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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양평군의회(임시회)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양평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0년 10월 27일(화) 10시01분

장  소 : 양평군의회 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1차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간사 선임의 건
  4. 3.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의 건

  1. 상정된 안건
  2. 1. 위원장 선임의 건(위원장직무대행 제의)
  3. 2. 간사 선임의 건(위원장 제의)
  4. 3.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의 건(양평군수 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박현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전까지 양평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안건보고가 있겠습니다.

   ○ 안건보고
○의사팀장 이왕구  의사팀장 이왕구입니다.
 오늘 제1차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에 상정될 안건은 위원장 선임의 건과 간사 선임의 건 그리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의 건으로 총 3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현일  예, 의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위원장직무대행 제의) 

(10시02분)

○위원장직무대행 박현일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요찬 부의장님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존경하는 이정우 위원님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현일  더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정우 위원님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정우 위원님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이정우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자리를 옮겨 회의를 계속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우  박현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 간사 선임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3분)

○위원장 이정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간사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혜원 위원님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존경하는 윤순옥 위원님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정우  더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윤순옥 위원님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윤순옥 위원님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의 건(양평군수 제출) 

(10시05분)

○위원장 이정우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하여는 집행부 관계관으로부터 건별로 보고를 받은 후 보고를 요구하신 위원님이 먼저 의문 나는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시고, 지적하지 않으신 위원님은 해당 부서 마지막에 질의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관계관의 보고를 들은 후 질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사용의 적절성 확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입니다.
 지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이혜원 위원님께서 또 박현일 위원님과 전진선 위원님께서 예산사용의 적절성을 좀 확보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지적을 좀 해 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나름대로 지방자치단체 그 예산편성 기준에 따라서 진행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대부분이 이루어지고요,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거는 뭐 많지 않습니다.
 더불어서 저희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아시는 것처럼 부서의 그런 예산 요구액은 많습니다만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부득이하게 조정, 통제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희가 경상... 금년도에는 이혜원 위원님께서도 또 다른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바와 같이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못하는 불용액을 좀 더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난 2회 추경과 4회 추경 때 각각 경상경비 예산이나 의무적 경비에 대한 편성 부분을 많이 삭감을 해서 재편성을 해서 좀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교육비용이나 워크숍 비용에 대해서도 내년도... 금년도...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 회계 담당자들 교육을 별도로 시켜서 일률적인 방안으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좀 조치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부서에서 요구하는 예산이 당초 계획과 달리 좀 다소 비정상적으로 추진이 돼서 발생되는 순세계잉여금, 그다음에 국도비가 이제 과다하게 내려오는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도로 좀 발생을 최소화시켜서 반납액이 줄어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서별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부서에서 받아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바처럼 사업의 시급성이나 시기성, 지속성 등을 지속적으로 고려해서 예산편성 하겠다는 답변으로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담당관님이 지금 예산 과정 관련해서 조치결과 보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솔직히 저는 이... 지금 진행하는 과정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 이제 완결이라는 부분으로 지금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진행하고 조치결과 했다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 내용에 대한 근거자료에 대해서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제가 한 2주 전에 요청을 할까 하다가 지금 이 내용상 내용에 대한 부분들이 좀 기반적인 부분들이 필요한 부분들도 있고, 익년도에 진행하신다라는 내용들도 있어서 서류 자체가 좀 방대해지기 때문에 요청을 못 드렸어요.
 지금 또 예산편성 2021년 것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업무적 부담 때문에 요청은 못 드렸는데 지금 여기서 제시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먼저 얘기했었던 것도 말씀해 주신 대로 경비절감에 대한 부분이나 불필요한 예산에 대한 부분에 최소화시켰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서 간 예산편성을 진행을 할 때 부서장들이 전반적인 예산에 대해서 좀 이해를 해야 된다, 그 부분이 없기 때문에 부서장분들... 부서별로 별도로 요청하는 액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다가 우선순위 없이 거의 뭐 요청하는 곳이 그때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만 많은 부서는 150개 넘게 또 적은 데는 뭐 3, 4개 정도, 이렇게 순위를 정해서 올려 주시던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도 부서에서 좀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건 부서장님들이 좀 체킹을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부분들 때문에 좀 말씀을 드렸었고, 지금 경상경비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먼저보다, 추경 때보다 조금씩 지금 삭감해서 자체적으로 절감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요, 2회 추경에서도 한... 개략적으로 뭐 이렇게 딱 뭘 줄여서 뭐에 이렇게 넣었다, 이렇게 표현하기는 좀 무리가 있어서 한 160억 정도는 경상경비나 사업비를 일부 좀 꼭 필요한 사업비 외에 편성돼 있는 사업비를 줄여서 재투자를 한 실적도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런데 이제 먼저도 2020년 예산, 본예산일 때 거의 13.8%가 전년 대비 경상경비가 증가를 했었기 때문에 추경이나 이럴 때 말씀을 드렸고, 2회 추경 때 그 부분에서 자체적으로 절감을 하셔서 진행을 했는데 매년 연말쯤 되면 절감이 돼요, 자동적으로.
 그 부분은 예산을 어느 정도 좀 편성을 좀 많이 했다가 연말쯤 되면 그 예산을 다른 쪽으로 좀 편성해서 쓰는 형태가 되더라고요.
 그 부분을 좀 이제 애초부터 조금 사용하는 사용액에 대한 부분을... 파악이 되잖아요.
 그 파악된 부분들을 좀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그런 부분들이 좀 검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아무튼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은 이제 뭐 저희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아까도 잠깐 언급을 드렸습니다만 부서장들이 뭔가 좀 하고자 하는 그런 의지를 갖고 일을 해 보겠다고 하는 데 대해서 그냥 좀 깎아야... 속칭 뭐 깎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다 보니까 좀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서장들도 무턱대고 뭐 이렇게 쓸데없이 이렇게 과하게 예산을 요구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저도 충분히 짐작을 하고요.
 그러나 이제 뭐 한 상반기 정도를 진행했음에도,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집행실적이 너무 저조하거나 연말까지 그냥 갖고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거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시기에 맞는 추경 때 정리를 하도록 그렇게 개선을 해 가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러니까 추경이나 이럴 때는 추경이 어느 정도 전체적인 예산에서 어느 정도 해야 된다라는 금액이 나오잖아요, 세입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일부 일정 금액은 나올... 예상할 수는 있죠.
이혜원 위원  그런데 항상 추경에 필요한... 추경에 증액을 할 수 있는 금액보다 부서에서 오는 게 거의 뭐 3배, 4배 정도 많아지니까 그런 부분에서... 그런 것들을 좀 같이 초기 단계에서 좀 검토를 하고 올라오는 부분들에 대해서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어쩔 수 없이 전체적으로 통제를 하셔야 되잖아요.
 그런 와중에 그러면 서로 부서 간에 협의적인 부분들이 조금 더 원활하게 될 것 같다.
 이것은... 안 그러면 두세 번, 뭐 네다섯 번씩 만나서 또 협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그런 절차나 이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의 과정에도 좀 신경을 써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리고 이제 매번 위원회 수당 가지고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도 이제 거의 3년 대비 계속 위원회 사용액이 연말 되면 거의 뭐 50%, 많이 써 봐야 65% 정도 사용을 하고 매번 남아서 또 별도로 예비비로 편성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제 올해 것까지 한번 확인하시고 2021년도 예산에 대한 위원회의 경비에 대한 부분을 현실화시키시는 건가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라는 특수성 때문에 사실은 이제 위원회가 각 부서별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최소로다 꼭 필요한 경우는 진행이 됐겠습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이제 금년도에 예산편성의 일부 지침을 변경을 해서 대면 회의를 못 하고 서면으로다도 이렇게 꼭 심사를 꼭 해서 해야 될 것 같은 경우에는 서면 심사 수당을 1회당 한 3만 원 정도 지급하는 걸로 예산 지침을 내부적으로 변경을 해서 지금 집행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불필요한 그런 위원회의 회의 수당이 지급하는 걸 좀 더 지양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를 제가 이해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에도... 금년도의 사례를 지금 내년으로 연장시키기는 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는 그 전년도, 지난해 운영실적을 일부 좀 분석을 해서 거기에 어느 정도 걸맞은 예산을 편성하려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중점적으로 말씀드렸던 거는 위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유명무실한 곳들도 꽤 많이 있었고, 그리고 조례에 뭐 2회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조차 이행이 되지 않는 곳도 있고, 꼭 해야 되는데 하지 않은 것들도 있고요.
 그리고 또 어느 곳은 너무 또 활발해져서 또 많이 하시는데 또 정해진 수당이 있기 때문에 또 더 지원이 안 되고, 이런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맞게 정비를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런 것에서 나오는 불요불급한 그런 상황, 예산들이 좀 많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정비를 한 번 정도는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회의나 이런 것들이 어려우니까 서면에 대한 부분들이 진행을 할 때 예산 조정해서 지원하는 형태에 대한 부분들도 앞으로는 뭐 뉴노멀 시대가 되고 난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이러한 저희가 상황에 대한 것들도 대비를 장기적으로 해야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거기도 같이 대비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그리고 위원회의 운영실적이나 뭐 내지는 이런 거를 좀 종합적으로 소통협력담당관에서 조사를 해서 일부 좀 정리를 하고 있으니까요,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는 좀 더 개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러면 교육하고 워크숍 비용은 산출기초 기준을 정리를 하셨다는 얘기신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이번에 내년도의 그 예산편성 지침 회의를 저희가 이제 12월달, 그 정도 하거든요.
 그때 이제... 이제 뭐 이왕이면 좀 기준을 좀... 박 수에 따라서 내지는 지역에 따라서 다소 좀 편차가 좀 있긴 있어요.
 그런데 이제 해당 부서에서 어디로 이거를 이제 잡느냐에 따라서 금액이 많아지고 적고, 적어질 수... 이럴 수는 있는데 한 뭐... 뭐 예를 들자면 워크숍으로 제일 멀리 가 봐야 뭐 제주도, 울릉도밖에는 안 될 거니까 그거하고 뭐 지역별로 좀 거리를 제한을 두고 그다음에 뭐 숙박이나 식비 정도를 구분을 좀 어느 정도 해서 가는 곳의 정해지는 것에 따라서 섹터별로 좀 지원할 수 있는, 적용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좀 안을 만들어서 12월달 회계들 교육하고 할 때, 그때 이제 일괄 적용시키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럼 그것이 그냥 뭐 숙박 여부나 아니면 지역별이나 거리나 이런 형태로 조금 예산의 목을...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예.
이혜원 위원  정리를 하셔서 기준을 정하시겠다는 얘기인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인당 얼마, 이렇게가 아니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예.
이혜원 위원  회당 얼마가 아니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런데 그거를 이제 또 거꾸로 환산을 하면 인당 얼마, 이런 식으로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또 좀 차이가 있는 게 강사분 같은 경우에는...
이혜원 위원  강사... 예.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사실 좀 저희가 일괄적으로 얼마를, 얼마를 딱 책정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내용에 따라서 또 급여에 따라 그런 부분...
이혜원 위원  강사비 기준이 별도로 있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그런 부분들도 정하는 것도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뭐 강사비는 얼마, 이렇게 참 정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튼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기본적으로 식대나 숙박비나 뭐 이런 기본적인 공통경비가 부서별로 차이가 나지 않도록, 가급적이면 좀 범위 내에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리면 지금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지금 증가를 해서 전년도도 2020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이 기금운용계획 수립 기준 근거에 보면 ’18년 결산 대비 ’19년 결산상 순세계잉여금이 10% 이상 감축을 해야 된다라는 목표였었어요.
 그런데 우리 양평군은 26%가 증가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감축이 아니라 증가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매번 그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사용도에 대해서도 좀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사용을 구체적으로 저희가 확인할 수가 없어요.
 말씀하신 대로 뭐 전반적으로 그 순세계잉여금을 필요한 데 쓰는 거는 맞지만 그 용도에 대한 부분들을 의원들이 구체적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그것들을 또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는 좀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자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점차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들 또 법적인 근거사항에 사용해야 되는 용도가 또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서 좀 사용될 수 있도록 그런 기초적인 기준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우선순위에 대한 부분들도.
 그런데 그런 것들이 안 되는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같이 좀 정해서 순세계잉여금이 났을 때 몇 % 정도는 뭐 어디에 사용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좀 정리를 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일부 덧붙여서 핑계 같은 말씀을 한 가지만 좀 드리면 자체예산 같은 경우에는 조정, 통제를 해서, 조정을 좀 추경... 통해 좀 정리를 해서 금년도에 진행한 것처럼 그렇게 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이제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그런 부분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보조가 군에서 신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매년 뭐 그냥 주는 대로 이렇게 뭐 할당식으로 내려오는 그런 예산도 일부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임의로 조정할 수 없다는 그런 핑계 아닌 그런 핑계를 좀 잠깐 드리고요, 나머지, 기타 부분에 대한 거는 금년도처럼 불요불급하게, 사용되지 않는 그런 부분은 추경에 정리를 하면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래서 그때도 그 국도비나 이런 내시되는 부분들이 우리 양평군에서 신청하거나 제시하는 사업 외에 별도로 경기도에서 결정을 해서 내려주는 형태가 좀 많이 있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일부도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좀 건의를 하고 공식적으로라도 좀 건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 부분이 혹시 진행을...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런데 이제 저... 외람된 말씀이지만 위원님도 아시는 것처럼 저희 군이 이제 좀 재정이 어려운 형편이다 보니까 사실 의존재원을 어떻게든지 많이 받아서 좀 많이 주민들한테 썼으면, 이런 바람이 많은데 그 목적사업을 꿰맞춰서 쓰는 거에도 좀 무리가 있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런데 저희도 뭐 맡아만 놓는다는 개념이라기보다는 이왕이면 좀 국도비 많이 받아서 지역이나 군민들에게 좀 더 많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찾아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래서 꼭 이제 필요한 곳에 더 저희가 사용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어떤 것은 필요하지 않은데 과다하게 책정해서 어쩔 수 없이 반납해야 되는 형태가 되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이혜원 위원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사용해야 되는 곳은 또... 요청을 해도 오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때 어쨌든 저희도 양평군에 경기도 의원들이 계시니까 의원들... 의회를, 경기도의회를 통해서라도 그런 부분들에서 좀 진행이 되는 부분들이 검토가 되고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좀 한번 확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내용들에 대한 거나 기준이 정해진 부분들은 자료를 좀 정리하시는 대로 저희 위원들한테 자료를 주셔야 이 진행하는 과정에 대한 거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중간검토를, 이렇게 저희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받지만 별도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은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 사항들은 중간중간에라도, 꼭 이런 자리가 아니더라도 사전에 좀 주시면 중간중간 검토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금년하고 달라지게 내년도에 편성돼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방향이나 내부적인 사항은 연말 정도에 한번 정리를 해서 따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다음은 공약사항 이행 철저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존경하는 이혜원 위원님께서 공약사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질문을... 지적을 좀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약을 지금 관리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행률을 확인하는 게 좀 애매모호하고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평가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 그다음에 이행도 완료사업에 대한 타당성이 좀 부족하다, 이런 정도, 그다음에 이제 군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산정방식이나 구성표를 좀 제시해서 이해력을 높였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전, 민선 6기 대비해서 7기가 좀 저평가를 받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사항이 있으셔서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을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30일 자료를 제출을 기준으로 6월 말 기준했을 때 저희 공약사업은 총 116건 중에서 60건이 완료되고, 56건은 추진 중으로서 완료된 퍼센티지로만 따지면 완전 완료하고 완료된 후에 계속 추진되는, 즉 이행 후 추진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거 합하면 완료율은 실제 51%고,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한 퍼센티지를 같이 환산해서 넣었을 때 이행률은 73%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뭐 법에는 규정되어 있는 건 없습니다만 민선 7... 각 계속 기초지방자치단체나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다섯 가지의 그런 자체 내부규정을 갖고 운영, 조항을 갖고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확인해 보니까.
 그래서 이제 공약이행 완료 분야 100점, 목표달성 분야 100점, 주민소통 분야 100점, 그다음에 웹으로 소통하는 분야, 일치도 평가방식 등 해 가지고 다섯 가지 분야로다가 평가를 하고 있는데 주로 이제 평가되고 있는 부분이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이 300점에 대한 그런 부분을 갖고 평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뭐 나름대로 이 평가기준에 따라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평가기준에 따라서 적절하게 뭐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률을 그렇게 분석을 하고 이런 건... 그런 거는 없고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부서에 그걸 확인하고 분기별로 회의로나 점검을 통해서 개선방안을 좀 마련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 왔는데 전례, 민선 6기에 대비해서는... 그때는 이제 SA등급의 평가를 받은 사례가 있고, 7기에서는 두 번 다 A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감사하게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저희도 위원님이 요구하신 이... 아, 지적하신 이 내용대로 확인을 또 해 본 게 처음이고, 앞으로는 좀 더 점수를 좀 더 열심히 일한 만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하게 부서와 협의해서 진행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공약사업 이행도의 완료사업이 타당성이 좀 미흡하다, 이런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에 계속 회의를 못 하다가 지난 10월 16일에 공약이행평가단원 18분을 모시고 공약사업 두 가지 건을 이제 회의를 처음으로 좀 했어요.
 그래서 지금 공약사항 그 116건 중에서 내용 변경 있는 것 요청이 들어온 게 한 5건 정도, 그리고 위원님이 요청해 주신 완료, 완료사업에 대한 평가가 적정했냐, 이 부분에 대한 두 가지 건을 안건으로 상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변경 건 5건에 대한 거는 뭐 필요하시면 제가 자료를 따로 드리기로 하고요, 그리고 완료사업하고 이행 후 완료된 그런 건에 대해서 자료를 미리 전부 다 보내드리고 그날 심의 때 개별적으로 물어보시면서 동의의... 동의한다는 의견으로 제출해 주셔서 특이하게 뭐 완료사업으로 저희가 완료사업 또는 이행 후 추진, 계속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동의 의견으로 의결을 해 주신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군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산정방식이나 구성표를 제시, 하여간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도 이제 처음으로 매니페스토에다 위원님이 해 주셔서 이제 알았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좋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평가를 더 받을 수 있도록 내년서부터는 좀 업무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일단...
○위원장 이정우  예,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먼저 설명해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저희 위원들이 내용을 제시한 부분에 있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천하려고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일단 민선 7기 공약사업 관리카드나 이런 부분들을 변화도를 봤을 때 점차적으로 이게 한번... 먼저 뭐 담당 주무관님이나 팀장님들하고도 얘기를 해 봤지만 한번 관리카드 내용을 변경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부서가 전체적으로 시행을 해야 되는 거다 보니까.
 그래도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주민들한테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이런 관리카드 내용에 대한 부분들도 변경을 해서 그런 내용도 좀 담아 주신 부분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좀 감사드리는 입장이고요.
 조금 더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군민들이 봤을 때 너무 복잡해서 이것들이 이행하고 하는 부분들이나 이거에 대해서 잘 인식을 못 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계속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들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먼저 민선 7기 되면서 7기에서 제일 먼저 공약사업에 대한 완료 건들을 제시했을 때 어떤 구체적인 목표 없이 시행되는 부분들 때문에, 연도별 목표나 어떤 중장기 목표가 정확하게 수립이 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것을 완료로 볼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좀 정비가 돼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도 홈페이지나 이런 걸 통해서 충분히 좀 군민들한테 전달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일단은 이 종합평가 하는 부분들도 우리가 우리 자체적인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대외평가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 기준점이 많이 틀리지... 벗어나지 않는다고 하면 그 기준에 맞춰서 대외평가도 같이 받으시... 왜냐면 언론이나 이런 데서는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전국적인 것으로 평가됐을 때는 언론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상황인데 언론에서 다루는 것들은 또 이러한 매니페스토나 관련된 부분들로 많이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등급이 낮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활동을 더디 하고 있다라고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도 같이 좀 공감적인 형태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리고 일단은 공약이행평가단에 의원들이 제시했었던 내용들이 일단 올라갔었다는 것만으로도 좀 고무적인 것 같아요.
 벌써 한 몇 차례 제시한 이후에 지금에서야 이제 진행이 됐는데 그런 상황들에 대한 것들도... 이제 뭐 그런 사항들 때문에 어떤 다른 사업들이나 연장선상으로 좀 이렇게 평가해서 같이 진행하는 형태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행은 안 됐다고 하지만 그다음 연도에 좀 세부적인 계획을 세운다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 위원들도 좀 적극적으로 제시를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저희가 뭐 위원님께서도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 중에서도 이제 뭐 4년 동안에 어떻게 보면 좀 뭉뚱그려져 있는 그런 계획에 대한 실행을 가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매년 어느 정도 좀 계량화할 수 있는 그런 목표를 부서별로 정해서 달성도를 좀 체크해... 이행도를 좀 체크해 나가고 있는 부분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고 또 저희가 또 거기에 따라서 계산하고 있는 그런 몇 가지는 좀 저도 긍정적인...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이혜원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일단 객관화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히 있어야 된다, 조금 힘들더라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계속적으로 좀 보충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공약사업 수행을 위한 대상층에 대한 부분들이 좀 모호한 것들이 꽤 많습니다, 여기 제시해 주신 내용들에 보면.
 관리카드 내용들을 봐서도 그 중점 대상에 대한 부분들을 좀 선정을 하고, 그 집중 대상에 대한 부분이든 아니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심층분석을 해서 그 효과적인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한 것들도 좀 제시가 됐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이제 여기서 목표에 대한 부분들을 매번 말씀을 드리기는 하는데 이 관리카드에서 추진계획이나 추진실적에 대한 부분들 이행력, 이런 것들은 계량화된 것들은 정확하게 나와요.
 그런데 조금 이제 방대하게 제시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문맥화한 것들.
 이런 것들은 솔직히 평가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좀 기준을 정하셔서 이 진행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명확하고 타당성 있는 그런 결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아무튼 뭐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 아무튼 저희들도 업무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용역관리 철저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존경하는 황선호 위원님과 이혜원 위원님께서 용역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에 좀 불요불급한 그런 용역이 또는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임에도 불구하고 업체에다 의뢰를 해서 용역을 맡긴다든지 용역을 하고 난 후에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의 내용을 지적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이제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심의를 하는 그런 용역에는 조례에 따라서 다소 좀 규정이 좀 분류가 돼 있습니다.
 학술용역 같은 경우는 1000만 원 이상, 기술용역은 1억 원 이상에 대해서 사실 용역과제심의를 받고는 있습니다만 기타, 이 기준에 미달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부서에서 부서의 판단, 저희 예산편성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는 말씀을 먼저 좀 드리겠습니다.
 해서 황선호 위원님도 지난번에 말씀을 해 주셨고, 이혜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좀 뭐 저희 공무원들의 업무능력을 저평가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사실 학술적이나 내지는 깊이 있게 들어가는 그런 부분 또는 이게 타당성을 확보해야지만 그 사업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부서에서 나름대로 뭐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데이터나 이런 수치를 갖고서 비교분석을 한다든지 계량화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건 좀 어려움이 있을 때 용역, 이런 절차를 좀 진행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인데 설사 용역심의 기준에 미달되는 그런 용역이라 하더라도 용역을 잘, 제대로만 활용을 한다라면 그보다 더 좋은 효과는 거둘 수 있으리라 저는 확신을 하고 있고요, 아무튼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것처럼 부서에나 저희 편성 부서에서도 용역비가 과다하게 또 불요불급하지 않은... 그런 사업에 편성되지 않도록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그러면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일단 제가 추가 자료로 용역관리에 대한 부분에 대한 관리대장을 좀 요청을 드렸는데 이 부분이 지금 처음 작성이 된 자료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전... 지난번에도 그 용역 현황도 한번 드린 적도 있는데...
이혜원 위원  먼저 한번 요청을 했을 때, 예.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거를 이제 심의 회계년, 심의를 한 연도를 기준으로 지금 2018, ’19, ’20년도 자료를 드렸어요.
 그래서 활용을 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추진을 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을 여기다 이제 나열을 해 드렸는데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보면 이제 뭐 그냥 한 3년 정도를 분석을 좀 했는데 2018년에는 32건 중에서 26건이 활용되고 또 추진이 안 된 게 한 4건 정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2019년에는 47건이 용역이 됐는데 35건 정도가 활용이 되고 8건 정도가 안 된 것, 그리고 금년도에는 10건 중에서 2건 정도가 좀 추진이 안 됐거나 편성이 안 됐거나, 뭐 예를 들자면 의회에서 감이 되거나 자체적으로 예산 심의는 받았습니다만 진행이 좀 불필요하다고... 편성된 그런 부분들은 진행되지 않은 사례도 있는데 기타, 용역으로 통해서 진행되는 그런 부분들은 거의 다 어느 정도는 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활용은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활용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정말로 뭐 100% 용역에 따라서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는, 100%라는 말씀을 다 못 드리고요, 용역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는 효과는 충분히 거두고 있다, 이렇게는 답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일단 이 관리대장이 지속적으로 연도별로 좀 정리가 됐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제시에 대한 요청은 제가 드렸지만 이거를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화해 주시는 거는 담당관님이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상황적인 부분들을 저희 군민들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좀 정리를 해 주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것은 이제 두 가지였습니다.
 자체적으로 할 수 있음에도 용역을 줘야 되는 상황은 데이터가 그만큼 많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 부분들, 그래서 용역을 통해서 조사를 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받아야 되는 상황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일단 데이터 부분은 우리가 제일 많이 갖고 있는 게 집행부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이혜원 위원  예, 그런데 그것이 정리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외부에서도 보면 기관, 단체별로 이제 저희가 이런 의회나 이렇게 해서 행정감사나 예산심의나 이런 것들 회기가 있을 때 자료 요청을 드릴 때는 위탁기관에도 자료가 요청이 되잖아요.
 그런 제 경험적 근거에 봐서는 매번 같은 자료를 재요청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금도 제가 지금 의원이 돼서 이 상황을 봤을 때 저도 재요청을 하지 않기 위해서 제가 자료를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서에서 이런 부분들이 데이터화 안 되는 것들이 꽤 많아요, 제가 자료 요청을 했을 때.
 그러면 그런 자료를 요청하기 위해서 다시 구성을 해서 요청을 드리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인데 그게 이제 업무를 하시다 보면 또 정리해야 되는 부분들이 또 추가 업무가 될 수는 있겠죠.
 그런데 초기 시작을 한번 하게 되면 정비가 한번 되면 그 이후에는 오히려 활용도가 훨씬 높으실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쉽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용역을 줄 수밖에 없는 것에는 조금 더 고심을 하셔서 전반적인 틀을 좀 만들어 주시는 게 좋지 않겠나, 그런 제안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용역이 최종보고서가 나오고 나면 그 최종보고서에도 어떤 제언적인 부분들이 없는 경우가 꽤 많아요.
 그러니까 현 상황에 있는 부분들에 대한 데이터나 전문지식을 이용해서 내용 설명을 해 놓는데 그것을 양평군에 어떤 식으로 적용을 하거나 하면 효과적일 것이다라는 제언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까지 확인이 돼야 우리 양평군에서 이 방향, 용역보고서 결과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지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는 거잖아요,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그래서 그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 있게 생각하셔서 검토한 내용이나 추진하는 내용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분야별로 데이터가 중복되게 조사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그 예산을 좀 줄일 수 있다는 부분, 그다음에 이제 용역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뭐 진행을 좀 방향을 설정했으면 좋겠다, 이런 두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아무튼 뭐 용역 내용에 따라서 데이터가 다 만들어지고 그거를... 일단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 용역 결과를 공유, 일단은 공유하는 방식으로 좀 진행을 하고요.
 공유해서 그 부서에서 필요한 자료를 거기에서 이제 좀 얻어다가 쓸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좀 개선을 좀 해 볼 테고요, 그다음에 용역의 내용에 따라서 제언을, 용역 결과에서 가는 방향이나 이런 부분들을 용역의 내용에 따라서 제언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건 좀 차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저희가, 공무원들이 결정할 수 없는, 결정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는 경험치가 많은 그런 전문기관으로부터 제언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사항을 보면서 또 별도로 추가로...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그러세요.
이혜원 위원  예, 말씀 나누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인구정책 발굴 철저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존경하는 박현일 위원님께서 인구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것 먼저 감사 말씀드리고요.
 사실 인구정책이 양평군에 미치지 않는 계층 또는 데이터가 없을 정도로 좀 포괄적이고 다양해서 좀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좀 일부 먼저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11월달에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만 부득이하게 뭐 핑계 같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뭐 이렇게 대면 회의를 못 하고 이래서 지금 용역이 계속 지연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 어쨌거나 금년 11월달 중에는 준공을 해서 12월달에 인구정책위원회를 통해서 확정을 짓고, 위원님들한테도 그 내용을 좀 보고를 드리고, 그래서 내년서부터는 양평군 인구정책이 출산장려에 따른 그런 인구정책뿐만 아니라 전 계층을 좀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인구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실무적으로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이라든지 청년정책 서포터즈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또 소통 상상 청년들 그 취·창업에 대한 그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상상 포레스트 운영이라든지 이런 개별적인 사항은 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로 인구정책이 너무 포괄적인 그런 부분을 담고 있어서 또 계층도 뭐... 연령대도 뭐 전 연령을 계산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고요, 아무튼 저희가 이번에 처음 이제 인구정책 기본계획 용역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과정이니까 용역 결과에 이혜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읍면의 그런 기능, 역할도 좀 많이 담았으면 좋겠다, 이런 발언도, 좀 지적사항도 있으시고 그래서 아무튼 좀 더 용역이 늦게 나오더라도 좀 더 건실한, 착실한 용역이 되도록 그렇게 하고, 그 용역에 따라서 내년서부터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최소한도 찾아서 예산도 편성하고, 사업을 각 부서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보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
 뭐 올해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이 늦어졌다, 또 용역 또한 올 11월 중으로 완료하겠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이 어수선한 와중에서도 용역 보고가 좀 제대로 되게 완료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마지막 독려를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주문하겠습니다.
 우리가 양평에 지금 뭐 단기적으로 5000... 잠재적으로 제가 추계한 것은 5600채고, 지금 현재 나간 것은 5018채 정도 됩니다.
 어쨌든 5000채가 넘는 공동주택 및 아파트가 이제 나갔는데 향후 이게 2022년 말부터 2023년까지 다 이제 입주를 하면 적어도 거기에 따른 뭐 세 배수만 곱해도 1만 5000명이고, 그렇지 않아도... 그래서 추계를, 잠재적인 추계가 1000명, 1100명 정도의 중학생과, 아니,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한 700여 명이 증가, 지금 단순 인구증가율은 해마다 약 한 180에서 220명 내외의 출산율을 기록할 걸로 됩니다.
 그러면 지금 양평군 전체로 봤을 때 뭐 400에서 한 700명 왔다 갔다 하면서 진폭이 있는데 적어도 뭐 500명, 600명을 기점으로 해서 이 아파트 입주가 신혼부부들이 또 전세... 젊은 층이 전세를 내려올 확률이 높아서 지역의 인구 증가에 상당히... 또 특히 어린 유아에 대한 증가 폭이 가속되리라... 그 예측을 이번에 연구용역상에 혹시 도시과에서 관련 자료를 받아서 추가로 제출해서 이에 따른 친환경, 특히 양평군에서 공영개발 하는 양근지구와 특히 용문 다문지구, 뭐 거기도 일부 아파트를 포함해서 988세대, 신... 뭐 미니 신도시나 다름없는데 유아친환경적인 시설과 또 그런 동선, 공원들을 좀 우리 뭐랄까, 아파트 관련 업체들한테 좀 도움을 요청하고 해서 이런 게 인구정책과 다 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한번 채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실은 이제 군의 장래 인구를 추계하는 그런 방식이 단순하게 뭐 하수도법이나 내지는 상수도, 이런 쪽하고 산정방식이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뭐 사실 추계, 추정해서 계산을 하는 거지 이게 뭐 확정되고 이런, 그런 부분은 아닌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급격하게 최근 들어서 아파트가 한 5000세대인가 6000세대 지금 허가가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또 얼마 정도의 그런 그 인구가 늘어날지 아니면 또 거기에 따른 그 인구들에 대한 계층별로 얼마 될지, 이거를 사실 좀 예측하기는 어려운데 전체적인 인구에 의해서 지금 학교 문제가 좀 심각하게 지금 대두가 되고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이거를 갖다가 인구정책에다가 총괄적으로 담기는, 담기는 좀 어려움이 좀 있을 것 같고요, 전체적인 그런 장래 인구 추계에 따라서 양평군의 인구를 분석을 하고, 여기에 맞는 정책을 좀 수립하는... 나가는 방향이 우리 좀 개선하되 용역사에다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최근 들어서 아파트 한 5, 6000세대 나가는 그런 부분은 이번 용역 계획 안에서 어떤 식으로 좀 그 방향을 설정해 가는 건지를 제시토록 그렇게 하라고... 지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본 위원장이 보충 질의를 해야 되는데 이 인구정책과 관련된 팀장 혹시 오셨나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오늘 코로나 때문에 팀장들 배석을 안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요.
○위원장 이정우  아니, 담당관님이 다 답변하실 수 있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조금 다른 거 먼저 하고 진행해 주시면 내려오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일단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계관과 관계 팀장께서는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하기 전에 존경하는 박현일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관련해서 본 위원장이 보충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팀장님, 우리 2019년도 양평군 합계 출산율이 얼마나 되죠?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지금 2019년도 1.024명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그럼 전국 평균은 어떻게...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전국 평균이 0.92명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행히도 전국 평균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인데 이 인구 감소는 우리 세계적인...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감소 추세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합계 출산율 전국 1위가 어디인지 혹시 아십니까?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영광군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영광군이 얼마나...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지금 2.54로 대체 출산율 2.1명 이상인 곳이 전국에서 영광군 한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또 영광 다음에 2위는 아십니까?
 해남이거든요, 해남.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예, 해남군.
○위원장 이정우  해남이고, 또 3위가 경북 의성, 또 4위가 전북 진안, 그다음에 가까운 5위가 철원, 여기의 정책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셨나요?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예, 지금 자세하게 생각은 안 나지만 영광군 거는 봤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저희가 작년 출생아 수가 한 500 한 90명 되죠?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작년도, 2019년도 출생아 수는 530명이고요...
○위원장 이정우  그래서 영광 같은, 1위를 한 영광 같은 경우는 5만 4000명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11만 이제 몇천 명을... 그 수준인데 제가 봤을 때는 민선 7기, 의회 8대 들어서 인구정책에 있어서는 썩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판단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인구정책이라는 게, 물론 그렇게 숫자로만 봐서는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인구정책이라는 게 이제 가시적으로 효과를 보려면 오랜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지금 저희가 인구정책단부터 출발을 해서 2017년도 7월에 인구정책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시작단계기 때문에 기반을 잡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우리 관내에 있는 산후조리원이 2019년 11월에 폐쇄됐죠?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예.
○위원장 이정우  지금 우리 공공산후조리원이 여주에 있나요?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예, 여주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양평군에서 이용하는 거 혹시 파악한 거 있습니까?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예, 그 파악은... 해 놓은 숫자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양평군에서 이용하는 그 산후조리 출산부는, 출산... 임산부는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이제 수도권이기 때문에 서울지역으로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담당 팀장께서는 어떤 거를 생각하시...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일단은 저희가 지금 담당관님께서도 말씀... 보고를 드렸지만 이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기본계획을 지금 연구용역 중에 있고요, 내년부터 1차 연도 시행계획이 이제 실행을 하고 할 건데 여러 가지 이제 인구 현황이나 환경이나 정책이나 이런 걸 분석을 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한 결과 일단 출산율... 국가의 인구정책 같은 경우에는 삶의 질 향상으로 지금 방향 전환을 했습니다.
 직접적인 출산율 향상에 대한 것보다는 삶의 질을 높여서 장기적으로는 출산율 향상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 뭐 대부분이 비슷한 사정이긴 하지만 저희 군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자녀돌봄에 대한 부분 체계가 좀 강화가 되어야 되고, 출산을 할 수 있는 연령층인 청년층 인구에 대한 정착 기반, 양평에서 이제 출산율 향상을 위해서는 청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그러한 정책이 실제적으로 반영돼 갖고 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과 또 삶의 질 해서... 좀 전에 박현일 위원님께서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 대한 신혼부부들에 대한 안배에 대해서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하여간에 저희... 우리 정책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현금 지원이 우선 좀... 현금 지원이라는 게 실제적으로, 이제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거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거에 대한 정책도 과감하게 실시가 지금 안 되고 있고 또 공무원들이 보면 용역에 너무 의지를 하세요.
 용역은 용역 자체인데 그게 해답이라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그러한 좀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담당관과 팀장께서는 인구정책에 대한 양평군만의 어떤 해법을 좀 찾아야 될 것 같은데 용역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인구정책... 특히 저희 양평군은 전입인구가 많아서 인구가 느는 거지 이 자연증가율은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이런 자연증가율을 높이기 위해서 좀 인구정책이 약간 포커스를 맞춰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인구정책팀장 한현숙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다음은 서울사무소 운영 개선방안 강구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서울사무소 운영이 미흡하다라고 송요찬 부의장님과 박현일 위원님, 이혜원 위원님께서 지적을 좀 해 주셨는데요, 지난번 사무감사 때도 누차로 말씀을 드렸지만 금년도는 저희 서울사무소가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담당 실무과장으로서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월달에 사무소장이 완료된 이후에 사무소장 선임 문제는 9월달에 채용공고를 해서 지난 10월 6일날 1명을 채용을 했습니다.
 지난 한 20년 가까이 국회에서만 관련 업무를 쌓았던 경력을 갖고 48세의 여성분 한 분을 채용을 해서 지금 서울사무소에서 지금 직접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소 지금 뭐 어떤 일을 할 것이냐라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건 답변을 드리긴 좀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무쪼록 내년도 도비 확보 또 국비 확보, 이런 부분에서 국회나 관련 기관 또 경기도, 이런 중앙 부처하고 중간 연결고리 또는 그 연락책, 이런 부분을 그 서울사무소장이 앞으로 충실하게 담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제 공모사업이 시달되기 전에 미리 좀 파악을 해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업무 시스템 개선, 이런 방향을 통해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던 바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이 되고 또 바로 인선 공백이 2월 17일 이후에 사실 생겼어요.
 이제 뭐 이 부분이 보통 제가 알기로는 지난 4.13 총선으로 인해서 인선이 늦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10월 16일이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10월 6일날...
송요찬 위원  10월 6일날 채용이 됐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송요찬 위원  그 여러 가지 이제 지적된 부분들, 활동일지라든가 또 그간, 공백기간 동안에는 누가 담당하고 있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현재 그... 저희 기획예산담당관에 임기제를, 공무원을 하고 있는 최미성 씨가 있고요, 공모 업무를 전담으로 지금 맡고 있는데 거기하고 팀장하고 같이, 또 정무팀장하고 같이, 이렇게 셋이 계속 주기적으로 관련 부서... 군수님하고 이렇게 관련 부처 다니면서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단지 서울사무소장의 역할, 이런 부분에 대한 거는 금년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렇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지금 출장 가 있던 최미성씨나 이런 분들한테 다 그 업무일지나 이런 건 다 기록은 돼 있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렇죠, 예.
송요찬 위원  예, 그런 부분들 누락되지 않게 하시고요, 새로 오신 분들은 1년 계약하셨어요, 2년 계약하셨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이거는 2년 계약.
송요찬 위원  2년 계약이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송요찬 위원  2년 계약하셨어요?
 그러면 이분들한테... 사실 지금 저희 양평군의 군부대라든가 철도부지라든가, 폐철도부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넓은 부지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 담당관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공모사업을, 대규모 국책 공모사업을 할 거를 적극적으로 이쪽으로 유도를 해야 돼요.
 또 그 사람들이 이제 아마 정보를 가지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분들이 그걸로 인해서... 지금 용문 방공부대라든가 뭐 옥천이라든가 사단이라든가 굉장히 비어 있는 곳이 많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송요찬 위원  이런 부분들 적극 추진해서 또 국책사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또 우리 서울사무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채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지역개발과하고 연관돼 있는 그런 부분들, 군부대의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그런 부분이나 또 저희가 기타, 나머지 부분에 대한 공모사업을 시달되기 전에 좀 더 자료를 미리 빼서...
송요찬 위원  예, 그렇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미리 준비를 좀 해야지... 금년에도 이제 부서별로 공모사업을 많이 진행을 하고 열심히 노력은 했습니다만 정말 뭐 체계적으로 이렇게... 제가 발표하는 데 가서 봐도 우리가 미흡했구나, 이런 걸 느낄 때도 가끔 있었거든요.
 아무튼 뭐 내년에는 서울사무소장을 좀 더 최대한 적극 활용을 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좀 개선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그렇지 않으면 지금 이제 뭐 정부에서나 저도 전화를 해 보고 관계 부서에 전화를 해 봤더니 절대로 뭐 개인에게는 불하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지자체에서 활용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불하한다고, 매각을 할 용의가 있다고까지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들 이제 우리 부서하고 협의해서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가 돼서 저는 양평군 서울사무소가 폭파된 줄 알았습니다.
 1년 동안 실적이 거의 전무한 상태라면 군 조직개편 시에 이 부분을 사실상 뭐 일몰시키든지 해체를 시키든지 어쨌든 의회와 사전 상의를 했어야 되고요, 참 중차대한 군수님 공약사항이고 또 의지력을 발동했는데 저는 군수님보다는 실무선들에 대한 사전 검토와 어떤 조언또 그런 부분이... 군수님이 부족한 어떤 행정 부분에 대해서는 실국장들, 부군수가 챙겨야죠.
 두 번째, 어떤 상황이 발생을 했으면 적어도 행정 부서 내의 중차대한 변혁입니다, 변동.
 소나기마을 위탁대표가 2년 반 동안 한 번도 얼굴도 못 봐서 거기까지, 현장까지 가서 찾아봐서 제가 양평군의회 의원입니다 하고 고하는 실정이 양평의 작금의 의회의 위상입니다.
 지금 10월 6일날 왔으면, 적어도 2주가 지났으면 양평군청부터 출근해서 의원님들 얼굴은 그래도 한번 보여주고 제가 이런 일을 합니다 하면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감사 결과, 제가 여기다 적었던 이런 내용들을 좀 자료도 주고서 소통이 돼야죠.
 무조건 서울로 출근했습니까?
 지금 서울로 출근하고 계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지난... 아니, 이번... 금요일날인가 토요일날 저도 얼굴 처음 뵀고요, 그리고 오는 정책협의의 날 때 인사 좀 드리고 방향도 좀 피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서울사무소에 대한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그 우려스러움들을 감안한다면 정말 잠깐 군수님 뵈러올 때 의원사무실... 뭐 1명이든 2명이든 왔다 갔다 간... 한 것만, 흔적만 보여도 참 그게 성의고 서로 소통이죠.
 너무 길었고요.
 서울사무소에 대한 그 지적사항은 저는 거기 밑에, 28쪽에 다 기록돼 있습니다.
 정책과제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그 뒷장까지, 29쪽까지 제가 가진 모든 군에 대한 중앙 부처와 네트워크 구축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농·특산물 판로 다 있습니다.
 그 내용을 한번 숙지하도록 그분한테는 제가 추후에 또 별도로 만들고, 군에서도 전달해 주시기 바라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지금 또 군수님이 정말 죽기 살기로 경기도뿐만 아니라 중앙 부처에 뛰어다닙니다.
 저는 서울사무소의 필요성을 굉장히 강조를 했고 역설을 했습니다.
 조직개편 시에도 그런 부분을 오히려 세종사무소까지 확대 개편해야 한다, 예산이 코딱지만 한 것 갖고 무슨 일을 하라고 하냐.
 전국 평균이 지금 2억 원대입니다, 2억 원.
 뭐 광역 같은 경우는 거의 다 평균이 10억 원대입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는 24명을 파견했어요.
 뭐 예를 들자면 강원도 23명.
 한 푼이라도, 국책사업 하나 더 따면 이 사람들 10억이 문제입니까?
 송파 고속도로 하나 따온다고 관철을 시켰다면, 정책적인 판단에 의해서 아무리... DB가 안 나와서 0.45, 0.5나 나오는 것을 0.8 정도는 돼야 이 될동말동한데 그걸 지자체 간 연결해서 네트워크를 설정을 해서 관철시킨다면 아, 1조 6000억, 1조 4000억이 들어오는데 이게 2억, 3억이 문제입니까?
 문제는 이제 의지죠, 이런 부분이.
 그래서 이 본 서울사무소에 대한 것은 저는 지금도 강화를 해야 된다고 조직개편에 대한... 이번에 조직개편 지금 착수하셨습니까?
 검토하고 있습니까?
 군수님 결심, 혹시 조직개편에 대한 어떤 지침 받은 적 없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지금 행정담당관에서 부서 내지는 이렇게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런 부분에서 우리 정책 또 예를 들자면 기획을 담당하시는 분께서도 이 서울사무소에 대한 확대 개편... 예산, 그 월급 가지고 누가 이 일을 합니까?
 그래서 이런 타 시군 사례 같은 거 해서 그런 좀... 본 위원의 의지를 좀 전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이번 차제에... 좋은 인력을 쓰려면 좋은 대우를 해 드려야 되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한 말씀드립니다.
박현일 위원  타 시군들도 코로나 정국에서 정말 사활을 건...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천시만 너무 힘들다고 해서 폐지시키고, 나머지는, 정말 지금 전반적인 추세는 아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지자체 같은 경우는 평균 다 2억 원 내외의 예산을 측정해 있고, 광역 같은 경우는 뭐 말할 수 없이... 지금 평균 광역도 10명 내외입니다.
 아까 뭐 강원도같이 23명은 특별한 경우겠지만.
 어쨌든 이번에 조직개편 해서 서울사무소가 좀 더 보강된 조직과 인력을 갖다 확보해서 아까 방금 제가 여기 지적사항 열거한 것과 또 특히 아까 송요찬 부의장님 또 우리 국책사업인 철도건설 관철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송파 고속도로 문제, 여러 가지 국책사업에 대한 접근성 또 민관 네트워크를 갖다 잘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일단 서울사무소 관련해서는 이전에도 이제 시행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그 진행되는 부분들에 대한 미흡한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님이 계실 때도 지금 직접적으로 역할을 하기보다는 연계성의 역할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하고 소통의 문제에 대한 부분들도 미흡하고, 양평군의 현실이나 실정에 대해서 조금 더 파악을 해야 되는 상황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노력도도 좀 떨어지는 부분, 낮은 부분들 그리고 실질적으로는 부서에서 팀·과장님들이 직접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신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서울사무소가 필요 존재 여부에 대해서 좀 많이 의구심을 갖게 한 상황이었는데 그 와중에 지금 이제 2월 18일부터 공석이 된 후에 거의 한 9개월, 10개월 정도 지금 공석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다시 채용을 하셨다고는 하는데 그동안에 그러면 저희가 하지... 해야 될 것들을 못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뭐...
이혜원 위원  예, 별도로, 뒤에 사진 주신 거 보면 별도로 뭐 군수님하고 그 각... 그 뭐 담당관님들, 과장님들 다니시면서 본인들이 하셔야 될 것들은 직접적으로 좀 다니면서 또 하셨는데 아무래도 선제적 대응은 좀 어려움이 있었겠죠.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봤을 때 지금 말씀마따나 그 조직개편이 되고 하면 이 서울사무소에 대한 부분이 일몰이 되거나 해체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들에 대한 부분도 한 번 더 좀 고민을 하셔야 되고요, 지금 이 서울사무소가 먼저 있을 때도 그렇고, 계속 서울사무소에서 직접적인 효과 창출보다는 어떤 각 부서하고 역할 수행을 위한 조력 업무에 대한 부분들이 더 크다라고 먼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런 부분에 있을 때는 특히나 더 양평군의 실정이나 양평에서 어떠한 것들을 조금 더 주요하고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 것들에 대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선제적인 부분들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에 대한 저는... 국비 확보나 국책사업을 하기 위한 그런 준비 리스트가 매번 말씀드리지만 정해져 있는 게 없어요.
 그런데 이걸 하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양평군에서 지금 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토지 활용에 대한 부분들도 분명히 있고, 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또 용문-홍천간 철도 유치에 대한 부분들, 이런 것들이 계속 B/C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들만 평가가 돼서 저평가를 받고 있고, 그래서 유치하는 부분들이 어려움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런 것들을 합리적으로 갖고 가게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그 표준... 그 기점에 대한 부분이 우리가 비수도권...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같은 경우는 저희가 비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대한 부분으로 지금 평가를 받고 있어서 오히려 그럼 B/C에 대한 것만 지금 들어가 있고,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은 다 떨어져 있잖아요, 평가를 받을 수 없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하기 위한 것들에 대한 분명한... 해야 될 사업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 정리돼서 진행하는 부분들이 좀 미흡하다.
 그래서 먼저도... 지금은 이제 국회 의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국비 확보에 대한 부분들에서 좀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자료 요청을 하고, 부군수님도 만나 뵙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료 받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제가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이 서울사무소가 있어서 소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것들이 연동이 되지 않으면 그 또한 서울사무소장도 어떤 걸 갖고 일을 하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없는데?
 본인이 사전 정보를 먼저 받고, 지역 예산에 대한 동향분석을 하고, 이런 것들은 가능하겠죠, 공모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하지만 그것이 우리 양평군하고 맞는지에 대한 검토의 부분은 양평군에서도 같이 해 줘야 되는 것들이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좀 고민하신 부분들이 있으신가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사실 서울사무소장의 그 역할에 대해서 좀 기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거는 박현일 위원님이나 이혜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또 송요찬 부의장님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제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사실 저희가, 행정기관에서 중앙 부처의 관계되시는 분들을 미팅을 잡는 것 자체가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한 좀 더 좀 연결을 좀 더 부드럽게 미팅 장소를 마련해 주고, 또 이야기를 할 때 좀 더 긍정적으로 들어주고, 이 정도 선에서 또 어떤 뭐 정보를 미리 좀 알아내고, 이런 정도 선에서 서울사무소장의 역할이지 서울사무소장이 뭐 예산을 확보해 주고, 뭐 이 정도까지는 좀 어렵다는 그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듭니다.
 대신 이제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서울사무소장이 정말 발 빠르게, 좀 바쁘게 좀 움직여 주면, 여러 가지로 우리 해당되는 부서와 중앙 부서하고의 그런 연결을 좀 더 신속하게, 조리 있게, 계획적으로 좀 해 준다고 가정을 했을 때는 좀 더 얻어지는 것이 더 많지 않겠냐, 이런 부분으로 저는 이해를 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체계적으로... 부서별로 사실 해마다 되게 되면 자료를 입력을 해서 이제 제출을 기본적으로 합니다, 부서별로.
 그렇게 하게 되면 그 자료를 이제 공유를 해서 그 자료를 갖고 여러 방향에서 이제 그 조력적인 역할을 하는 그런 중의 하나가 이제 서울사무소장 역할인데 금년도에는 아시는 것처럼 뭐 이제 군수님께서... 사실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국책사업 큰 건, 그다음에 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라든지 와이클라이밍 파크라든지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그다음에 지평의 근현대사 박물관부터 해 가지고 좀 대형 사업들을 좀 추진하기 위해서 각고의 정말 노력을... 노력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다소 좀 만족스럽지 못한 그런 결과도 있는데 어쨌거나 뭐 서울사무소가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에 대한 그런 부분은 앞으로는 좀 찾아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좀 쇄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일단 뭐 반복되는 얘기일 수 있겠지만 애초부터 가까운 양평에서 서울 가는데 무슨 사무소가 필요하느냐, 거기에 사무소장이 얼마만의 역할을 할 수 있겠냐라는 것에서 시작을 했었어요.
 그래서 한 1년여 정도 시행을 해 본 후에 그 부분에 대한 효과성도 한번 보자라고 하고 시작을 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1년 있다가 확인을 해 봐도 또 지금 현재까지도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고, 거의 9개월에서 10개월은 거의 소장이 부재한 상태에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 어쨌든 운영비나 이런 것들은 다 들어가고 있고.
 이런 부분에 있을 때 지금 뭐 각 부서에서 부서장들이나 뭐 팀·과장님들이 움직이지 않는 것도 아니고, 양평의 현실은 더 잘 알고 계시고.
 그런데 소장이 해야 되는 역할이 제일 중요한 게 중앙 부처 미팅 콘택트하는 것과 뭐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 대응이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효과성은 좀 미미하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봤을 때는.
 말씀마따나 직접 본인이 국비를 따는 업무는 아니죠.
 그걸 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것이 업무인데 먼저 자료들을 제출받아서 시행하거나 활동한 내용들을 봐서도 그런 내용들에서는 크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시행을 안 하셨다는 게 아니라 진행은 했지만 그런 부분들이 미미하다.
 그런데 그렇게 했을 때 이것이 평가하는 방식이 맞는 것이냐.
 그래서 우리가 예산 대비해서 꼭 이 서울사무소에 대한 부분이나 소장의 역할에 대한 부분이 필요한 것이냐, 1개와 꼭 필요하다고 하면 그 부분에 있어서 역할을 제대로 찾아서 제대로 인적자원을 활용했으면 좋겠다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적극행정 추진 철저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존경을 드리는 이혜원 위원님께서 저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좀 더 독려하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해 주신 걸로 알고 거기에 따라서 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극행정이 저희가 이제 작년 12월에 적극행정 관련된 조례를 만들어서 금년도 3월달에 금년, 2020년 실행계획을 세웠고요.
 그리고 5월달에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1차 회의를 통해서 우수공무원, 적극행정에 대한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승인한 바 있고요.
 7월달에 두 번째 지원위원회를 개최해서 금년도의 중점 과제 2건과 상반기 동안에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우수공무원에 대한 선발권을 심의한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뭐 말 자 그대로 소극적으로 할 거냐, 적극적으로 할 거냐, 또 뭐 공무원은 당연히 적극적으로 일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직원들이 뭐 정말 군민을 위해서 또 지역을 위해서 자기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뒷받침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조례를 좀 제정을 해 주셨고, 저희들이 그런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개념에서 적극행정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일단 적극행정은 뭐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지금 과도기라고 보여지... 과도기라고 평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뭐 거기에 맞춰서 정부에서 내린, 행안부에서 내린 지침도 있을 것이고, 우리 자체적으로 경기도나 양평군에서 또 정비해서 시행하는 지침이나 이런 것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정해 놓은, 계획 수립해 놓은 것들도 있고, 실행계획 수립을 한 것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대로 또 진행이 안 되는 부분들도 있고, 말마따나 지금 적극행정이 어떤 것을 적극행정이라 할 것인지에 대한 개념조차 아직은 명확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계속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사례의 발굴을 지속적으로 해서 그 개념을 찾아가야 되는 부분이 제일 우선순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정책결정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담당자를 지금 주무관에서 팀장으로 변경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좀 업무 부담에 대한 부분들은 좀 상향해서 진행하신 것 같습니다.
 결정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원활하게 진행되는 부분들로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예, 그리고 그 사전 컨설팅 제도가 있는데 분기별 1회를 시행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 부분이 시행이 안 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 부분 시행이 되고 있는 건지.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감사담당관에서 하는 사전 컨설팅 말씀하시는 거죠?
이혜원 위원  예.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이제 저희가 경기도하고 군에서 같이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 감사 상담창구를 운영을 해서 하고 있고, 감사원에도 이제 적극행정에 대한 그런 부분, 그다음에... 을 이제 소극행정을 좀 혁파한다는 차원에서 지금 뭐 저희하고 감사담당관 그리고 행정담당관, 이렇게 3개 부서가 자료 공유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지금 이것도 이제 실행체계를 정비하셔서 전담 부서가 기획예산담당관이고, 협조 부서가 행정담당관, 감사담당관이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러면 이제 총괄적으로 기획예산담당관에서 하신다는 건데 지금 양평군 실행계획 안에 보면 사전 컨설팅은 분기 1회로 하게 돼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이 지금 미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 검토하셔서... 지금 금년에도 시행해야 되는 부분들이 컨설팅이 돼야 뭐 이후에 진행되는 부분들이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잖아요.
 그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그런데 그것 좀 덧붙여서 잠깐 참고 말씀을 드리면 적극행정 그 지원위원회가 이제 각종 저희 양평군의 현안사항을 심의를 하게 되는데... 예를 들자면 이제 뭐 주민들의 안전을 뭐 도모한다든지 해결이 안 되고 있는 문제 또 규제, 뭐 이런 사항 또 이해, 갈등, 뭐 의사결정이 어려운 부분 또 법리적인 해석 등 이런 부분들을 사실은 이제 그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 현안사항으로 놓고 심의를 해야 되는 것이 기본 규정이... 이 본 조례의 취지입니다.
 그런데 이제 실질적으로 그러한... 지역에서 지원위원회가 그러한 심의를 하기에는 다소 좀 실질적인 어려움은 좀 있어 보입니다, 지금 시행 초기입니다만.
 그렇지만 어쨌거나 공무원들이 정말 적극적인 그런 마인드를 갖고 행정 업무에 임할 수 있다고 가정을 했을 때 그거를 제대로 지원위원회에서 평가를 좀 받고 또 지원위원회로부터 어떤 좋은, 좀 더 좋은 자문을 받고, 이런 부분으로 진행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니겠나, 이렇게 좀 판단을 하는데 당초의 법령이나 조례의 취지에 가급적이면 근접해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는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일단 뭐 초기이기 때문에 나와 있는 지침에 맞춰서 체계화시키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이제 먼저 제시해 주신 자료들, 여러 가지들을 봤을 때 그 자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이 안 되는 것들이 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시행이 지침에 따라서 일단은 진행이 돼야 거기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해서 운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해 주시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먼저도 홈페이지에 적극행정 지원센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봤을 때 먼저 있었는데 없어져서 한번 확인... 팀장님이 해 주셨는데 내용 홈페이지에 다 올라가 있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아서 주민들이 그걸 찾으실 수 있을지 걱정은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좀 소소한 거지만 주민들 입장에서 좀 생각하시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아무튼 뭐 계기성... 뭐 군청 부서 행사 때나 읍면의 이런 뭐 이장회의라든지 이럴 때 좀 더 주민들이 생각하시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좀 더 요청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더 포괄적으로 홍보를 해서 의견을 좀 더 수렴을 하는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좀 개선을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뭐 군청에서 주민들이 이런 부분도 적극행정이다, 소극행정이다라는 개념에 대한 부분들은 좀 이해하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민들을... 충분히 의견을 주실 수 있고, 그거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실 수 있다라는 것들은 알려드리고, 그걸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마따나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양평공사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양평공사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다소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무 감독 부서장으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그동안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10억 원을 추가로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재정지원을 해 주셔서 월별로 보고 후에 저희가 이제 예산을 지급을 하고 있는데 다소 이제 처음에, 당초에 요청했던 계획과 좀 달리 진행돼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너그럽게 좀 이해를 좀 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작년도에 양평군 감사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금년도 1월달에 자체 감사 결과에 대한 집행전말, 조치계획이죠, 그리고 1월 23일에 보완계획까지 좀 제출이 된 상태고요, 그리고 추가로 요청하신 사무관리비하고 급양비 과다 문제나 복리후생비 과다 문제, 출장여비 부적정 문제도 경징계 3명, 훈계 4명으로 신분상 조치가 금년도 1월달에 완료가 됐다는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행사업들하고 전처리시설의 지도 감독에 대한 부분도 어떻게 보면 뭐 공사 자체 내에서 이걸 철저하게 다 감독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저희 지금 현재 부서에서도 지금 담당 직원 1명이 이걸 사실 좀 지도 감독까지 병행해서 일을 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다는 좀 답답한 말씀을 드리고요, 좀 자체적으로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공사 사장하고 팀장하고도 몇 차례에 걸쳐서 대면으로다가 좀 협의한 사례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공사가 이제 일부... 사장과 팀장이 이제 형사사건으로 기소가 지금 됐는데 지금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내용은 제가 뭐 듣지는 못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건 개인적인 사항이라.
 그래서 저희는, 어쨌거나 뭐 저희 입장에서는 법령에 따라서밖에는 할 수가 없는 그런 좀 어려움이 있어서 법령에 따라서 조치를 그렇게 하는 걸로 좀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양평공사 같은 주요 현안을 정책자문단에서도 어떤 의제로 좀 삼을 수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고마우신 말씀이긴 한데 위원님께서 아시는 것처럼 이제 공사에 대한 방향 전환이 어느 정도는 이제 가닥은 다 잡혀 가서 실행되는 과정만 남아 있기 때문에 빠르면 한 2월달에 위원님들께서 의회를 소집을 좀 해 주시면 2월 안으로 공단 전환까지 완료를 할 계획을 지금 갖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이 11월... 12월 그 정례회 때 안건으로 이제 상정을 하게 되는데 정례회에서 통과를 시켜 주신다 하더라도 사업자 선정이나 방식이나 이런 부분들을 또 선정을 하는데 빨라도 한 한 달 반 내지 두 달 정도는 소요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조례가 통과되는 대로... 조례가 통과돼야 이제 일단 그 절차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재산에 대한 그런 배분 문제, 상환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단 유통이 먼저 정확하게 결정이 끝나야 공단 전환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같이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2월 한... 빠르면 2월 10일 전에 임시회를 통해서 세 가지에 대한 안건을 전부 처리를 해야 2월 말까지 행안부 승인, 그다음에 공사 이제 해산, 그 조치까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금 예상을 하고, 그리고 또... 지금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정책협의회 날 때 친환경농업과에서 공사... 친환경농업 유통 부분에 대해서 조례 입법예고를 다시 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는 걸로 일정이 잡혀 있으니까 그때, 세부적인 내용은 그때 확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일단 그 공단 전환과 유통공사 관련된 부분은 정책협의회 때 좀 자세하게 논의하는 부분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양평공사 예산집행 내역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관리 감독을 좀 철저하게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년도... 예산 심의를 하면서 코로나19 관련해서 운영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요청을 했고, 저희가 10억 원에 대한 부분들을 편성을 해서 승인이 됐습니다.
 그 조건은 월별로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하고, 다음 사용할 부분에 대해서도 신청을 해서 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기로 했었는데 처음 8월달 거... 7월 건가요?
 7월 결산에 대한 부분만 제대로 이루어지고 그 이후에는 적극성이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계속 달별로 요청을 드리고, 확인을 하고, 또 내용에 대한 부분들 검토를 하고, 계속 요청을 드렸거든요.
 저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지금 뭐 제가 공사 사장하고 얘기할 부분은 아니고 제가 관리 감독 기관이 기획예산담당관이기 때문에 담당관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부분은 관리 감독을 해야 되는 기관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는 부분들도 그... 지금 뭐 아주 간단한 이 수입과 지출에 대한 부분에 대한 정리와 이해도가 이렇게 떨어질 수 있나, 아무리 공사 예산 다루는 것과 또 양평군에서 다루는 행정적인 예산에 대한 체계가 좀 다르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시켜야 되는 대상에 초점을 맞춰서 해야 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그런데 그런 부분조차가 성립이 안 돼서 이 과정이 이렇게 어렵게, 혼잡하게 된다라는 것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고요, 그것을 또 월별로 진행하기로 했었던 관리 감독 기관인 기획예산담당관에서도 제대로 시행을 하지 않으시는 부분들도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당초에 위원님들께 추경을 통해서 전출금 12억 원을 요청했을 때의 내역과 또 승인 이후에 승인 조건으로 월별 집행 내역을 확인한 후에 다음 달 예산을 집행하기로 조건을 주시면서 승인을 해 주신 내용, 부분이 맞습니다.
 공사에서도 뭐 충분히 들었을 텐데 이제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대해서 의견을 잠깐 말씀드리면 이제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평공사의 자구적인 노력 방안을 수차례, 몇 차례 회의를 거쳐서 피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 좀... 글쎄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노조와의 그런 관계가 있었는지 아니면 뭐 본인, 사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위원님들의 그런 의견을 좀 수용하지 못한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좀 큰 게 있고요.
 두 번째로 이제 그거를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적의 조치를 통해서 이제 보고를 드리고 집행을 하겠다라고 답변을 드리고 승인을 받았는데 당초의 계획에는 뭐 A라고 쓰겠다고 하고 실질적으로 결산에 올라온 것, 하겠다고 한 계획은 다시 B라는 계획으로 다시 또 올라온 거죠.
 또 그 B라는 계획에 대해서는 인건비에 대한 내용은 또 빼고 다른 뭐 빚을 갚는다는 쪽의 이런 계획이 올라오면서 A하고 B가 이제 왜 차이가 발생되느냐를 갖고 저희도 내부적으로 이제 조금... 좀 우려의 그런 생각을 좀 하면서 자료가 간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실 어떻게 보면, 좀 넓게 좀 보면 이 돈을 A에다 쓰나 이 돈을 B에다 쓰나 사실은 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거는 공사의 의지를... 공사의 의지가 너무 없다, 사실 여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도 이제 그렇게 요구를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뭐 결론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A에 있는 쪽으로 이제 사업이, 사업비가 집행이, 3달이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라서 하셨는데 이제 뭐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시는 그런 실질적인 본질에 공사가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저도 갖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뭐 7월 정산보고 봤을 때도 사용목적과 달리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확인을 했었던 거고, 그리고 이제 거의... 그러다 보니까 8월 것 나가고, 9월이나 이럴 때 지금 돈이 안 나가 있는 상태에서 예산은 집행이 됐더라고요, 확인을 해 보니까.
 그러니까 우리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예산을 주신 게 아니라 양평공사 자체적으로 예산을 전용해서 쓰셨더라고요.
 다른 통장에서는 절대 쓰지 않는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예산이... 정산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이 가지 않았잖아요, 예산담당관에서는, 다음 달 게.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그렇기 때문에 공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어디에서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인건비랑 다 나갔어요.
 그리고 정리는 인건비... 사용목적에, 우리가, 의회에서 본인들이 승인받은 사용목적에 의해서 사용된 걸로 정리는 됐지만 전반적으로 전체 예산을 정리한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보조금 예산... 지원된 예산과 자부담으로 정리를 해서 오신 거예요.
 그래서 사용액에 대한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다른 목적에 쓰여진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뭐 예산을 다른 데 전용한 부분들은 아니고, 그 빚을 갚는 부분에 대해서 일정적인 위원님들이 합의를 하신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사용이 된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쨌든 자체적으로 예산을 전용해서 사용한다라는 것은 그것도... 조차도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전에 본인들이 얘기하는 문제와는 뭐가 다른 겁니까, 지금 사정하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지금 당초에 의회에다 요청하기 전에 일부 좀... 한 8억 정도인가,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한 8억 정도인가 예산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제 부족하니까 요청을 한 걸로 지금 기억을 하고 있고요.
이혜원 위원  그런데...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그 예산을...
이혜원 위원  예, 이 부분은 답변을 받은 겁니다, 담당관님.
 그렇기 때문에 그건 내용을 확인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은 예산이 집행이 됐죠.
 그런데 이제 그런 내용들에 대한 부분들은 관리 부서로서 좀 정확하게 지도 감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아무쪼록 개선방안으로 이제 확정이 지어지면 그런 부분은 100% 개선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니까요, 좀 이해 좀 해 주십시오.
이혜원 위원  예, 제가 뭐 다른 부분보다는 지적한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에 대한 걸로 중심으로 지금 질문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그리고 일단 이제 두 번째 그 감사, 양평공사 감사 결과 조치사항에 대한 부분은 뭐 감사담당관에도 일부 확인은 하겠지만 이 전말을 주셨잖아요.
 그래서 그때, 제가 6월에 행정감사 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 완료됐다라고 자료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내용 확인을... 자료를 따로 저희가 공사에다 요청해 가지고 받았거든요, 세부사항까지.
 처음에는 개인정보 때문에 못 준다고 하다가 정식 공문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의원도 이렇게 자료 받기 힘든데 군민들이 좀 내용 아시려면 많이 힘들겠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진행하고자 했었던 것들 중에 몇 개만 좀 말씀을 드리면 차량 건입니다.
 양평공사 그 차량 관련해서 차량관리시스템 도입하기로 했잖아요.
 차량일지나 이런 거 제대로 이용... 운영이 안 되고, 운전자도 지정하게 되어 있는데 해당자 아닌 사람들을 활용을 하고 이래서 감사에 지적이 된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다 완료가 됐고 조치가 됐다라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확인한 결과는 아직도 정리가 안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이거 6월에 받은 자료인데 지금 이행 완료로 되어 있습니다, 출퇴근에 대한 부분들, 수행에 대한 것들.
 그래서 자체적으로 이거 관련해서 아마 이사회나 정관이나 이런 걸 바꿔야 되기 때문에 사장이 차량을 이용해서 출퇴근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만들기 위해서 이사회를 했어요.
 그래서 그 조항은 기획예산담당관하고 집행부하고 예산을 정리를 해서 이사회 의결 안건에 대한 부분 승인에 대한 부분들을 이렇게 정리를 하셨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예, 그래서 이제 그... 한 가지 예를... 예만 들면 차량 건에 대한 부분은 일단 차량관리시스템 전용차량에 대한 거를 도입해서 하는...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는 조건부 승인으로 진행을 하셨어요.
 그래서 정관에 출퇴근 허용에 대한 조례가 들어갔고요, 조문이.
 그 밑에 이제 18조로 해서 공용차량 사적용도 사용금지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그 내용은 공사의 공용차량은 정당한 사유 없이 사적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아니 되고 공용차량을 차량관리시스템을 사용하여 전산 등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리된 이후에 제가 자료를 좀 받아서 봤는데 사장님 것만 시스템 등록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사장님 전용차량만.
 제가 이 부분을 언제 요청을 드렸냐면 7월쯤에...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제가 자료 요청을 한 한 3, 4일 후에 등록을 하셨어요, 등록은.
 그런데 지금 거의 시행하고 이 안이 결정이, 정관이 조정이 되고 난 후에도 다른 차량으로는... 차량들은 다 차량시스템으로 정리, 등록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에 갔는지 이런 것들이 자동적으로 뜨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장 차량만 등록이 안 돼서 확인을 해 보려고... 뭐 해 보려고 한 게 아니라 하다 보니까는 사장 차량만, 전용차량만 등록이 안 된 것이 확인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확인했더니 이제 바로 제가 자료 요구했을 때 며칠 있다 바로 등록은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운행일지를 제가 좀 받았어요.
 그런데 문제가 있었던 9월 전까지에 대한 부분은 차량일지에 지정 그 차량... 자에 대한 부분부터 다 이렇게 기록을 하셨어요, 수기로.
 그런데 10월부터는 승차자에 대한 부분들이나 이런 출발, 도착시간에 대한 게 제대로 정리가 하나도 안 됐어요.
 지금 현재까지도 누가 운전해서 가고 왔는지에 대한 내용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보면 다 한 사람이 작성한 건데, 글씨체로 보면, 다니는 사람이, 본인들이 작성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본인이 작성하고 부서장 확인을 받는 체계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이혜원 위원  예,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이행이 안 됐고, 제가 한 주간에 대한 부분... 왜 이걸 말씀드리냐면 지적사항에, 감사 지적사항에 이행이 됐다라고 해서 지금 확인을 하는 겁니다.
 10월 한 주간에... 그때도 지적된 게 50... 근로자가 52시간 근로가, 초과근무가 넘어가면 안 되잖아요, 근로시간이.
 그런데 그것도 지적이 됐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 10월 달 것의 한 주 것만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만 해도 한 53시간이 넘어요, 한 주에.
 출퇴근 시간만 봐서, 근무시간 제외하고.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봤을 때, 8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를 봤을 때 제가 계산에 착오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계산한 부분들, 10월 14일부터 이 내용들, 18일까지에 대한 내용을 봤을 때는 출퇴근을 10회를 하셨는데 그 외에 53시간, 그러니까 13시간 6분 정도가, 06분 정도가 초과가 됐습니다.
 그러면 이제 52시간 안에 또 1시간이 또 초과가 된 거예요.
 그런데 먼저 지적사항에는 이것도 초과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초과 안 된 것처럼 또 내용을 정리를 했었다라는 것까지도 지적이 됐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의아한 거는 이것이... 제가 몇 번을 요구를 했거든요.
 제대로 이행됐는지 서류 제대로 보시고 좀 감사해 주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지금 자료 제가 보고, 잠깐 한 달 것만 봤는데도 이행이 되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이행이 됐다라고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 저희가 이거 보지 않고 집행부 의견만 들으면 이행이 된 걸로 확인이 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감사담당관에서 지난해 그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처분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사실 저희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제출받은 사실은 없었고요, 자체적으로 공사에서 감사담당관으로 전말을 보고한 것만 이제 저희가 계획으로 잡았는데 세부 내역에 대한 거는 감사담당관하고 저희하고 한번 협의를 통해서 추가적인 보완사항이 있으면 다시 보완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감사담당관하고 협의 좀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래서 여기서 제시하시는, 지적됐었던 서른 몇 건이 제대로 이행 완료인지가 솔직히 궁금해지는 겁니다, 한 항목들도 다.
 완료라고 한 것 1건을 보고서는 저는 봤는데 이 부분 자체가 지금 이행되지 않고 여태까지도 그대로 답습하고 계시거든요, 사장님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거는 집행부 책임입니다.
 좀 더 상세하게 한번 보시고 얘기를 좀 나눠 주셨으면 좋겠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리고 이제 먼저 저희가, 행정감사 때 위원들이 전반적으로 인사규정에 대한 제47조 직위해제에 대한 조항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라고 말씀드렸던 사실이 있는데 확인하셨습니까?
 이 플리바겐 했었던 직원들, 직원하고도 지금 현재 같이 근무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좀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군수님이 검토하신 내용이 있다고 하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잠깐 모두에 잠깐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직위해제는 뭐 어떻게 보면 이제 징계의 종류에는 해당은 안 됩니다.
 그런데 공기업법에서 공사 정관으로 규정을 하도록 위임이 돼 있고, 공사 정관에서는 군수가 직위해제를 할 수 있다라고 임의조항으로 지금 현재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거를 형사사건으로 계류 중인 내용, 그다음에 뭐 파면, 해임, 정직에 해당하는 징계 의결 요구 중에 대한 해석이 조금 애매모호한 그런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고요, 또 일단은 군수가 사장을 직위해제 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지를 않고 할 수 있다라고 규정이 돼 있다 보니까 그 자체적인 인사위원회를 열지를 않고 또 저희 군에서도 그거를 임의조항으로 돼 있는 거를 강제조항으로 해서 사장을 직위해제 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이 기소권 외에도 지금 계속적으로 문제시되거나 내부적으로 나오는 얘기들도 있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관리 부서라고 하면 좀 적극적으로 내용을 확인하셔서... 어쨌든 지금 현재도 중요한 거 아닙니까?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현재가 있으니까 미래가 있는 건데 과거가 있어서 현재가 있다라고들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운영되는 부분들은 과거 것, 미래 것 보다가 지금 현재는 그냥 놓칩니까?
 거기 일하시는 직원분들, 주민분들 얘기하시는 게 분명히 있고 하는데 그 내용들을 다 들으실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관리 감독은 별도로라도 하셔야 되는 거고, 거기의 그 공사 정관이든 우리 인사규정이든 그 내용에서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때 제가 자세하게 제시를 했어요.
 그 내용을 아직 검토를 안 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양평공사 건에 대한 이 운영비 결과나 이런 것들을 보고받을 때 공사 사장 안 부른 겁니다, 위원님들께서.
 기획예산담당관한테 들은 겁니다.
 내용 다시 한번 검토하셔서 검토된 내용이라도 다시 한번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담당관께서는 대답을 해 주시죠.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뭐 아무튼 공사 문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좀 부실 운영이 되고 있고 잘 운영이 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관리 감독 부서장으로서 참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자꾸 드리게 돼서 정말 죄송스러운데 좀 다소 공단에 대한 관리 감독에 대한 그런 총괄 부서의 역할에도 다소 좀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다고 저희가 또 초월해서 하기도 좀 무리가 있고 또 감사 부서에서 담당하는 그런 부분, 저희가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더 좀 적극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방향에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필요하다고 하면 출연기관에 대한 담당이든 담당 팀이든 이런 일도 이렇게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거면 있어야죠.
 그래서 거기에만 전담으로 해서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게끔 하는 방향에 대한 것도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해야 되잖아요.
 지금 뭐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고용승계에 대한 부분들, 임직원에 대한 것들, 뭐 직원들 관리하는 부분들에 대한 징계 건도 계속 많아지고 있고, 인사관리도 제대로 안 된다라는 부분들이고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재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런 시점에서 전반적으로 좀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본 위원장이 짤막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양평공사 사장은 정상적인 직무를 수행합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러한 지금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봤을 때 업무에서 배제시키는 것이 좀 적정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군수가 할 수 있다... 그 담당 부서는 어디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담당 부서는 저희, 총괄적인 건 기획예산담당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러니까 업무를 배제시킬 그 건의를 군수한테 드릴 수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아니, 그런데 이제 그...
○위원장 이정우  아니, 짧게 얘기하세요.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지금 현재 뭐 이혜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도 또 업무적인 그런 부분에서 감사 결과에 대한 거를 이행 부분이라든지 또 직원에 대한 징계부분이라든지 이런 거는 업무적인 거에 국한되는 얘기인 거고요, 또 형사사건으로 계류된 거하고는 좀 별개문제로 봐 주셔야 되는...
○위원장 이정우  아니, 그러니까 형사사건 말고 지금 여러 가지 정황으로 기소가 일단 돼서 지금 저희 의회에서 계속 요구하는 게 그 사장에 대한 해임을 요구하지 않습니까?
 해임까지는 지금 어떤 여러 가지 절차상 어렵더라도 직무에서 배제를 시켜야지... 계속 문제점이 지금 도출이 되니까 하는 말씀인데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심준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기획예산담당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의는 오후 2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각종 단체 지원 및 운영에 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이대규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박현일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단체 지원 및 운영 철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이고 형평성 있게 지원하는 방향하고 사업 보고 및 주민 평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상해의료보험에 대해서 가입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사회단체에는 총 한 6억 9000만 원 지원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조금 조례에 의해서 보조사업이 다 끝나면 성과 평가나 또 여기에 따라 설문 조사까지 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 다 가입을 해 갖고 회원들이 모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45쪽, 서면으로 잘 봤습니다.
 우리 지난해, 2019년 대비 2020년이 각종 단체라든가 이런 지원이 좀 예년보다 늘었죠?
○소통협력담당관 이대규  예, 좀 늘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제가 추계했더니 약 10억 3400만 원으로 약 한 34% 정도 증액이 됐습니다.
 어쨌든 내년 대비해서 여러 가지 민선 7기 지방정부에서 어쨌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단면적으로 예산을 증액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여기 보면 지금 현재 전반적으로 잘... 뭐랄까, 서로 나름대로 요구하는 예산은 의회에서도 다 통과시킨 만큼 어쨌든 군 기여도라든가 참여도를 좀 더 높여 주시기 바라고, 최근에 저기, 이사 다 마쳤습니까, 혹시?
 자유총연맹하고 저기 우리 행정타운으로 다 이주를...
○소통협력담당관 이대규  예, 여러 위원님들께서 적극 또 지원을 해 주셔 갖고 저희가 3000만 원으로 해서 지난, 지난주에 10월 한 23일 정도 이렇게 완료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어쨌든 추가 사안은 별도로 개인 보고로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 군정 홍보 다양화 방안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이대규  예, 존경하는 박현일 위원님이 지적한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홍보의 다양화 방안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금년도에는 사실 중점을 두고 있었던 것은 중앙공중파 방송이나 중앙 언론사를 통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년과 달리 중앙 SBS나 KBS, OBS에서 노출횟수가 16회 정도를 했습니다.
 또한 각종 콘텐츠를 해 갖고 각 연예인들하고 해 갖고 방송을 다양하게 했습니다.
 또한 SNS, 유튜브를 활용해 갖고... 저희가 서포터즈 23명을 임명을 해 갖고 유튜브를 통해서 라이브 방송을 또 했고, 또한 지난해보다도 카카오톡이나 유튜브 이용도가 68%가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예년에 비해서 특히 랜선 홍보에 대한 것은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SNS 홍보에 대해서 눈에 띄게 증가, 정보량이 증가했고, 또 분야별로 맛집이라든가 또 가 볼 만한 곳 또 계절별로 투어코스, 이런 것들 잘 짜임새 있게 홍보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양평군정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기사량이 좀 부족하다는 걸 느꼈고요, 또 뭐 군수 개개인에 대한 홍보보다는 과거에 보면 군정 전반에 대한 방침이라든가 군수에 대한 중간점검, 또는 예를 들자면 하반기, 상반기 운영방침, 이런 토털 정보에 대한 소개가, 기획기사가 그야말로 좀 툭 떨어진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과거 지방정부에 비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 기획기사를 좀 염두에 두시고, 그에 따른 예산 수반도 잘 검토해서 홍보가 좀 더 짜임새 있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쨌든 소통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이대규  예,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보다는 기획보도나 기고문 한 21건 해 갖고 우리가 기고문 쪽으로 많이 좀 내보냈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홍보는 콘텐츠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위원님들께서 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 갖고 서포... SNS 쪽으로 한 명을 더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 갖고 지금 홍보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주문한다면 청년 크리에이터들을 뭐 한 꼭지당 보수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너무 현실화가 되지 않아서... 하루에 한두 꼭지 취재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갑니다.
 사실상 뭐 그 1건당... 어쨌든 현실화에 있어 타 시군 한번 비교해서 추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이대규  예, 그건 저기 서포터즈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청년미디어홍보단하고 그래서 이거는 사실 저희가 한 23명에 대해서 4800만 원 이렇게 지원하고 있는데 다른 시군보다 많이 되고 있습니다.
 단지 이제 서포터즈나 미디어 영상을 합쳐서 종합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소통협력담당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담당관께서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직운영 및 인사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담당관 오흥모  행정담당관 오흥모입니다.
 조직운영 및 인사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대하여 전진선 의장님, 송요찬 부의장님, 박현일 위원님, 이혜원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사항과 조치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일괄하여 조치계획과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진선 의장님께서 순환보직기간 준수하고, 승진인사 시 각 직급 일괄인사를 통해 잦은 인사를 지양하기 바란다는 의견에 대해서 코로나19 등에 따른 불가피한 전보 외에 필수보직기간 2년 이내 근무자 전보를 최소화하였으며, 전보인사 횟수를 감소하였습니다.
 금년도 승진인사는 3회 실시하였으며, 2021년도부터는 정기인사 위주의 승진인사를 실시 추진 중입니다.
 송요찬 부의장님께서 직렬 불부합 직위의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등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에 따라 소속 공무원의 직렬 등을 업무 분야별로 적재적소에 임용하여 인사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는 그런 의견에 대해서 현원과 직렬 불부합인 정원에 대해서 금년도 8월 직렬 정비를 완료하였고, 향후에 단계적으로 직무 내용, 특성에 맞는 정원 책정 후에 적재적소에 인사 발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위원님께서 인사위원회 의결 및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변경 내용을 충분히 행정예고 하는 한편 2020년 하반기부터는 매년 4월 30일과 10월 31일로 그 시기를 당겨 시행 바란다는 그런 의견과 그다음에 전문... 양평군 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의견 또 지적직 인사 적체 및 승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그런 의견 그리고 개발, 산지, 건축, 농지 인허가 담당자 등 격무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인센티브를 부여는 하고 있는데 너무 낮다, 또 상하수도 사업소 및 국도비 예산 확보 유공자에 대한 인센티브 반영에 관심을 가져 달라는 의견, 또한 잦은 휴직 등 결원으로 공직자의 업무과중이 우려되고 있다, 그런 의견과 또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 임용비율이 떨어지고 있으므로 최소 20% 이상 상향하는 인사에 초점을 맞춰 달라는 의견, 또 최근 사직, 보육, 병가 등 공직자 결원 발생으로 직원들의 업무량이 과중되고 있다, 여기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의견과 또한 지나친 순환보직 인사로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 그리고 민원 숙지도가 저하되니 최소 근무기간을 정해 인사에 좀 반영할 것이라는 그런 의견, 또 기피, 격무 부서 인센티브 반영과 예산 확보 유공 공무원 특별 가점제 도입 등 그런 의견, 그리고 고위직 승진 예정자에 대한 사전 의결 결과를 발표 후 시민단체와 주민 검증제를 좀 실시하도록 검토하라는 그런 의견에 대해서 근무성적 그 평정시기에 대해서는 상반기는 4월 말, 하반기는 10월 말로 조정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다음, 각 직렬별 인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승진인사 시에 직렬별 최소 임용 및 현 직급 임용일을 고려해서 인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허가 부서의 인센티브 관계는 6개월 근무 시에는 상하반기에 각각 0.5점씩 부여해서 2년을 근무하게 될 경우에는 네 번의 가점을 받고 있으며, 건축과나 허가과 그 총인원 41명 대부분이 가점을 받고 있습니다.
 국도비 예산 확보 유공자의 경우에 확보 실적에 따라서 최대 1.5점 이내에서 근무성적평점 가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결원 및 휴직자 증가 등을 충원계획에 좀 반영해서 올해 신규 공무원 98명을 채용 완료하였고, 결원 만큼 순차적으로 충원할 예정입니다.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 임용비율이 17%로 작년에 비해 좀 상승하였고요, 매년 순차적으로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원과 직렬 불부합인 그런 정원에 대해서 직렬 정비를 완료하였고,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부서 내에 인력 배치 시에 가능한 직렬을 고려해서 직무를 부여하도록 권고 조치하였습니다.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등은 사업 추진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그 근무기간 동안 계약이 이루어지고 성과에 따라 근무기간이 5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인사관리 및 임용 분야 외부 전문가 17명을 위촉해서 면접시험을 시행했고, 임기제 공무원의 근무실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매년 말 근무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담당관님, 잠깐만요.
 지금 이제 지적사항이나 조치의견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하시고 그다음에 결과를 쭉 이렇게 이제 한꺼번에 하시는데 박현일 위원님 거는 그렇게 하더라도 다음 위원님 거는 이 항에 대해서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이렇게 했다, 이 의견에 대해서는 이렇게 했다, 그렇게 좀 보고하여 주실 수 있나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위급 승진 예정자에 대한 그 검증 관계 도입에 대해서는 어떤 법률적 근거가 없어서 검토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이혜원 위원님께서 또 여러 가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성과와 역량 중심 인사제도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이행계획 내용에 그 역할이 분담돼서 효율적으로 인사제도 정립이 될 수 있도록 총괄 이행계획을 수립하라는 그런 의견에 대해서 인사제도 그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서 필수보직기간 준수하도록 하고, 수시인사 지양을... 수시인사를 지양하고, 장기 근무자를 우선 전보토록 하고, 희망보직 및 고충 처리제도 시행을 위한 경력정보시스템을 개선 추진하였습니다.
 직렬 불부합 업무분장 개선 조치 또 직렬별 승진제도 검토를 통한 미래비전 제시, 희망보직 정례화 등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저희 경력정보시스템에 그 자료를 충분히 구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직렬별, 직무별 전문적 역량을 함양해서 순환보직기간을 좀 준수하고, 직렬에 부합하는 인사 행정을 하도록 주신 의견과 승진기회가 적은 지적직, 사서직, 사회복지직 등 조직개편 시에 충분히 검토를 하라는 의견에 대해서 지금 조직개편과 함께 적정한 인원 검토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2018년 양평군 조직진단에 제시된 중복업무, 신규업무, 이관업무, 이관받을 업무, 이런 업무 등에 대한 조치결과 제출을 하고 검토를 하라는 의견에 대해서 별도로 자료를 좀 제출해 드렸고요, 이번에 조직개편 시에 반영코자 합니다.
 양평군 인사제도 용역 중에 근무평정, 승진제도, 순환전보, 교육제도, 포상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 조치결과를 요구한 사항에 자료를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애인 공직자 업무 효율을 위한 편의시설 및 장치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및 이행 조치사항을 좀 제출토록 하라는 의견에서 장애인 공무원 작업보조기구는 금년도 6월에 계획을 수립해서 7월에 2명에게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필요로 하여 요구하는 직원에게 한해서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격무나 기피부서 개념 정리 후에 해당 부서 조정 현황 및 인센티브 현황 제출 또 포상, 시상금에 대한 부과세 소급적용 관련 대책을 검토하라는 의견에 대해서 별도 자료를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그러면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담당관님, 전임 담당관님께서 다 정리를 하신 것 같아요.
 직렬 불부합이 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담당관님 생각.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업무를 추진하고 하면서 해당 직렬에 맞는 그런 인사조치를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게 먼저 사람 중심의 인사배치가 되었기 때문에 직렬 불부합 현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일부 이제 직원들이 일 못한다고, 부서장이 선택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런 게 어디 있어, 써 보지도 않고.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들 또 우리 관련 규정, 복수직으로 할 수 있는데 복수직으로 두면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 규정 다 개정하신 거예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지금 현, 현 인원에 맞게끔 전체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송요찬 위원  완료했어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송요찬 위원  아무튼 추후에라도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또 인사상 또 불이익을 받아요.
 이제 공정하게 그러한 인사를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담당관 오흥모  잘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중복되는 부분 제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경력정보시스템 관련해서는 좀 추가하거나 보완되는 사항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기초자료에 대한 DB 구축에 대한 부분들도 별도로 추가로 계속 진행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렇게 되면 이 부분을 활용해서 경력에 대한 부분이나 인사제도에 활용이 되는 거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향후 인사업무 추진 시에 이 구축된 자료를 충분히 활용해서 인사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 활용사항에 대한 부분도 추후에 진행하실 때 내용에 대한 보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어느 정도 반영이 되는 부분인 건지.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이 반영도에 따라서.
 그리고 일단 바로 조치해 주신 부분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단 일하시는 분들께 좀 편의시설이 설치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생각은 드는데요, 일단 한정적으로 된 것 같아서... 장애 공무원들도 필요하시지만 일단 공무원들도 각자 특성에 따라서 좀 다른 부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전반적인 처우개선에 대한 측면으로 좀 봐 주셨으면 좋겠다, 그 부분을 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격무, 기피부서에 대한 그 조정 현황이나 인센티브 현황 제출에 대한 부분 제가 자료를 못 받았는데 그 밑에 것 부분하고요, 그 자료는 다시 한번 주시면 제가 검토하고 별도로 말씀을 드릴게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자료 다시 준비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지금 신성장사업국에 대한 검토가 있으신가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군수님 지시에 의거해서 신성장사업국은 금년도 말에 폐지하고 관련 업무는 기존 과에 흡수해서... 흡수하고자 합니다.
이혜원 위원  지금 이게 지금 기간이 내년까지 아닌가요?
 2021년까지였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2021년까지로 되어 있었는데 어차피 한시적인 기구였고 그래서 군수님이 좀 결심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 이유...
○행정담당관 오흥모  이번 조직개편 때 같이 반영토록...
이혜원 위원  그 이유가 뭘까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어차피 한시기구기 때문에 추진하는 업무를 민선 7기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해당 과에서 담아낼 수 있도록 금번에 개정해서 추진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국에 지금 과가 2과가 있고 그 안에 또 팀들이 있는데 일단 그 사업에 대한 부분이 아무리 한시기구라도 저희가 여러 가지 측면들을 고려했을 때는 예산적인 측면도 그렇고 또 인사적인 부분, 또 사업적인 부분들 여러 가지를 봤을 때도 이 한시기구를 가지고 오려고 하는 건 양평군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거였잖아요.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좀 이례적으로 좀 일찍 폐지를 하는 상황이 아무래도 업무부담도 공무원들은 될 것이고, 인사적인 부분에 있어도 그만큼의 기회가 줄어들 것이고, 주민들 입장에서는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또 별도로 또 흡수가 된다고 하면 또 거기에 대한 혼선도 분명히 있으실 거고, 또 업무에 대한 것...
 저도 아직까지도 업무에 대한 거 조직개편이 자주 되니까 사업에 대한 부분이나 어떤 거를 할 때 고민을 하고 부서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있을 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거를 왜 일시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에서 조정을 하시는 건지 좀 이유가 불충분하다고 보고요.
 특히나 또 다른 필요한 과들은 또 신설하려고 또 고민하고 계시잖아요.
 이런 와중에 기존에 있는 국이나 과까지 이거를 일찍, 조기 폐지해서 하는데 얼마나 효과성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의심스럽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뭐 여기서 장황하게 설명하실 수는 없을 거라 사료되니까요, 이 내용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좀 정리하셔서 좀 자세하게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동체구축과하고 그 공공시설 과가 이제 폐지되는 그런 저기인데 그만큼 또 군정... 민선 7기 군정 하반기에 또 요구로 하는 그런 사항들을 검토해서 또 그에 맞는 조직을 정비하고 추진하던 업무들이 누수가 없도록 그렇게 조직개편 시에 반영을 해서 추진코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11월 9일날 있게 되는 의정... 협의회 날 그 이전에 저희가 조직개편안을 결심을 받는 대로 의원님들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 부분에서는 좀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고요, 아무리 그냥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봤을 때도 기존에 있는 국을 왜... 하기 전에, 종료시점 전에 그렇게 방향성을 갖고 계신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뭐 편의, 주민 편의적인 부분 그리고 인사적인 부분, 여러 가지 방향성에 대한 부분 관점을 가지고 설명을 좀 해 주셔야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행정담당관 오흥모  잘 준비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해 주시고요, 이게 먼저 업무조정에 대한 내용도 2018년도에 진행하셨던 내용이잖아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래서 이미 지금 거의 2년이 지나서 내년에는 3년째 되는데 이것이 반영도가 맞을지에 대한 부분들도 솔직히 그것도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고, 이때 조정된 부분에 대한 그 소관 사무에 대한 부분을 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소관 사무에 대해서는 그 과에 맞지 않는데도 남아 있는 것들도 많고요, 변경해야 된다고 나왔는데도 그 과에 그냥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것도 별도로 좀 분석이나... 그러니까 진행은 하시는데 솔직히 조직개편하거나 이런 부분에서 이런 것들이 크게 반영도가 없는 것 같아요.
 어떤 거 갖고 조직에 대한 인사를 하시는 건지...
 일단 권한은 있지만 어느 정도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근거적인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이나 이런 것들은 있어야 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가는 선에서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이혜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 어떤 당위성이나 또 그리고 각 부서의 의견들을 충분히 수렴하고 그리고 이해가 갈 수 있는 그런 안을 마련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위원장이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신성장사업국 지금 한시기구인데 내년 말까지죠?
 중앙지침에 의하면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2021년 말까지로 승인을 받았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러면 4급을 1년 먼저 없애는 거네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고참 사무관에 대한 인사 적체도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다른 지방자치단체 같은 경우는요, 이런 한시기구가 어떤 처음에 지침에 의해서 한시기구로 운영되다가 그거를 다른 여러 가지 지방자치단체 사정을 들어서 국을 하나 아주 이게 그 확정을 짓는 사례를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런 경우가 다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우리 양평군은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 점이 없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국의 신설이나 그런 문제는 행정기구의 전반적인 여건을 검토해서 추진되는데 지금 신성장사업국의 경우는 한시적인 그런 저기로 되어 있는 사항이고 우리가 별도 국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행정여건은 아직 마련되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노력을 안 하셨다는 거죠?
 생각을 못 했던 건가요?
 좋습니다.
 하여튼 간에 이혜원 위원님하고 중복되는 질문 같아서 여기서 마치겠는데요, 왜... 지금 10년 전, 20년 전만 하더라도 지방행정의 그 어떤 승진에 있어서 사무관이 꽃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변해서 지금은 이제 서기관이 이제 꽃이 된 것 같아요.
 그 꽃을 1년 먼저 꺾으려 그러는 게 좀 이해가 좀 덜 되고요, 좀 어떤 방법이 있으면 이 국을 빨리 없애지 말고 1년 더 하다가 그때 가서 행정변화가 있으면 국을 그대로 존치시킬 수 있는 방안을 좀 집행부에서 노력해 줬으면 좋겠는데 담당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말씀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지금 조직개편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조직개편은 시기가 지금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금년도 말,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위원장 이정우  아니, 그러니까 신성장사업국 없애는 거는 벌써 방침이 결정됐나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아, 그러니까 얼마나, 조직개편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어요, 100%로 보면?
○행정담당관 오흥모  지금 이제 개편안을 지금 마련해서 의견들을...
○위원장 이정우  아니, 신성장사업국 없앤다는 그거를, 그 개편안에 들어가 있는 거를 벌써 방침결정을 받았다며요?
 그러면 조직개편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지금?
 한 8, 90% 진행됐습니까?
○행정담당관 오흥모  아직 지금 안까지만 마련됐고요, 그리고 세부적인 안은 추후에 결정되는 대로 별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신성장사업국 그 폐지에 대해서는 방침결정 그거 하나만 받았습니까?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일단 추진되는 그 과, 2개 과, 2개 과가 폐지되면서 신설되는 과를 지금 검토 추진 중에 있고요,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러니까 제 의견은 지금 어떤 그 2과의 어떤 흡수나 통합을 위해서 뭐 국을 2개로 이렇게 이제 정리가 거의 다 됐다는 거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대체적인 안은 마련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러면 이 국을 1년 더 존치시키라는 것은 저희 의회... 저만의 바람인가요?
 집행부에서는 그렇게 계속 국 2개로 내년을 이렇게 조직을 운영하려고 하는 거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지금 현행 4개 국에서 3개 국으로 운영코자 합니다.
○위원장 이정우  4개 국인가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러니까 4개 국에서 3개 국으로, 국 하나는, 그 한시기구는 먼저 폐지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가는 거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러면 아까 검토해 보겠다는 거는 뭐... 다시 되돌릴 수는 없는 건가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신성장사업국의 경우는 어차피 한시적인 기구로 승인을 받았던 사항이기 때문에 폐지가 되고 그 이후의 사항들은 행정여건을 충분히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내년도 말까지 운영할 수 있는 거를 1년 먼저 하는 거 아니에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러니까 우리가 다시 조직개편을 해서 국을 뭐 명칭을 바꾸더라도 한 국을 내년까지 존치시킬 수 있는 거잖아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당초 행안부에서 조직을 승인받을 때는 해당 목적을 두고서 조직 승인을 받았던 사항이기 때문에 뭐 국이 하나 있었다고 해서 명칭을 바꿔서 이렇게 되는 그런 성격의 것은 아니라고 지금 보고 있고요, 다만, 새로운 국을 뭐 만든다든가 할 때 그에 합당한 어떤 사유가, 그런 필요성이 있게 될 때 차후에 그건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국수면 승격 추진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존경하는 박현일 위원님께서 양서면 동부지역 국수면 분면 추진과 관련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할 때 최소 1000명 이상은 실시해 가지고 그런 어떤 객관성, 합리적 근거를 마련하기 바란다, 그런 의견하고 또 분면 시에 각 기관 유치 시 투입돼야 될 재원조달 그런 계획까지 또 검토를 해야 된다, 또 양서면 동부지역 출장소 업무 확대 및 각 기관 유치를 선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 법적 검토를 선행해 달라, 또 양서 동부지역 생활기반시설 및 체육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의 확충에 대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분석을 통해서 다각도로 검토해 달라는 그런 의견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서면 동부지역 분면에 대한 찬반 의견대립으로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이 생기지 않도록 추가적으로 여론조사, 공청회, 또 주민설명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에 양서면 동부지역 분면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주민 및 기관, 단체 의견을 수렴을 해서 중장기 공공시설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또 도시지역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기구 설치 및 조직개편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성실한 조치계획 및 조치결과 보고 서류 작성에 대해서 치하드립니다.
 이 관련해서 제가 좀 많이 시달렸습니다, 어쨌든.
 양서면사무소 신설, 증축... 신축에 대해서 어쨌든 공론화가 되고 또 국수리에 있는 동부발전협의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서 저와 미팅을 가진 결과 너무 의지가 강합니다.
 다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양서농협을 관련돼서 또, 또 다른, 국수면 지역 내에도 또 다른 또 여론이 형성돼 있습니다.
 어쨌든 이 모든 것들이 빨리 추진하다 보면 또 오류가 발생합니다.
 어쨌든 다시 화두가 떠오르는 내년 아마 상반기의 군수님 읍면 순회 때에 또 이런 문제들이 대두될 텐데 그 전에 양서면 청사 신축 관련해서 이런 문제들 여론조사라든가 사전조사를 충분히 해서 군수님이 주민들 대할 때 명확한 답변을 좀 할 수 있도록... 또는 어쨌든 로드맵을 제시를 해서 주민들도 인내하는 시간, 또 서로 소통하는 시간, 양서면민과 국수면민에 대한 만남의 장도 좀 만들고, 이런 제반적인 소통의 장을 좀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위원장이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그 지난 6월, 7월에 저희 의회에 와서 설명을 한 부분인데 그 이후의 추진사항이 전혀 나와 있지를 않네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코로나 관계로 어떤 주민모임이나 그런 사항들을 좀 하지 못한 그런 형편이 있었고 그래서 별도의 어떤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공청회나 뭐 설명회 그런 것들은 추진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일단 주민의 의견이 공감대가 형성되는지 그 사항부터 먼저 확인을 하고 그리고 진정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에 맞는 행정, 생활기반시설들 구축할 계획까지 함께 검토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이거 그 면으로, 국수면으로의 의견은 동부지역, 양서면 동부지역 주민들이 여기서 서류로 요청을 한 사항이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주민 몇 명인지는 좀 확실히 지금 모르겠지만 주민의견이 접수돼서 추진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분들한테는 충분히 이러한 집행부의 사항을 알려드렸나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아직 충분하게끔 알려드리진 못했지만 이 사항은 이렇게 어떤 시기를 갖고 추진할 그런 사항은 아니고, 그보다 좀 더 의견들을 이렇게 좀 들어본 결과 분면을 요구하는 배경에는 어떤 생활기반시설 같은 것, 그런 것들이 좀 구축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바람들이 깔려 있어 가지고 그런 게 구축된 후에 그럼에도 분면을 원하고 그렇다면 행정여건이 다 갖추어진 이후에 주민 공감대까지 좀 형성 후에 추진하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그때 그 설명을 들을 때 올 11월 정도면 결론이 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뭐 도에, 그럼 경기도에도 요청을 안 한 건가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때 당시에 공론화 과정이나 계층별 또 표본 뭐 의견 들은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좀 우리가 표본이 작다, 그래서 그게 어떻게 의견이 될 수 있느냐 했는데 그 이후에 추진된 거는 거의 코로나19...
○행정담당관 오흥모  그 이후의 추진사항은 별도 없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그럼 그 신청서를 낸 그분들한테 어떤 답변을... 답변도 없었습니까?
○행정담당관 오흥모  최종적인 그런 답변을 드리지는 않았고, 우리가 더 신중히 검토해서 추진할 사항이라는 개략적인 답변은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이것도 민원이죠?
○행정담당관 오흥모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민원처리기한 있잖아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예.
○위원장 이정우  그러면 안 하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거예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그런 답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답변은 했다고요?
○행정담당관 오흥모  그러니까 확정적인 어떤 그런 답변이 아니라 좀 더 우리 행정여건이나 그리고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 문제 등 그런 사항을 더 신중히 검토해서 추진하겠다는 그런 내용의 답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잘 알겠습니다.
 행정담당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계관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감사담당관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민간보조사업 집행감사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금훈  감사담당관 이금훈입니다.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민간보조사업 집행감사 철저에 대한 조치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민간보조사업 집행실태 특정감사를 2년 주기로 실시하겠습니다.
 회계사 및 회계공무원을 감사 시 참여토록 해서 부조리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플리바겐 감사제도는 시행 2년 차로 아직 미흡하긴 하지만 새올행정 감사 사례 게시, 감사현장에서의 직원 안내 등 지속적 홍보를 통해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주민 제보와 민원 제보 포상제도는 현재 시행 중인 양평군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 조례를 적용해서 주민 제보 시에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플리바겐 감사에서 실적이 1건이고요, 혹시 신고보상금 지급 조례에 관련해서 혹시 지급 건수가 있습니까, 혹시 지급 사례가?
○감사담당관 이금훈  플리바겐 감사제도로다 접수된 사항은 있고요, 보상금 지급 관련은...
박현일 위원  나중에 별도로...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있습니다, 그건.
박현일 위원  어쨌든 제가 지적사항은 거기 아까 조치의견에 다 수록이 됐습니다.
 목적은 우리 민간보조사업 관련해서 뭐 불특정 감사를 한다, 뭐 겁을 준다... 정책적인 면들은 우리가 대충 뭐랄까, 지도 편달을 할 수 있지만 특히 회계 관련에 대해서는 서로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고, 예방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뭐 한 30문 30답, 50문 50답 해서 그동안 민간보조에서 누락되거나 잘못 인식을 해서 범하기 쉬운 사례들을 갖다 열거를 해서 정초에 교육시킬 때 법률 지도라든가 이런 회계의 모범 사례를 또는 그런 거를 적시해서 주면 아마 새로, 신규 임용된 각 단체 회계들도 잘... 아마 그런 누를 범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한번... 자주 지적되는 사항들을 뭐 20문 20답 이렇게 해서 나눠서 관련 단체에다 배포하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다음은 박현일 위원님과 이혜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마련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실제 공직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부서 청렴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부패 사전예방을 위해 부패취약 예상 시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경보문자를 발송하는 청렴경보 발령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친절 민원에 대해서는 감사담당관에서 갈등중재 역할을 수행하고, 비위 정도에 따라 신분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친절 담당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친절교육을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새올 게시판 활용과 감사 사례집을 발간 배부하겠습니다.
 또한 반복 지적 시 엄중 문책을 통해서 동일 위반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장기 미집행 사항에 대하여는 이행을 촉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평공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검찰 수사 중으로 수사가 종결되면 징계를 조속히 이행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일단 먼저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진행된 내용 혹시 방청하셨나요?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경청했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럼 내용은 다 들으셨죠?
○감사담당관 이금훈  아주 디테일하게 다 완벽하게는 못 들었지만 들었습니다.
이혜원 위원  일단 지금 감사담당관에서 감사를 하시잖아요.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이혜원 위원  감사 이후에 그 조치사항에 대한 부분들도 다 확인하시고, 완료 조치를 하시는 거죠?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렇게 답변을 받는데 실질적으로 내용을 확인해 보면 이행되지 않은 건들이 많습니다.
○감사담당관 이금훈  1차... 저희가 감사를 양평공사에서 실시를 하게 되면 지적은 저희가 물론 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일단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총괄 핸들링은 기획예산담당관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뭐 그 부분은 기획예산담당관과 감사담당관이 같이 공유하셔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책임소재도 두 곳에서 협의를 하시고 제가 질문드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뭐 공... 양평공사뿐만 아니라 감사가 이행되고 나서 감사가... 제대로 지적한 것이 이행됐는지에 대한 부분은 더 철저하게 감사를 하셔야 돼요.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래서 그것이 이행조건이 맞았을 때 이행완료가 되는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이혜원 위원  그런데 이행완료를 하기 위한 감사 조치결과 보고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도 그 감사 건에 대한 뭐 양평공사 건만 보더라도 33건에 대한 부분이 거의 다 완료 조치가 되고, 2, 3건에 대한 것만 추진 중이다, 이렇게 보고가 됐는데 완료, 이행완료된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검토해 봤을 때 이행완료가 되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먼저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질의할 때 그 내용을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담당관님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들으시고...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내용을 같이 좀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이렇게 되면 감사담당관에서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기구를 만들어서 또 감사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데 그렇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알겠습니다.
 잘 짚어보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제 계속적으로 지적감사 한 부분 중에서 수감기관 먼저 자체감사 지적사항 할 때 1개소에 22개에서 28건 정도씩 감사 지적이 됐고, 예산 집행에 대한 부분이 부적정하다는 게 대다수였어요.
 그리고 거의 22건, 28건은 다 포함이 되는 게 예산 집행의 건,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어쨌든 사전 교육이든 시행 후에 그 부분에 대한 뭐 매뉴얼화든 시스템 정비든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이혜원 위원  재발 방지를 위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계획이나 검토사항들은 있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이금훈  저희가 이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재발이 자꾸 되는 이유가 잦은 보직변경 이런 게 원인이 있거든요.
 매뉴얼화해서 저희가 이제 지적을 계속 하긴 하는데 그게 이제 뭐 지적사항에 대한 걸 또 반복 지적당하지 않기 위해서 사실 우리 공직자들이 그거에 대한 노력도 하고 해야 되는데 이게 뭐 덮어놓고 또다시 또 시작을 하고 그러다 보면 또 똑같은 게 지적되고, 그런 반복된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교육도 하긴 하는데 그게 이제 연속적으로 잘 안 되는 부분이 좀 있긴 있습니다.
 여하튼 간에 그건 이유가 될 수 없을 것 같고요, 하여튼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게 뭐 잦은 보직변경에 의해서 담당자가 바뀌는 부분에 대한 문제도 있고, 또 이 부분에 있어서 아주 기본적인, 행정, 행정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들이 너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업무를 하다 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이 좀 부적정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지만 그것은 재발이 안 되어야 되는 거고, 같은 사례가 동일하게 반복돼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계속적으로 반복을 하고 계셨다는 거죠.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이혜원 위원  감사를 했을 때도 반복적으로 같은 건들을 매년 지적을 하면서 그 지적사항들이 매년 반복이 되도록 놔두셨다는 겁니다.
○감사담당관 이금훈  답변 좀 잠깐 드리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감사담당관 이금훈  그런 부분이 이제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이 옳으신데요, 물론 뭐 감사담당관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되겠지만 이제 중요한 거는 해당 담당 팀장님이나 주무관님들, 관리자들이 그런 것들에 대한 자체 어떤 그런 지적사항에 대한 어떤 그런 걸 피드백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이제 좀 안 이루어지다 보니까 동일한 사례가 자꾸 발생하는 그런 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좀 노정돼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뭐 다른 것보다는 일단 자주 발생하는 반복적인 지적사항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복되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계획이 수반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이금훈  하여튼 뭐...
이혜원 위원  그것이 뭐 감사담당관님들도 자꾸 바뀌셔 가지고, 다 마찬가지지만, 이 내용에 따라서 또 담당관에 따라서도 좀 바뀌어지는 부분들은 있는데요, 기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바뀌시더라도 그 부분에 대한 지적사항은 당연히 업무 인수인계가 돼서 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잠깐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그 감사 지적 사례를 문서화해서 이렇게 보내는데요, 그걸 조금 좀 다른 방법으로 좀 간단하게 알기 쉽게 이렇게 좀 볼 수 있는 어떤 그런 매뉴얼을 좀 만들든지 어떤 방식을 취해서 새로운 우리 새내기 주무관들이 오셔서 봤을 때 이해가 갈 수 있게끔 하는 그런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담당관님 계실 때 좀 만들어서...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차기에 오시는 분이 좀 참고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금훈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감사담당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회의중지)

(15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소똥구리 복원사업 및 양평곤충도감 발간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문화체육과장 신동원입니다.
 소똥구리 복원사업 및 양평곤충도감 발간 추진 철저에 대한 박현일 위원님의 지적사항과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평곤충박물관 확장 이전에 대해서는 양평문화체육센터 리모델링으로 방침결정을 했습니다.
 의존재원은 문체부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 받고 40% 정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구인력 추가 확보에 대해서는 양평곤충박물관 확장 이전 후에 충원토록 하겠습니다.
 소똥구리 서포터즈단 구성도 마찬가지로 방사할 경우에 정책수립 검토하겠는데 이것도 이전 수립... 이전 완료된 후에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78쪽입니다.
 양평소똥구리 브랜드 개발 의견은 향후 가축분뇨 처리, 친환경농축산물 브랜드 개발 등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소똥구리 복원사업 관련 홍보물 제작은 개관 기념 전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소똥구리 특별기획전 내에 관련 영상물을 제작해서 투입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1월 18일이 개관일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정책결정 잘하셨습니다.
 군수님도 마찬가지고 또 지난... 동료 송요찬 부의장님도 마찬가지지만 각별한... 곤충박물관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어쨌든 여기 조치결과 보고에 대해서 치하드립니다.
 애쓰시고 앞으로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리고 도감이 좀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올해 안에 완결이 되나요?
 중간점검을 해 보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도감이 사실 6월 초에 발간된다고 보고를 드렸었는데 역작... 역대 사업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신유항 박사님께서.
 정말 11월 초에는 꼭 나온다고 그러는데 나오면 위원님께 모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코로나 기간 중에서도 뭐 하루도 안 빠지고 나오셔서 계속 독려하시고 챙기시고 하는 것이 과연... 올해 93인가요?
 90대의 이 박사님이 참 애쓰시는 걸 볼 수 있는데 어쨌든 가끔 한번 들려서 독려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리고 이 포괄적으로 우리 그 인력, 소똥구리 전문인력이 저기 그만두셨나요, 한 분이?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전 학예사분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셨습니다.
 그래서 소똥구리 관련 연구 부분은 의도치 않게 약간 소강상태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 부분이... 그분이 핵심이었었고 사실상 양평... 국내에 가장 활발한 연구실적을 가졌던바 그 대체인력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또 그분 욕심으로 어쨌든 양평군 자체 사업으로 확정해서 이런 브랜드 개발이라든가 이런 걸 하려 했는데 혹시라도 정책적으로 환경부의 종복원센터라든가 연계해서 어쨌든 역할분담이라든가 상호협약, 연계, 또 예산 지원 이런 것들도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최종 보고 때 정확히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자전거 레저특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자전거 레저특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미흡에 대해서 송요찬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관련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전거 활성화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지적에 대해서는 올해 최종계획안 수립 예정에 있습니다.
 안이 마련이 되면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레저특구 운영 조례 정비 미흡은 내년도 상반기 중 전부개정조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자전거교통안전 체험교육장 홍보간판 노후화 및 체험장 주변환경 상태 불량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금년 7월 정비완료를 했습니다.
 80쪽입니다.
 자전거도로 전체 안전진단 용역은 내년도 본예산에 예산을 반영을 했습니다.
 심의 시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 폐선 철도를 이용한 자전거 전용도로 장기계획 대비 매입하는 방안 검토 지적에 대해서는 같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현재로는 무상사용기간 연장하고 토지매수, 두 가지를 보고 있는데 아직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두 개 중에서 유력안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아직 시간이 좀... 2031년까지니까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공감대 형성에... 형성을 해서 의견이 모아지면 그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대처를 잘해 주셨는데요, 지금 이제 자전거 전용도로 쪽에 이제 우리 4대강사업 할 때 한 거, 그런 부분들은 사실 그래도 도로가 괜찮은 상태야.
 그런데 우리 각 지자체에서 한 자전거도로 있죠?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송요찬 위원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미약해요, 사실상.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일제점검을 하셔가지고... 용문사길이라든가 우리 양평군을 돌 수 있는 이 자전거길이 일부 해 놓은 데는 뭐 진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을 정도의 훼손도 있고 또 위험한 지역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들 한번, 내년에는 한번 교육... 세우셔가지고 일제점검 하셔가지고 보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잠깐 말씀드리면 도시계획 지역 내는 사실은 저희 계획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부서와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러니까 그런... 이제 그래서 그래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제 도시계획도로 나면서 또 마련한 데는 도시과에서 또 담당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그게 사각지대에 놓여지는 거예요, 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업무를 이관을 하든지 딱 맡겨서 하셔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안 되니까 자꾸 이 우리 관에서, 양평에서 자체적으로 한 도로는 많이 훼손되고 있어요.
 이러한 부분들 좀 내년에 업무협의 잘하셔가지고 관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황순원 문학촌... 정정하겠습니다.
 몽양기념관 등 문화유산 관리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몽양기념관 등 문화유산 관리 철저에 대한 박현일 위원님의 지적사항과 조치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몽양기념관 행사 일원화 추진은 위탁운영을 통해서 행사 일원화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까지 서로 연결을 해서 일원화토록 하겠습니다.
 몽양기념관 부속시설 신축사업은 현재 문화부 2차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2차 지적사항은 아카이브 인력 증원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적극 수렴을 해서 3차 협의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몽양기념관 주변정비는 뭐 지난해에 야외시설물 정비, 스포츠 도장 잔디블록 공사를 통해서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보완을 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86쪽입니다.
 아, 예,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몽양기념관, 거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속시설, 전시관이라고 그러죠?
 그 부분이 그 상단부 우리 그 주차장이라든가 뭐 운동시설 있는 걸 맞교환해서 상부로 올라가야 되고, 또 그 길, 몽양 중앙에 있는 길을 뭐 예를 들자면 고가도로를 만든다든가 연계, 동선을 연계시키는 작업들, 이런 제반절차에 대한 행정절차를 갖다 도움을 줘야 할 것 같은데 협의가 마쳤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전시관이 아니고 교육관 위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가 지나가는 거는 저희가 인위적으로 틀 수 있는 사항은 아니어서 생가에서 진입하는 부분하고 도로 주차장에서 진입하는 부분을 좀 효과적으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구체적인 배치계획은 안 나와 있고 일반적으로 뭐 기본적인 사항만 나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상호 연계에 대한 뚜렷한 방침은 없습니다만 저희도 말씀하신 것처럼 상호 연계가 수월하도록 동선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어쨌든 수시로 만나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을 해 주시고요, 두 번째, 제가 지난주 토요일날 오전 11시에 매헌 윤봉길 기념관 행사가 있어서 갔습니다.
 몽양에 대한... 그 매헌 윤봉길 가면 윤봉길 동상이 실내에 뭐 한 3m짜리 하나 있고 바로 옥외에 한 5m 이상, 적어도 그 광화문에 있는 이순신 동상만큼이나 큰...
 좁지만 우리 있는 그 앞의 몽양공원이라든가 이런 데 적어도 흉상이나 동상 정도, 적어도 뭐 비싼 건, 동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뭐 석고로 만든다든가 어쨌든 튼튼하게만 만들어서 그래도 좀 포토 존도 쓰고, 오시는 분들의...
 몽양 사진은 아주 뭐 체육 관련해서도 여러 사진들이 남아 있고 하니까 혹시라도 앞으로 예산 투자할 때 좌상이나 동상, 뭐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를 전문가하고 협의를 해 주셔서 추진방안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참고는 아까 매헌 윤봉길 박물관 한번 가 보셔서 그걸 참고로 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지금 앞에 우리가 가장... 물소리길 2길이, 그 2코스 백미가 바로 몽양기념관인데 아까 지난번에 부분적으로 보수는 좀 했는데 그 동선들이 여러 가지 데크라든가 이런 것들 조금이라도 예산이 수반된다면 향후도 좀 더 보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몽양 전반적인, 서울과 양평을 합병하면서 추모사업회와 기념사업회가 하나로 단일화된 것은 잘했는데 문제는 신원1, 2리라든가 지도자 또 청년층들 또 귀향하신 전문가들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혹시라도 우리 조례 관련 검토를 해서 운영위원이든 지도위원이든 자문위원이든 해서 그 지역 주민들 참여도를 좀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몽양기념사업회와 같이 협의해서 한번...
 주민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참 무산입니다.
 올해도 각종 행사를 함에 있어서 서울에 있는 몽양기념사업회들은 대거 오시고 양평의, 정작 양평분들은 오시지 않아서 좀 쓸쓸했습니다.
 특히 또 몽양아카데미도 이런 향후 이제 교육관이라든가 이런 걸 성립된다면 양평에서... 서울 지금 해서... 이제 서울시의회에서 하다 보니까 교통이 불편하다 보니까 참여율이 좀 저조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양평에서 거점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몽양기념사업회와 협의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예산도 수반하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짧게 말씀을 드리면 주민과의 협의는 정초부길을 통해서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몽양아카데미는 양평에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운영 방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운영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윤순옥 위원님의 지적사항과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소나기마을 목넘이 고갯길 산책로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사항은 목넘이 고갯길 가로등 정비 및 안내판 정비를 모두 완료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후문 주차장의 고장 난 가로등 전수조사 조치에 대해서도 후문 가로등 현황조사를 마쳤고 전기 및 전등 공사를 완료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가로등 주위 벚나무 전정조치 부분도 완료를 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사례가 빈번하므로 폐쇄회로 설치와 현수막 안내문 설치에 대해서는 현수막 및 안내판은 설치를 했습니다.
 폐쇄회로는 향후 예산 확보를 통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소나기마... 문학촌, 마을과 연계한... 마을과 연계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해서 내년도에 야간경관개선 지원사업을 공모로 신청을 지금 한 상태입니다만 아직 결과가 통보되지 않았습니다.
 이게 되면, 계단부터 목넘이 고개, 그다음에 아래, 그 아래 주차장까지 연계할 수 있는 게 나오면 마을과의 소통이 가능한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윤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위원  예, 윤순옥 위원입니다.
 소나기마을 그 목넘이 고개하고 가로등 정비하고 또 그런 부분들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잘하셨던데요, 지금 벚나무 전지하시고 난 이후에 과장님 그 안쪽에 보시면, 주차장 안쪽에 보시면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큰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게 조금 잘라져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그건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래서 제가 그 주위에 알아봤더니 그 나무도 자를 거라고 얘기를 하셨대요, 문화체육과에서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윤순옥 위원  그런데 지금 선만 그어져 있는 상태고 그 나무는 그대로 있는데 그 나무를 왜 자르려고 하셨는지 좀 확인하고 싶었고요.
 그거 확인하셔서... 지금 모르시면 그거 확인하셔서 나중에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아, 예, 알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리고 지금 가로등 그 저기 뭐야, 공사하셨다고 그러셨는데요, 현재 가로등은 켜있지 않은 상태시죠?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윤순옥 위원  주차장에.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윤순옥 위원  예, 그게 가로등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벚나무 전지하다 보니까 그 안에 가로등들이 굉장히 많이 있던데요, 거기에 그 가로등이 분명히 켜져 있어야 되는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가로등을 다 켜는 것보다는 예산도 수반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시간대에 또 맞춰서 몇 대만 가로등을 켜야 되는지 그런 사항들 좀 파악하셔서요, 올 겨울... 지금, 지금 겨울이 다가오고 이러는데 그쪽이 굉장히 좀 어수룩하고 좀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하나도... 좀 파악을 하셔서 한두 대라도 가로등을 좀 켜줄 수 있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두 가지는 저희 확인해 보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리고 그 마을 입구에, 주차장 입구에 들어가시면 컨테이너 박스가, 컨테이너가 하나 있습니다, 크게.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있습니다.
윤순옥 위원  거기 중남미 사진관에서 사진관 전시를 했던 부분인데요, 마을에서요, 그게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그걸 지금 이동을 하라고, 이전을 하라고 했다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마을이장님한테 치워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래서 답을 좀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거는 뭐 사정이, 저거는 사정이 바뀌면 상황을 보고서 마을에 유리한 쪽으로 존치여부를 다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게 처음에 설치됐던 부분이 소나기마을이 들어오면서부터 마을에 같이 연계해서 마을사업이나 마을 주민들의 이렇게 같이 하는 부분으로 그게 놔졌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왜, 어디에다 치우시라고 하시는 부분이신가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이게 위원님 지적하실 때 이제 마을 이장님하고 얘기하면서 마을시설이 아니라고 얘기를 들어서 그래서 이제 마을시설이 아니면 사실 치우는 게 맞기 때문에 그렇게 접근을 했는데 마을과 연관되어 있다면 뭐 굳이 치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윤순옥 위원  그건 과장님, 마을시설물이 맞고요, 저번에 얘기했던, 행감 때 얘기했던 내용 중에서... 주차장 안쪽에 있습니다.
 주차장 안쪽에 보시면 목재들, 폐목재들 많이 놓여 있고요, 거기에 컨테이너가 1대 있고요, 그리고 또 건조기가 있습니다.
 벼 건조기 같은 게 있는데 거기에 지금 방치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치워주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그대로 아직도 지금 그쪽, 안쪽에 방치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 안에, 안쪽에 보시면 그 폐목들이 굉장히 많이 놓여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하나도 안 치워져 있는 상태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폐목재는 치울 계획이고요, 다른 사업과 같이 연계해서 치울 계획이었고, 주차장 안쪽 컨테이너 부분은 저희가 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건조기 부분은 아직 제가 인지를 못 하고 있으니까 이것도 추가로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 안쪽에 있는 부분들 확인하셔서 이장님과 좀 협의하셔서요, 마을... 마을주민들이 갖다 놓은 상태거든요.
 빨리 치워질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양서에코힐링센터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양서에코힐링센터 운영 철저에 대한 박현일 위원님의 지적사항과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하자보수 등 철저한 검증 필요성에 대해서 저희가 일제 하자검사를 해서 40건 정도가 나왔습니다.
 주로 소소한 누수이긴 하지만 조치 중에 있습니다.
 물환경전시관 내 양수리 3개 나루터 중 1개만 기술되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환경과에서 나머지 모두 기술토록 협의를 했습니다.
 카페테리아를 장애단체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하도록 하는 가능 여부를 검토하라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사용수익허가를 통한 일반입찰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계약 종료 시점에서 이 부분 포함해서 그다음에 일반입찰까지 포함해서 필요성 등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헬스장 공간 부족에 대해서는 현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민간영역에 들어가는 거는 옳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현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방향 설정을 했습니다.
 휴게쉼터 부족에 대해서는 코로나 때문에 공간을 다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휴게쉼터는 더 늘려가는 방안이 있으면 긍정적으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88쪽입니다.
 힐링 계단 내 양수리 조망이 가능한 망원경 설치 검토 부분은 주변이 주택가이기 때문에 망원경 설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1층 계단을 활용한 이동식 미니 공연무대 설치 검토는 수요가 있을 경우에 설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운영을 하다 보면 수요는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향후 주차장 추가 설치 건에 대해서는 현재 주차가 한 250대 있습니다.
 코로나가 진행이 돼서 아직 붐비는 건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버스 노선이 17개가 통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운영 상황을 본 다음에 주차장 부분은 확대를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돔이 있는 그 하우스... 돔하우스가 있는 부지가 있는데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자산관리공사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만 그 안에 있는 시설물들이 불법으로 설치된 거라서 자산관리공사에서 명도소송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그거 진행이 완료된 다음에 얻어도 얻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무튼 주차장 부분은 좀 다각적인 면에서 검토하고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상당히 건건이 잘 조치결과 이행 검토보고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자산관리공사에 대한 제, 본 위원의 각별한 관심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예의주시를 앞으로도 하셔도 꼭 좀 우리 유휴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한번 애써 주시고요, 최근에 혹시 양평 주민자치센터로부터 그 건의안이나 예산 수반에 관련된 어떤 전화 통화 받으신 것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받은 건 없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부분은 사실은 예산 편성 자체나 성립 자체도 이제 면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시설 운영에 대해서는 총괄적인 부분은 시설 관리하면서 하지만 그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여하지 않을 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어쨌든 저한테 건의 들어온 것을 집행부로 이첩토록 할 테니 추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내용은 주민자치... 에코힐링센터 주변의 갈대숲 조성과 야간조명경관, 그다음에 주차장 추가 확보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추후에 전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 월계 정초부 지게길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월계 정초부 지게길 추진 철저에 대한 박현일 위원님 지적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인근 부용산 진입로 시비거리 조성에 대해서는 정초부 한시 지금 10개 정도를 선정을 했는데 그 조성 중에 있는 누리길 내에 배치를 해서 스토리텔링 극대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몽양여운형 기념사업과도 상호 협력 방안을 검토하라는 말씀은 아까 지적사항하고도 중복이 되는데 기념관, 생가 등을 포함해서 탐방객들이 필수 코스로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함양 여씨 집안 그 초부와의 연관성을 부각하는 전시패널도 병행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초부 연구 지속 및 나루터 복원 부분에 대한 것은 올 하반기에 출판 예정인 스토리텔링 동화책 발간을 월계 정초부 주제로 해서 원고를 지금 다듬고 있습니다.
 연구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겠으며, 문화원과 필요한 경우 있... 필요할 경우에는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지게길 설계에서 초부 나루터 재현까지 그 계획은 실지로 나루 부분의 재현은 현행법상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지금 계획 중에 있는 초당 부지가 있습니다.
 마을회관에서 나와서 오목한 부지 있는데 거기에 상징적으로 배를 제작을 해서 이렇게 디스플레이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아주 저기,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치의견도 짜임새 있게 잘 보고를 하셨고요.
 아까 또 방금 현실적으로 법으로도 저도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부분이 앞에 있는 연못도 있고 또 여러 습지들이 있으니만큼 방금 말씀하신 나룻배 모형 건축해서 포토 존이라든가 주민 어떤 경관 조성에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조선 500년사에 가장 위대한 민중작가이자 노동시인이자 노예시인, 또 그런 민중 해방 관련해서 그야말로 우리 몽양 선생과 몽양가와 일대기, 또 방금 남긴 그 시 작품성이라든가 이런 것은 정말 당시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념사업을 펼쳐야 할 정도입니다.
 어쨌든 양평군에서 시작한 만큼 주민들의 자부심과 방금 말씀하신 작은 스토리텔링들 개발들, 이런 부분들이 주민들로부터 알려져서 또 수도권 전체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관광객들도 유치하고...
 최근에 혹시 양서면사무소나 양평군 관련해서 토종씨앗 메밀꽃단지 조성, 뭐 이런 것도 다 인근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토종씨앗에 대한 얘기는 제가 듣고는 있는데 구체적으로...
박현일 위원  신원1리 454번지 일원에 메밀밭을 올해 한 700평, 총면적은 한 3000㎡니까 1000평이 넘는 그 부지를 활용해서 거기에 있는...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그런 연계, 토종씨앗 또 메밀꽃단지, 아마 올해 11월달이면 잘 예쁘게 이제 이런 것들이 조성될 겁니다.
 이런 부분들도 인근 마을인 만큼, 다 동선이 같이 뭐 2, 300m 안에 있는 만큼 잘 연계해서 이 정초부 사업이 완성도가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마을의 움직임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연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중앙국악연수원 관련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중앙국악연수원 처리 미흡에 대한 박현일 위원님 지적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결손 처분에 대한 부분입니다.
 무재산을 사유로 해서 결손 처분한 것에 대한 부당함을 지적하셨습니다.
 10월 21일날 종전 징수결정을 회복하는 결손 처분 취소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당초 원인행위분이 회복이 됐다는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어쨌든 그 결단에 대해서 높이 치하의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임도 관련부터 시작해서 직접 최종 결과보고 나올 때까지 구체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어제도 우리 불교 행사, 500km 정주해서 이 관련 중핵적인 인물께서 직접 거길 참여하시고 활동하시는 걸 봤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모든 것이 선업을 베풀고 다 좋은 일들을 갖다가 하시면서 이 양평에, 우리 자그마치 9억 7000... 9억 4700만 원을 갖다가 세상에 이렇게 정말 있을 수 없는 양도 양여를 통해서 재산 무일푼으로 만들어 놓은 것들은 제가 어쨌든 의원 있는 한은 추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 관리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 관리 미흡에 대한 송요찬 부의장님 지적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관리카드 작성 점검대장 미작성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야외 운동기구 유지관리업체를 선정해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시설 점검을 하고 결과를 점검대장에 분기별로 작성토록 하고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유지보수 담당자 연락처 게시 등 표기 미흡 부분은 현장에 관리카드, 점검대장 관리함 설치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거는 디테일한 부분이 나오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가림 시설 설치 미흡에 대해서는 야외 운동기구 설치를 할 경우에 가급적 비가림막을 함께 설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부분을 추가로 설치하는 건 좀 어렵겠지만 현재 신규로 설치하는 것은 비가림막까지 같이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51개 정도가 있는데 그중에서 한 20개 정도가 비가림막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거는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공감하고 있습니다.
 비가림막이 동반되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아무튼 뒤늦게나마라도 이렇게 관리에 들어간 것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어제도 이제 뭐 용문면사무소 직원하고 현장을 갔는데 이제 사실 또 기존의 나무가 또 너무 커 가지고 나무 때문에 또 설치를 할 수가 없어요.
 이제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바닥이 고르지 못해서, 바닥이 또 돌이 많으니까 또 낙상의 위험도 있고 이런 부분들도 있으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읍면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다음은 양평군체육회 운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양평체육회 운영 철저에 대한 박현일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평군체육회 2025 비전과 정책방향을 열린의회 간담회를 통해 군 의회와 협의 조정하라는 지적이셨습니다.
 체육회 중장기발전계획 수립토록 권고를 했습니다.
 현재 체육회가 능동적인 움직임이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향후에는 회원 단체와 함께 체육회가 나갈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도 같은 의미에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두지 않고 같이 머리를 맞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최근에 저희들이 중간 지금 현지감사 차 지난번에 들렀더니 양평 체육 종합운동장 그 보조건물 신축한 것 있죠?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맞습니다.
박현일 위원  거기에 최근에, 지난주나 어떤 단체가 입주했습니까?
 혹시 군민회관에서 이전하는 단체가?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제가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박현일 위원  저희들이 지난번에 공사 중간점검 하느라 갔던 그 보조경기장 앞에 있는 그 신축 건물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박현일 위원  거기에 우리 관련... 어떤 군청에 관련된 단체가, 체육회와 무관한 단체가 입주했나 싶어서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아닙니다.
 1층에는 가셨을 당시, 그 현지 점검했을 당시에같이 양평조기회가 들어가 있고요, 아래층에는 축구협회하고 양평FC하고 지금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있는데 주로 양평FC가 사무실을 쓰고... 어차피 축구협회는 상근이 없으니까 그래서 주로 FC가 쓰고, 축구협회가 같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입주해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제 첩보가 잘못됐는가 봅니다.
 양평군민회관에서 이전단체가 그쪽으로 이전했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한번 확인해 보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그렇지 않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러면 최근에 축구협회... 축구협회에서 여러 가지 군과 관련된 운영의 난맥상을 저한테 너무 하소연을 했습니다.
 어쨌든 양평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한번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간담회를 주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문화체육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혜원 위원입니다.
 양평문화재단 설립 추진 철저에 대한 그 행정감사를 시행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계획 및 조치결과에 제시해 주신 것처럼 안건에 맞춰서 조치계획을 잘 정리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 부분은 추진 중인 사업이기 때문에 진행하면서 하면 될 것... 검토해 가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확인할 게 좀 있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 그 임원후보자 공개모집을 하고 있었죠?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다 정리가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1차 모집을 해서 재단이사장 후보는 6분이 응모를 하셨습니다.
이혜원 위원  6분, 예.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그리고 비상임이사는 42분이 하셨고요, 그다음에 감사, 비상임감사는 미달이 돼서 다시 재공고 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임원추천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2배수 추천하기 위한 심사를 하는데 이사장인 경우에는 이제 면접을 남겨놨기 때문에 면접 대상인원을 지금 6분에서 3분으로 줄이고, 거기서 이제 1분이 안 되시거든요.
 그리고 비상임이사는 42분 중에 2배수를 서류심사로 확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는 미달이기 때문에 그거는 이제 다시 임원회의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서 어떻게 계속 공고를, 재공고를 반복할지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논의를 한 다음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 뭐 절차대로 진행사항에 대한 건 하실 텐데요, 일단 공고문에 임기기간이 임명일로부터 2년 해서 연임 가능, 이렇게만 들어가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맞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래서 이게 한 차례만 연임이 아니고 계속 연임이 가능한 조건인가요?
 조례에, 먼저 저희가 6월에 조례 했을 때 이 내용은 우리 조례에는 안 담아져 있었잖아요, 기간에 대한 부분은.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연임 가능으로 돼 있고요, 제가 지금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자료를 다 외우질 못해서 그 연임이 가능한데 이게 계속해서 뭐 2차례, 3차례 다 가능한지 부분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 합니다.
이혜원 위원  예, 제가 지금 조례를 먼저 저희가 한 거를 봤는데 연임 관련된 게 없어요, 저희 조례에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정관에 표시가 됐던 것으로...
이혜원 위원  정관에나 이런 데 있을 것 같은데 거기 정관은 제가 확인할 수가 없어서 정관내용은 확인을 못 했는데 그것이 그냥 연임 가능으로만 되어 있는지 한 차례 연임인지에 대한 부분을 좀 확인을 해 주시고 이 공고과정에서 그 부분이 좀 명확하게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고요.
 왜냐하면 요즘에 계속 이제 올해 들어서는 조례 심의를 하다 보면 대부분 방향이 연도를 2년이든 3년이든 하고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한 부분으로 지금 방향성을 바꾸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먼저 오늘 이번에 조례 심의 건에 대한 것도 제가 질의를 했을 때 양평군 방침은 앞으로 계속 그렇게 갈 것이다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문화재단 같은 경우 그냥 연임 가능으로 하면 2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또 2년을 할 수도 있고 또 2년을 또 연속할 수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그 방침하고는 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 내용을 한번 상세하게 좀 검토하셔서 이거 좀 피드백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정관은 발기인 총회가 있을 때 전에 만들어지는 거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 행정공무원들이 안은 제공을 할 테지만 실지로 정관 안이 만들어져서 확정짓는 거는 발기인들이 아마 하게 될 겁니다.
이혜원 위원  그렇죠, 지금 아직 정관도 안 나와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안은 있습니다.
 그 안에 대해서는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좀 먼저 보고 이... 어쨌든 임용에 대한 부분을 공개모집에 응하시는 분들도 그 내용은 정확히 알고 응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그래서 그 부분을 명확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후에 좀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과장께서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식문화 사업추진 미흡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최준수  관광과장 최준수입니다.
 103쪽입니다.
 53번, 미식문화 사업추진 미흡에 대해서 송요찬 부의장님께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식업무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서 2018년에 지역경제과에 미식전문관을 영입하여 미식팀을 운영하다가 2018년도 말에 미식팀이 해체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2019년 1월에 업무가 관광과로 이관되었습니다만 2020년 1월 미식전문관이 근무기간이 종료되면서 미식업무 추진이 답보상태에 있었습니다.
 다만, 관광의 주요 트렌드 중의 하나인 미식관광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 군도 미식관광 및 외식문화 확대 발전을 위해 전담인력 확충과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따라 전담인력 충원을 건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조직개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범음식점 관리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향토 전통음식 개발 등의 유사한 성격의 업무에 대해서 협력체계 등과 함께 관광과의 분장사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금년도에는 장수음식점 발굴 및 미식투어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미식관광투어, 미식스토리북, 푸드맵 제작 등 미식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미식문화사업 추진 미흡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과장님, 조치결과 잘 받아봤고요, 아무튼 그 지금 계획한 대로 잘 이루어지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늘 말씀드리지만 관광은 트렌드를 뒤따라가면 항상 망합니다.
 그러니까... 망한다고 하는 게 뭐 우리 군이 망하는 게 아니라 결국은 뭐 소비자들... 우리 군민들이,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게 돼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관광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최준수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정우  관광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계관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간사님을 비롯한 동료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는 10월 28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 보고특별위원회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