제 검찰에 고발됐다고 통지가 왔어요.
 그중에 중복되는 3개소는 동물학대로 인정됐을 경우에 영업정지 15일이거든요.
 그래서 3개소에 대해서는 우리가 영업정지 15일을 먼저 행정처분을 하면 나중에 30일을 못 먹이기 때문에 그 행정... 사법기관에서 처벌이 끝나면 그때 가서 처분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27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적발해서 그렇게 조치했습니다.
오혜자 위원  하여튼 간 차후에도 동물학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 써 주시고 앞으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축산과장 신동호  예, 알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동물복지에 관하여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다음, 축사 거래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축산과 소관한 사항에 대하여 더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산과장과 담당 팀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환경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과 담당 팀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성실한 자세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거나 출석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은 현 위치에 바로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시건설국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평군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위원장 최영보  도시건설국장과 담당 팀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환경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하수관로 현황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하수관로 현황을 보면 하수관로 연장 및 보급률이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3년간은, 2020년, ’21년, ’22년.
 그런데 이제 금년도에 아파트가 많이 준공이 돼서 하수관로 연장이 좀 많이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도시건설국장 안철영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저희가 제출한 자료에 보면 관로 연장이나 보급률이 3년간 크게 차이가 없는데요, 이거는 이제 원인이 지금 그 자료에, 밑에 자료를 보시면 2단계 정비 사업 그 관로 길이가 한 52km 됩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좋게 설명드리면 양평읍에서 양수리까지 세 번을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거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24년까지 준공 목표로 지금 공사 중에 있는 사항이고요, 이 사항이 준공이 되면 이어서 또 3단계도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설계 중에 있지만, 관로 확충을 계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시스템적으로 보면 이제 저희가 하수도 기본계획 정비를 통해서 늘어나는 하수처리구역에 대한 관로를 신설하는 거걸랑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현재 결정돼 있는 하수도 기본계획에 2025년까지의 계획을 담아서 2단계, 3단계 사업을 공사하거나 지금 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이 정리되면 보급률이 좀 다소 개선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하수관로를 추가적으로 조금 요청하시는 민원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같은 경우일 적에는 지금 그 계획에 따라서 이게, 하수관로가 확장이 되는 거잖아요?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예, 그렇습니다.
오혜자 위원  추가적으로 그 주변을 지나가거나 이럴 경우에, 불가피하게 좀 필요할 경우에는 가능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나요?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하수도법상에는 하수처리구역이 아니면 하수도 유입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원 처리하다 보면 자기 집 앞으로, 대문 앞으로 관이 지나가는데...
오혜자 위원  그렇죠.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나는 왜 하수도 유입을 못 하냐, 이런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또 하수정비 기본계획 하고, 수립하고, 또 관로 할 때는 거기에 집, 집이 없던 나대지인 상태도, 그런 토지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건축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수도 기본계획을 정비를 통해서 처리구역으로 만들어야지 마당으로 가든 어디로 가든 인근의 관으로 유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기 때문에...
오혜자 위원  그렇죠, 예.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기본계획을 계속 정비를 해서 처리구역을 확대해 나가야 되는 그런 위치에 있는데 이제 문제가 위원님들 다 아시지만 여기가 이제 팔당 상수원 상류지역이다 보니까 환경부에서 사실은 처리장 용량 증설이나 처리구역 확대를 규제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그래서 처리구역 확대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희가 몇 년마다 한 번씩 부분 정비든 재정비든 해서 계속 하수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지주분들이나 인근에 하수관이 지나가는데 다른 집은 다 넣어주면서 왜 우리 집은 안 넣어주느냐, 이런 민원이 다수 있는데 그거는 하수도 기본계획 정비를 통해서 추가로 유입할 수 있게끔 처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오혜자 위원  그 정비 계획을 세울 적에 인근의, 주변의 주민들의 의견이나 이런 거를 어떤 식으로 수렴을 하시나요?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일단은 하수도 기본계획 수립할 때요, 하수처리구역 관계는 이제 몇 가지 사례로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수변구역, 그러니까 강가에서 1km까지 지정돼 있는 수변구역에는 하수처리구역 설정을 아예 안 해 줬었습니다, 정책적으로.
 그런데 이제 제 기억으로는 한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처리구역으로는 넣어주되 수변구역은 지워지지 않는, 이제 이런 시스템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오염원이 있다 그러면, 건물이 있어 가지고 하수가 발생되면 처리구역에 대한 반영을 일부 해 줍니다.
 해 주고, 또 하나는 이제 과거에 뭐 사건도 있었지만 수변구역은 처리구역이 되고 나면 규제는 그대로 받지만 환경청에 땅을 팔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이제 지주 동의를 구해서 수변구역 같은 경우는 원하는 사람만 하수처리구역으로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은 일반적으로 이제 그 오염원이 있는 지역 위주로 하수처리구역을 설정하게 돼 있습니다, 기본이.
 그래서 일반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냥 논밭이나 뭐 이런 것 또 산, 이런 거를 처리구역으로 우리가 잡아주고자 해도, 안을 그렇게 잡아도 하수도 기본계획 승인 과정에서 환경공단이나 환경청에서 검토하면서 다 배제시켜 버리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쉬운 얘기는 아닌데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주민들 생활편의나 어떤 규제하고 연결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완화하기 위해서, 처리구역을 최대한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최대한 넣어서 지주분들이나 주민분들이 불편 없이 그렇게 공공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러니까 그 하수관로 설비 계획 할 적에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하시고 계시다 그 얘기죠?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예,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수변구역은 또 동의까지 지금 받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번 사건도 동의 없이 넣어줬는데 그분들이 환경청에 땅을 팔려고 그러니까 환경청 기준이 하수처리구역 내에 있는 수변구역 토지는 토지를 매수 못 하게 해 놨다 보니까 못 사서 사건화된 거걸랑요.
 그래서 거꾸로 공무원들한테 왜 내 땅을 처리구역으로 동의 없이 넣었느냐, 이렇게 해서 발단이 된 사항이라서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불리가 생기기 때문에 좀 민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과거에는 처리구역 넣어주면 다 고맙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거꾸로 이제 공무원한테 문제를 제기하고 자기 불편 사항을 책임을 묻는 그런 시대가 와서 저희도 실무적으로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가끔 그 하수관로 때문에 민원이 좀 있어서 질문드렸습니다.
 하여튼 간 앞으로도 그 하실 적에 여론 수렴 많이 잘하셔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예.
오혜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보충질의 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공공하수처리시설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환경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짧게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수해 관련해 가지고 공공하수처리시설에 피해가 많이 있었잖아요?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특히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그전부터 몇 월 달, 몇 월 달이면 100% 완료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현재 복구 다 됐나요, 아니면 어느 정도 돼 있죠?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지금 완전히 끝나지는 않고요, 용문 처리장 같은 경우는 상당 부분 개선돼서 지금 정상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일부 시설 같은 경우는 7월 달에 완료됩니다.
 그래서...
○위원장 최영보  7월.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예, 하수 처리에는 지금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지금 어쨌든 완벽하게 복구되기 이전까지는 지금 수동으로 운전하는 일부 수동 운전도 있겠네요, 그러면요?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세부적인 것까지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일단은 지금 하수 처리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고, 7월 달에 마무리해서 준공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빠른 복구해 주셔서 직원들 피로도 감소할 수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영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건설국장과 담당 팀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수도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과 담당 팀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성실한 자세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거나 출석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은 현 위치에 바로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도사업소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평군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위원장 최영보  수도사업소장과 담당 팀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상수관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자 위원  오혜자 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278개 리 중에서 미급수지역이 107개 리입니다.
 아직도 조금 많이 못 들어가 있는 상태네,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예.
오혜자 위원  지금 남은 지역, 특히 양평 같은 경우에는 네 군데가 아직도 급수가 안 돼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수도사업소장 진오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양평읍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대흥2리, 3리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토지사용승낙 부분이 지금 문제가 돼서 계속해서 마을과 협의해서 지금 그걸 징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거 되는 대로 아마 예산 확보해서 설계하고, 예산... 예산 확보해서 설계하고 공사가 가능할 걸로 사료되고요, 나머지 부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지금 현재는 대흥2리, 3리, 뭐 백안3리, 이런 데는 지금 마을상수도로 지금 현재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혜자 위원  백안4리도 마찬가지죠?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예?
오혜자 위원  백안4리도.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백안4리는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다 보니까 아직 자가... 지금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고요, 나머지 3리나 대흥2리, 3리, 이 세 군데 같은 경우는 마을상수도, 소규모 수도시설로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상수도를... 아직 공급이 안 됐을 뿐입니다.
오혜자 위원  그렇죠, 소규모로 하고 있고, 특히나 지평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이 지금 보급이 안 돼 있는 상태거든요.
 면적이나 이런 것 때문에 그런가요, 여기가?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지평 같은 경우는 지금 워낙 지대가 또 높기도 하고, 지금 현재 신원정수장이 증설이 돼야만 이쪽에 이제 용량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추가적으로 지금, 지금 공급이 가능할 것 같고요, 지금 현재 곡수리까지 본관을 매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신원정수장이 완공이 되면 지금 여기 현재 미급수지역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상당수 해결이 될 것 같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예, 그렇습니다.
 동부권으로 아마 그 물양이 많이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오혜자 위원  그러면 동부권에.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예.
오혜자 위원  그런데 이제 미급수지역이라도 계획에, 계획에 따라서 아마 될 텐데 그 계획을 어떤 식으로 지금 잡고 계신가요?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지금 현재 정비 기본계획을,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수립이 돼서 구체화된 다음에 환경부 승인받고 진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혜자 위원  이것도 마을의 인원수라든지 이런 것하고 좀 감안이 되나요?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예, 우선순위, 우선순위를 정할 때 아무래도 혜택이 많은 데 위주로...
오혜자 위원  우선적으로?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그리고... 예, 급수가... 같은 비용을 들이더라도 효율성이 높은 것부터 따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양평 특수성 때문에 지금 많은 인원들이 거주하는 데는 거의 다 공급이 됐다고 보고요, 나머지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조금씩 조금씩 지금 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혜자 위원  신복리도 그렇고, 옥천도 같고, 그런 아직도 미급수지역이 많아서...
 차후에 뭐 차차로 되겠지만 최대한 빨리 좀 하셔서 미급수지역이 없어지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예, 알겠습니다.
오혜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희 위원  방금 오혜자 위원님께서... 제가 지평면도 좀 질문드리고 싶었는데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셨는데 제가 담당하는 또 지역이다 보니 또 강하면하고... 강하면은 성덕3리, 항금리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강상면은 화양리, 세월리, 신화리, 대석리가 있는데 이쪽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급 계획이 있으신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지금 현재는... 수도사업소장 진오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강상, 강하 같은 경우는 지금 통합정수장, 현재 지금 운영하고 있는 신원... 신원정수장은 건설 중이고요, 지금 현재 양평 통합정수장에서 공급을 그쪽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 지역 인근에, 강상면, 강하면 쪽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원정수장이 완공이 되게 되면 급수 체계를 좀 조정을 해서 강상, 강하는 신원정수장 쪽에서 공급을 할 수 있게끔.
 그리고 옥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양평읍을 중심으로 서부권 쪽은 그쪽으로 이렇게 공급할 수 있게끔 조절을, 급수 체계를 수정을 하려고 정비 기본계획 수정... 이제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지적하신 그 마을들은 지금 마을상수도, 그러니까 소규모 급수시설을 활용하고 있고, 지금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은 지금 정비 기본계획 수립되면서 그 계획에 의해서 같이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아, 계획안에 이 강하면, 강상면도...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예, 다 들어 있습니다.
지민희 위원  계획에 수립될 수 있도록 하고 또 추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진오석  예.
지민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영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도사업소장과 담당 팀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7일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의 작성과 채택을 위해 제2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3년 6월 19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3시52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