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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양평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평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7월 7일(금) 9시31분

장  소 : 양평군의회 본회의장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09시31분 개식)

○의사팀장 왕영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왕영범입니다.
 지금부터 제29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후)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주악 후)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윤순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윤순옥  존경하는 12만 4000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전진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제29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양평군민의 오랜 숙원입니다.
 지난 7월 6일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전면 백지화 발표는 12만 4000여 양평군민에게는 크나큰 충격을 넘어 실망과 분노를 안겨 주었습니다.
 양평군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 발전이 정체되었습니다.
 양평군민의 고통은 언제까지 지속되어야 합니까!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발전이라는 희망을 가져다 줄 최대의 숙원사업입니다.
 이에 오늘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군민 여러분, 동료 의원님과 전진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양평군의회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신속한 재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여러분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 올여름 폭염과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왕영범  이상으로 제29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09시3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