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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양평군의회(임시회)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보고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양평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19년 10월 28일(월) 10시00분

장  소 : 양평군의회 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보고특별위원회)
  2.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1. 상정된 안건
  2.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양평군수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혜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보고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안건보고가 있겠습니다.

   ○ 안건보고
○의사팀장 김찬수  의사팀장 김찬수입니다.
 오늘 상정될 안건은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의 건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양평군수 제출) 

(10시01분)

○위원장 이혜원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위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대로 소통협력담당관 소관 서울사무소 운영 개선방안 강구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과 서울사무소 소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울사무소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관련하여 그간 서울사무소 운영 전반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안녕하십니까?
 서울사무소장 최문희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서울사무소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어떻게 양평군과 소통, 협치해서 일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에 어떤 일들을 해 왔고, 그다음에 여기에서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 아마 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 행정감사하고 어제 답변에서 좀 제대로 설명이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서울사무소와 양평군이 소통에 굉장히 많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오해가,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서울사무소가 처음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의 이런 과정들을 간략하게만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평 서울사무소는 소장 1인 근무이고요, 지금 아시겠지만 행정조직상 소통협력담당관실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소통협력담당관실은 국외 교류, 시민단체 교류 그리고 군민들과의 민관협치 그리고 군정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지 양평군청의 모든 부서의 소통을 담당하는 부서는 아닙니다.
 그래서... 반면, 그런데 서울사무소는 중앙부처나 국회의 협조를 필요로 하는 사업이 각 부처에 나뉘어져 있고요, 그런 부처들이 중앙부처나 어떤... 국회를 통해서 해결해야 될 일에 대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즉, 그러니까 소통담당관실은 서울사무소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내용을 다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고, 또 서울사무소를 지원하고 타 부서와의 어떤 협조를 연결해 주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보면 서울사무소가 소통협력관실에 소속되어 있는 현재의 체계가 체계 자체상에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 업무의 성격으로 봤을 때 이 조직체계상으로는 원래는 따로 사무소로 분류되어서 편성되어야 맞는 구조가 되는 겁니다.
 현재 서울에 나와 있는 모든 광역 시도의 서울사무소를 비롯해서 기초자치단체의 서울사무소들이 직제상 별도의 사업소로 다 분류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사업소에 걸맞게 과 단위에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행 양평 서울사무소는 우리가, 모두가 바라고 있는 어떤 높은 수준의 운영을 하기에는 직제상 또 구조상 한계점이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울사무소가 그동안 그러면 아무런 성과 없이 운영되고 있었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단지 업무 성격상 소통협력담당관실이 서울사무소와 사업 부서와의 업무 협조를 총괄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리고 운영에 있어서도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하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럼 다음으로 서울사무소의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양평 예산이 확정된 이후에 예산팀과 제일 먼저 협의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2020년 국비 확보 사업에, 주력 사업에 대한 공유가 있었고, 제출된 자료에서 보듯이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3월 말에 부처로 올라간 예산이 이제야 국회에 와 있습니다.
 긴 시간 여러 단계의 심의가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이 생겼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써야만 했습니다.
 또한 중앙부처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라 중앙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지역 민원 또는 부처와의 갈등으로 인해서 진행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안사업들은 그때그때 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실무적인 진행 과정을 공유하면서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 중에는 군수님께서 직접 국회를 방문하여 협조를 구한 사업도 많이 있고요, 따라서 대부분의 사업에 대해서 군수님과 진행 사항을 직접 결과를 보고도 드려가면서 진행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정보 공유도 하고 있습니다.
 제출한 자료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중앙에서 나오는 여러 자료들을 소통협력담당관실과 해당 부서에 전달을 해서 내년도 예산이나 아니면 내년도 공모사업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평 사정을 모르는데 서울사무소가 어떻게 효과적인 활동을 하느냐 하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 메일... 행정 전산망을 통해서 양평의 일정과 행사, 보도자료, 공유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고요, 또 양평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 공약 사업, 이런 것들도 모두 해당 부처에 문서를 통해서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필요한 경우 담당자와의 연락을 수시로 하고 있고요, 관련 자료를 받거나 또 문의를 통해서 학습해 가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또한 서울사무소가 생기고 간부회의, 그다음에 예산 관련 회의에 참여를 했고요, 양평에서 진행되는, 서울사무소에 대한 소개, 그다음에 활용에 대해서 협조를 부탁드렸고, 또 이후 여러 번의 양평 방문과 담당 공무원들의 서울 방문을 통해서 서울사무소에 대한 이해의 폭이 점점 넓혀져 가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양평에는 현재 800명이 넘는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고요, 또한 여기 계시는 군 의원님들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양평에 어떤 정책과 사업이 필요한지는 여기서 충분히 준비되어지고 있다고 보여지고, 단지 서울사무소는 이러한 양평의 요구를 중앙부처에서 실현시키기 위해서 예산과 정부 협조를 받아내고 또 양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234개... 기초지자체와의 경쟁이 정말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지역의 불균형은 더 심각해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양평의 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중앙정부, 국회에 전달하고 협조를 이끌어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을 일상적으로 하기 위해서 서울사무소가 탄생된 것이며, 아직 미약하지만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위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듯이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린 어떤 조직적인 근본적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좀 더 효율적으로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기 위해서 12월에 뭐 개편이 있을 거라고 말씀을 들었는데 그때는 소통협력... 이 12월 개편 이전에 저희가 소통협력관실 주재로 기획예산담당관실 그리고 그동안에 국비 요청이나 중앙부처 협조 요청이 좀 많은 부서들과 함께 그간의 활동을 평가를 하고, 또 서울사무소에 대한 평가와 그리고 이후의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2020년 예산은 예산 총괄 부서인 기획담당관실 예산팀과 논의를 했었는데 이후에는 이런 예산팀은 총괄하는 부서니까 총괄팀뿐만이 아니라 직접 국비 요청을 하고 있는 해당 부서와도 함께 회의를 해서 보다 효율적인 확보 방안들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로, 중앙부처와 기초자치단체 예산 부분이 대부분이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에 중앙부처에서 공모사업에 대한 계획이 나면 그 자료를 가지고 우리가 양평군에서 한번 공모사업에 대한 대책회의를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진행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으니까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한 번씩 어떤 이 진행사항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해 나가는 구조를 만들어 보도록 건의하겠습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동안 활동내역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아니면 쉬는 시간을 통해서라도 제가 따로이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필요가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제 사무실이 개소한 지 한 10개월 정도 됐습니다.
 아쉽고, 부족한 부분도 많고, 또 사무실 운영에 있어서 나름대로 문제점도 있지만 사실 그간의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년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주민들의 눈높이는 높아만 가고 있고요, 그리고 수요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도로, 상하수도, 주민편의시설, 문화체육시설, 학교 내 시설, 주민의 삶의 질과 직접 연관이 있는 사업들이 있지만 우리 양평의 자체 예산만으로써는 그 어느 것도 하나 충분히 해결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 절실한 필요성에 의해서 서울사무소가 탄생했고, 서울사무소를 준비하고 있는 지자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좀 감안을 하셔서 설사 보시기에 운영상 좀 부족해 보이는 점이 있더라도 문 제 있다, 뭐 이런 채찍보다는 좀 더 잘해 보자 하는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혹시 과정에서... 제가 이제 지금까지 진행했던 것 그리고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위원장 이혜원  예, 서울사무소장은 내용에 대한 보고만 일단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끝나셨나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위원장 이혜원  예, 보고받으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감사합니다.
전진선 위원  10개월 동안 성과 주신 자료를 보면 아주 뭐 많은 노력을 하셔서 우리 양평군 예산 확보에 많은, 지대한 공을 세우셨다고 말씀... 본인이 말씀하셨고, 또 주변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사무소의 필요성이나 그런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또 노력하시는 것도 저희 의회에서도 또 본 위원도 이해를 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것이 군민들이, 군민들이 어느 정도 그러면 인식을 하고 있느냐라는 부분, 우리 서울사무소가 그렇게 열심히 노력을 해 가지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 왜 그동안에는 그걸 못 했느냐라는 그런 어떤 생각을 갖게끔 만들어 주신다면 지금 민선 7기에서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역점적으로 만들었던 것 아닙니까?
 이런 효과를 이야기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런 효과가, 그런 홍보 내용이 없었다, 이게 아쉬운 점입니다.
 물론 우리 서울사무소장님이 우리 양평군하고 여러 채널로 공유하고 있다,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이것이 시스템화되지 않고 그냥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시스템화되지 않으면 다음에... 우리 지금 소장님이 언제까지... 임기가 1년 임기제니까 1년이지 않습니까?
 다음에 어떤 분이 와서 다시 일을 하더라도 과연 그 시스템을 어떻게 넘겨줄 것이냐, 무엇을 할 것이냐라는 부분에 대한 부분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것을 만들어 달라, 집행부에서, 이것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소장님이 많은 소통을 했다고 하지만 저희 위원들도, 본 위원도, 거의 뭐 매일 제가 사무실 나와서 공무원들하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요.
 뭘... 어떤 정책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에 대해서 알려면 아주 어려움이 많습니다.
 과연 어떠한 채널로 그렇게 자신 있게 말씀하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우리 집행부의 업무는 시스템으로 어떤 공식 회의가 있습니다.
 여기에 뭐 우리 행정담당... 저기 소통협력담당관 계시지만 우리 매주 일주일에 두 번, 세 번 걸치는 군수 회의가 있고, 또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달에 한 번씩 또 공무원들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회의도 있고, 이런 회의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적어도 그런 회의를 통해서 정보가 공유되고, 자료가 노출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회의에 과연 우리 소장님이 몇 번, 어떻게 참석을 하셔서 공유하셨는지... 우리, 우리도, 우리 위원들도 지금 서울사무소장님한테 무엇을 요청을 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사실은 몰라요.
 우리 공무원들이, 우리 국·과장들이 어떻게, 무엇을, 어떤 내용들을 말씀을 드려서 아, 이것 좀, 좀 해 주십시오, 늘상 우리가 해 왔다라면 관계없어요.
 그렇잖아요?
 시스템으로다 늘상 해 왔었다면 그 시스템에 의해서 할 수 있지만 지금 무엇을 어떻게 요청을 해야 할지, 무엇이 국회에 가 요구를 해야 될지, 아니면 경기도에다 이야기를 해야 할지, 아니면 국회 이전에 중앙부처에... 세종시로 가야 할지를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우리 공무원들은 세종시를 다닌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종시에서, 부처에서 예산을 담아 줘야 국회에 가서 정리가 될 수 있고.
 물론 쪽지예산으로 갈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것이 우리 양평군만... 아까 말씀하셨지만 전국 지자체가 240개가 넘는 지방자치... 지자체에 어느 누가 양평에 대한 관심을 그렇게 갖겠느냐라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소장님 오늘 말씀 잘해 주셨고요, 그런 내용들을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알고 가자, 좀 더 시스템화하자라는 취지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노력을 해 주시고, 우리 공무원들하고 이렇게 소통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아까 이제 뭐 저희도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소통협력담당관실에서 이제 업무 구조가 기획예산담당관실로다가 바뀐다라는 그런... 추진하는 걸로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우리 양평군에 정책보좌관이 있습니다, 정책보좌관.
 정책보좌관실... 만들어서 거기에 정책보좌관과 우리 서울사무소장님이 같이 근무를 한다면 오히려 그것도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준비되지 않은 그런 서울사무소였기 때문에 지금 더 많은 성과가 있었을 텐데 이 정도 성과가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무튼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양평에 대해서 양평... 저도 이야기를 하지만 양평을 하루, 며칠만, 일주일만 어느 지역에, 면 지역에 안 가보면요, 면이 뭐 공사도 하고, 도로도 파헤쳐지고 엄청나게 변화가 많습니다.
 양평에 뭐 서울의 사무소, 서울사무소에서 국회가 정기국회가 아닐 때에는 크게 뭐 이렇게 접촉하기에 또 뭐 다른 일이 있겠지만 양평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양평을 왔다 갔다 하신다면 양평에 대한 아이디어나 이런 것들이 더 많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요청을 합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말씀 뭐... 답변하실 것 있으시면...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그러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위원님께서 무엇을 걱정하시는지는 잘 아는데 지금 현재는 양평에서 어떤 정책을 만들어내느냐 하는 것보다는 만들어진, 이미 그리고 현재 요구되어져 있는, 현안으로 걸려져 사업들이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진일보하게 나갈 수 있는 부분들을 노력하는 게 더 필요하기 때문에 서울사무소가 만들어졌고요,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예산이 3월에 이제 완성이 돼서 부처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12월 3일까지, 국회에서 통과가 될 때까지가, 최종 될 때까지 그 과정이 굉장히 길고, 그다음에 중간중간에 여러 그 변수가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관찰을 해서 저희 예산이 빠지지 않고 끝까지 잘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분들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결국은 처음에서 출발은 양평, 양평군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는 잘 끝을 마무리될 수 있게 하는 역할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 그래서 모든 지방자치단체들도 국회 옆으로 다 사무실을 옮기는 거고, 또... 또 다른 자치단체들은 세종시 옆에다가 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제가 간부회의가 있다든지 아니면 필요한 여기서의 정례회의가 있을 때 서울사무소장이 참여해라 하는 부분들은 그렇... 앞으로는 그렇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전진선 위원  예, 혹시 다른, 경기도의 다른 자치단체가 서울사무소 운영하는 현황을 갖고 계시고 연계하시는 부분이 있는 건가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저희, 제가 있는 곳 근처에, 그러니까 소위 국회, 여의도의 근처에 많은 사무실이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아니, 아니, 그러니까 많다라고 말씀하시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리면...
전진선 위원  구체적으로, 예.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경기도에서도 화성이 이제 3년째, 4년째 운영을 하고 있어서 가장 잘되고 있고요, 아마 위원님들도 한번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경기도 예산에서... 물론 화성이 굉장히 큰 시이기는 맞습니다마는 오히려 더, 더 큰 수원보다도 훨씬 더 잘되고, 운영이 잘되고 있는데 그게 이제 서울사무소가 4년째 되면서 굉장히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래서 거의 공모사업이나 이런 경기도에서 하는 것, 부처에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고요, 그다음에 수원도 들어와 있고, 남양주도 현재 만들어... 저희보다 만들어진 지가... 늦게 시작을 해서 남양주시청에 있다가 빨리 나가라 해서 지금 여의도로 나올 준비를 해서 이미 계약이 끝났고요, 더 먼저 나오려고 했는데 방이 없어... 사무실이 없어서 내년 1월부터 운영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여주시를 비롯해서 4개인가? 4... 4개인가 5개 자치단체가 지금 사무실을 오픈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부 다, 다 사업소로 따로 직제를 구성을 해서 근무들을 하고 있는 형태고요, 예,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아무튼 저기 타 부처, 뭐 많은 부서라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 경기도에 지금 몇 개 되지 않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경기도가 현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원, 화성, 남양주, 이렇게 그리고 양평 운영하고 있고요, 내년에 4개가 더 만들어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러니까 31개 중에서, 31개 중에서 지금 운영하는 지자체가 몇 개 안 되고 있는데 어찌 됐든 우리가, 양평이 서둘러서 만들어서 지금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예산의 효과가 좀 있어서 내년도에 아, 참 잘 만들었다,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감사합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뭐 그간에 이제 애써 오신 부분 치하를 드리고요, 또 지금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셨던 부분들, 특히 이제 소통 부분에 대해서 아까 소장님께서 간담회 부분을 말씀하셨어요.
 그 부분도 이제 우리 소통협력담당관하고 말씀하셔서 지금 군민들에게 소상히 알릴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좀 적극 추진해 주시고요, 제가 우리 소통협력담당관님에게 한번 제안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양평군에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모든 예산이, 국비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공모사업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어요, 더, 그렇죠?
○소통협력담당관 이금훈  예, 그렇습니다.
송요찬 위원  사실 이게 장단점이 있고 지난 대에는 저희들이 사실 무분별하게 공모사업을 따와서 그다음에 이어지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도 있고 뭐 이래서... 그런데 그 부분을 지금 또 이 정부 들어와서 똑같이, 더 뭐 증편이 되고 있어요, 그런 사업들이.
 그래서... 그런데 또 용역도 굉장히 많아지고... 물론 이제 뭐 신규 정부다 보니까 아마 그런 용역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런 사업이 많아지다 보니까 그런 용역도 굉장히 많아지는 게 눈에 보여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과연 지금은 이... 우리 조직개편 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한번 건의를 한번 해 보세요, 저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금 각 부서에서 그런 무슨 예산, 무슨 예산, 이런 게 굉장히 많은데 인원은 한정돼 있고 또 지금 퇴직자들 많고, 이게 굉장히 지금 겹쳐 있어요.
 지금 또 뭐 우연찮게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서 직원들 피로도도 지금 굉장히 가중되고 있고, 그런데 그것을 다 각 부서에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TF팀을 차라리 만들어서, TF팀을 만들어서 우리 소장님이나 우리 정책보좌관이나 그런 공모사업 주관을 해서 어떻게 완성 단계까지 만들어놔서 그다음에 이 부서로 넘겨야지 지금 상황에서는 이거 일하랴... 물론 이제 그 일이 그 일이죠.
 그렇지만 지금 신규자들이 점점 들어오고, 일은 모르고, 이런 분들이, 이런 일이 각 부서마다 다 발생되고 있어요.
 누구는 싫다, 누구는 제발 보내 달라, 인원만 채우고 앉아 있다, 이런 부분들이 공공연히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차라리 이럴 것 같으면 더 피로도가 가중되기 전에 우리 TF팀을 구성해서 공모사업이라든가 지금 서울사무소 소장님하고 또 우리 정책보좌관이나 이런 분들 한 군데로 묶어서 소통을 해서 어떻게 갈 것인가 한번 이 부분을 우리 국·과장님들이나 또 군수님한테 건의해서 한번 회의를 한번 해 보세요.
○소통협력담당관 이금훈  예, 하여튼 위원님 지적대로 꼭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가 지금 흐름을 보니까 다 정리가 안 되고 있어요, 전체, 부서 전... 부서 전체도.
 그리고 또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위원님들도 다 여기도 공모사업, 저기도 공모사업 또... 너무 많아, 이런 부분들이, 용역 부분도.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들을 한 군데에서... 특히 이제 공모사업 같은 것만이라도 한 군데에서 TF팀을 구성을 해서 운영할 수 있게 한번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이금훈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서울사무소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는 군수님과 정책토론을 했습니다.
 또 총무... 우리 행정담당관과 말씀을 했습니다.
 업무 관장에 대해서 말씀을 나눌 때 적어도 이게 아까 방금 말씀하신 여러 고생을 하고 여기 오늘 받은 자료에 다 충분한 얘기가 실렸습니다.
 그래서 아까 뭐 지적하신 말씀대로 적어도 서울사무소에 대한 집중성 또 아까 조직에 대한 확대성, 여러 가지 또 운영의 방편, 이런 것들을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지금 사후 체크를 안 했습니다.
 과연 서울사무 역할과 아까 방금 말씀하셨듯이 1인 사무소로서 그걸 다 관장할 수 없을 텐데, 또 하나, 향후 지속 가능한 그 방법에, 서울사무소 운영에... 영 힘들 텐데... 지금 머리는 뛰어나고, 의욕은 앞서고, 담을 그릇은 작고, 쓸 사람은 없고, 양평군과의 서로 업무체계에 대한 어떤 매뉴얼도 형성이 안 됐고, 여러 가지 나왔습니다.
 첫째, 저는 서울사무소를 그렇게 봅니다.
 지금 양평군에서는 일종의 이 행정 마케팅을 담당하는 전 교두보, 전진기지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데 거기에 방금 여기에 열거해 주신 여러 문제가 있어요.
 정책, 공모, 뭐 행정, 그 외에도 있겠죠.
 아까 방금 행정담당관... 나눌 때 예를 든다면 양평 향우회가 있다, 과거에 약 5만 명 정도가 서울에, 수도권에 있는데 20사단에 주둔해서 2년 군대를 마치고 간 사람도 제2 고향에서... 이런 확장성, 적어도 양평이야기, 소식지 같은 것을 받아서 양평 농수산물을 명절 때라도 좀 판매해 주는 네트워크도 구축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그런데 그걸 하려면 인력이 있어야겠죠.
 또 예산이 수반되어야겠죠.
 또 아까 말한 대로 새소식지, 양평이야기 명단을 확보하려면 또 그런 뭐 동호회라든가 예를 들자면 그걸 다 알아야겠죠.
 두 번째는 우리 강남구, 강북구 같은 경우 결연 업체가 있습니다.
 그럼 과거에 서울 농수산물 판매점을 했는데 실패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면 롯데마트 입점이라든가 양평 농특산물에 대한 어떤 것을 전진기지로서 역할하면 또 그것도 아까 말한 대로 정보를 파악하고 예산이 있어야겠죠.
 이제 이런 서울사무소에... 아까 나눴던, 여기 열거한 것을 제하고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이런 것들이 당초에 서울사무소 개설에 대한 여러의 본래의 취지와 목적이었는데 지금 그걸 달성을 못 하고 1장, 처음 테스트 기간이죠, 시험기간이다 보니까 이런 것을 다 걸러서 추가 조직 확대를 할 것인지 아니면 뭐 세종시 분점까지 낼 건지는 몰라도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처음... 뭐라 할까, 밑바탕을 서서히 깔고 계시는가, 또 그런 인지하에서 단순히 지금 현재 공모사업과 예산 확보, 정부 네트워크 확충만 주안점을 두고 있는가, 그런 것들이 궁금하고요, 그 외에도 양평의 규제해소라든가 또 아까 재경, 재... 서울, 인천에는 재... 경기도 예를 들자면 우리 향후회가 있습니다.
 뭐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죠.
 또 양평향우회가 있습니다.
 그 양평향우회가, 과연 서울시 구청장에다가 양평에 관련된 향우회가 몇 개나 있는가 이런 조직도 좀 파악을 해 보셨는가, 예를 든다면, 또 그럴 의향이 있는가, 예를 들자면.
 그 외에도 양평의 각종 축제라든가 산나물축제라든가 서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양평에 관련된, 연고로 한... 첫째, 서울에 있는 모든 양평의 출신의 기업인 명단들도 확보를 했는가, 또 서울에 있는 연예인만 해도 정말 양평 출신 많습니다, 뭐 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또 과거에 제가 갖고 있던 뭐 1만 명 정도 서울 명단이 있었습니다.
 그걸 집행부에다 넘겨드렸었는데 과연 그런 것들이 지금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가 또 양평 어떤... 서울사무소와 서로 정보를 공유해서 양평소식지, 양평이야기 같은 것을 그분들한테 전달해서 연락이 되고 있는가 뭐 한두 가지 아닙니다.
 또 하나, 국토부... 저 개인만 해도 행정 명단, 중앙부처의 명단을 보니까 200명이 넘더라고요.
 그러면 양평 출신의 예를 들자면 중앙부처의 지금 곳곳에 있는 인적 네트워크 명단을 다 확보하고 계신가, 이런 뭐, 제가 뭐 하루 종일 얘기해도 이거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모든 것들을 아우르려면 첫째, 아까 방금 말씀...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고, 조직을 확대 개편해야 되고, 이런 것들을 군수님과 또 소통담당관, 국장, 실국장 해서 협의를 해서 과연 이게 1년만 하고 끝낼 것인가, 앞으로 어떻게 방향성을 갈 건가, 당초에 저는... 그런 것들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서울사무소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고서는 그게 다 아우러졌어요.
 다 아우러졌는데 과연 혼자 이 일을 다 하셨다는 것도 이제 사실 믿겨지지 않고 또 이런 의지표명으로 알겠습니다.
 또 하나, 또 군과 각 사업 부서에서 한 것들을 정보 공유를 통해서 전화 한 통화하는 것도 큰 힘이죠.
 그래서 아까 방금 외적인 여러 가지 사안들을 한번 매뉴얼, 전체적인 업무분장표를 갖다 관장하고 거기에 대해서 과연 아까... 다른 뭐 예를 들자면 포천이라든가 뭐 3명 정도, 4명이 운영하고 있죠, 지금 다른, 다른 시군들도 많이?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정책결정관인 군수님하고도 좀 협의를 하고... 또 하나, 양평군은 어떤 정보가 한두 사람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거 아닙니다.
 아까 방금 말씀했듯이 제 책상머리만 해도 입법부, 사법부, 전부 다 자료가 있습니다.
 한 번도 저한테 지금 7개월 동안 의원님의 어떤 그동안 노하우를 좀 저한테 전달해... 이런 말씀도 하시지 않았어요.
 저보고... 내가 들린다 해도 못 들렸습니다만 어쨌든 종합... 양평의 작은 양평 관청이 서울에 하나 있는데 그게 서울 상대로 전체적으로 좀 진짜 큰 역할, 아까 우리가 못하는 것들을 갖다 아까 전략기지로서 역할을 좀 다지십사 당부 말하고, 어쨌든 고생하셨어요.
 이 정도까지 오는 것까지도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다만, 제가 채찍 하는 것은 양평군 지금 소통담당관님, 부군수, 군수님 이런 분들이, 정책입안자들이 과연 이런 것을 지속 가능하게 가지고 갈 것인가, 의회는 어떻게 내년을 갖다 판단해야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궁금해서... 너무 이제 아우르... 저기 길게 말씀드렸는데 이것을 아울러서 짧게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지금 위원님 말씀 들으니까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이제 강원도가 강원도민회관이 서울에 있습니다.
 그 도민회관에는 1층에 농수산... 양평에서... 나오는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을 하고 있고, 그 건물 안에 향우회와 뭐 이런 말씀하시는 그런 사무실들이 같이 들어가 있고요, 거기에 강원도에서 그 지자체들의 서울사무소가 다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형태로 운영도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경기도에서도 현재 경기도 중앙본부, 서울, 그러니까 서울중앙본부가 여의도에 나와 있는데 내년에는 이 부분들을 좀 더 확대 개편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4개 지자체도 같이 수용을 하고 또 그런 네트워크를 운영해 나갈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제 많은 자치단체가 생기고 있고 또 그동안의 활동들을 평가해 가면서 이것들을 어떻게 좀 더, 더 발전될 수 있는가 하는 것들을 모색해 가는 과정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런 것을 다 아울러서...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그런 것들도 같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뭐 네트워크를 좀 만들어내서 활용을 한다 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현일 위원  지금 현안사업만 다 올라왔는데 궁극적으로...
 지금 뭐 5년 동안 답보상태에 있는... 여기까지 대사가 와서 했는 독일마을 하나가 지금... 예를 들자면 이제 겨우 풀리기 시작했는데 과연 독일대사관 한번 갔다 오셨는지 한번 묻고 싶고요, 또 하나, 한화프라자가 10년 동안 저거 투자하고 한다고 해 놓고 뻥쳐 놓고 있는데 과연 한화리조트앤드... 사장 한번 만나서 양평에다 나무심기 100년 사업을 한다고 지금 결정됐는데 그것만 아니고 제발 리모델링, 재개발 좀 해 달라고 좀 한번 부탁... 현대 아산도 있고, 예를 들자면 대명도 있고, 예를 들자면.
 양평에 기업인 명단이라도 하나 제대로... 양평 출신들 해서 양평에 기업 유치 좀 해서 사정사정 가서 좀 이런 확대 개편 지속 가는 것을 열정을 가지고 한번 해 주시길 당부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상입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감사합니다.
박현일 위원  당부로서 알아주십시오.
○위원장 이혜원  예,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서울사무소장님 지금 많은 답변해 주셨는데 그러면 지금 양평군하고 애초에 2019년도에 대한 정책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서 논의하신 부분이 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임명을 받은 게 2월 18일입니다.
 2월 18일이고, 처음으로 이제 2월 18일날 임명을 받았는데 사무실에 집기조차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실...
○위원장 이혜원  답변 좀 간단하게 해 주세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 예, 그래서 이제 본격적인 업무가 3월부터인데 3월부터 시작한 게 예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산팀과의 논의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을 했고요, 그리고 이후에 예산 그 대책회의가 여기에, 양평군에서 있었어요.
 그때 참석을 해서 같이 논의했었고, 이후에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회의 있을 때 참석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소장님, 예, 현안사업에 대한 부분을 지금 실현하기 위해서 소장님께서 중앙부처나 국회에 그 가교역할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애초에 지금 3월부터 시행됐을 때 그 현안사업에 대한 부분을 2019년도에는 몇 가지를 가지고 가자 아니면 어떠어떠한 것이 있다, 설명해 주십시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2019년도에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이혜원  예.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2019년도에는 이제 현재 지금 제가 자료 제출한 거에 보시면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제... 아직 뭐 국도37호선은 예산이기도 합니다마는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상황이고요, 그리고 진행되어 있고, 그다음에 용담지구 아파트 부분에 있어서가 오랜 시간 동안 지금 추진이 안 되고 있어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최근에 국정감사 때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훈 의원께서 질의하시게 하고, 이런 부분들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위원장 이혜원  예, 소장님 제가 질문한 거는 몇 가지 정도의 현안사업으로 정리가...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몇 가지라고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 이 자료에 위원장님, 자료에 내어있는 부분에서 빠진 거 없이 다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요, 이거는 말씀드리겠지만 여기에서, 해당 관련 부처에서 추진을 하다가 막혔거나 아니면 정부 부처에 협조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을 때 그때그때 결합을 했고 그리고 군수님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럼 여기 제시해 주신... 이거 제가 요청한 거거든요.
 시행되고 있는 거, 추진되고 있는 거, 보류하고 있는 거, 종결된 거, 완료하지 못한 거, 성과 없는 거, 이거를 제가 먼저 6월에도 한번 제시 요청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정비가 잘 안 된 상태에서 올라왔고요, 이 부분도, 이 지금 자료도 지금 오늘 아침에 받았어요.
 자료 정리하고 하신 게 아마 혼자 하시기 때문에 어려우실 거라 판단은 됩니다.
 애초에 이... 지금 여기서 제시하신 그 추진 중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지금 여섯 가지 정도 되거든요.
 이 부분이 그러면 3월에 우리 양평군과 협의해서 이 부분은 ’19년도에 어떤 성과를 내보자라고 약속하... 그 계획하신 내용이라고 보면 됩니까?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애초에라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저는 정확하게... 않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목표요, 목표, 2019년도에 서울사무소에서 이런 성과를 한번 내 보겠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애초에 서울사무소의 목표가 있거나 아니면 업무가 처음에 주어진 거는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위원장 이혜원  아, 예, 알겠습니다.
 업무가 주어진 게 없단 말씀이시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3월달에 예산에서의 부분은 명확하게 목표를 잡고 들어갔고요, 그다음에 용담지구 같은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서 추진을 하다가 이게 중간에 문제가, 트러블이 생겨서 그때부터 결합을 하게 된 거고요.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니까...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안이 생길 때마다, 의제가 생길 때마다 서울사무소와 협의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다, 중간에 군수님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용담지구 같은 경우에...
○위원장 이혜원  각 부서에서 필요한 부분들은 각 부서와 협의를 하고 있다, 그 말씀이신 거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위원장 이혜원  예, 저희가 애초에 그 서울사무소에 대한 부분들을 좀 고민이 많았어요.
 지금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31개 시군 중에 서울사무소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곳은 지금 소장님도 아까 얘기하셨죠?
 두 군데하고 남양주가 지금 추진 중인 거고, 그렇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니, 사무소는 생... 있습니다, 예.
○위원장 이혜원  몇 군데가 있습니까, 그럼?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 인원은 있습니다.
 남양주, 남양주에서 서울사무소는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세 군데라고 보면 되겠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위원장 이혜원  그리고 우리 양평까지 네 군데.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위원장 이혜원  양평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굳이 우리 양평이 서울과 가깝게 있고 하는데 그 인재에 대한 부분만 확보해서 시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냐라는 제안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사무소가 꼭 서울에 위치해서 활동을 해야 더 효과적이다라고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어쨌든 시범적으로 한번 진행을 해 보자라고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지금 2월 18일이, 내년 2월 18일이 거의 종료시점이잖아요, 시범에 대한 부분을 볼 때, 1년 정도 이야기를 나눴었으니까.
 그러면 우리가, 의회에서나 군민들이 이거를, 서울사무소가 꼭 필요하구나, 이 존재가치에 대해서 평가를 할 때 어떤 걸 가지고 평가를 해야 합니까?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나중에 실적과 결과물을 보시면 저는 알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위원장 이혜원  예, 그 실적과 결과물을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계세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위원님들도 아마 예산 부서, 예산담당관실 그리고 여기... 저희 예산이 주로 이제 환경부 예산하고 이제 뭐 그다음에 도로 같은 경우는 국토교통부 쪽에 있습니다.
 담당 부서들 통해서 한번 보고받아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필요하시면 저는 간담회를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런 부분들이... 지금 뭐 간담회 해도 좋고, 뭐... 이 예산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확인할 수 있어요, 양평군에서, 내용을 확인하면.
 그런데 이게 목표가 없는데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게 저는 우선시... 우선적으로 조금 당혹스럽고요, 그리고 애초에 시작이 됐을 때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양평군에 ’19년도의 현안이 이런 게 있고, 앞으로 우리가 신규적으로 기획하고 발굴해야 될 게 어떤 방향이 있는데 거기에서 같이 논의가 돼서 합의점을 찾... 의합이 되고, 그 의합된 걸 가지고 어떤 방향을 가지고 소장님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소장님의 판단하에 진행이 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좀 우려가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지금 소장님이 주로 소통하는 창구가 누가... 어느 부서랑... 주로 창구로 활용하십니까?
 소통 창구...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 일단은 뭐 저,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제가 소통협력담당관실 소관이기 때문에 그쪽하고 계속 보고체계를 하고 있는 거죠
○위원장 이혜원  그럼 정기적으로 얼마나 그 협의를 하시고 하십니까, 모임이나?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저희는 매달 어쨌든 제가 했던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하고요.
 예, 그리고...
○위원장 이혜원  예, 매달 이제 소장님이 활동한 내용에 대한 걸 소통협력담당관에 보고를 하신단 말씀이시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위원장 이혜원  그럼 그러한 내용들이, 정리된 내용들이 있겠네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위원장 이혜원  제출하신 내용이 있으니까.
 그러면 제가... 뭐 어쨌든 1년 아직 안 됐고, 진행하는 과정 중에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까요, 내년 2월 18일날... 저희가 이제 6월에 행정감사 할 때 이런 이제 부처와 말씀하셨던 소통에 대한 부분이나 우리 양평군에서 진행해야 될 것들을 어떻게 소장... 서울사무소와 협의하... 협의하면서 진행을 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와 그리고 2월... 내년에 그 시범사업 끝날 때쯤에 이 존재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에 대한 근거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었는데 뭐 답변은 그렇습니다.
 2020년 2월 중에 정책협의의 날 이 부분에서 명시를 하겠다라고 하셨거든요.
 소장님은 이 내용 알고 계시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장 이혜원  모르십니까?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는 제가 아직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소통협력담당관이 현재는 담당 부서니까 내용을 좀 같이 공유를 하시고요, 일단 내년에 저희가, 군민들도 판단을 하시겠지만 또 의원들이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또 집행부와 협의를 할 때 서울사무소 존재가치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근거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공유를 해 주시고, 이 부분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평가 방법도 고민을 하셔야... 그 과정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저희가 그냥 소장님이 지금 이야기하시는 걸로만 갖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요구하는 자료에 의해서 또 판단을 할 수도 있는 거고 하는 건데 지금 뭐 요구한 자료가... 저는 몇 번을 자료 요구를 했음에도 제가 요구한 자료를 제대로 받아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 아셨으니까 저희가 판단할 수 있는 근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판단을 하셔서 같이 협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우리 소장님 오늘 하여간 뭐 고생 많으세요.
 전혀 예정에 없던 보고였는데 저희들이 금요일날 요청을 해서 오늘 오셨습니다.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어요.
 오늘 언론인들도 많이 와 계신데요, 우리 소장님이 야, 나 이것 하나만은 진짜 내가 없었으면 안 될 뻔했다, 뭐 하는 것 있으십니까?
 한번 몇 가지 이렇게 자랑 좀 해 주시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산이라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여러 사람의 노력에 의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국회에서 통과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완성됐다고 말씀드리기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하나의 예산이 만들어지면 이제 뭐 국토부나 환경부, 이런 예산이 되면 뭐 환경유역청 또는 국토관리청을 거쳐서 또 해당 부처의 국토부나 환경부에 와서 또 그게 심사가 돼서 제일 이제 중요한 기재부로 넘어가고 어쨌든 그런...
전진선 위원  아니요, 아니, 그거 내용은... 저도 중앙부처에 근무해 봤었기 때문에 내용 다 압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그렇게 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전진선 위원  아니, 너무 하지 마시고요.
 그러니까 어떤 부분이, 어떤 부분이, 어떤...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게... 자꾸 이렇게 말씀하시면...
○위원장 이혜원  예, 잠깐만요.
전진선 위원  예.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잠깐만요, 위원님.
○위원장 이혜원  서울소... 저기 사무소장님.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걸 제가 했습니다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소장님, 잠시만요.
 답변하지 마시고요, 여기는 저희가 질의하고 소장님이 답변하는 자리입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위원장 이혜원  그러면 질의한 내용에 대한 핵심만 답변하시면 돼요.
 소장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싶은 게 아닙니다.
 아시겠...
전진선 위원  이거 소장님이 금년 2월에 임용이 되셔서 지금까지 아, 나 이거 하나만은 진짜 이거 내가 국방부하고 문제라든가 아까 환경부 이야기 많이 하셨고, 또 건설... 국토부 이야기 많이 하셨잖아요.
 또 우리 양평이 가장 또 원하는 것도 그 세 부분이 인프라로서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 이것 하나만은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 아까 여기 보니까 용담리 뭐 설훈 의원 국감 질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시는 것을 큰 치적으로다가 넣으셨는데 그 결과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뭐 이런 부분 좀... 뭐 예산을, 예산을 100억을 만들었다, 200억을 만들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 우리 양평의 현안이 가장... 어떤 거였는데 이것을 내가 중앙부처에... 지금 주로 활동은 국회하고 활동하시는 거잖아요, 국회 의원들하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그렇죠.
전진선 위원  예, 국회 의원들 어느 분에게 이렇게 요구를 했다, 아, 내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좀 지원 좀 했으면 좋겠다.
 아까 박현일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박현일 위원님도 인맥이 굉장히 많습니다.
 요청을 하세요.
 보통... 저도 중앙부처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경찰청에 근무했었어요.
 그래서 말씀하시면 저도 행안부나 이쪽 뭐 국토부에도, 의원들도 계신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무엇을 요구할지 몰라서 못 했어요.
 그러니까 좀 말씀하세요.
 예, 한번 자랑 좀 해 주시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제 자랑은 아니고요, 현재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국도37호선입니다.
 그 부분은 아마 제가 많이 신경을 쓰고 있고요, 나중에 결과에 대해서도 좀 지켜봐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가장 문제가 현재 용담에 대한, 용담지구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것도 현안으로 잡혀져 있어서요, 그동안 이제 여러 차례에서 환경부하고 협의도 하고 했지만 진행이 없어서 지난 국감 때 제가 설훈 의원께 국정감사장에서 좀 질의를 요청을 해서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거는 다시 재활을,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물꼬를 튼 거니까 위원님들께서도 이것 좀 관심을 가지시고... 한강유역환경청하고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노력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어떤 형태든지 결과를, 마무리를 지어야 될 단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그냥 방치돼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위원님들께서도 좀 고민하셔서 같이 찾아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 2건에 대해서 역점적으로 지금 하고 계시다 이거죠?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전진선 위원  그 37호 국도선 관련해 가지고는 의회, 국회가 뭐 관여할 부분이 있나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아, 그건 아니고요, 현재, 현재 국토부에 아직까지 있는데 사실 뭐 그 내부에서 심사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닌데 그것이 어쨌든 잘 거쳐서 확정될 수 있을 때까지, 5개년 계획에 포함될 때까지가 끝이니까... 뭐 아시겠지만 적지상황이 바뀌고, 여러 가지 중간에 변수가 있어서, 뭐 많은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제 관심을, 촉각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좀 가져 주시고, 군수님께서도 집중적으로 관심 가지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가져 주시고, 지켜봐 주시고, 또 도와주시고,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전진선 위원  뭐 군수님만 관심 있는 게 아니라 37호 국도선은, 우리 군민 전체가... 그것은 염원입니다, 염원.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전진선 위원  또 그동안에 우리 부서에서도, 건설과에서도 무진 애를 써서 노력을 해 왔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이제 결실을 맺을 단계기 때문에, 막바지라서 조금 더 관심 가져 주시고, 예, 부탁드립니다.
전진선 위원  예, 아무튼 다음에 혹시 이런 자리가 있으시면 아, 내가 참 노력을 이렇게 많이 했다라는 것들이 더 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노력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서울사무소장님 수고하셨고요, 저희가 급하게 요청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성의 있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제 내년에 이 시범사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가 있을 예정입니다.
 서울사무소장님이 또 뭐 계속하실지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지만 그 인재에 대한 능력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의심하는 건 아니에요.
 서울사무소가 있는 거에 대한 부분은 우리 양평군이 어쨌든 발전하는 데 중간 가교역할이 필요한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역할들을 함에 있어서 어떠한 시스템이나 체계가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하고, 우리 군민들이... 이게 왜 필요하고, 이게 왜 예산이 들어가서 이게 필요한지에 대한 걸 소장님이 제시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명확히 좀 판단하시고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최문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과 서울사무소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해 10분간 11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혜원  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소똥구리 복원사업 및 양평 곤충도감 발간과 곤충박물관 이전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문화체육과장 이성희입니다.
 송요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소똥구리 복원 및 양평 곤충도감 발간 추진과 곤충박물관 이전 추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똥구리 복원사업에 대하여는 금년도에 멸종위기종 인공증식 증명서를 지난 7월에 발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몽골 현지에 채집을 2회에 걸쳐서 다녀왔고요, 이제 곤충, 그 소똥구리 복원에 대한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에 대해... 있으셔 가지고 그 환경을 좀 조성코자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만 부지 확보가 여의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 그... 지난주에 생태복원연구소하고 환경부 토지에 대하여 사용 여부를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곤충도감은 지금 최종, 지금 이제 최종 인쇄하기 직전에 손을 보고 있으며, 곤충박물관 이전에 대하여는 저희가 균형특별회계로 좀 이전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여의치가 않아서 내년도에 어느 곳으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좀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서 추진하고자 내년도에 2000만 원의 예산을 지금 상정해 놓고 있는 그런... 아, 상정은 아니지만 지금 편성해 놓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지난번에 그 소똥구리 들여온 것에 대해서 지금 뭐 얼마나 지금 뭐 살아 있어요, 아니면 부화가... 진행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한 20% 정도는 가져오는 과정에서 이제 좀 폐사를 했고요, 나머지는 지금 잘 부화하고 있고, 잘 생태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런 부분들은 다, 기록이나 촬영이나 이런 부분들 다 하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다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이제 환경부, 그런 것도 환경부 다 승인받고 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송요찬 위원  지금 뭐 먼저 2017년도인가 그때보다 더 복원이 높아요, 어때요, 복원율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번에, 금년도에 가져온 부분들이 생육 정도가 지금까지의 과정보다 상당히 좋습니다.
송요찬 위원  성공률이 높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송요찬 위원  이런 거 도감 발간, 발간이 되면 의원님들한테도 한 부씩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드리기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그리고 박물관 이전에 대해서는 지금 또 용역을 세우셔서 한다는데 지금 용역보다는 그냥 우리 몇 개 부지 지금 선정하셔 가지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게 아무래도... 저희도 이제 그렇게 해서 추진을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어떤... 구체적이지 못하고 또 소똥구리를 복원하는 데 또 곤충박물관을 이전하는 데 어떠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그런 부분들이 좀 용역이 필요한 것 같아 갖고요.
송요찬 위원  환경적인 부분이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좀 아주 적극적으로 좀 추진을 하고자 용역비를 계상했습니다.
송요찬 위원  우리가 지금 몇 군데 지금 추진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이제 대상사업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대상사업지는 저희 지금 생각에는 한 세 군데, 네 군데 정도 됩니다.
 일단은 양서면 두물머리 주변하고요, 그다음에 여... 아, 여기 들꽃수목원이요.
 들꽃수목원, 그다음에 용문산 저쪽 축제장 그 위편이요.
송요찬 위원  예, 주차장.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리고 이제 여기 지금 양평 그 양근성당 있는 데 환경부 토지가 있습니다.
 그 매수된 환경부 토지 옆에 사유 토지를 매입하고 소똥구리 그 생태사육장은 환경부 토지를 좀 활용하는 방안을 지금 또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한 네 군데 정도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네 군데 정도요?
 제가 보기엔 뭐 그중에서 양수리 같은 덴 정말 아닌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 두물머리 사실 그게 또 들어오면 거기는 아이들 뭐 단체로 들어오고 이런 부분이, 이거 대형버스도 들어가야 되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은 좀... 물론 이제 용역을 통해서 하시겠지만 그러한 부분들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정말 10년 만에 이렇게 63억 들어간 이러한 부분들을 이전한다는 게 참 전형적인 예산 낭비예요.
 이런 부분도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 돼요.
 다시는 그런 예산 낭비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중앙국악연수원 보조금 환수 철저와 함께 몽양기념관 운영 철저, 양평문화원 지원 및 관리 철저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중앙국악연수원 보조금 환수와 몽양기념관 운영, 그다음에 양평문화원 지원 및 관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앙국악연수원 보조금 환수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지난 지적하신 이후로 바로 저희가 공매 절차를 이용... 활용을 해서 지난 10월 14일날 1차 공매를 완료하였습니다만 유찰이 됐습니다.
 지난 23일날 2차 공매를 했습니다만 또 유찰이 됐고요, 앞으로 11월까지 여섯 번의 공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여섯 번의 공매가 다 유찰이 될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통해서 매각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 공매 절차가 완료가 되면 나머지 잔액에 대하여는 전체적으로 결손 처분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몽양기념관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몽양기념관은 이제 제가 현재 위탁 절차를 거쳐서 지금 위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미흡하고 보수된 부분에 대하여... 보수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내년도 예산으로 지금 현재 요구를 해 놓고 있고요, 그리고 일부, 위탁을 주는 과정에서 일부 유품을 좀 소장하신 분이 가져가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좀 대화를 통해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그 몽양기념관에 다른 몽양 유적을 좀 구입을 해서 비치하고자 지금 공고를 했습니다만 한 분만 의뢰를 해 오셨습니다.
 따라서 그 의뢰해 오신 것에 대하여는 소장품이 가치가 있는지 조사를 해서, 심사를 해서 구입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 분포돼 있는 몽양 유적을 좀 수집을 해서 아카이브관을 설치하고자 지금 또 예산을 요구해 놓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양평문화원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평문화원은 현재 진행 중인 문화재단이 완결이 되면... 문화원의 역할에 대하여 여러 가지 궁금해 하시고 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는 저희가 누차에 걸쳐서 설명을 드렸고, 그런 문화재단이 만들어지더라도 문화원은 향토사료라든가 다른 부분을 통해서 문화원의 존재가치를 확실히 군민들한테 인식시키고, 그 존재 이유를, 필요하다는 부분을 인식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중앙국악연수원 보조금 환수 관련해서 공매절차를 뭐 되든 안 되든 수의계약을 하든 최종 예상 우리 세수입으로 들어올 수 있는 건 얼마일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현재 7800만 원의 감정가에서 1차 공매가 들어갔는데요, 만약에 6차까지 유찰이 됐을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3800을 수의계약 할 수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어쨌든 9억 4700만 원 중에 아무리 다 들어와도 7800만 원, 10분의 1 수준도 못 미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어쨌든 이 행정에 대한 착오로 인해서 또 어떤 진행과정의 여러 애로사항으로 인해서 우리 군 막대한 군비의 손실을 끼친 건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도 사실상 집행부에서 사과해야 할 일입니다.
 다만, 이 중앙국악수련원과 업무협약에 대해서는 사실상 뭐 파기라고 봐야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이제 한 가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정책상 검토를 할 부분이 이 연수원이나 관련 그 후속... 이제 지금은 또 다른 분들이 맡고 있겠지만 지금 현재 중앙국악연수원의 본래의 취지인 양평군의 여러 문화예술, 특히 국악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제안을 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계속 좀 혹시라도 양평 국악단체라든가 문화예총 산하의 뭐 국악협회라든가 연계해서 그래도 1년에 청소년을 위한 뭐 예를 들자면 송년음악회라든가 이럴 때는 좀 서로 교류를 강화하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문제와 별도로 당초에 교류 협력에 대한 부분은 지금도 국악연수원이 나름대로 살아있으면 또 그런 활동이 지속 가능하다면... 왜냐면 벌은 벌이고, 우리가 군에서 나름대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 기여할 부분도 좀 우리가 뭐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또 활성화를 해야죠.
 두 번째는 당초에 지금 폐기된 걸로 알고 있지만 국악... 당초에 우리가 한 1600억 상당의 아시아민속촌 안이 아마 군의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아시아민속촌 건립에 대한 부분도 혹시라도 중장기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된다면 사장시키지 말고 한번 재검토를 한번 요청합니다.
 예, 답변은 됐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리고 몽양기념관 운영 철저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유품이 속된 말로 가장 좋은 거, 가장 귀한 거, 몽양여운형 설립... 기념관을 설립한 본래 유품의 취지에 걸맞은 것들은 다 사라졌습니다.
 만장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어쨌든 복제품이라든가 또 가능한 거, 만약에 협상이 완전히 뭐 차단될 것 같으면요.
 특히 지금 혈의는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혈의도 그분 소유셔 가지고요.
박현일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어쨌든 우리가 공식 문화재로 등록도 했으니까 뭐 복제품이라든가 아니면 사진을 뭐, 뭐 이렇게 시뮬레이션같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부분을 저희가 추진했습니다만 그 부분도 그분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부분이...
박현일 위원  아...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래서 지금 현재 못 하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사진전시회 같은 건 상관없을 텐데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사진은... 예, 활용됐던 사진은 상관이 없는데요...
박현일 위원  요즘에 똑같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복제품은 안 됩니다.
박현일 위원  입체 모양으로 나오는 기술들 있지 않습니까?
 뭐 그런 것들도 한번 협의를 해 보세요.
 관련...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런 것들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두 번째는 이번에 유품 추가 모집해서 너무 적게 들어왔다는데 사실 몽양같이 많이 유품이 남아 있는 경우도 없을 겁니다.
 혹시나 양평군에... 한 50명 정도 향토사연구회라고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박현일 위원  그분들이 대부분 다 외부에서 들어왔으니까 그분들이 또 연세도 있으시니까 혹시나 업무분장이나 역할을 갖다 조정을 해서 그분들한테 몽양 유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발굴해서 좀 같이 자료를 활용을 한번 해 보세요.
 혹시나 추가의... 어쨌든 많은 실물자료들이 있어야 우리 몽양기념관이 활성화될 수 있으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다음에 지금 현재 그 비 새는 거, 문제는 내년 예산 반영하셨다고 그랬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거기 특히 정말 저기 용문산 친환경농업박물관도 마찬가지고, 여기도 마찬가지고, 왜 이렇게 다들... 너무 수장고에 좋은 것들이 있어 습기가 차거나 결로현상이 발생하면 정말 위험합니다.
 꼭 좀 이번에 저기 감리사라든가 안전진단 전문가를 꼭 대동해서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요, 특히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그 빗물은 잡아줘야 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평문화원 지원 및 관리 철저, 지금 당초에 그동안 양평문화원이 문화예술 쪽, 예총이 담당하는 부분에 너무 치중돼 있다, 이런 군민들의 또 문화원 회원들의 지적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저희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래서 지금 그동안 또 그 향토사연구회에 제가 아마 거기 새로 한다고 해서, 뭐 이사, 그 뭐 연구위원들 그래서 법인 등록이라든가 뭐 한다고 해서 관련 서류를 갖다 준 지도 벌써 2년이 넘습니다.
 뭐 소식도 없는데 어쨌든 지금 양평문화원의 역할은 향토사 연구와 지역 자원을 이용한 여러 자원들을 후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료 발굴이... 주안점을 많이 좀 둘 것을 정책적인... 과장님한테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게 지금 기조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공감하시죠?
 두 번째는 향토사... 양평문화원에 별도의 도서관을... 없어요, 지금.
 자료실이라고 조금 있는데 제가 불시에 여러 번 가 봤지만 제가 갖고 있는 게 이 빠지듯이 빠진 자료마저도 지금 없어요.
 양평 군립도서관 없고요, 양평문화원에서 발행한 자료마저도 100% 없고, 상당히 부실 관리가 되고 있어서 그런... 혹시나 추가한다면 연구사 배치라든가 아니면 만에 하나라도 양평문화원 산하에 향토 자료실이라든가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이번에 새로 도서관 신축하시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지난번에, 지난해에, 지난해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도서관을 이번에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향토사료관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향토사료를 도서관에다가 한 군데에서 집중해 놓을 그런 부분입니다.
박현일 위원  그리고 그런 것들이 후손들에게 큰 위기입니다.
 향맥지에 대한 당초에 우리 군 의원님들께서 정말 고심하고 고심해서 승인한 여러 세목에 대한 예산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내내, 1년 내내 놓고 있다가 한 뭐 예를 든다면 10월달이나 9월달에 다른 걸 하겠습니다 할 경우 차라리 사고이월이라든가 뭐 해서 이월시키는 게 낫지 그런 것들을 중간중간 협의가 들어옵니까, 혹시나?
 추진 못 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다른 사업 변경하는 것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향토 그 향맥지에 대하여는 저희가, 저희 부서에서 발간하는 부분이 아니라서요, 제가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박현일 위원  아, 그래요?
 어쨌든 그런 부분 전반적으로 문화원에 대한 사업 추진에 대한 것도 한 번씩 자체 좀 감사라든가 사전 예비감사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잘못됨이 없이 또 매뉴얼을 잘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끝으로, 이번에 저한테 이제 별도로 한번 뭐 서신... 서신이 왔는데 양평이사, 양평문화원 이사 선임 과정에 아무런 본인이 하자가 없는데도 어떤 여러 가지 정치적인 이유로 자기를 배제했다, 이제 이런 주장이거든요.
 어쨌든 그런 것들이, 잡음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정관리 역할을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것은 별도로 내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직장운동경기부, 양평FC 등 엘리트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전진선 위원님과 이혜원 위원님, 황선호 위원님, 송요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직장운동경기부, 양평FC 등 엘리트체육 육성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운동경기부를, 경기부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군민들이 상당히 많이 이제 계셨습니다, 지금도 아마 계시리라고 이제 생각이 됩니다만.
 따라서 지난번 지적하신 이후로다가 그 직장운동경기부가 경기시간 외에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를 많이 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 지금까지는 많은 재능기부를 통해서 직장운동경기부의 존재가치를 좀 알리고 있고, 존재 여부를 알리고 있고, 또 FC 같은 경우에는 이제 금년도에 지난해보다 상당히 향상된 그런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체 8위를 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경기 결과 4위까지 이렇게 상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상위 4팀이 겨루는 챔피언스리그를 지금 진행하고 있고, 거기에서도 또 첫 번째 게임은 지금 이제 승리를 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직장운동경기부의 일단 여러 가지 사항이 제가 자체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좀 지난해보다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일부...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일부 직장운동경기부는 그 역할이 미미해서 지금 이제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만 운영을 하되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서 운영을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를 해 나가는 이런 추세로 지금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본 위원... 이제 2018년도 우수선수 영입 계약금에 대해서 이제 지적을 했는데, 1회성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부분은 이제 그때 지적하셨을 때 금년도 예산에는 저희가 선수영입금에 대한 부분을 한 푼도, 단 1원도 계상을 하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지난해에 단지 경기도체육대회를 위해서 그때만, 지난해에만 예산이 섰던 부분입니다.
 따라서 그 부분은 별도 보고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아무튼 뭐 그러한 부분들 추후에라도... 제가 지난번 경기도 체전이라든가 갔다 왔을 경우에도 충분히 우리 선수들만 해도 이제 좋은 성적을 올렸어요.
 그러니까 소외되지 않도록,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그리고 예산이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그리고 직장운동경기부 등은 지금, 지금 육상부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했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 부분에 뭐 어떤 반발이나 이런 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일부 그 직장운동경기부가 이제 재능기부를 통해서 마라톤교실을 운영해 왔었습니다.
 그 마라톤교실에 다니시는 분들이 일부가 지금 이제 해체하면 안 된다는 국민신문고에 민원도 제기하셨고, 또 나름대로 서명도 받고 계시다고 하고, 제가 만나서 설득을 했습니다만 아주 일방적이시기 때문에 저희가 더 이상은 뭐 관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송요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뭐 잘 설명도 하시고, 또 필요성에 대해서 또 그 당위성에 대해서 설명을 좀 잘해 주시고, 나머지 지금 FC나 뭐 이런 데 잡음 나오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제가 그 이후로는 사실 관람도 한 번도 안 갔어요,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도 우리 과장님께서 좀 정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우리 송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FC 문제가 참 언론에도 그렇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관리자들에 대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나마 선수들이 운동을 잘해 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제 4위권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만약에 그러지 않았으면이라는 또 어떤 예측도 해 볼 수 있고요.
 현재는 뭐 잡음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한동안 그런 문제로 이제 여기저기서 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이제 좀... 뭐 완전히 이렇게 제거됐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현재는 좀 조용합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리고 이제 선수 영입 문제 가지고 지난번에 제가 행정감사 때 잠깐 말씀드렸던 게 있습니다.
 이제 우리 양평군 내에도 고등학교에서 축구를 하는 학생들이, 학교가 있고 하니까 그 선수들을... 그 30명의 선수를 운영한다면 몇 %를 양평 선수를 영입 티오로 두고, 뭐 그런 자격이 있으면 또 둔다든가 그래서 우리 고장에 있는 학생들이 영입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안도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한번 내년에... 예, 그 부분 뭐 하실 말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부분에 대하여 이거 감독하고 일단은 이야기를 한번 나눴습니다만 그게 저희 관내 선수가 지금 감독이 원하는 그런 수준에 미치지 못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좀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뭐 여러... 이제 선수 능력에 의해서 이제 감독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우리 양평FC니까 또 관람하는 관람객들 또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우리 또 활성화시키려면 우리 지역 선수들이 영입돼서 만약에 경기를 한다고 하면 좀 더 나을 수도 있고, 그것이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향후에 지역... 그 운동하는 선수들이 좀 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그런 부분도 좀 더 지역 인재 발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렇게 알고 이제 관내 학교체육, 스포츠클럽과 연계된 직장운동부 이제 종목 검토하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적극적으로 좀 다음 보고 때는 안이 나와서 그렇게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황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호 위원  예, 양평FC 얘기가 나와서 이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양평FC 감독하고 조금 만나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선수들 동의도 다 얻었고, 감독도 이렇게 하겠다고 하고, 재능기부라든가 뭐 봉사활동, 이런 것에 많이 참여하고 싶고, 그렇게 해서 홍보도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이 부분 같이 상의 한번 하셔서 이렇게 양평군에서 이제 뭐 어려운 데 뭐 집 고쳐주기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 많잖아요.
 이런 데, 인원 동원될 수 있는 데는 또 이렇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방안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FC도 행사에도 여러 번 좀 왔었고요, 그 재능기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더 많은 기회에 더 많은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감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선수 동의도 다 얻었다고 하니까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체육시설 관리부실 대책 마련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송요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체육시설 관리부실 대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평종합운동장에 대하여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종합운동장 내의 볼링센터에 대하여는 이제 보수를 완료하여서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운동장 스탠드 또 옥상하고 그런 부분들 또 소방시설, 이런 부분들은 지금 보수가 다 완료돼서 지금 끝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현재 아직 보수가 안 된 부분은 수목에 대한 부분, 수목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난번 지적하신 이후로 바로 재식재토록 그렇게 공문을 발송하였으나 공사자 원청과 하청업체 또 그 후에 관리를 하는 양평공사, 세 곳으로부터 서로 잘잘못에 대한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원청, 원청에다가, 원청 사업자한테 10월 31일까지 식재를 완료하고 최종 결과를 보고토록 내용증명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10월 31일까지 식재를 완료하고 저희한테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는 저희가 보관 중인 하자보수 예치금으로 공사를 강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구장에 대한 그 잔디는 금년도에 저희가 너무 잔디를 좀 잘 살리고자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 시행착오가 있어서 거름을 조금 많이 준 상태에서 비가 와 가지고 지금 현재 가 보시면 잔디 일부가... 일부가 아니라 상당한 부분이 이제 이렇게 죽은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뿌리는 아직 살아있고요, 내년 봄이 되면 전부 다 새로 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들은 이제 경험 삼아서 내년도에부터 관리를 좀 잘해서 종합운동장의 본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체육시설에 대하여는... 나중에 별도 보고드릴까요,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요?
○위원장 이혜원  예, 별도 보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럼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우리 운동장에 대해서 사실 뭐 우리 위원님들도 현장조사 하고 또 많은 분들 제보도 들어오고 이래서 가 봤는데 참 지금 우리 준공된 지 벌써 2년, 3년째 되어가나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준공은 지난해에 됐으니까요, 이제...
송요찬 위원  예, 2년...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2년 차죠.
송요찬 위원  예, 2년 차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송요찬 위원  그 준공이 됐는데도 양평FC가 있음에도 우리 잔디구장 활용은 전혀, 1도 못 하고, 이 부분은 또 혹시 내년에서부터는 잔디구장에서 사용하실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내년 봄에 이제 잔디 활착 여부에 따라서 주 경기장을 잔디구장으로 이제 옮길 그런 부분으로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내년에 또 봐야 되겠네, 그럼.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일단 내년 봄에... 현재 지금 잔디가 그 관리업체 측에서는 100% 살아난다고 이렇게 보장은 하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이제 그 부분을 지금 신뢰를 해야 되는 입장이지만 내년 봄에 가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송요찬 위원  선수들이나 군민들이나 그래도 천연잔디에서 차는 걸 보고 싶은데 또 차기도... 싶고 하고, 운동도 하고 싶어 하고 그런데 전혀 지금 못 하니까 저희들한테 이제 계속 그런 민원을 이야기해요.
 운동장 만들어놓고 계속 용문운동장에서 하려면 뭐하러 저걸 만들어놨냐, 뭐 이런 소리도 하니까 그래서 지금 저는 나름대로 답변은 했습니다만 그러한 부분들 잘 관리를 하셔서 효율성을 좀 높여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그 운동장 천연잔디 하는 데 뭐 우리 예산 들어간 것 있어요, 추가로?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관리비가 들어갑니다, 관리비.
송요찬 위원  관리비 말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관리비 말고는 들어간 것 없습니다.
송요찬 위원  지금 그 잔디 재활착이 아니냐 그런 보수에 대해서는 원청...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일단은 관리하기 위해서 이제 저희가 관리위탁을 줬고요, 관리위탁을 줬는데 거기에서 운동장의 그 굴곡이, 높낮이가 일정하질 않아서 거기에 규사를 뿌렸습니다.
 그 규사를 구입하는 비용이 지금 한 160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관리하는 게 한 400만 원 들어갔고요, 금년도에 2000만 원이 소요가 됐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 규사도 원래, 원래 심은 데서 관리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런 부분이 세부적으로, 아주 세부적으로 설계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 가지고요, 거기에 따른 책임을 따지려면 여러 가지 아주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냥 저희가 구입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게 급한 사람이 먼저 우물 판다고 똑같은 거예요.
 이 부분이 애초서부터, 설계 단계서부터 관리가 안 돼서.
 그리고 이제 수목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렇게 지적을 했으니까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액션 취해서 뭐 하지만 만약에 우리가 이야기도 안 하고 이렇게 했었다 그러면 아마 그 나무가 고사돼서 다시 또 우리 예산이 재투자되는 이런 악순환이 발생될 거예요.
 이제 뭐 다른 부서이긴 하지만 특히 이제 새로 난 도시계획도로라든가 기존의 도로라든가 교통사고가 나서 나무가 부러지면 그 사람들이 다 물어주게 되어 있는데 이 관리를 안 하니까 그냥 다 빈 자리로 남아요.
 똑같은 거라고, 이거, 이 부분도.
 우리 공직자들은 공사를 시행하고 이러는 데서... 여러분들이 시공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여러분들이 관리하시는 거거든.
 그런 것을 매뉴얼에 따라서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지만 예산의 누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들 다시 한번 이번 기회를 삼아서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운동장 관련해서 제가 사무감사 때 지적한 건 아니고 최근 상황 가지고 한번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전진선 위원  지금 청년작가 전시... 조각 설치 미술품이...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전시 중에 있습니다.
 11월 8일까지 전시 중에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지금 하고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위원  그 후는 어떻게 하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 후에 한 4, 500만 원 정도의 보험이라든가 여러 가지 관리비용을 추가로 청년작가한테 지급을 하면서 내년 이맘때까지 계속적으로 거기에 전시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뭐 지금 그래도 조각품이 있으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작가들도 동의를 한 내용입니다.
전진선 위원  예, 뭐 운동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고 하는 그런...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위원  잘하셨고요, 그다음에 이제 운동장을 민간위탁 하시... 이제 우리 공사에서 민간위탁으로다가 전환 지금 추진 중인데...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위원  거기에 있는 시설물들, 롤러스케이트장이나 아니면 보조구장, 뭐 볼링장은 당연하고, 그 사용에 대해서, 임대에 대해서는 동호인들하고 어떤 관계를 가지실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래서 지금 롤러스케이트장하고 족구장, 그다음에 보조구장에 대하여는 군민들이 편안히 쓰실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지금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만 위탁을 그 부분은 좀 배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런 지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그러면 사후 관리 또 문제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부분은 이제 관리에 대한 부분을 계약할 때 서로 이제 양해를 하고 계약을... 계약서에 명시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진선 위원  문제는 뭐냐면 야간에 물론 뭐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야간 관리가 사실은 안 되거든요.
 만약에 그 부분을 배제하면 야간에 전기 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누구 하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하더라도, 하더라도 관리를 해 주는 조건으로 해 주고, 그다음에 사용하려면 그쪽의 요청을 받으면 우리가 사용료 문제만 해결해 주면 그거는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위탁 시에 그런 부분을 세밀하게 따져가지고요...
전진선 위원  예, 그래서 운동장 전체가, 제가 누차 이야기하지만 거기가 이제 개활지구, 많은 사람들이 보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 이제 서치라이트 딱 켜 있고, 뭐 야간... 저기 있으면 다들 야, 이거 저렇게 해도 되느냐라는 의심... 의구심도 갖고 질책을 많이 합니다.
 저런 것... “우리 양평군이 이렇게 부자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늘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민간위탁이 되더라도 같이 관리 부분은 협조를 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송요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하신 이후로 저희가 문화체육과에서 설치된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에 대하여는 비가림시설을 3개소에 대하여 설치 완료했고요, 그리고 바로 읍면에서 설치한 고정식 운동기구에 대하여도 비가림시설을 설치할 것을 읍면에 공문으로다가 지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신규로 설치하는 부분은 그때 이후로는 지금까지 계속 비가림시설을 같이, 운동기구와 같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 당시에 지적하신 그 거꾸리 운동기구에 대하여는 철거를 완료하였습니다.
 철거 완료하고, 새로운, 새로운 운동기구로 설치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하여튼 고생들 하셨고요, 이게 또 관리하기 굉장히 힘든 곳에 전부 다 있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어요, 또 주민들의 안전하고도 직결된 부분이고.
 그래서 지난번에 이제 말씀을 드려서 특히 이제 겨울철에 낙상, 미끄러져서 낙상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비가림 설치하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 그리고 이제 다시 한번 또 조사해야 될 게... 물론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효율성을 따져야 돼요.
 1년에 뭐 한 번 썼다든가 두 번 썼다든가 지금 접근성이 떨어져서 해 놓은 데가 있어요.
 이거, 물론 이제 이것도 읍면 부분이야.
 이 부분도 공문을 통해서라도 조사를 해서 효율성 높은 곳으로... 읍면에 다 운동장 있잖아요.
 차라리 그쪽으로 옮기든지, 산책로로 옮기든지.
 그렇지 않고는 전부 다 보면, 저희들이 가서 보면 뭐 거의 사용 안 하는 경우가 많은 게 꽤 있더라고요.
 그러한 부분들도 좀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알겠습니다.
 일제조사를 통해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양평군 체육회 관리 철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전진선 위원님과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양평군 체육회 관리 철저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평군 체육회에 대하여는 이제 저희가 사실은 보조금, 이제 체육기금을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제 거기에 따른 부분은 이게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저희가 운영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깊숙하게 관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제 저희가 보조금 준 것에 대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이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좀 운영할 수 있도록 이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그때 당시에 지적해 주셨던 내용에 대하여는 그 조치결과를 의회에다가 저희가 제출을 해 드렸고요, 그때 당시까지는 이제 여러 가지 그... 제 규정이 양평군 체육회에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경기도 체육회 규정을 준용을 해 왔었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에 저희가 제 규정들을 만들도록 저희가 이야기를 해서 지난 10월 20... 아, 10월 23일날, 10월 23일날 체육회 이사회를 해서 그 업무규정들을 통과를 시켰고요, 오는 10월 31일날 체육회 임시총회를 통해서 이제 확정을 지을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 가지 체육회 이사진, 임원진들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은 지금 이제 조금씩 조금씩 마무리가 돼 가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체육회장이 우리 군수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그런데 우리가 운영에 관해서 이렇게 핸들링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법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체육회가 대한체육회부터 시도체육회, 기초체육회까지 그게 사단법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게 뭐 행정적으로 감사라든가 이런 부분... 물론 이제 저희가 준 기금, 보조금 사용에 대하여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체적으로 운영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뭐 인사에 대한 부분, 이런 것들은 이제 저희가 관여할 수 없는, 법적으로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그런데 그 인사위원회에는 우리 과장님이 꼭 들어가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체육회 규정상은 인사위원회도 저희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그 임원진이 돼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아니, 그래도 지난번에...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저희는 이제 직장운동경기부...
전진선 위원  사무국장을 선발할 때도 거기 인사위원으로 우리 전임 과장께서 거기 참여를 하신 기억이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글쎄요, 그렇게 했다면 왜 그렇게 하셨는지 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래서 또 뭐 군수하고 전혀 관계가 없이 이렇게 또 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이제 내년 1월 16일 이후로는 민간인 체육회장이 만들어져 갖고 전혀 이제 업무에 대한 터치는 못 할 거고 이제 보조금에 관해서만 관여를 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군수가 체육회장이시기 때문에 이제 간접적으로 저희가 그런... 아까도 말씀드린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이제 서로 협의를 해 가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체육회를, 체육회... 이제 지금 말씀하시니까, 뭐 체육회에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씀하시니 우리 보조금을 주는 부분에 대한 심의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보조금 심의는 일단은 체육회에서 이제 한 1년 동안의 그 계획을 저희한테로 제출을 하면 그걸 가지고 이제 보조금 심의를 합니다, 관련 부서에서, 예산 부서에서 저희...
전진선 위원  내년도 사업에 대한 보조금도 법이 바뀌어서, 법이 시행이 돼서 우리가 손을 떼지만 보조금은 나가는 걸로 돼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아직은 금... 내년도 예산이 지금 관련 부서에 지금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요, 지금은 아직 민간인 체육회장이 아니기 때문에 민간인 체육회장을 뽑는 내년도 1월 16일까지는 양평군수가 체육회장이십니다.
 따라서 그때까지는 저희가 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이제 똑같이, 올해하고 똑같이 지금 보조금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전진선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1월 16일 이후에 민간화되면 우리 군에서 보조금 지급을 꼭 해야 되는지, 우리 예산을... 그 예산을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라는 그런 규칙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부분은 이제 관련 법에, 체육 그 진흥법에 다른 예산하고 똑같이 이제 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또 뭐 예를 들어서 체육 진흥, 체육 발전에 뭐 공헌하여야 한다라든가 이런 식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 부분을 예산 편성할 때 다시 한번 점검하기로 하고요, 지난번 감사 때 얘기한 것 중에서 체육회가, 체육회가 각 종목별 예산을 집행을 할 때 어떤 기준이 미흡해서 어느 단체는 많이 주고, 어느 단체는 적게 주고, 또 어느 단체는 또 뭐 예산을 사용하는 범위도 뭐 운동복까지 가능하고, 어떤 데는 식사까지 가능하고, 이런 어떤 편차가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렸던 건데...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래서 그... 예, 그 이후로 기준을 마련토록 제가 계속 종용을 하고 있는데요, 내년도 거를 지금 받아보니까 아직도 그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고 금년과 같이 그렇게 지금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게 그렇게 지시한 지가 언제인데 왜 아직도 이렇게, 이렇게 올라왔냐, 그러면 어느 종목단체는 예를 들어서 경기에 열 번을 참가하고 어느 종목단체는 두 번밖에 못 가면 그러면 형평에 맞지 않지 않냐, 이런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지시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그게 마련돼 있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종용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뭐 내년도 사업예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심의할 때 다시 한번 검토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좀 촉구를 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전진선 위원  그다음에 체육회가 뭐 이렇게 예산이 구체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쓰는 예산들이 있습니다.
 특히 전국대회 참석, 아니면 뭐 경기도대회 참석, 장애인대회 참석, 이럴 때 어느 정도 쓰는지에 대해서... 통상적으로 뭐 2억 내지 3억 정도를 그 대회에 쓰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정산을 해 보면 왜,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것이 나올 거 아닙니까?
 지난번 제가 행정감사 때도, 감사과 지적할 때도 감사과가 주무 부서와 협의를 해서 체육회에 대한 감사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또 요청도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다시 한번 점검이 돼서 내년도 예산 할 때 좀 잘... 기준에 맞게 그렇게 좀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리고 우리 문화체육과 마지막이라서 제가 하나 추가로 아까 좀 확인할 게 하나 있는데요, 아까 소똥구리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군에서 이제 소똥구리를 몽골로 채집하러 가는 기간 동안에 환경... 아시겠지만 언론에 환경부가 경북 영양의 국립생태원에서 200여 마리를 갖다가 복원사업을 한다, 그래서 이거는 환경부 사업으로다 한다, 이렇게 이제 보도된 바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신문에 그렇게 게재됐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래서 우리 양평군은 우리 지금 군비로, 전액 군비로 해서 지금 열심히 소똥구리 복원을 하고 있는데 이게 환경부 사업으로 하는 것도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환경부 사업하고 우리 군하고 어떤 매칭 관계가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과연 우리 양평군에서 이것을, 그 복원사업에 성공을 했을 때 환경부는 과연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 보신 적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는 지난번에 또 한 번 제가 말씀드린 기억이 나는데요, 이제 이번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신문에 그렇게 게재가 됐습니다, 중앙지에요.
 그 부분은 환경부에서는 저희가 지금 복원 중에 있는 이 소똥구리 연구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고, 저희와 같이 하고자 여러 번 저희한테 요청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되면 저희가 지금까지 해 왔던 이런 성과들을 전부 환경부로다가 이제 뺏길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될 수 있어서 저희가 거절을 해 왔던 부분이고요, 그랬더니 이제 한국 종복원센터를 환경부 산하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종복원연구센터를 만들어서 거기에 지원을 이제 해서 소똥구리를 복원하고자 하는 부분인데 지금 종복원센터에서는 자체적으로 자기네가 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고, 저희가 선행해서 연구를 해서 이미 지난 7월에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종... 인공증식에는 성공했다는 이런 증명서까지 저희한테 발급을 해 준 상태입니다, 환경부가.
 따라서 우리하고 지금 같이 좀 하자, 이런 뜻의 의사를 저희한테 지금 계속적으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하여 저희가 지금 선뜻 대답은 안 하고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환경부에서 매수한 그 토지를 생태사육장으로다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당신들이 우리한테 제공해 주고, 그렇게 된다면 조금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다라는 여운만 지금 남겨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여기까지 진행이 됐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아주 뭐... 상당히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부가... 그렇다고 우리가, 뭐 자치단체와 환경부 관계가 상하관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주무 부서 아닙니까, 그런 어떤 복원사업에 대해서?
 그러면 그쪽의 예산을 우리가 받아서 쓸 수 있는 또 그런 경우도 있을 테니까 그 부분하고 예산 부분, 아까 그... 또 증식사업장,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하여간 환경부를 많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고생...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면밀하게 좀 해 나가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황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호 위원  예, 황선호 위원입니다.
 저희가 체육회에 대해서 법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말씀하신 건가요?
 그럼 제가... 채용 관련해서도, 저희가 어떻게 그런 것에 대해서도 관여할...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채용, 직원 채용에 관하여도 이제 공고서부터 면접, 발령, 전체적으로 체육회 자체적으로 이제 하는 부분입니다.
황선호 위원  채용기준에 보면 지방공무원법 31조 규정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거는 이제...
황선호 위원  공무원법에 따르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저희가 관여할 사항은...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 부분은 이제 신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이제 저희 공무원과 같게 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방공무원이 뭐 법적으로 형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관여됐을 때 이제 유지하지 못하는 부분, 이런 것들을 이제 공무원... 신분을 공무원과 같이 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황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조치결과 의견에는 체육회 그때 징계 조치 관련된 규정 미준수에 의해서 그거에 대한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사가 불투명하다, 말씀을 드렸는데요, 거기에 따른 징계 조치에 대한... 징계 조치 후에 결과를 주셨습니다.
 7월 19일날 인사위원회 통해서 진행을 했다, 내용을 보니까 사무국 규정 미준수로 해서 과장 채용 시 자체 인사위원회 개최하지 않고 시행을 했다, 그리고 결재를 4명으로 득했으나 2명만 인사발령 했다, 뭐 이런 내용인데 결과로는 그냥 견책을 두 사람만 했습니다.
 이 내용에... 제가 이 내용을 지적을 했었던 거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활용하지 않고, 규정대로 하지 않았던 거를 지적을 했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조치결과에 대한 내용을 봐서도, 보면 그에 따라서 또 징계... 그 사무국 규정이 있잖아요.
 운영 규정...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운영 규정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운영 규정이 있는데 이 징계가 어떤 징계기준의 몇 항목, 어떤 유형에 해당이 돼서 어떻게 결과가 진행이 됐는지에 대한 건 또 알 수가 없어요.
 이 내용을 보니까 규정에는 상세하게 나오지 않는데 공무원법에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지방공무원법에는 상세하게 나오거든요.
 이게 어떻게 해서 진행이 됐는지 투명성이 없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당시에 제가 이제 그 자료를 받아보고서 이제 위원님께서, 위원장님께서 궁금해 하신 그런 부분에 대하여 이제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제 징계양정 규정에 대한 부분이 마련돼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지금 징계양정 규정을 제정을 해서 이번... 아까 말씀드린 10월 31일날 임시총회에 이제 상정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래서 규정을 새로 뭐 경기도 기준과... 참고하셔서 새로 규정을 세부적으로 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만들었습니다, 이제.
○위원장 이혜원  예, 그 만든 규정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위원님들께 좀 나눠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런데 이 내용만 봐서는 지금 뭐 참석이 3명 하셔 가지고, 거기에 해당하는 부회장님들과 상임이사 세 분이 모이셔서 그냥 이게 미개최가 됐고, 규정을 따르지 않았는데 견책으로 하자, 이렇게만 결정이 됐어요.
 이거를 누구...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이제 그때 당시의 규정에는 이제 그 행위에 대하여, 행위에 대하여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서 인사위원회에서는 이제 파면, 해임, 감봉, 견책, 이렇게 네 가지 중의 한 가지를 이제 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 이제 견책으로 결정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런데 견책으로 결정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근거가 있어야 되는 거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그래서 그 근거를 이제 그때 당시에는 그... 양정 규정이거든요, 그게.
 징계양정 규정인데 그 체육회에 그 징계양정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았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아니, 마련돼 있지 않았어도 공무원... 그 이외에는 공무원법을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없으면 공무원법을 보고 해야죠.
 그런데 공무원법에는 나와 있잖아요.
 1에서 10까지 유형도 나와 있고, 그 안에 또 세부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징계에 대한 사유가 어떤 부분의 유형에 해당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논의가 걸쳐져서 견책으로 결정이 됐다라는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내용이 없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런 부분들은 이제 인사위원회 회의록이라든가 이거를 봐야 되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인사위원회 회의록까지 제출을 안 받았습니다.
 제출...
○위원장 이혜원  예, 그때 뭐 추가 요청을 드렸는데 안 온 거 보면 공개를 하지 않을 수도 있고, 공개 안 된 것까지 저희가 볼 수는 없지만 먼저 그 회의록을 요청했을 때 회의록도 뭐 회의 진행된 내용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냥 언제 진행이 됐고, 언제 끝났다, 뭐 이 정도인데 회의록이... 회의록 내용도 좀 한번... 규정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저희가... 인사위원회 회의록은 저희도 열람을 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아니, 인사위원회 회의록뿐만 아니라 그때 이사회 회의록도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사회 회의록이 이사회 언제 개최가 됐고, 몇 명이 나왔고, 뭐 언제 종료됐다, 이 정도예요.
 안이 논의가 됐다, 이 정도인데 대부분 이사회나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는 그 내용을 좀 약식으로라도 요약 정리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 내용이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이사회 회의는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은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런데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과장님 제출해 주신 자료에는.
 뭐 이건 조금 벗어난 얘기입니다.
 지금 인사위원회 관련돼서 결정된 사안이 어떻게 결정됐는지, 어떻게... 이게 투명하게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시발이 됐었던 부분이잖아요, 시발점이.
 그런데 이 결과를 주신 거가 또 이게 투명하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 근거에 대한 부분을 좀 명확하게 하고, 이후에도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명시적으로 제출해 주실 수 있다고 하면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외에 뭐 징계 건에 대한 부분들도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벌금 300만 원 선고 확정에 따라서 조치를 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해당 사항이 없음으로 그냥 조치됐다고 인사위원회에서 왔거든요.
 그런데 그 내용이 그 사무국 규정의 제25조 해임 관련해서 1항에 의거 형사상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는 해임할 수 있다, 이게 근거예요.
 해임할 수 있다인데 해당 사항이 없다로 해서 해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게 결과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그 부분은, 이제 해임할 수 있다에 대한 부분은 임원에 대한 부분이고 사무국장은 임원이 아닙니다.
 직원입니다.
 따라서 거기에 해당 없는 걸로 이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그거에 대한 근거에 대한 부분들도 있어야 될 거고, 기존적으로 사무국 규정에도 보면 채용에 대한 결격사유가 있잖아요, 채용할 수 없는 사람들.
 그런데 채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 공직선거법이나 벌금 300만 원 선고 확정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결격사유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여기서 제시해 주신 내용이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이거를 누가 보고 이게 합당하게 진행이 됐다라고 볼 수 있느냐, 그거를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결과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상세하게 정리하셔서 이 근거 제시를 좀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규정도 재정리하신다고 하면 그 규정에... 제정될 예정인 규정도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도 좀 참고적으로 정리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저희가 더 상세하게 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러면 다시 한번 판단을 해서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여기 이제 완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고요, 그 부분은 추가로, 이후로 조치결과 보고를 최종적으로 하실 때 보완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성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과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혜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가평 765kV 송전선로 사업 추진 철저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입니다.
 박현일 위원님이 지적하신 신가평 765kV 송전선로 사업 추진 철저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산림훼손 및 주민 피해 우려사항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였고, 6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홍천군 남면 주민이, 주민들이 회의장을 난입하면서 회의가 중단되고, 또한 홍천군 남면, 동면, 서석면 주민반대위가 구성되어 현재 추진이 다소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요, 단월면 명성리에 현수막이 걸려 있었는데 그것은 홍천군에서 현수막이 걸려... 하는데 우리도 걸어야 되지... 않는다는 그 의견, 의견에서 걸은 것으로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또한 산음리 그 비솔고개 선로 교체 부분을 주민이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산 위쪽으로 교체해서 설치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변경했고요, 그리고 이제 산음리 휴양림 부근에 설치... 주민 요구가 있어서 용문산 위쪽으로 설치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변경 협의 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 사전설명 및 보상 문제 관련해서 저희가 2000... 8월 2일과 10월 24일에 한국전력 관계자들과 균형발전국장님과 함께 그 진행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협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단월면, 청운면 그 후보지, 경과지 선정 전에 이장회의라든지... 이장회의를 통해서 사전 설명하도록 이렇게 의견을 제시했고요, 수시로 이장, 주민들 만나고 현재 있습니다.
 그리고 청운면에는 그 이장회의 시에 사전설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우리 단월면, 청운면 그 주민 요구사항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간단하게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설치한 송전선로는 보상이 되지는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 보상 시에 같이 이렇게 보상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고요, 그리고 이제 보상할 때 뭐냐면 밀양법... 송전법에 따라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지원해 달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송전선로는 2022년에 이제 착공할 예정으로 있고요, 2025년에 완공할 계획으로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지금까지 애써 주신 것 치하의 말씀드리고요, 적정한 대처는 어쨌든 향후 추진과정을 봐가며 양평군의 탄력적인 대책을 촉구합니다.
 지금 현재 양평군에 기존에 지금 추진하는 것은 500kV이고, 기존에 765kV초과... 몇 개, 몇 개나 있습니까, 총량적으로, 양평군 전체에?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그 개수를 말씀...
박현일 위원  예, 철탑 개수.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제가 지금 현재 철탑 개수는 파악을 지금 못 하고 있거든요.
박현일 위원  한번 파악해서...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파악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본, 본 위원한테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10월달 들어서 횡성 청일면에서 뭐 대대적으로 반대추진위가 결성이 되고 이것이 잠잠해지질 않고 있어요,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박현일 위원  반면에 또 10월달에 한전 김종갑 사장이던가요?
 뭐 아예 우리는 향후 연차별로 이 로드맵을 1000기까지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이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단 말이에요.
 한전은 이걸 어쨌든 국가적인 큰, 대업으로 보고 아니할 수 없다, 이런 것을 가야 된다, 이제 어쨌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걸로 보고, 또 횡성이나 홍천 주민들은 적어도 적정 보상이라든가 대책이 없으면 적어도 이것을 논할 수 없다 했는데 양평군은 그렇게 많은, 심각한 현상은 아닌 만큼... 우리 존경하는 전진선 위원님이 거기 또 나가시고 하니까 향후 전반적인 동향을 주시를 하시고, 그에 따른 아까 방금 말한 진행사항이나 추진사항들을 주민과 적절히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한전 그 관계자들하고요, 수시로 이제 연락하고 있고요, 진행사항이라든지 이런 사항을 수시로 받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시장 활성화 대책 미흡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167쪽에 윤순옥 위원님 그리고 송요찬 위원님 그리고 전진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시장 활성화 대책 미흡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윤순옥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대 시장 활성화 노력 미흡 부분에 저희가 2019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공모사업을 추진하면서 양평 물맑은시장 팔도장터 관광열차 경유시장으로 선정돼서 8회에 걸... 현재까지 8회에 걸쳐서 방문을 한 바 있고요, 2019년도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에 선정돼서 1억 9000만 원을 확보했고, 이것에 따라서 청개구리마켓을 지금 조성하고 있고요, 문화공연도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조금 5억을 확보해서 기존 화장실을 1억을 들여서 교체 완료했고, 현재 쉼터광장 화장실을 설치 중에 있습니다.
 용문 천년시장 같은 경우에는 육성 3년 차를 수행하면서 등용문, 등용문 브랜드 상품을 지금 현재 개발하고 교육 및 공연을 실시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은행막걸리라든지 여의주빵, 산채만두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에는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에 선정돼서 양평과 같이 1억 9000만 원을 또 확보해서 현재 문화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문 천년시장 특조금 10억을 확보해서 아케이드로, 아케이드로 등용문 광장에서 도로변까지 구간 80m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2020년도에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개최, 선정되었고요, 그리고 10월 18일날 개최한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20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양수리 전통시장 시장바우처 사업도 선정돼서 6000만 원을 지금 확보한 상태고요, 그리고 이제 양수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사업이라든지 화재 알림시설에도 공모해서 지금 2억 5000만 원 또 확보했고요, 그리고 이제 양수리 이번에 신문에 났지만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도 선정돼서 40억을 확보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사업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수리 토요시장 준비 미흡 부분은 지난 5월달에 추진해 왔는데 상당히 추진이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중간에 중단을 하고, 10월... 어제 10월 27일서부터 광장에서 문화공연을 좀 실시했고요, 11월, 이제 다음 달서부터 셀러들을 모집해서 다시 시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셀러들을 한 40여 팀 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주말장터 직접 생산물... 생산 농산물 판매사항은 하여튼 청개구리 토요마켓이라든지 직접 생산된 그 물품을 팔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양수리 토요시장 주요 관광지, 두물머리, 세미원 연계방안은 저희가 MOU를 체결해서 추진 중에 있고요, 상권진흥지역 선정된 구역으로 동선을 연결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무등록시장 등록 추진사항은 먼저 보고드렸다시피 7월 22일날 양동 쌍학시장은 상인회 인정 및 등록을 완료하였고, 2020년도에는 전통시장 사업 실태조사를 통해서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평 및 청운 전통시장은 전통시장... 먼저 보고드렸다시피 전통시장 인정 등록 요건이 좀 어려움이 있어서 등록이 지금 어려운 상태고, 향후 상인회와 협의해서 요건을 갖추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 아, 윤순옥 위원님의 지적사항 보고를 마치고요, 다음은 송요찬 위원님이 지적하신 맑은 물... 양평 물맑은시장 상설무대 이용 저조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청개구리마켓 그 토요장터 시에 문화공연을 항시 실시하고 있고, 이제 금요일날에는 양평 좋은 사람들로 해서 저녁 7시서부터 9시까지를 공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19년도 공유마켓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인 인식수준 개선의 서비스 품질 향상 부분은 저희가 2019년도 단위사업별 상인교육 프로그램으로 양평 물맑은시장은 문화관광형사업, 시장사업으로 4회에 걸쳐서 교육을 실시했고, 용문 같은 경우에도 4회, 그리고 양수리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인연합... 도의 상인연합회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현재 3회를 실시하였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용문 천년시장 상설시장 개설 사항은 현재 상점가... 그 어떤 상권 보호 부분이라든지 좀 상인들의 공론화 부분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고, 현재로서 상설시장 개설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토요시장 활성화를 통해서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용문역 주차장 쪽 아케이드 설치 검토 부분은 저희가 이제 이번 특조금 10억 원으로 해서 용문역 그 앞, 그 도로 쪽 상가를 아케이드로 설치할 계획으로 이렇게 하였으나 용문 쪽, 용문역에서 우측, 우측 부분 그 상가에서 일부 좀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진하지 못하고 등용문 쪽으로 다시 변경 이렇게 추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양수리 전통시장 교통체증 개선과 주차장 확보 설치 관계는 저희가 지난 8월에 환경청장과 면담을 해서 상인회 사무실 뒤편에 그 환경부 땅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이제 주차장으로는 안 되고, 공원 조성 목적으로 해서 일부 이제 주차장을 그 환경부지에 좀 건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이제 양수리 교통체증 문제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관계 부서와 점차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진선 위원님이 지적하신 소규모 시장의, 청운, 지평, 양동 전통시장 지원대책 미흡 부분은 아까도 보고드렸다시피 양동 쌍학시장은 등록이 완료됐고요, 청운, 지평시장 등록 관계도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하여튼 상인회가 이제 어떤 자금을 요구하고 할 경우에는 저희가 검토해서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자릿세 부과 부분은 현재 우리 자릿세는 평당 한 300원 정도를 부과하고 있는데... 부과하고 있고, 시장들 그 5일장 좌판운영 규정이... 규정을 좀 명확히 하였습니다.
 그래서 공개... 현재는 공개추첨을 통해서 좌판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시장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윤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위원  예, 윤순옥 위원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또 추진... 공모사업 또 선정하시는 데 애 많이 쓰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9년도 또 공모사업 지금 선정돼서 진행 중에 있고요, 또 ’20년도의 공모사업들도 지금 이렇게 많이 받으셨는데요, 양수리 전통시장 바우처 사업에 또 6000만 원, 전통시장에 또 시설개선 사업비로 또 2억 5000, 이번에 또 상권진흥지역 사업으로 해서 4년간 40억 확보하셨습니다.
 지금 양수리시장을 지금 활성화시키려고 애 많이 쓰고 있고, 상인회장님도 지금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이 보이는데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주말장터가 잠깐 시작하다가 미비해서 운영이 중지됐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윤순옥 위원  예, 지금 뭐 12월 2일부터 다시 매주 토요일 시작한다고 지금 양수역에서부터 이렇게 표지판이나 플래카드가 많이 걸려져 있는 걸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상권진흥지역으로 지정이... 지정사업이 되고 또 그 양수리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제 많은 노력들을 이렇게... 준비과정에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것들이 꾸준히, 이게 단발성이 아니라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셀러분들 한 40팀 모집, 구성이 되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지금 모집 중에 있는데요, 거진 다 됐습니다.
 하여튼 셀러 때문에 먼저 그 중단이 된 데였고요, 이번에 여러 가지로 이제 사업, 그 이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분이 있고 해서 하여튼 이번에는 좀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모집 잘하시고요, 제가 이렇게 좀 건의드리고 싶은 건요, 지금 양수리에 시시장터라고 해서 농부들의 마켓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둘째 주, 넷째 주에 공원에서 열리고 있거든요.
 그분들도 유기농 하시는 분들입니다.
 양수리, 양서면분들, 양서면하고 또 양평에 계시는 분들도 있고요, 남양주에, 근교에 있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한 25개 팀이 와서 작은... 자기들이 직접 지은 농산물이나 또 직접 만든 물품들을 가지고 와서 작은 마켓이 열리고 있어요.
 그분들하고 같이 공유하셔서... 이분들이 지금 계속 한 달에 두 번씩 열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분들하고 그 장터에서도 같이 좀 이렇게 공유하시고 같이... 지금 셀러분들 모집하는 것도 지금 문제가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윤순옥 위원  예, 그동안에 셀러분들 모집이 힘들어서 이런 중단된 상태도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같이 하시면 훨씬, 시장이 좀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들도 있고요, 지금 시장이, 장터가 열리면 주차공간이 제일 문제가 많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그렇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제 일자리경제과랑 타 부서랑 지금 주차 문제는 여러 부서들이 지금 관련이 되어 있는데요, 그런 부서들과 같이 협의해서 주차공간에 대한 문제점, 이런 것도 좀 어떻게 좀 확보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농부마켓 관계는 하여튼 제가 한번 나가봐서요, 이제 시장상인회하고 같이 연계해서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 보고요, 그래서 이제 주차장 문제는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거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상인회사무실 뒤편에 이제 거기 그 부지가 좀 있... 환경부 땅 부지가 있어요.
 그런데 뭐냐면 이제 주차장 쪽으로는 안 되고, 임대 형태로 안 되고요, 그냥 공원을 만들면서 그냥 친환경적으로 블록, 친환경 블록으로 해서 이렇게 주차할 수 있는 이렇게 공간을... 좀, 꽤 넓거든요, 거기 뒤편에.
 그래서 거기 그거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윤순옥 위원  예, 잘 검토하셔서 추진해 주시고요, 용문시장이나 용문 공유마켓이나 지금 또 양평 토요시장 또 지금 열리고, 주말장터, 청개구리마켓 열리고 있는데요, 지금 청개구리마켓이 시장상인회와 그다음에 소상공인들 간에 이게 약간의 갈등이 좀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 내용에 대해서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알고 있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분들의 그 문제점 같은 것도 같이 좀 협력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을 과에서 좀 같이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상인회하고 소상공인회 관계는 이제 그 부분도 저희가 알고 있고요, 하여튼 상인회와 같이 화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해서, 마련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또...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청개구리마켓 같은 경우에는 현재 그 차없는거리 쪽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요, 조금 활성화되면 그 위쪽으로, 동아서점 쪽도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요, 하여튼 지금 현재 토요마... 토요일날만 그 차없는거리를 지금 하고 있는데 그 차없는거리를 좀 기존서부터 이제 해 왔던 거지만 어떤... 전체적으로 차없는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과장님의 담당 부서에서 그 역할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 진행해 주시고요, 무등록시장 그 등록, 쌍학시장... 예, 상인회 등록 완료됐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지금 또 청운하고 지평 전통시장 등록도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속적으로 이렇게 상인회와 같이 검토하셔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그러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설명 잘해 주셨고요, 소규모 시장 활성화 관련해서 예산이 2000만 원?
 우리가 금년도에 편성돼 있는 예산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전진선 위원  예, 어떻게 집행하셨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아직 집행 안 됐습니다.
전진선 위원  10월달인데, 11월인데... 뭐 집행 계획이 있는가?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아직 집행은 안 돼 있고요, 어떤 걸 할지 지금 결정이 안 된 상태기 때문에 상인회에서 요구를 하면 그때 집행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상인회가 구성이... 상인회가...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아니, 아니, 그 지역에서...
전진선 위원  아휴, 그렇게 해서 언제 해요.
 금년도 예산 계획할 때 그냥 막연하게 2000만 원 넣어놓은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그 하여튼...
전진선 위원  좀 시간이, 시간이 벌써 연말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전진선 위원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할 거 있으면... 연초에 지원해도 되는 건데 그런 것들은... 그래야지 상인회 저기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자릿세 관련해서 자료를 좀 만들어 주셨는데 시장상인회... 그 전통시장 위탁하는 것은 상인회하고만 하도록 되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상인회에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자릿세.
전진선 위원  위탁은...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우리가, 저희가 위탁을 한 거죠.
전진선 위원  몇 년에 한 번씩 하는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지금... 1년에 한 번씩.
전진선 위원  1년에 한 번씩?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전진선 위원  그러면 그것도 그냥 수의계약인가요, 아니면 뭐 공고를 해서 경쟁을 하는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저기 그 자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진선 위원  예, 전통시장 관리에 대해서.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관리에 대해서요?
 저희가 임대료를 받고요, 상인회하고 계약을 해서... 수의계약입니다.
전진선 위원  수의계약으로?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전진선 위원  그럼 위탁료 산정이나 이런 것들도?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질의할 때 이제 그 형평에 맞느냐라는 부분도 얘기를 했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제 여기 양평시장은 우리 군유지가 있어서 이제 시장... 우리가 돈을 받아도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제가 말씀하기를 용문시장인 경우에는 지금 도로에서 하고 있잖아요.
 과연 도로에 하는데 우리가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 검토를 해 달라고 했었어요.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이 자릿세라고 하는 비용이 와전돼서 어떤 범죄로, 뭐 횡령이나 이런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해서 그 부분에도 좀 명확히 우리가 감사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점검해 보시고 그 시장 운영에 대해서 시장상인회가 자릿세를 받아서 과연 얼마나 수입, 지출이 있는지 그런 자료도 한번 받아보는 것도 계약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무튼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좀, 좀 더 노력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운, 지평 2000만 원 관계는요, 조속히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연말 안에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하고요, 현재 상인회가 운영하는 자릿세 수입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이제 하는 여러 가지 사업이라든지 저희가 한번 짚어보고요, 또 그 지출에 대해서 아무 의구심 없도록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예산이 연초부터 잡혀 있었잖아요, 2000만 원이.
 계속 이제 위원들이 얘기했었던 부분이 지금 등록되어 있는, 소규모 시장으로 등록된 그 양동 외에 청운이랑 지평은 지금 장이 서고 있는데 그 전통시장화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돼서 제외가 됐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위원장 이혜원  그렇기 때문에 그 갈 수 있는... 등록을 유도하는 부분에 대한 계획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갈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세워서 청운과 지평이 어떻게 하면 그 전통시장화를 갈 수 있는지, 그때, 요청드렸을 때 청운도 그렇고, 지평도 이렇게, 이렇게 많은 곳이 부족한 건 아니었거든요, 기준에.
 그런 부분이 뭐 상가가 몇 개가 부족한지, 뭐 이런 것들이 나왔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일단 그 상인회가, 상인회 조직이...
○위원장 이혜원  예, 안 돼 있는 곳도 있고...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이제 먼저기 때문에, 일단 상인회 조직이 좀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얘기는 하고 있거든요.
 자체적으로 일단 상인회를 먼저 조직을 하고, 그 외 뭐 그 요건 맞추는 부분은 그때그때 이제 맞춰 가면 되는데 상인회 자체, 그 상인회 조직 자체가 지금 안 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도... 저희, 저희로서는 좀 추진하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을 그 지역에서는 뭐 상인회가... 상인회 조직 이후에 어떤 상가나 이런 것들 보완하면 된다, 이런 부분들이 과정이 있잖아요, 그 기준에 부합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을 그 지역에, 청운이나 지평에 면장님도 계시고, 지역의 상가, 상인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같이 논의를 해서 갈 수 있는 과정에 대한 부분들을 좀 계획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제 그 부분에 대한 검토에 대한 최종 답변 때는 그 검토사항에 대한 내용을 좀 얘기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또 하나는 지금 3대 전통시장 중에 양평... 물맑은 양평시장도 지금 먼저 양평상인회 또 물맑은상인회 또 지금은 소상공인연합회까지 생겼는데 지금 그렇다고 하면 거기에서 역할적인 부분 때문에 의견들이 좀 많이 나올 거고, 충돌되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를 하고 계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검토하셔서 추후에 좀 의견을 같이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청운, 지평 전통시장 등록 부분은요, 저희가 올해 양동 쌍학시장과 함께 전반적으로 이제 추진해 왔고요, 세부적으로 어떻게 하면 전통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검토해서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3대 시장 부분도 하여튼 저희가 검토해서 상인회, 상인회와 소상공인 간의 관계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그 정립, 이렇게 나누는 부분이라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번 정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롯데쇼핑 운영 관련 업무수행 철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박현일 위원님이 지적하신 롯데쇼핑 운영 관련 업무수행 철저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마트 주차장 내 불법 영업 사항은 현재는 영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생협력 무효청구소송 결과에 따른 대책으로 위원님도 잘 알다시피 소송결과는 7월 10일날 각하 결정이 돼서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가 패소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당사자인 상인회와 롯데쇼핑 간의 상생협력을 이제 유도하고, 유통산업발전법 제8조2에 의거 롯데쇼핑의 상생협력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이행 권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좀 말씀드리면 당초에 양평 롯데쇼핑하고 물맑은양평시장하고 지급키로 했던 그 10억 원 지급 관계는 아마 지급하는 걸로 이렇게 의견이 좁혀지는 것 같고요, 현재는 본사에서 결정 통보된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하고 소송 관계는 물맑은양평시장에서 8월 13일날 양평군 간의 소송이 취하됐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어쨌든 최근에, 지난 22일날 그 앞에... 관련 사안은 아닙니다만 고등학교 2학년, 용문고등학교 2학년 아이가 애석하게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롯데쇼핑 측에서도 굉장히 이 책임에 대한 막중함을 통감해야 할 것입니다.
 대기업에 있는 그룹에서 적어도 한 지역에 와서 상권을 형성하고, 또 신규로 상권을 형성하면서 인입선, 도로, 출입로에 대한 군과 경찰서 협조를 끌어내지 못하거나 또 하나, 그 일말의 예기, 예측하는 것들을 갖다 충분히 지도단속요원들을 배치를 하지 않는 것들은... 또 인근에 특히 그 진입 모든 것이 양평군 또 양평읍사무소에서 가로등을 설치해서 환하게 밝히고 있음에도 그 쇼핑, 대형 쇼핑 앞에는 어두컴컴해서 정말 사고 나기 일보직전이었다는 게 1년 6개월 동안 본 위원과 여기 앞에 존경하는 전진선 위원님이 수차에 걸쳐서 그걸 지적한 바도 있고, 또 유관 부서에 촉구를 한 바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은 3자, 롯데쇼핑과 양평군, 양평경찰서 또 저희 의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같이 다 통감을 해야 될 것이고,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여러 예견되는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을 먼저 촉구하면서 감사 중간보고를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롯데쇼핑에서... 지금 아까 조치결과와 조치계획은 다 보고받았고요, 유관해서 10억을 상인회와, 양평물맑은상인회와 협약을 해서 13개 항을 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지금 10억이 납부한... 롯데 측에서 준다는 내용이 들어있는가요, 명확하게?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그 상생협약서에요?
박현일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10억이라는 그 금액은 없더라고요, 거기.
박현일 위원  그러면, 그러면 이 13개 조항에 대해서 본 위원한테 한번 협약안이... 입수했으면 좀 갖다 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박현일 위원  사본을 좀 갖다 달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알았습니다.
박현일 위원  두 번째, 이 해석에 의해서 소상공인, 이 협약안, 아까 10억을 만약에 주게 추진이 된다면, 원활히 또 그럴... 그러면 상인회와 롯데마트 간 상생협약안에 대해서 이행의지가 확실하다면 이건 우리 군에 들어오는 겁니까, 아니면 상인회에 들어갑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상인회로...
박현일 위원  상인회 들어간다면 새로 생긴... 예를 든다면 지난번에 우리 양평의 350명이 김혜원 씨를 중심으로 해서 소상공인연합회가, 양평군지부가 설립됐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박현일 위원  그 부분은 이와는 완전 무관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어떤 공동적인 이 수혜를 받아야 된다고 판단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그 소상공인회하고요, 상인회하고는 별개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현일 위원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이게 보통 그렇습니다.
 이 협약안을 제가 못 봤으니까 뭐 왈가왈부할 정도는 아닌데 적어도 양평군에서 양평시장, 아까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중소상인, 뭐 골목상권, 양평에 그동안 뭐 한 5개, 6개 상인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큰... 아울러서 물맑은상인회로 대별이 된다 하고... 그동안 뭐 100억 원 정도를 갖다 만약에 투입했다면 제, 본인, 본 위원은... 전선지중화부터 포함해서 예를 들자면 밑에 장애인 보도블록 교체까지 한다면 뭐 그 정도 이상은 들어갔을 겁니다.
 그러면 이런 모든 것들은 예를 들자면 건물주, 상인회, 아까 소상공인회 또 일반 주민 또 쇼핑가, 이런 모든 사람들이 다 수혜자일 겁니다.
 그럼 롯데마트에서도 이런 충분한... 이런 예를 들자면 예산이 있다면 적어도 시장시설 개설 및 환경개선에 쓰여지거나 시장 활성화를... 쓰여지는 것이 보편타당한 논리일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어떤 특정에 대한 부분들의 단순한... 어떤 사무실이라든가 어떤 단체의 어떤 특정 구간의 개보수라든가 이것은 거의 본 위원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군민의, 여러 단체의 합의점 도출이 필요하다고 보니까 군에서 나름대로 적극 개입해서 중재안을 좀 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상인회와 소상공인회는 이제 타 시군을 보게 되면 대부분 이렇게 같이 한 단체로 이렇게 이끌어가는 부분이 많거든요.
 저희는 지금 분리가 되어 있는데 향후에 봤을 때는 함께 가는 게 맞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럼 이것도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양평에 기존에 있었던 뭐 예를 들자면 골목상인회 또 소상공인회 또 양평시장상인회니 뭐니 전체 명단과 간부진에 대한 어떤 편제 사항이 있다면, 우리 군에, 좀 한 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박현일 위원  예, 끝으로 한 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양평시장이 롯데마트가 들어와서 우리 군의 최근 들어서 시장 점유율에 대한 것을 여론조사, 통계조사를 해 본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글쎄, 그... 실질적으로 뭐 이렇게 시장조사나 뭐 이렇게 점유율 관계를 실질적으로 한 건 없고요, 다만, 이제 여론으로 이렇게 좀 듣는 거를 보면 롯데마트 들어와서 많은 그 어떤... 좀 피해는 있었는데 많이 이제 인근 하나로마트라든지 메가마트라든지 이런 부분도 조금 분산한 효과는 있지 않... 분산해서 이제 되지 않나 지금 이런 여론은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 부분도 어쨌든...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큰 타격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할 것입니다.
 추후에... 제가 언뜻 어느 보고서를 봤더니 기존에 양평에 모바일쇼핑과 홈쇼핑, 적어도 온라인 쇼핑으로 50% 이상 나가고, 한 달에 1000억이 유통된다면 500억은 양평에 떨어지지도 않고 서울로 이미 빠져나가고, 나머지 500억을 가지고 이 SSM, 양평에 있는, 보편적으로 17개인가 11개가 있는 SSM보다도 지금 롯데쇼핑에서 양평시장 점유율이 약 한 11% 된다, 뭐 이렇게 객관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던데 그래서 이런 것들 데이터를 갖고 있어야 됩니다.
 양평시장상인회와 여기 있는 중심상가가 900개 정도 됩니다, 터미널까지.
 그 900개 상가에 대한 어떤 피해, 또 아까 SSM, 중소 그 마켓, 대형마켓들의 점유율과 또 롯데마트 하나가 가지고 있는 그 무게의 중심이 어떻게 빨려 들어가고 있는가, 이런 것들 전반적으로 봐서 상인회와 또 미래 전략을 수립해야 될 것입니다.
 어쨌든 여론조사라든가 용역과제를 할 때는 본 위원과 한번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인구  예, 알았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시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선지중화사업 추진 철저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도시과장 안철영입니다.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전선지중화사업 추진 철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에 저희가 지중화사업을 금년 사업으로 신청한 게 1월달에 채택이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박 위원님께서 지금 그 중앙로라든가 시민로, 그다음에 양서역전으로 들어가는 목왕로, 또 개군 하자포리까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그... 금년 7월달에 앞서 말씀드린 그 구간에 대해서 지중화사업을 지금 신청 올려놨습니다.
 거기다가 작년 연말에 또 그 서종 중심지 사업과 관련해서 지중화사업을 추가로 이제 요구하는 상태인데 기 보고드린 대로 금년도에 한전 재정상황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진행을 할 수는 없고, 지금 서종 중심지하고 그다음에 양평병원 앞길, 그 시민로... 아니, 중앙로에 대해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최종... 내년에 감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때 그동안의 노고와 추진 열정을 갖다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장기미집행시설 실효대책 미흡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박현일 위원님께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하셨습니다.
 저희들 관내에 내년 7월 1일자로 일몰대상인 사업이 총 276개소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관리계획 재정비 때 그중에서 약... 집행 가능성이 없는 203개소를 해제를 시키고, 지금 73개가 남아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서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미집행시설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을 지금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월달에 단계별 집행계획이 수립되면 별도로 이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예산 확보에 대한 문제는 지금 저희가... 물론 이제 대부분 군비입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하지만 1년에 평균적으로 보면 연 평균 거의 300억 가까이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턱없이 부족하지만 군 재정여건상 여러 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는데 이것 외에도 지금 다른 사업비라도, 도비라든지 행자부의 어떤 특조금, 아, 저 특조금 같은 경우 외에도 그 물이용부담금 활용 방안이라든지 이런 방안도 다각적으로 한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 문제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5분 정책발언을 통해서 충분히 개진한 만큼 그걸로 갈음합니다.
 추후 최종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행정타운 추진 미흡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송요찬 위원님께서 행정타운 추진 미흡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시는 것처럼 지금 양평경찰서 이전을 전제로 해서 진행했던 사항인데 금년 4월달에 양평서에서 현재 부지에 신축을 하겠다는 입장의 공문을 받았고, 현재 지금 그 부지 활용 계획을 아직까지는 마련을 못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매입해 놓은 땅은 그 사각블록의 5180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이 부지 활용계획에 대한 사항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지 후속 관리계획 수립 절차라든가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각 부서나 읍면에서 일부 활용 부지... 부지 활용계획에 대한 이제 논의가 뭐 회자되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내부적 조율과 또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사놓은 토지를, 그게 빨리 확정된 이후에 추진코자 합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그럼 그러한 부분 지금 추진이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도시과장 안철영  이제 내부적으로 어떤 방향이 설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활용계획을 이제 마련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뭐 안들이 이제 과나 읍면에서 나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종합해서 이제 어떤 행정적인 핸들링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직 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제 이게 토입 매입한 거는 저희가 주무 부서기 때문에 했는데 이걸 저희가 혼자, 독단적으로 핸들링하기도 좀 어렵고, 그래서 좀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서 활용 방안을 좀 검토를 먼저 선행적으로 하고 또 주민들하고 의견도 나누고 하는 그런 절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부분들이... 물론 이제 뭐 처음에 추진하실 때 1안, 2안, 3안, 뭐 이렇게 가지고 가셨어야 되는데 그 부분도 하나가 일단 막혀 버리니까 아무것도 추진이 안 되는 거예요.
 또 지금 내부 추진계획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도 주민들한테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 지역에서 그리고 이 군청 주변에.
 그 부분도 제가 그래서 지난번에 이제 뭐 추진위원회도 한번 구성을 해서 1년에 한 번씩이라도 공청회라도 연다든가 이런 부분을 열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아, 정말 필요성 있게 이게 나가야 된다는 거를 공감을 가져야 되거든요.
 그래야지 이게 추진이 되지 그냥 지금 상황으로 막연하게 한다고 하면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도시과장 안철영  제, 제 사...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이제 군청 이전 문제에 대한, 그러니까 군청이 전체가 나가는 부분에 대한 거는 좀 공감대 형성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송요찬 위원  그러니까, 예.
○도시과장 안철영  이게 뭐 우리 군, 뭐 군수님이나 또 의원님들이나 뭐 일부 단체에서 그렇게 이야기해서 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어떤 필요성에, 당위성에 대한 그런 게 좀 공감대가 이루어져야 시동을 걸 수 있다,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매입해 놓은 땅은 이제 뭐 군청 전체가 지금 나간다는 그런 전제보다는, 그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요, 일단 지금 우리 주차장도 좁고, 지금 현재 우리 청사가, 사무실 공간도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또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의회도 지금 상당히 열악한 상태입니다, 타 지자체에 비해서.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방향을 설정해서 일단 부분적으로라도 방안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뭐 군청 전체에 대한 이전 문제는 이제 추후에 군민들의 어떤 합의가 필요한 사항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누가 주도를 해서 지금 시점에서 어떤 이슈화하기에는 좀 시기상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러면 애초에 이전계획이라는 걸... 물론 이제 뭐 경찰서 그 주변이 굉장히 혼잡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세웠다고 보는데 그러면...
○도시과장 안철영  초기에 이제 저희가 이 토지 매입을 들어가고 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했던 거는요, 오로지 경찰서 이전에 대한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독단적으로 할 수 없는 사항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이제 작년 사항까지만 해도 양평서에서 벽산 앞에도 검토를 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제 뭐 지역 발전을... 뭐 이런 이야기를 떠나서 그 서 부지가 너무 좁고 그런 상태기 때문에 향후에 3, 40년을 바라본다 그러면 좀 넓은 데로 나가야 되지 않냐는 생각이었고, 거기에 대한 이제 도움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 이 자리를 고집하지는 않았습니다.
 벽산 앞에도 좋고, 넓은 데를 구입해서 나가라, 양평서가.
 그래야지 주민들의 서비스라든지 치안 서비스 또 접근성 문제 또 뭐 여러 가지 주차 문제나 이런 청사 활용에 대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고, 결국 지금 현재 매입한 땅으로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에... 최초에는 이렇게 크게 계획을 가질 않고 아시는 것처럼 이제 뭐 우체국이나 선관위, 건강보험, 그 정도로 저희가 검토를 하다가 이제 경찰서 문제가 도출돼서 같이 포함해서 검토를 하다 보니까 이제 부지가 좀 커졌던 사항입니다.
 물론 이제 그 배후에 장기적인 주변 계획에 대한 구상안은 있지만 그거는 이제 좀 현재 집행단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좀 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다음은 한화복합휴양단지 추진 철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박현일 위원님께서 한화복합휴양단지가 계속 지연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어떤 우리가 행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냐는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7월 16일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그 사장단이 군수님을 면담한 바 있습니다.
 저희 군에서는 관리계획 수립 이후에 계속 지연되고 투자 우선순위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단계적 추진이라도 그 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앞서 행감에서 보고드렸듯이 현재 한화에서는 호텔 재건축을 위해서 그 조합원... 회원권자의 동의를 지금 구하고 있는 TF가 구성돼서 가동 중에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저희 실무진에서도 군수님이 당부하신 것처럼 가시적 성과를 한꺼번에는 다 안 되더라도 시작이 돼서 이 사업이 백지화됐다는 그런 여론은 좀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계획 요구를 하겠습니다.
 그룹 내 뭐 사정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떤 비용적인 문제나 그런 내부적인 그룹 내부의 문제로 전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뭐 본 위원도 이거 굉장히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있고 지난번에 정책 5분 발언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린 바 있기 때문에 오늘 딱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한화에서... 벌써 2, 3년 됐습니다, TF팀이 다 해체해서 돌아갔습니까?
 본사로 들어갔습니까, 아니면 지금 일부라도 TF팀이 남아 있습니까, 지금?
○도시과장 안철영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운영되고 있죠?
○도시과장 안철영  예.
박현일 위원  지금 현재까지는.
○도시과장 안철영  예.
박현일 위원  예, 그러면 어쨌든 여지는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직 잠재적인.
 그분들의 이제 내부... 물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장과 군수님이 독대를 그때 요구했는데 그거라도 어쨌든... 어떤 얘기가 정확히 오갔는가는 추후에 한번 알아보기로 하고요, 두 번째,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저한테도 직접 오셨습니다.
 영국 자동차 전문회사인 재규어 랜드로버가 양평에 시승, 이거 말고라도 다른 땅을, 좀 군유지라도 알선해 달라고 저를 찾아온 목적이었어요.
 그런데 여기 한화는 그 뒤에 있는 전반적인 땅이 넓지 않습니까, 지금 그 내부에?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무주 리조트라든가 일부 드라이빙 뭐 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시승을 하면서 적어도 시승체험 마케팅을 갖다 하겠다는 건데 강남 하나밖에 없는 것을 양평이 뭐 송파고속도로 뚫리면 정말 천혜의 요지다, 그래서 재규어 랜드로버, 이 양평에 시승체험 마케팅 체험장이 들어설 가능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도시과장 안철영  현재 단언적으로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진행상황을 알아보니까 재규어 랜드로버 그 한국지사가 이제 본사가 영국에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 본사의 투자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이게 뭐 아시는 것처럼 이제 우리나라도 물론 적자가 났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많이 보도가 됐고, 전 세계적으로도 아마 그 적자가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경제 위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아직 투자승인을 못 받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승인만 이루어지면 당초에 여기서 이제 언론홍보라든지 이런 게 진행됐고, 한화 측하고 투자 의향을 서로 나눠 있는 상태기 때문에 가시적인 성과가 보일 거라고 보는데 문제는 이제 변수가 그 재규어 랜드로버가 경영 악화가 되는 상태기 때문에 그게 투자승인이 이루어질까 그걸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회전교차로 관리 철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송요찬 위원님께서 회전교차로 설치와 관련해서 부서 일원화라든가 그다음에 대형버스나 건설기계 등이 이제 회전하기가 어려워서 부분적으로 재시공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사항을 해 주셨습니다.
 현재 회전교차로는 저희 관내에 작년 말까지 25개가 지금 운영되고 있고요, 금년도에 올해 저희가 완공한 양평대교 앞에 회전교차로가 하나 있고, 그다음에 건설과에서 강상과 용문 금왕... 금곡IC 앞에, 그다음에 서종 문호 오거리 쪽에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3개가.
 그래서 그 3개마저 끝나면 아마 29개 정도가 이제 운영될 거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담당 부서가 도시지역 내 회전교차로는 이제 저희 도시과에서 주로 설치를 하고 있고요, 비도시지역, 그러니까 뭐 서종이라든지 이런 지방도나 그런 데, 군도상에 있는 거는 지금 건설과에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이제 관리 주체가 틀리기 때문에 통일할 수 있으면 좋은데 이게 물리적으로는 좀 쉬운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또 그 지방도 같은 경우는 경기도 관리청이기 때문에 비관리청 승인을 받아야 되고 이제 이런 문제가 따릅니다.
 그래서 그 적용 법규 자체가 틀리니까 일원화는 어려운 게 있습니다.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제 그 회전교차로 설치하면서 대형차가 못 도는 그런 문제에 대한 거는 저희가 이제 설계단계에서 이 회전교차로는 국토부에 회전교차로 설계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침대로 이제 해야 되는데 그 지침을 지역 여건, 그러니까 뭐 거기가 폭이 안 나온다든가 뭐 3지나 4지 교차해서 개인 땅을 엄청나게 더 많이 사야 된다든가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제 약간 규정에 미달하는 그런 시설을 앉힐 수밖에 없는 거고, 또 토지 매입을 하려 그래도 옆에서 이제 토지 소유자가 응해 주지 않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그래서 보통 이제 관광버스나 그 정도 선에서 돌 수 있는... 원래는 이제 카고 트럭이 돌 수 있는 그 정도의 회전반경이 나와야 됩니다, 이게.
 그런데 이제 그거까지는 약간 무리가 있더라도 대형버스나 이런 사항들은 좀 회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시공되는 사례가 없도록 설치 전에 기술적인 검토라든지... 통상 저희가 교통안전연구원이나 뭐 이런 데 기술검토를 받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기술적인 조언을 좀 받고 또 설치하기 전에, 현장에 시공하기 전에 뭐 드럼통을 이용해서 이제 한번 회전시켜 본다든가 이렇게 해서 시운전하는 기간을 거쳐서 검증된 반경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지금 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게 이제 지침대로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동안에 몇 군데는 이제 뭐 재시공되는 사례도 있고 이래요.
○도시과장 안철영  예.
송요찬 위원  예, 그런데 현실적으로 안 맞는 부분 이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카고 트럭이나 대형버스... 보면... 다 보셨을 거예요, 그 경계석에 시커멓게 타이어 자국이라든가 이게 계속 나잖아요.
 그런데 지금, 지금 말씀하신 이후로 보면 그래도 그게 줄었어요.
 이제 또 한 가지가 이제 제가 부서일원화 하라고 한 게 또 뭐냐면 그거를 애초에 지금 경계석 시공할 때... 지금 이제 읍면에서 또 추진을 하는 것 같아요, 그 조명.
 조명을 하다 보니까 다 준공해 놓고 또 읍면에서는 거기다 한 1500만 원, 5, 600만 원 들여가지고 또 조명 박느라고 또 공사를 해요.
 그걸 애초에 차라리 그러면 우리 부서에서 아니면... 양평군의 회전교차로는 다 똑같이 이렇게 조명을 박아놓든지... 그게 지난번에 우리가 한번 유럽 쪽에 갔을 때 보니까 거기는 이게 우리가 초행길에는 사실 어두운 부분에는 회전교차로가 있는지 모르거든요.
 막 달려가다가 그냥 확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이제 그 도시경관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조명을 붙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거기서 보니까 그 도시에는 전부 다 회전교차로 내에 그렇게 조명을 달았더라고요, 그것도 일원화되게.
 그래서 아, 이게 빨리 가더라도 환하게 비쳐줄 수 있으니까 아마 서행할 수 있고, 초행길인 사람도,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우리 과장님께서 뭐 업무협조를 해서 우리 건설과나 도시과에서 시행할 때는 혹시라도 너희들 이것 또 할 거냐 그러면 같이 해서, 사전 협의해서 시공할 때 좀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야간조명은 일부 이제 시범적으로 건설과에서 LED 야간조명을 해서 굉장히 밝고 또 예쁘다는 평가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클 안에 뭐 다른 시설보다는... 지금 뭐 식재를 하고 그런 데도 있습니다.
 뭐 또 뭐 홍보물을 세운 데도 일부 있고요, 읍면에서.
 그래서 그거는 이제 저희가 지양해야 될, 하지 말아야 될 부분이고, 안전과 관련된 이제 조명이라든지 방향지시등 같은 거는 반드시 해야 돼서 그런 부분에 같이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양수리 교통정체 심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송요찬 위원님께서 양수리 교통정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이 문제는 뭐 군수님께서도 마찬가지고, 이 지역에 사는 분들이면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원인은 사실은 이제 6번국도 교통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차가 빠져나오거나 또 들어가는 게 전부 문제가 생겨서 고립이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그동안에 세미원 앞길 뭐 확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또한 지금도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이제 골용진, 양수1리에서 부용리까지 도로 준공이 내년에 앞두고 있고, 또 연꽃언덕 쪽으로 넘어오는 길에 대한 것도 확장 개량하기 위해서 지금 설계를 끝내놨습니다.
 그리고 또한 용늪 쪽에 교량 설치를 해서 서종 방향 차량에 바이패스 할 수 있도록 그것도 지금 용역을 발주해 놓은 상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용담IC에서 들어가는... 이제 나오는 쪽이죠, 나오는 쪽에 지금 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만 재작년처럼 이제 차로를 하나 더 넓혀서 4차선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군의 이런 노력만으로는 이게 한계가 있고요, 가장 중요한 거는 좀 광역적으로 인근의 남양주시라든가 하남시 그다음에 뭐 일부, 일부지만 이제 광주시, 이런 이제 인근 지자체하고 같이 협업을 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좀 도에서 광역협의체를 만들어서 이 문제를 좀 다뤄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 사업은 우리가 열심히 하겠지만 관내 아무리 해도 그 6번국도하고 건너 남양주 조안 쪽의 45번국도가 마비되는 바람에 섬처럼 고립돼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고, 그것 때문에 주민들의 안전이나 어떤 생활불편이 굉장히 심하게 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앞으로 우리 관내사업은 차질 없이 우리 사업은 우리대로 하고, 좀 도에 건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서 광역협의체를 만들어서 하남이라든가 이런 인근 지자체의 협조를 끌어내는 그런 쪽으로 해서 6번국도와 45번국도의 차량 소통이 좀 원활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갈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송요찬 위원  예, 우리 군에서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향은 말씀해 주셨어요.
 이제 지난번에 우리 경기도 세미원 지방정원 1호로 지정이 되었고, 또 대표이사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50만이 한계라고 얘기해요.
 그러면 그 안에까지 계속적으로 이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가중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이제 경기도가, 경기도에서 지정을 해 줬으니까 이러한 부분도 지속적으로 좀 건의를 해서 빠른 시간 안에 해소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안철영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이게 사실 우리 군 1호 과제나 마찬가지예요, 사실상.
○도시과장 안철영  예.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도시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행정사무감사는 아니... 자료는 아닌데 지금 현안업무로, 현안업무로 지금 조례 개정 추진... 저기 있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안철영  예.
전진선 위원  이거에 대한 지난번에 이제 공청회를 먼저 좀 하자고 했는데 지금 이제 입법예고 한 상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어떻게... 경과과정이 어떤지 좀 답변 주십시오.
○도시과장 안철영  지금 현재 입법예고 하고 나서 이달 말일날 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가 있습니다.
 그거하고는 별개로 사실은 가장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이제 업체걸랑요, 설계업체요.
 그래서 건축사협회나 토목업체하고 좀 우리 실무진에서 대화를 하고요, 또 그거에 플러스해서 30일날 주민설명회, 거기는 이제 일반 주민들까지 참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같이 하고, 거기서 어떤 합리적인 안이 나오면 저희가 최대한 검토해서 수정할 건 수정하고 또 보완할 건 보완해서 상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전진선 위원  예, 많은 분들에게 홍보가 돼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좀 만들어 주십시오.
○도시과장 안철영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119안전센터 및 통합지역대 신설 추진 철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종렬  예, 안전총괄과장 이종렬입니다.
 박현일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119안전센터 및 통합지역대 신설 추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단월, 청운 119통합지역대는 금년도 6월 17일 착공을 해서 현재 내일 2층 슬라브 콘크리트를 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안에 창호공사까지 마무리해서 겨울, 동절기에도 공사가 진행돼서 내년 계획하고 있는 6월 30일까지 준공하고자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에 저희 부족 예산에 대한 12억을 본예산에 계상 요구를 했고, 이 소방서, 119안전... 통합지역대가 실질적으로 저희가 공사를 완료하면 양평소방서로 이관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업비는 도비가 들어오는 게 맞는데 저희가 급하기 때문에 군비로 지금 시행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비 지원을 계속적으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양서 119안전센터는 금년도 8월 14일날 그 그린벨트 부지를 토지 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완료해서 이 부분은 양평소방서에서 공사를 추진하는 게 아니고,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설계 및 공사를 완료해서 양평소방서, 그러니까 소방본부로 이관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2021년 5월까지 공사 추진을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 본예산에 27억을 확보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노고에 치하드립니다.
 조치 중간 결과보고로 갈음합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양평시장 제방주차장 관리 미흡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종렬  예, 박현일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우리 제방도로에 기존처럼 양방향 통행을 원하는 주민의 의견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 방향을, 일방을 반대방향으로 고쳐달라는 민원이 있었는데 먼저 행정사무감사 그 이후에는 다른 지적사항은, 저기 민원사항은 없습니다.
 현재로 저희가 2018년 11월 30일자로 교통과로 시설 관리를 이관을 해서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에서 그 주차장을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한 70대, 그리고 장날에는 평균 120대가 주차하고 있습니다.
 월 정기권 대상은 제외하고 지금 이용하는 데 크게 지장은 없는 걸로 지금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교통과로 이관됐다니 교통과 감사 때 추후에 주민 여론을 보고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종렬  예, 송요찬 부의장님이 지적하신 저희 풍수해 가입 지원, 차상위와 기초생활수급자의 무상가입 동의서에 대해서 동의서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그 읍면 직원이나 복지 담당 직원들이 그 가입 동의서에 사인을 해서 이런 식으로 받은 상황이 먼저 감사에 지적됐고 저희도 확인이 됐습니다.
 금번 11월에, 저희가 작년도에 가입된 부분이 11월에 이제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이번에는 저희가 그 부분에 더 철저를 지시를 해서 지금 조사... 가입 동의서하고 관련 서류를 받아 재가입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직원들에게 철저히 지시하셔서, 읍면에 지시하셔 가지고 반복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이종렬  예,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안전총괄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촌생태마을 활성화 및 사후관리 미흡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종성  예, 산림과장 이종성입니다.
 윤순옥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산촌생태마을 활성화 및 사후관리 미흡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촌생태마을 8개소의 활성화와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서 지난 6월부터 마을별 운영위원회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운영관리 계획서 및 대표의 의지, 마을주민의 참여도 등을 계속 확인해서 운영하여 활성화가 가능한지 여부를 전반적으로 지금 파악하고 검토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역량 있는 마을에 대해서는 행정 지원을 통해서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운영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사후관리 기간이 10년 이상 경과되고 관리가 부실한 마을에 대해서는 유지관리 협의를 통해서 관리 대상에서 제외하는 절차를 거쳐서 지정을 취소, 지원을 중단하는 조치를 해서 정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활성화 가능한 마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서 산촌생태마을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지원이 취소되어 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는 마을의 시설은 양평군 소유 시설에 대해서는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서 다른 용도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윤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계획서 제출 요청 8개 마을에 하셨다 그러셨는데요...
○산림과장 이종성  예.
윤순옥 위원  예, 제출이 다 됐나요, 계획서가요?
○산림과장 이종성  아쉽게도 아직 한 2개 마을이 아직 계획서를 제출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점도 감안을 해서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내년 중에는 정리를 해서 결과보고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 계획서 제출 요청 다시 좀 해 주시고요, 마을이 정말 그 마을분들과 함께 정말 참여 의지가 있는지, 그런 걸 좀 명확히 하셔서 최종보고회 때 다시 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종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도시숲 가꾸기사업 추진 미흡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종성  예, 송요찬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신 도시숲 가꾸기 추진 미흡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가로수가 조례에 따라 관리되지 못하여 아름다운 양평의 경관을 훼손하고 있어 감사 때마다 지적되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부의장님의 지적에 저 역시 공감하고 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요, 이에 가로수 식재 및 관리를 위해서 앞으로는 읍면별 환경,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서 가로수 신규 조성 대상지를 파악하고, 연차적으로 특색 있는 가로수를 식재, 도시경관을 높이고, 가로수의 순기능이 강화되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상가 주변, 전선이 통과하는 곳은 교목과 관목류를 조화롭게 식재해서 간판 가림으로 인해서 생기는 민원을 해소하고, 수형을 고려해서 가지치기로 인한 경관이 저해되지 않는 그런 조치를... 사전에 차단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또 식재한 가로수의 관리 방안으로는 가로수 수형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서 도시경관 및 가로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해서 앞으로 시행하는 가지치기 작업은 조경 전문가 또는 산림경영기술자가 가지치기를 해서 수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이나 기관, 단체에서 양평군의 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식, 제거, 가지치기를 하는 경우에는 조례 및 관계 법령에 따라서 관계 법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강력 조치, 재발을 방지하는 한편 로드체킹을 강화해서 무단행위를 사전 예방해서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과장님, 다시 한번 늦었지만 또 축하드리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만 지켜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뭐 타 지자체에서도 아마 벤치마킹 올 겁니다.
 아름다운 가로수길이 돼서 또 힐링하고 걷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이고... 그러한 부분들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종성  예, 앞으로 제가 관리 책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서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다음 행정사무감사 이거 안 올라오게 해 주세요.
○산림과장 이종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가로수 관리 주체가 산림과도 되고 또 읍면도 합니까?
○산림과장 이종성  예, 그렇습니다.
 읍면도 일부 구간에 대해서 관리의 책임이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가로수를 새로 심고 하는 것도 또 읍면 자치사업들도 있는데 그거를 산림과 전체적으로 이렇게 통합 관리를 해서 될 일이 아닌가요?
○산림과장 이종성  원칙적으로 이제 통합 관리하는 그런 그 개념에서 저희가 사업을 시행하는데요, 읍면에서 이제 특색 있는 이런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수립해서 하는 경우도 또한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리의 주체는 읍면에서 심은 거나 뭐 군에서 심은 거나 읍면에 있는 관리는...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그 관리 측면에서 어떤 해가 가해지지 않도록 이런 측면에서 하고, 또 그 관리의 주체를 떠나서 뭐 예산이나 이런 것도 같이, 공동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국도, 지방도의 가로수도 우리 군에서 다 관리합니까?
○산림과장 이종성  예, 국도에 있는 것은 저희가 예전에, 뭐 ’90년대 이전에 심은 것 일부는 저희가 하지만 지금은 국도에 이렇게 가로수를 저희가 직접 식재하고 그러지는 않고요, 가급적 지역에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저희는 이제 지방도 이하, 농어촌도로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이유가 읍면별로, 읍면별로 뭐 특색 있게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 가로수를, 가로수를 산림과... 이제 신청을 할 때, 예산 만약에 편성을 한다고 할 때는 산림과의 어떤 협조를 받는다든가 어떤 관리를 제대로 해야지 읍면에서 다른 사업에 준해 가지고 뭐 읍면 자체별로다가 또 예산 하다 보면 산림과하고 관계, 좀 모호할 수 있고, 산림과가 유명무실한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산림과의 제대로 된 역할을 좀 당부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산림과장 이종성  예, 무슨 말씀인지 알고...
전진선 위원  예, 적극적으로 좀 진행해 주십시오.
○산림과장 이종성  예, 말씀... 예, 말씀대로 앞으로 이제 예산을 요구하거나 할 때 저희하고 심도 있게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종성  예.
○위원장 이혜원  예, 산림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에 대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건축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외광고물 관리 미흡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이대규  건축과장 이대규입니다.
 먼저, 황선호 위원과 전진선 위원이 지적하신 옥외광고물 관리 미흡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황선호 위원님 지적하신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들 불편이 없도록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와 양평읍 내 읍면 직원과 저희 담당 부서가 3회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변 불법 게시물에 대해서는 원천 차단을 하기 위해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을... 전화번호 정지를 지난 6월 10일날 20개소에 대해서 경찰서로 고발 조치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 그 불법 광고물에 있어서는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을 도입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2분에서 20초... 계속 폭탄전화를 해서 단속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그전에, 금년도에는 예산이 한 2400만 원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다 소멸이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한 3600만 원 더 해서 6000만 원으로 해서 전, 그러니까 12개 읍면 전체적으로 단속을 해서 불법 현수막 단속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전진선 위원이 옥외광고물 관리 미흡에 대해서는 지금 간판사업이 사업 목적에 부합되고... 사후관리가 잘 안 된다는 말씀을 하였고, 불법 현수... 플래카드가 너무 산재되어서 미관이 훼손된다고 하였고, 그다음에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플래카드가 너무 난립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양평군에서 지금 16개소를 완료를 했습니다, 간판사업을 해서.
 금년도에는 용문면 한 곳에 대해서, 76개소에 대해서 금년도에 간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그런 문제는 주민추진위원회하고 그다음에 공모 시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또 하고, 또한 한국옥외광고센터로 해서 실질적으로 특색 있는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좀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 시군의 우수 지자체를 방문해서 저희가 발전 방향이라든가 미래의 그 디자인을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 그다음에는 그것과 연계해서 대책을 강구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36개 업체에 대해서 교육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21일날 옥외광고물협회하고 간담회를, 국장님 주관으로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우리 불법 광고물이 지천에 나와 있는 걸 최대한 깨끗한 디자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황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호 위원  예, 황선호 위원입니다.
 지금 주 3회 단속을 계속하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지금 이 역전 앞이나 그 시장 쪽에는 지금 단속이 되고 있나요?
○건축과장 이대규  예, 지금 저희가 고엽제 그 협의회... 저 전우회하고 저희 읍면 직원들, 그다음에 지금 군에서 이렇게 단속을 좀 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하고 있는데 사실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까 사실 주말에 일부 치우쳐서 현수막이 많이 게재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월요일날 집중적으로 이렇게 단속을 하는 실정에 있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지금 저한테 사무실로 찾아오셔서 민원을 넣어주셨던 것 중의 하나가 역전 앞에 그 횡단보도, 교차로 있는 데 횡단보도 있잖아요?
○건축과장 이대규  예.
황선호 위원  그쪽에서 그 횡단보도를 건너셔야 되는데 차가 오는 걸 못 보고, 이 현수막에 가림 현상이 나니까 못 보고 나오시면서 사고 날 뻔한 적이 있다고 말씀을 해 주시는 거예요.
 거기도 그렇고, 저쪽 시장 그 제방주차장 만들어놓은 데, 그 끝에 주차장 입구 있잖아요?
○건축과장 이대규  예.
황선호 위원  그쪽에도 그렇고요.
 이렇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 부분들 감시 철저히 하시고, 좀 이렇게 단속하셔 갖고 주민 사고 안 나게끔 좀 철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이대규  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뭔지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회전교차로나 이런 데는 상당히 현수막 때문에 자동차 위험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유심히 하고 단속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그리고 또 하나, 지금 보면 요즘에 분양 현수막들이 많이 걸리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과태료 부과된 데가 있나요?
○건축과장 이대규  지금 분양 현수막에 대해서는 지금 경찰서에 이제 고발된 상태입니다, 20개 업소요.
 그래서 이게 사실 현수막을 걸고 또 전화하면 또 안 받는 데도 많고 그래서 내년도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경고발신 시스템을 도입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게 되면 상당히 단속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황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이대규  예, 알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 건축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해 3시 5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혜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유해 야생동물 포획 개선방안 마련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사윤  환경과장 김사윤입니다.
 환경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유해 야생동물 포획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황선호, 박현일 위원님께서 광역철조망 사업비가 축소되었고 포획방법이 획일적이지 못해 매년 유해 야생동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가질 수 있는 전문기관 용역 발주 추진 필요성 등에 대하여 지적하셨습니다.
 조치사항은 광역철조망 대상사업지 읍면 전수조사를 통해 연차별로 국고보조금 증액 확보를 요구하겠으며, 포획틀 대여방안은 이동 및 관리가 효율적이지 못해 기동포획단을 활성화하여 야생동물 개체수를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 관리계획은 국립생태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하여 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송요찬 부의장님께서는 야생동물 포획 후 검수방법 개선을 지적하셨습니다.
 조치사항으로는 야생동물 포획물 검수 장소를 군청에서 무왕위생매립장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검수하고 즉시 매립 조치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황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호 위원  예, 황선호 위원입니다.
 전수조사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전수조사 다 끝내셨나요?
○환경과장 김사윤  아직까지 전수조사는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국고보조금이 내년 3월달에 하는 거기 때문에요, 내년 이제... 내년 연초에 전수조사를 실시해 갖고 3월에 이제 그 국고보조금 신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황선호 위원  아, 이 부분 뭐 내년에 하신다고 하지만 미리미리 조사를 하셔 갖고... 필요한 부분들이 되게 많을 거예요.
 지금 연장사업으로 이제 어느 한 구간 하다가 끊고 나서, 다시 이제 돈이 없으니까, 또 거기를 연결해 나가고 하다 보니까 이... 야생동물들이 그 망 따라서 오다가 그냥 들어오면 끝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피해가 많은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미리미리 전수조사 하셔서 이거 미리 이렇게 결과 값을 갖고 있어야지 지금 그렇게 내년 초에 그냥 한 번에 받아서 하신다고 그러면 또 지금이랑 똑같은 상황이 나올 거란 말이죠.
○환경과장 김사윤  알겠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그리고 지금 망이 설치돼 있는데 사후관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죠?
○환경과장 김사윤  사후관리는 뭐 그 주인 보고 좀 하라고 하는 실정에 있습니다.
황선호 위원  주인이요?
○환경과장 김사윤  예, 그 농작물 이제 그 친 데 있잖아요.
황선호 위원  예.
○환경과장 김사윤  인근 있는 농작물 이제 소유주가.
황선호 위원  인근 소유주가 이제 사후관리를 하게 돼 있다고요?
○환경과장 김사윤  예, 토지주...
 예, 그렇게 하라고 지금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황선호 위원  아... 지금 사후관리가 안 돼서 지금 멧돼지들이 망을 치면 거기가 밑으로 다 기어 들어가나 봐요.
 그래서 지금 뭐 관리가 안 된다는 얘기가 많이 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도 한번 확인하셔 갖고...
○환경과장 김사윤  알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같이 좀 처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사윤  알겠습니다, 예.
황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지금 그러면 우리 검수를 저기 매립장에서 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김사윤  예, 매립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아... 언제서부터 하고 있었어요?
○환경과장 김사윤  부의장님이 지적하신 후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쪽에서요?
○환경과장 김사윤  예.
송요찬 위원  아, 그래서 바로...
○환경과장 김사윤  예, 매립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매립하고 있어요?
○환경과장 김사윤  예.
송요찬 위원  그것도 뭐 대책위에서는 말씀들 안 하세요?
○환경과장 김사윤  그거에 대해서는 얘기 안 했습니다.
송요찬 위원  아, 그러세요?
○환경과장 김사윤  그리고 이제 자체적으로 뭐 현장에서...
송요찬 위원  꼬리만 묻는 거니까.
○환경과장 김사윤  예.
송요찬 위원  지금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이제 포수를 늘려서 지금 또 포획을 하고 있죠?
○환경과장 김사윤  예.
송요찬 위원  그 부분도 우리 지금 주는 금액을 주나요?
○환경과장 김사윤  지금 이제 도에서 금요일날 지침이 내려왔는데요, 도에서 주는 게 10만 원이고, 우리가, 당초에 지자체에서 주던 게 지금 3만 원 주고... 해서 한 마리당 13만 원씩 지급될 것 같습니다.
송요찬 위원  13만 원씩?
○환경과장 김사윤  예.
송요찬 위원  아직 지급은 안 돼 있는 거예요?
○환경과장 김사윤  예, 그래서 이제 도에... 10만 원은 도에서 지원이 되는 거고, 3만 원은 이제 우리가 꼬리 값 주던 거 해서 그냥 3만 원 지급되고... 마리당 13만 원씩이요.
송요찬 위원  지금 200 몇 10마리 잡았어요?
○환경과장 김사윤  200 한 40마리 되는데요.
송요찬 위원  240마리?
○환경과장 김사윤  지금 도에서 하는 얘기가, 이제 얘기가 10월달부터가 아니라 아마 지금 시점부터 적용을 해라, 이게 공문 내려온 시점부터 적용을 해라, 또 그렇게 얘기가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송요찬 위원  아니...
○환경과장 김사윤  그렇게 협의 좀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참... 우리는 10월달서부터 지금 포수를 늘려서 잡고 있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김사윤  예.
송요찬 위원  돼지열병 그 발생 시점서부터 줘야지 참... 그 부분도 우리 도 의원님들한테 얘기해서 주게 하세요.
○환경과장 김사윤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한번 건의하세요.
 도 의원님들한테 말씀하셔 가지고 그 부분도 좀... 어쨌든 정말 위험하게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한테도 뭐 어떤 작지만 그런 보상이 돼야 되잖아요.
○환경과장 김사윤  예, 알겠습니다.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혹시 이제 그 지금 폐사체나 이런 데서는 검출된 건 없죠?
○환경과장 김사윤  없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뭐 소독방법은 어떻게 하세요?
 포수들이나 이런 분들은?
○환경과장 김사윤  지금 뭐 특별하...
송요찬 위원  관리를 하고 있어요?
○환경과장 김사윤  특별히 지금 뭐 소독하는 거... 생석회 같은 뭐 그런 거 정도지 뭐 이렇게 특별히 뭐...
송요찬 위원  아, 그분들...
○환경과장 김사윤  예, 도에서 내려온 건 없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하게 내려온 건.
송요찬 위원  인체 감염은 아니기 때문에?
○환경과장 김사윤  예.
송요찬 위원  아무튼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확인하는 절차 그 부분은 뭐 잘 하셨다고 보고, 또 지금 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지금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문자는 계속 오더라고요, 이제 산행에 주의하라고.
 저도 이제 인사말 할 때 그런 말씀을 드리니까 그 부분도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정말 중요한 게 안전사고거든요.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사윤  알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이장회의 때도 말씀드렸죠?
○환경과장 김사윤  예, 읍면 다 공문 시달해 갖고요, 계속적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가축사육제한 관련 조례 관련 단체 협의 미흡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사윤  가축사육제한 관련 조례 관련 단체 협의 미흡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가축사육제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축산인과 축산과의 협의 없이 조례를 의회에 제출하여 부결되는 일이 발생하였으므로 축산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를 제정토록 지적하셨습니다.
 조치사항으로는 축종별 대다수의 단체 회장님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기존 시설의 면적의 20% 증설을 허용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낙농연합회에서는 제한거리를 110m에서 70m로 줄여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돼지열병으로 인해 축산농가에 방문을 자제하고 있는 실정으로서 내년도에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조례를 제정토록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내년도로 넘어간다고요?
○환경과장 김사윤  지금 그 돼지열병 때문에 가축농가 사람들 뭐 집합을 하라, 모여라 하기가 좀 곤란한 시점인 것 같아갖고요, 그렇게 좀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조금 답변이 미흡한 것 같네요.
 뭐 그것 조례 개정하는 것이 뭐 오라 가라 하는... 의견은 아니잖아요.
○환경과장 김사윤  지금 이제 그...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제 그 축산농가에... 지금 민감한 시점이고 그렇기 때문에 축산농가들한테 이제 다 한자리에 모이기가 좀 그런 것 같아갖고 좀 그렇게 했습니다.
전진선 위원  아니, 그런 것 같다가 아니라 요청을 해서, 요청을 해서 축산농가... 축산 하는 사람들이 아유, 뭐 지금 하느냐라고 하면 모르지만 뭐 그걸 미리 얘기를 해서 그걸 안 하고 할 건 아니잖아요.
 저희가 지난번 6월, 상반기에 조례 검토할 때 얘기를 했고, 또 행정감사에서도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거를 자의적으로 그렇게 판단해서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년도 내로다가 조례 개정을 해서 마무리 짓겠다라는 또 약속을 했잖아요.
 그때 얘기를 하고.
○환경과장 김사윤  그렇게 이제 준비... 예, 하다가...
전진선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명시해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이 명확히 있는지 모르지만 요청을 해서 안 된다 그러면 뭐 사유가 되지만 그거를 지금... 뭐 누구하고 상의한 겁니까?
 뭐 국장님하고 얘기한 겁니까, 아니면 뭐 저기... 군수님한테 보고했는데 지금 시기에 맞지 않다라고 얘기한 겁니까?
○환경과장 김사윤  아니, 이건 제가 판단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저거... 양평군 축산발전협의회하고 축산과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9월달에 협의를 좀 했습니다.
 하다가 이제 다 됐는데 이제 그 낙농협회에서 이제 그런 문제가 나와 갖고 얘기하는 과정에 돼지열병이 나와 갖고 좀 제가 나름대로 아, 지금은 시점이 좀 아니지 않냐 그래서 좀 보류를 하는 건 제 생각이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건 뭐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우리 행정업무 추진하는 거니까 그것은 뭐 또 100명, 200명 모이는 것도 아니잖아요.
 몇 사람들 의견 조율하는 거고, 해서 한다 그러면 우리가 행정에 또 신뢰도가 있으니까 추진해서 입법예고 통해 해 가지고 얼른 금년 말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한번 적극적으로 좀 추진하십시오.
○환경과장 김사윤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위원장 이혜원  예, 환경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서-용문간 고속철도 및 국가철도망 건설사업 추진 철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교통과장 김승건입니다.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수서-용문간 고속철도 및 국가철도망 건설사업 추진 철저 지적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남-팔당간 타당성조사 용역은 주민, 교수 등 전문가 의견을 저희들이 올해 12월 18일 준공 전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역 결과에 따라서 하남시, 남양주시, 양평군 공동으로 MOU를 체결토록 하겠습니다.
 용문-홍천간 철도망 구축 관련해서는 군수님께서 7월 12일 국토부를 방문해서 차관님께 이 사항을 건의드린 바가 있고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2021년도부터 2030년까지 계획에 우리 양평군에 3개 노선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하남-팔당, 용문-홍천, 그리고 곤지암-양평 이 3개 노선이 되는데요, 이 곤지암-양평은 수서-용문간 고속철도 제2차 국가철도망 사업에서 얘기가 나오던 중에 이 사업이 이제 수서, 광주, 여주 노선으로 변경되면서 양평으로 오는 것은 아예 없어졌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곤지암, 양평 노선을 우리가 이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한 바 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제가 개별보고를 받았으니 갈음하고요, 양평 용문-홍천간 철도망 구축은 벌써 10여 년이 넘었습니다.
 조일현 의원님께서 벌써 12년 전에서부터 주장했는데 우리 군이 혹시나 누락될 수 있는 수혜... 혹시라도 관광객이 이탈된다든가 또 오히려 우리 군에 피해로 돌아가지 않은... 역효과에 대해서도 한번 꼼꼼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관내 택시 운행체계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우리 박현일 위원님께서 관내 택시 운행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군 택시총량제 연구용역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현재 양평군이 208대의 개인택시가 운영되고 있고, 이번 용역 결과 2020년부터 2024년 5년간 약 5대의 택시가 증차하는 걸로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거는 앞으로 경기도 심의 또 국토교통부 검증을 통해서 내년 상반기에 확정이 되면 5대를 증차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또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자격 유지에 대한 문제는 국토교통부 고령 택시 운전자 종합 대책에 의거해서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이고, 우리 경기도와 양평군은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 면허증 반납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65세 이상 고령자가 면허증을 반납했을 경우에 10만 원 상당의 양평통보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저희 양평군에는 32명의 고령자가 운전자... 면허증을 반납했습니다.
 또 양평군 택시종합콜센터 구축을 검토하라는 지적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제 개인택시, 택시에 대해서 이제 의견 수렴한 결과 약 70% 정도가 반대를 하고 있어요.
 당초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반대를 해서 이거는, 저희들이 이제 콜센터는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의가 없으면 사업 성과가 없을 걸로 판단해서 잠정적으로 분위기가 조성될 때까지 유보하는 걸로 저희들이 이제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택시 운수 종사자 교육 및 근무복 착용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운수 종사자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 1회 이상 의무교육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의무교육을 받게 되어 있고, 제복에 대해서는 당초 강제 규정이었던 게 이제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군에서 자율적으로 산뜻한 복장을 해 갖고 우리 이용객들에게, 고객들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는 그런 복... 운전자 복장을 착용하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양평에 콜택시제 도입에 대해서 저는 그냥 어쨌든 10년 동안 줄기차게 주장해 왔습니다.
 어쨌든 그냥 다 쉬운... 앉아서 가만히 순서 기다리다가 손님 오면 딱 태우고 가고, 나머지... 택시 잡으려면 뭐 전화를 하거나 카카오택시를 하거나 뭐 참 타기 힘들고, 양평같이... 인근 홍천도 차, 택시가 그냥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손님이 거기 있으면 태우고 가고, 어서 오십시오, 제복 입고...
 우리 군의 첫째, 서비스 실태, 타 시군 비, 그다음에 제복 입은 관광객 응대 실태, 또 택시 아까 말한 대로 이동하면서 손님 모시기가 아니라 앉아서 참... 가까운 데 가려면 참 미안해서 그냥 고개를 열댓 번씩 숙이는 이런... 양평은 택시기사님이 왕이다.
 어쨌든 종합적으로 그런 것을 갖다 해서 과거에 이금훈 과장님 시절인가 한번 적극적으로 도입하다가 막판에서 또 이거 또 저지를 당했던 걸로 기억나는데 어쨌든 합리적인 지혜를 좀 발휘해 주시기 바라고, 최근에... 뭐 직접적인 제보입니다.
 여성이 하는데도 운전사가 출발을 않고 무슨, 뭐 야동을 보고 있다고 저한테 직접 제보가 들어왔던데 어쨌든 택시 전반적인 그 대기하시는 분들 서비스 개선 문제.
 제복, 우리 군에서 사줬죠?
○교통과장 김승건  예.
박현일 위원  몇 벌 사줬습니까?
○교통과장 김승건  작년에 우리 그 도 축제 할 때 그때 한번 사줬던... 우리 경기도체전 할 때 양평군 이미지를 위해서 일괄적으로 한번 사 준 적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정말 아침에, 특히 아침에, 출근길에 기사님들 응대 서비스에 대해서는... 정말 하루 기분을 좌지우지합니다.
 어쨌든 서비스 문제 좀 강화시키고요, 콜택시 정말 다른 시군의 잘잘못을 해서 이 최고 결정... 정책권자가 이건 결단을 한번 내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점검해서 기초자료를 갖다 수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지평 전동열차 증편 적극 추진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전진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지평 전동열차 증편 적극 추진하라는 이제 지적사항에 관련해서 저희들이 내년, 2020년 지평역 전동열차를 당초 왕복 8회에서 12회로 운행하는 것을 철도공단하고 협의가 완료되어 있고요, 이 운행시기는 경의중앙선 전체 구간 열차 시간, 열차 시간 조정 시에 반영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저희들이 이제 그걸 반영해서 하도록 되어 있고, 다만 이제 운행시간대는 저희들이 이제 지평 주민들한테 의견을 이제 물었어요.
 그랬더니 8시대, 9시대, 11시나 12시대, 2시대, 4시, 8시대, 이렇게 좀 해 달라 그래서 이대로 저희들이 이제 철도공단에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동균 군수님과 정병국 국회 의원님으로부터 중간 추진결과를 전달받았습니다.
 이 보고, 중간보고서로 갈음합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노고에 치하드립니다.
 뭐 숙원사업처럼 지평면민의 어떤 내용이었는데 특히 지평노인회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서 서명작업을 한 그런 결과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합니다.
 늦었지만 잘 된 조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시간 조정하는 문제도 지평에서 요청한 자료를 저도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무궁화호 운행시간이 8시대에 한번 겹치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8시대 한번,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그 무궁화호가 지평역에서 출발하는 시간하고 거기서 이제 다시 또 전동열차가 출발해야 할 시간, 그런 부분을 검토하셔서 그 시간 정도만, 그 8시대만 한번 검토하면 나머지 시간은 무난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드는 사업이지만 그렇게 하면 지평의 발전에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용문 버스터미널 이전 후 승차 대기고객 편의 대책 미흡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전진선 위원님께서 용문 버스터미널 이전 후 승차 대기고객 편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올해 9월 3일날 구 용문터미널과 제일마트 앞에 버스 승강장을 설치 완료했습니다.
 다만, 여기는 이제 인도하고 접해 있어서 방풍막이라든지 이제 온열의자를 설치하는 게 통행상의 이제 불편 때문에 아직까지는 설치를 못 하고 있고요, 향후 이제 여건을 봐 가면서 주민들의 어떤 요구라든지 제일마트 사장님의 뭐 이제 그 수용이 있다 그러면 제대로 검토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 문제도 아주 신속한 조치 감사드리고요, 특히 이제 제일마트 앞으로 옮김으로 해서... 아마 제일마트도 평소에는 손님들이 다 위로 올라갔었는데... 저기 그 제일식당 쪽으로 올라갔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쪽으로 내려와서 기다리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상당히 뭐 상권 보호를 위해서도 상당히 긍정적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쪽, 제일마트 업주하고 잘 상의해서 주민들이 좀 불편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조치하면 될 것 같고, 어쩌면 생각을 바꾼 것 같습니다.
 맨날 그 위치에다만, 터미널 건너편에만 하려다가 우리가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 뭐 한 2, 30m 이렇게 바꾸니까 장소가 잘 나왔던 것 같아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이 있어서 아주 사업이 잘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양평군 주차장 확충 및 주차타워 신축 적극 추진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황선호 위원님께서 양평군 주차장 확충 및 주차타워 신축 적극 추진하라는 지적사항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용문 주차장과 양평 주차장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으며, 용문 주차장은 약 한 20%, 양평 주차장은 한 25%의 추진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원가수지 분석 용역은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완료 단계 이전에 이번 주 내로 우리 위탁용역 단체에 대해서 모셔 놓고 용역 결과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의견을 반영해서 최종 납품을 받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황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호 위원  예, 용역이 아직 안 끝났나요?
○교통과장 김승건  예, 아직 이제 최종 이런 용역 보고를 못 했어요.
 우리 위탁업체 대표분들을 모셔놓고 용역 산정한 것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고 최종 의견을 반영해서 저희들이 납품을 받으려고...
황선호 위원  그럼 지금 용역 결과는 나온 상태예요?
○교통과장 김승건  우리 이제 팀장님들하고 같이 앉아서 1차 검토를 했고요, 이번 주 안에... 이제 무엇보다도 주차장을 관리하고 계신 민간단체 대표분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싶어서...
황선호 위원  아니, 그건 그 다음이고요, 그러니까 용역 결과는 지금 나온 상태예요?
○교통과장 김승건  최종적으로는 안 나왔어요.
황선호 위원  그럼 용역을 조사하실 때 실질적으로 나가서 조사를 하게끔 하신 건가요?
○교통과장 김승건  그렇죠, 현재 실지조사 하라 그랬고, 그다음, 그 위탁업체에 대해서 매출조사도 하고, 이렇게 이제 같이 겸해서 하라고 했습니다.
황선호 위원  그럼 지금 주차타워는 이 앞에 보이는 그 3층 올리는 것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통과장 김승건  그렇죠, 예.
황선호 위원  이 간담회 날짜는 아직 안 잡힌 거죠?
○교통과장 김승건  예, 그건 지금 그 용역업체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번 주 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간담회 날짜 잡히면 저도...
○교통과장 김승건  위원님...
황선호 위원  좀 초대해 주시고...
○교통과장 김승건  아, 예, 알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그리고 처우 개선 방향은 이렇게 어떻게 해 나갈...
○교통과장 김승건  처우 개선 부... 예, 그 부분은 어쨌든 주차용역, 주차비의 수익이 있어야지 처우 개선까지 검토할 수 있어서 이번 용역 검토 보고 과정에 그런 것들이 반영될 수 있는지 같이 이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없는데 뭐 처우 개선까지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리고 처우 개선하려면 주차료 산... 주차 위탁료 산정을 얼마큼 해야 되는지 이런 것도 같이 이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그럼 위탁 업체에서 수익이 안 난다고 하면, 이거를 놓는다고 하면, 안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한번 고민해 보셨나요?
○교통과장 김승건  우리 저 위탁업체에서요?
황선호 위원  예, 수익이...
○교통과장 김승건  그럼 뭐...
황선호 위원  뭐 많이 나진 않는다 그러더라고요.
○교통과장 김승건  이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수익이 나는 주차장하고 수익이 안 나는 주차장하고 통합, 묶어서 위탁을 주는 방법도 있고요, 전체 묶어서 주는 방법도 있고, 뭐 따로 또 이렇게 하는 방법,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황선호 위원  그렇게 하면 맡을 단체가 없을 텐데요.
○교통과장 김승건  아니, 수익이 안 나는 그 주차장은 맡을 단체가 없지만 수익이 나는 주차장에 대해서는 맡으려고 하지 않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을 안 나는 것하고 나는 것하고 같이 묶어서 그러면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이 되는 구조로 이제 위탁을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저희들이 해 보고 있습니다.
황선호 위원  중간용역 정도가 나왔으면 이런 내용들이 거의 첨부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교통과장 김승건  아니요, 이제 몇 가지 이제 검토하면서 이제 그 지지한 게 있어서 그걸 보완... 보완이 되면 우리 이제 위탁업체하고 같이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황선호 위원  예, 아무튼 이 위탁 결과가 아직 안 나왔다고 하니까 위탁 결과 나오면 그 나온 결과에 대해서 저도 한 부 좀 요청하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아니, 뭐 위원님도 참석하신다면서요.
황선호 위원  예, 그때, 그러면 그때 자료 주시고요, 이거랑은 별개 문제인데 주차 문제가 요즘에 많이 민원이 발생하고 있잖아요.
 그쪽 대흥리 올라가는 길 쪽에 그 무슨 장터가 월요일인가 뭐 언제, 매일 서죠?
○교통과장 김승건  예.
황선호 위원  거기에 항상 차들이 밖으로 나와서 차를 대서 주변 상권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교통과장 김승건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애매한데요, 저희들이 이제 주정차 단속 강화하는 부분은 주정차 금지구역 내, 양평군 25.7km에 대해서만 하고 있어서...
황선호 위원  거기가 그냥 도로, 도로에다 그냥 막 대고, 인도에다 막 올려 대니까 이렇게 민원이 발생하는 거죠.
○교통과장 김승건  그 부분은 사실 경찰에서 이제 단속해야 될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경찰하고 협의해서 같이 이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그 부분도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그리고 중앙분리대도 교통과에서 관리하시나요?
○교통과장 김승건  중앙분리대도 이제 도시지역 내의 일부 구간은 저희가 하는 데도 있고, 도시과에서 하는... 도시 이제 도시계획도로를 만들면서 중앙분리대 하면서 설치하는 데가 있고, 그 안... 설치가 안 된 지역에 차후에, 후에 저희들이 이제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교통과에서 설치한 지역도 있고, 또 안전총괄과에서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이제... 내려오는 사업을 저희들이 이제 받아서 시행하는 사업도 있고 그렇습니다.
황선호 위원  이 부분이 파손이 되면 정리가 잘 안 돼요.
 항상 파손이 되면 항상 그 문제가 누가 치워주는 사람도 없고, 관리가 전혀 되질 않고 있는 거예요.
○교통과장 김승건  예, 그런 부분은 이제 대부분 교통사고에 의해서 그런 파손 부분이 발생하는데요, 그 범인을 잡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이제 현장보존도 있고, 그리고 그 이제 중앙분리대가 이제 왜 그렇게 약하게 했냐.
 이게, 이 중앙분리대가 어느 정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 정도로 유연성이 있어야지 너무 강한 거를 해 놓으면 제3의 또 피해가 발생한다 그래서 우리 이제 규정상 어느 정도 유연한 분리대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그런데 현장보존이라고 하셨지만 2차 피해가 날 수가 있잖아요.
○교통과장 김승건  예, 그런 걸 좀 즉각즉각 될 수 있으면 고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그 부분도 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주차장 문제하고 교통과 일반적인 사항 좀 같이...
○교통과장 김승건  예, 말씀하십시오.
전진선 위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선 주차장 관련해서 이제 공영주차장 원가 수지 분석 용역을 해 가지고 추진하셨는데 아까 이제 우리 황선호 위원께서도 질의했지만 만약에 원가에 맞지 않아서 용역을 맡... 위탁을 맡지 않는 업체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또 질문도 하셨어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우리 주차장 전체에 대해서, 전체에 대해서 전문업체, 전문 이렇게 뭐 우리 시설공단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을 빨리 추진을 해서 우리 관에서 일괄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나...
 며칠 전에 어떤 그... 우리가 주민, 시민단체와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뭐 수익을 위해서 우리가 주차장 용역을 우리한테 주십시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뭐 주차장 용역이라는 게 어떤 시민단체의 이익을... 뭐 어떤 그 관리비를 만들어 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처럼 이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또 하다 보면 뭐 봉사활동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자금이 없어서 그 자금을 좀 우리가 수익을 내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 이런 이제 또 이유도 있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물론 이제 그렇게도 활용을 해도 좋은 면이 있겠습니다만 본래의 목적에 맞게 주차장, 우리 양평군 전체 주차장을 일괄 관리를 해서 주차 시스템에 어떤 게 문제가 있는지, 어느 지역이 어떤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좀 일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도 선행되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원가계산 보고회를 할 때 그런 점도 감안해서, 감안해서 이렇게 보고 내용에 이렇게 참작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교통과장 김승건  예, 참고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예, 말씀...
○교통과장 김승건  예, 아, 참고하겠습니다.
 어쨌든 그 부분은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적자 나는 부분과 흑자가 나는 부분을 같이 몇 개를 묶어서 하든지 전체 일괄, 통으로 묶어서 이제 제3의 위탁업체를 정해서 하든지 뭐 기관이 생기면 기관에 위탁을 주든지 이러한 여러 가지 이제 운영상의 이제 방법이라고...
전진선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민원 요청 사항이 또 하나 있습니다.
 시장 철도 부지 밑에 있는 주차장, 시장 주차장이요.
 거기에 이제 조금 날씨 어두우면 그 안에가 조명이 약해서... 차량 번호를 확인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어두운데 조명이 약하다, 그래서 조명을 좀 해 달라, 이 내용을 그전에 군수님하고 외부인이 와서 같이 아마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도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안... 고쳐지지 않는다고 저한테 다시 또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그 조도 확인해 보시고, 특히 그 시장 주차장, 거기 좀 확인해 주셔서 좀 조치 좀 해 주시고요.
○교통과장 김승건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그다음에 교통신호인데 저쪽, 운동장 올라가는 쪽에 이제 신호를 다 살려놔 있지 않았습니까?
○교통과장 김승건  예.
전진선 위원  예, 올라가면서 다, 전체적으로.
 그런데 이제 그게 주기가 안 맞아 가지고 거기 저쪽에서 내려오는 과정에 뭐 한 두 번, 세 번씩 정차를 하는 게 있습니다.
 물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너무 과속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도 우리, 제가 이제 업무를 할 때는 하기도 했었지만 우리 주민들 불편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 신호 체계를 한번 점검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저쪽에 국수 지역에, 국수 지역에 지금 이제 70km/h로 하향 조정을 하고 나서 또 거기에 인도 설치를 또 해 주셔서 그 국수 지역 주민들이 이제 그 신호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양쪽으로 건너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얘기들이... 많이 합니다.
 고생하셨고요, 거기도 신호시스템이 거기 3개 내지 4개가 이렇게 동일하지 않아서 중간에 한 번 더 서는 경우도 저도 이제 실제로 경험을 하는데 그 신호시스템을 잘 관리해서 교통흐름을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전진선 위원  이상입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다른 부분은 저희들이 운동장 주변 그 신호 체계 부... 연동화 부분은 저희들이 신호 체계를 다시 검토를 하도록 하겠고요, 국수과학고등학교 앞에는 이제 요즘 건널목 설치공사를 했는데 그게 이제 그쪽 앞으로 주변에 3개의 신호등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우리 이제 경찰서 교통과장하고 현지에서 이제 보면서 이 교통신호 체계를 동시신호 체계로 바꿔서 이걸 이제 교통사고를 이제 줄이는 방법을 검토를 하자 그랬더니 이제 거기도 저쪽으로 나... 국수고등학교에서 나오는 거, 그다음 저쪽 국수역에서 나와서 들어가는 곳 등등 지금 이제 저 밑으로, 굴다리 쪽으로 들어오던 것들을 지금 육상에서 그냥 들어가게 이렇게 해 달라, 이러한 요구도 있고 좀 거기까지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어쨌든 그것도 동시신호 체계가 맞는지 따로따로 신호 체계를 하는 게 맞는지 이제 교통 전문가들 와서 같이 현장은 수시로 보고 있어요.
 어쨌든 그걸로 인해서 또 교통 사망사고가 나면 안 되니까 아주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육교 부분은 경기도 이제 건설도로공사... 해야 되는데, 본부에서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되는데 제 생각에는 그 육교 부분도 개인적인 생각은 거기다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하면 그 육교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는데요, 하여튼 그거를 철거하는 게 원칙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거는 운영을 지금 이제 실... 횡단보도 설치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요, 운영해 보면서 그건 차후에 검토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예, 고생하셨습니다.
○교통과장 김승건  예.
○위원장 이혜원  예, 교통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동체구축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먼저, 저기 관계관과 위원님들께 제안드리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질의에 있는 질의와 답변을 해 주시고요, 질의하실 때와 답변하실 때는 마침표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공동체지원센터 운영 개선방안 마련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입니다.
 먼저, 전진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여 마을 수, 공동체 참여 마을 수 조정 건에 대한 지적이셨습니다.
 첫 번째로는 단계적으로 60에서 70개 정도의 공동체로 운영하는 선에서 조정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포괄보조금도 단계적으로 하향을 하게 됩니다.
 당장 내년에는 한 2억 정도의 예산 감축의 효과는 있지만 후년부터는, 뭐 2021년부터는 한 5억 정도의 감액 요인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단계적으로 6, 70개 정도의 선에서 정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계획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님 지적사항도 이어서 할까요?
○위원장 이혜원  예.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이혜원 위원님 지적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한 4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명칭 정리에 대한 사항입니다.
 명칭 정리는 어울림센터, 어울림공동체, 이렇게 어울림으로 통일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부서 간 업무의 중복성 검토 부분입니다.
 향후 사회적경제의 기능 흡수도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내년 공동체지원기관이 공간 조성이 완료되면 그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업무 협의를 통해서 역할을 조율해 나가는 방법을... 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지역공동체 개념 정리와 공동체지원센터 기능, 역할 정립에 대한 부분입니다.
 먼저, 지역공동체 개념 정리는 크게 지금 현재 마을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공동체인 경우에는 지역공동체라는 용어로 개념화하고, 사회적 관계망이 기반이 돼 있는 경우에는 사회적공동체로 개념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공동체인 경우에는 사회적경제라는 용어가 입법화돼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공동체지원센터 기능, 역할에 대해서는 후에 제가 자세하게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11월에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겠지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어울림센터가 중심이 돼서 액션그룹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기본 형태는 센터하고 공동체를 기본형으로 갖고 거기에서 전문가그룹이 합세하는 제2형태, 그다음에 전문가그룹과 행정부서가 참여하는 이제 3형태 이렇게 해서 액션그룹을 만들어 가면 모든 공동체 움직임을 포섭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민간공동체 현황 파악과 공공 지역공동체 연계 협치방안에 대해서는 민간공동체 현황 파악 부분은 지금 뭐 구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없습니다만 홈페이지 구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홈페이지가 구축되면 민간공동체가 등록 참여하고 참여공동체가 시설을 사용하면서 온,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빠르면 내년 초부터 시범 운영하는데 시범 운영하면 민간공동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파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영역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센터 3층에 이제 중간 지원조직인 공동체지원센터가 들어오게 되는데요, 입주하면서 공공기관하고 민간공동체 같이 다 아우르는 소통협력체계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마을 수, 참여마... 공동체마을 수를 조정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진일보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핵심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요, 지금 금년에도 이제 예산 지원해 가지고 마을에서 그 마을에 지원된 예산을 집행을 하는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뭐 견학이라든가 시찰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있고 한데 그런 것들도 한 번쯤은 좀 이렇게 점검을 해 주시는 게 어떤가...
 그 이제 해야 할... 꼭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돈을, 예산을 집행해야 되기 때문에 가는 건지 모르지만 이제 마을에 뭐 몇 사람 아닌 사람들이 이제 어떤 견학을 간다거나 뭐 그런 경우도 있고 뭐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 또 그것 가는 것을 부담스러워서 또 하는 경우도 있어 하는 것 같고, 그래서 그건 좀 약간 융통성을 주시면 좀 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누차 얘기했던 쉬자파크 묘지 앞에 입간판이 며칠 전에 옮겨졌더라고요.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예.
전진선 위원  어디로 갔습니까?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야외공연장 있지 않습니까?
 그 뒤편 소나무 있는 쪽으로, 뒤편쪽으로 이전을 하면 쉬기에도 괜찮고 그래서 그쪽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전진선 위원  예, 아무튼 새로운 쉬자파크를 이렇게 뭐라 그럴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그런 자료... 그 자리가 올라가면 쉬자파크가 있다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입간판이 오히려 더 낫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치계획 및 조치결과 보고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명칭 정리를 어울림센터로 하시잖아요.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예.
○위원장 이혜원  그런데 이게 용어를 너무 많이 쓰는 용어라 다른 부분들하고 많이 좀...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예.
○위원장 이혜원  어우름도 있고 어울림도 있고 좀 여러 가지를 많이 사용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게 보편화된 이름이라서 좀 이렇게 특성화되지는 않는다고 보여지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저희가 한 2년, 3년 전부터 계속 준비해 왔던 건데 이름이 좋아서 그런지 다른 부서에도 많이 사용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디자인안도 다 나와 있는 상태에서 바꾼다는 거는 좀 물리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저도 의회에서 답변하면서 보니까 어울림이라는 행사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가슴이 철컹 내려앉긴 했는데 그래도 이거는 뭐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있으니까 그래서 한번... 중간에 바꾸는 거는 저희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너무 예쁜 이름 쓰시려고 하시니까 고민하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갖고 가시는 것 같은데 그냥 직설적인 명칭도 괜찮다고 보는데 이미 디자인이 들어갔다고 하면... 아직 디자인비가 나간 건 아니죠?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그런 건 아닌데요, 이것 때문에 우리 지금 준비단 모임이 있습니다.
 공동체지원기관 준비단 모임이 있는데 교수님들하고도 얘기를 했더니 여러 가지 이제 안이 있었는데 이 어울림이라는 것이 굉장히 좋다고 거기서도 환영을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를 바꾸지 않고 그냥 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 사회적경제의 기능 흡수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시는 것 같고요, 이 업무에 대한 그 중복 검토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이제 조정하면서 해 보시겠다고는 했는데 이게 직무 분석이 좀 우선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유사한 부서끼리.
 이게 먼저도 말씀을 한번 드렸지만 타 부서하고 중복돼 있는 부분들 때문에 조금 이렇게 누락돼 버려지는 사업들이, 사장될 수 있는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최종 검토... 결과 보고하실 때 그 직무 분석된 내용과 업무분장에 대한 내용까지 좀 명확화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이건 액션그룹이라는 명칭을 아까 썼는데 이거를 다음에 우리 저 의회하고 소통할 때 그때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정책협의의 날이나 아니면 별도 요청하셔서 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이번에 2020년도의 예산 편성과정에서 그 공동체마을 예산이 좀 하향 조정됐죠?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예, 하향 조정됐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 부분 때문에 공동체마을 지금 하고 계신 곳들은 좀 많이 걱정, 우려가 있으시더라고요.
 이게 진행이 되다 보면 지금 하고 있는 부분들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이 하향 조정되면 좀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냐 하시는데 그 취지나 보완체계 있다고 하면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자세하게는 그 정책협의 때 보고를 드리고요, 질의를 하셨으니까 포괄보조금에 대한 부분은 2000년 예비마을... 그러니까 시작하는 마을부터는 500만 원, 700만 원, 1000만 원, 1500만 원 정도로 갈 계획입니다.
 이거는 저희 실무선에서도 생각했던 거고, 옆에서 보시는 분들, 전문가들도 좀 비용이 많지 않은가라는 지적이 있었고, 비용이 많다라고 얘기했던 거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이 안에 포함돼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참여예산제라는 제도하고 연동을 해서 보완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내부적으로 판단을 해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해외연수는 뭐 대외관계도 있고 뭐 일본 외에 다른 데를 가려면 유럽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비용도 많고 해서 일단 잠정적으로 폐지하는 쪽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빼놓고 나머지들은 예산의 편성에 있어서 저희가 추진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크게 보면 해외연수 부분하고 예비마을 진입단계에서 하향 조정된 포괄보조금...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예, 포괄보조금의 비용이 좀 하향 조정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주민참여예산제나 좀 연동 가능성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예, 그거는 실무선에서 지금 검토를 해야 될 과제는 좀 있지만 커다란 명제, 대명제에서는 연동이 가능한 것으로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조금 더 구체화하셔서 정책협의의 날 별도로 또 추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동체구축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공동체구축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독일타운조성사업 추진 미흡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지역개발과장 여근구입니다.
 송요찬 부의장님께서 그 독일타운조성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유박비료공장이 이제 철거가 됐고 그것이 추가로 건립이 되지 않아서 관련 농가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항하고 그다음에 추진이 좀 어려웠을 때 그 환매 사항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유박비료 건립 관계는 친환경농업과에서 여러 군데 저기 대안을 마련해서 협의를 했지만 그 주민들 반대로 인해 가지고 지금 추진이 안 된 상태고요, 그래서 이제 그것들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2019년도부터 이제 예산을 세워서 기프트카드를 해서 지금 대안을 마련해서 시행을 하고 있고요, 환매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추진이 안 될 때에는 의회에 보고를 하고 환매를 하는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지금 독일타운 현재 진행형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아, 지금 변경이 지금 들어와 있는 상태거든요.
 대표자 변경하고 시공자 변경이 지금 들어와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기 사업자 측에서 자금을 이제 마련해 가지고 온다고 계속 뭐 얘기는 하고 있는데 저희가 계속 독려는 하고 있는데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그 상태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더 독려해 보고 사업 추진이 어렵다 판단하면 저희가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다음 환매조치라든지 뭐 이러한 조치들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그 환매에 대한 기일은 정해진 게 없잖아요, 그렇죠?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2022년 그...
송요찬 위원  ’22년...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11월 29일까지죠.
송요찬 위원  ’22년 11월 29일...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11월 29일까지요.
송요찬 위원  아, 이게 환매 기일이에요?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송요찬 위원  아직도 한 3년 남았네요?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송요찬 위원  뭐 우리가 많은 기대를 안고 준비를 했습니다만 이 사업 추진자가 이렇게 지난하게 시작을 하고 있어서 좀 이런 부분들이에요.
 그런데 이제 고스란히 또 피해는 우리 주민들이, 아까 말씀하신 부분, 유박비료공장, 친환경농업인들, 이러한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또 기대에 부풀었던 양동 주민들, 이런 부분들이니까 좀 더 확실하게 한번 답변을 받아보세요.
 물론 이제 뭐 그 계약서에 그렇게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법적으로 조치할 수는 없겠죠.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그렇죠.
송요찬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이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더 독려하셔서 명확한 근거를 중간중간에 뭐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신다든가 또 언론에 공개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제가 보기에는 이거 진짜 죽도 밥도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고스란히 저희들은 유박비료공장만 괜히 망가트린 거고, 이런 부분들일 테니까 빠른 시간 안에 한번 다시 사업자들을 만나고 그러한 부분들 수시로 우리 의회에 좀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알았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양근로 공설공동묘지 정비사업 추진 철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박현일 위원님께서 양근리 공설묘지 정비사업 추진 철저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는데요, 현재는 묘지 이장 및 대물변제가 지금 완료된 상태로서 이 사업시행자가 그 대물변제를 받은 부지에 공동주택 298세대를 이제 건립하고자 추진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자가 학교시설용지 확보와 관련해 가지고 이제 교육청 협의가 지금 안 된 상태로서 지금 아직 추진이 안 된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그러면 현재 이 부분에 공동... 공영개발을 지금 군에 서류가 접수상태인가요?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아, 그 사업자가 이제 298세대 공동주택을 계획을 해 가지고 추진을 하는 그런 단계가 되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러면 나머지 우리 부지에는 어떤 구상들이 있는가요, 혹시나?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그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박현일 위원  당초에 이제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저는 상당히 지지를 하고, 여러 가지 적극적으로 또 행정 처리를 강조했던 적 있습니다.
 이 사업은 벌써 1, 20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그래서 군 공무원으로서는 도저히 추진을 못 하니까 적어도 지역... 어려운 공설묘지나 공동묘지를 외곽으로 옮기고, 그 지역을 갖다 공영개발하든가...
 당초에 이제 저는 여기 오토몰이라든가 지역의 상권을 갖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민영, 민간 이전하는 사람 공동주택... 에 주고, 우리 군 남은 땅은 특정한 개발 가능성이 지금 없는데 어쨌든 최종 결과... 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때까지... 지난번에 한번 도시과를 통해서 중간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어쨌든 추후 사안 변동사항 있으면 저한테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및 평화공원 건립 적극 추진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박현일 위원님과 전진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및 평화공원 건립 적극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술훈련장 부지 환원을 위해서 부지를 직접 매입하는 방안 또 대체부지를 제공하고 환원해 오는 방향, 뭐 이러한 다각적인 방안을 지금 강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군수님께서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지금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계십니다.
 그다음에 부지 환원 시에 그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근현대박물관 유치를 위해서 관련 부서에서 공모사업 신청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 보고를 받았으므로 조치 중간보고로서 갈음합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은 양동제1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미흡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양동제1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미흡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이제 투자 심사하고 경기도시공사 이사회 그 사업 심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11월 초 중에 저희가 이제 협약서를 체결해서 정상적으로 그 설계용역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나름대로 애쓰고 계십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우리 동부권 거점도시로서의 양동이 위상을 새롭게 하고, 또 양평의 미래가 달려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경기도시공사와 협약 과정에 혹시라도 우리 부담을 좀 줄일 수 있는 방법, 특히 양평... 경기도 지원을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한 전기, 수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외에 혹시나 지원할 것이 없는가, 정책적으로 경기도에 어떤 좀 기업이라든가 또 수도권에 있는 서울... 양평 서울사무소를 통해서라도 우리 양평을 연고로 한 기업 유치 등 사전에 조사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좀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여근구  예, 알았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지역개발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운영 철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예, 농업경영과장 조병덕입니다.
 우리 윤순옥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고, 조치의견을 내 주셨습니다.
 농업인대학 운영 철저에 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중 특히 농산가공과 수업 과목이 평이하고, 농산가공... 평이하므로 교육과정을 좀 변경하는 그 내용을 검토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적극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대학에서 우리 농산물 가공 분야의 커리큘럼 구성에 대해서 가공과 졸업생이나 재학생 또 우리 교수 의견을 적극 수렴을 해서 일부 교육 과정에 대해서 최근의 농산물 가공산업의 흐름에 맞는 교과과정으로 편성,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2020년도, 내년도의 모집 대상부터 시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윤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위원  예, 과장님, 2020년도 입학생 모집이 12월 말쯤 시작되나요?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통상 저희가 모집 홍보를 12월 중순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3주 동안 1월 초순까지 해서 모집을 하고, 2월달에 입학식을 하고 있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지금 졸업생, 또 입학생, 교수진들한테 의견 수렴...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하고 있습니다, 예.
윤순옥 위원  현재 하고, 진행 중이신가요?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예, 그렇... 11월까지 마치고요,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렴을 해서 농산가공 분야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업과정을 더욱더 업그레이드해서 커리큘럼을 짜도록 이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제 내년도 입학생 모집하려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잘 수렴하셔 가지고 좋은 의견들 반영하셔서 정말 농업인들이 창업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수업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예, 알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송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위원  예, 우리 친환경농업대학이 저도 이제 굉장히 이제 타이트하게 운영되는 줄 알았더니 지난번에... 지난주인가요?
 민원이 들어왔어요.
 뭐냐면 출석을 하고, 출석체크 하고 나가시고, 또 들어오시는... 뭐 끝날 때 들어오시는 분들, 아니면 출석만 하고 체크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꽤 있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라고, 감사 좀 해 달라고 또 그렇게까지 이야기가 왔어요.
 그러니까 한번... 그 재학생 중에, 현재 재학생 중에.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재학생 중에서요?
송요찬 위원  예, 그러니까 그것 좀 재적 관리 좀 철저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예, 이제 부의장님께서 말씀 주신 사항을 저희가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는데 개중에 아마 이렇게 그런 분이 계신 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송요찬 위원  저도 이제 그걸 철저히 한다, 이렇게 말씀 들었는데...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예, 저희는 뭐 전자로 해서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금년도에는 이제 정규수업 일정이 모두 끝났고...
송요찬 위원  예, 그러니까 내년부터...
○농업경영과장 조병덕  지난주에 평가가 마쳤습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졸업여행하고 11월 넷째 주에는 이제 졸업식을 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더욱더 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농업경영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박비료 제조시설 건립 추진 소홀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입니다.
 윤순옥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유박비료 제조시설 건립 추진 소홀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유박비료 제조시설 중단으로 신규 부지를 확보하여 제조시설 신축을 검토하였습니다.
 ’17년에는 양동면 석곡리, 그다음 해에는 단월면 부안리, 두 곳을 검토하였지만 그 두 지역 주민 반대로 추진이 불가했습니다.
 ’19년에도 청운면 지역을 현장 확인하였으나 진입로가 좁아 통행이 어렵고, 마을을 지나가야 되므로 현장 확인 검토만 하였습니다.
 ’19년에는 신규 유박비료 제조시설 설치 허가가 어려움이 있어 대안 방안으로 친환경 실천농가를 대상으로 농협에서 친환경 농자재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유기농업 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유박비료공장에서 사용하였던 기계 장비는 타 부서 전환 소유 파악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매각 처리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윤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위원  예, 윤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유박비료공장 2017년, ’18년, 올해 또 한 군데 조사하셨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 검토 내용이 아까 뭐... 진입로가 좁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외부에서 대상지로 선정해 주신 부지는 이제 개인 사유지로 군에서 매입을 해서 유박비료공장을 설치했으면 어떠냐 하는 의견이었는데 제가 갔더니 진입로도 저희 트럭 하나가 가기가 힘들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거기 부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진입로부터 확장이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진을 해서 매입을 했다가 주민 여론이 반대의견이 나오면 더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 이후에는 친환경농업인들이 그 부지 건에 대해서 다른 의견들이 없으셨나요, 그 청운면 부지 말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그 후에는 없었습니다, 아직.
윤순옥 위원  예, 지금 농업인들이 유박비료공장에 대해서 굉장히 좀 관심을 갖고 또 아까 송요찬 부의장님께서 지역개발과에 대해서 또 질의를 하셨지만, 말씀을 하셨지만 독일타운 조성이 있음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유박비료공장이 이전한 경우잖아요.
 그런데 지금 2017년부터 계속 부지는 보고 있지만 주민들 반대로 부지 매입이 지금 되지 않고 있지만 친환경농업인들 쪽에서는 그 당시에 이미 이전을 해 주시면 또 다른 곳에 설치하겠다고 해서 이전한 상태인데 지금까지, 현재까지도 유박비료공장이 지금 설치되고 있지 않아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또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또 대안으로 뭐 기프트카드, 농협에서 직불카드로 해서 비료 구입하는 걸로 지금 현재 대안으로 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또 친환경농업인들과 같이 그 부지 매입에 과장님 적극 좀 추진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리고 그 장비 있잖아요?
 지금 현재 그 장비가 어디에 지금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지금 장비는 양동 축분비료공장 그 안에 있습니다.
 건물 안에.
윤순옥 위원  과장님 가셔서 확인하셨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봤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 시설, 포클레인하고 트럭, 이런 건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지금 스키로더랑 5톤 트럭이 있는데 제가 사... 가능, 사용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용할 수 있는 거는 실과소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관리 전환을 필요로 한다면 관리 전환을 하고, 없다면 매각 처리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윤순옥 위원  예, 과장님께서 올 12월 연말까지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양평군 수미마을 등 친환경체험마을 개선대책 미흡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윤순옥 위원님, 이혜원 위원장님,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양평군 수미마을 등 친환경마을 개선대책 미흡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평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중간 마을이 우수 마을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도하며, 하위 마을 11개소, 연 방문객 3000명 미만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운영실태 점검으로 재도약 또는 일몰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1월에 농촌체험마을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운영실태 점검 결과에 따른 운영 부진 마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실시하는 등 행정 처리를 하고자 합니다.
 운영되지 않는 마을에 대하여 지정취소 등 행정 조치를 하고, 재도약 마을을 집중 관리하겠습니다.
 김장보쌈 한마당잔치에 농촌체험마을 참여 유도방안 마련입니다.
 매달 회의 개최로 체험마을 간의 의견 교류 및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양평 김장보쌈 한마당잔치 개최 시 김장마당, 보쌈마당, 체험마당, 인력 수급, 재료 공급 등 파트별로 21개 마을이 참여 확정하였고, 행사 당일 참여 불가 마을은 인력 및 재료 공급 등으로 행사에 같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윤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위원  예, 과장님,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지금 미진한 상태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실태 조사하셔서 잘되고 있는 부분들은 잘되게 더 적극 지원하시고요, 지금 미흡한 부분들은 일몰제 추진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것 또한 또 연말 안으로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김장보쌈축제 지금 준비하고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지금 돼지열병 때문에 어려움은 있지만 저희가 김장 장터, 그래서 김장을 버무려서 판매하는 식으로 이렇게 행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지금 정확하게 뭐 추진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만 그 날짜에 할 수 있는... 있는지 여지는 아직 지금 확정이 안 되어 있잖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아니, 추진할 겁니다.
윤순옥 위원  계속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윤순옥 위원  예, 지금 그 31개 마을에서 유도해서 많은 마을들이 지금 참여할 수 있도록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어느 정도 마을이 참여할 계획이신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지금 21개 마을이 확정이 되었고요, 나머지도 인력은 참여... 같이 참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10개 마을은 그러면 참여가 힘들지만 인력만...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마을 단체로는 못 나오고 개별적으로는 나와서 같이 참여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제가 지금... 포스터 공모전 하셨더라고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확인 못 했...
윤순옥 위원  김장축제.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윤순옥 위원  해서 1층 로비에 되어 있던데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윤순옥 위원  거기에 뭐 금상, 동상, 장려상이 지금 있는 것 같은데요, 거기에 지금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갔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그 제가 시상은 잘 아직 파악 못 했습니다.
 시상으로 해서 200만 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순옥 위원  아, 수상... 현금으로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시상, 예.
윤순옥 위원  시상금으로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윤순옥 위원  예, 축제... 이게 그러면 지금 나드리에서 진행한 사항인가요, 과장님?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 위원  나드리에서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윤순옥 위원  김장보쌈축제 지금 진행하신다고 하셨으니까요, 잘 좀 진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위원장 이혜원  예,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친환경체험마을 관련해서 개선 대책 추가 자료 요청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지금 11월부터 운영실태 점검해서 31개소에 대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추진을 하겠다는 것이 이제 12월부터 적극적으로 진행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습니다.
 체험이 11월이면 거의 끝나가서 그때부터 전수조사를 하겠습니다.
 그래갖고 지금 현재 운영이 안 되는 곳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행정 조치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이거 제가, 저희가 이 행정감사 조치결과에 대한 중간점검을 좀 일찍 할 걸 그랬나 봐요.
 관계관께서들 이제 답변하시는 부분들이 이제 6월에 행정감사 해서 조치의견을 이미 드렸는데 지금 이제서 이제 개선대책이나 이런 것들이 시행을 준비하는 단계가 좀 많습니다.
 뭐 지금 우리 친환경농업과장님뿐만 아니라 지금 진행해 오는 과정에서 봤을 때 거의 개선대책에 대한 부분이 이제서 준비돼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이 뭐 구두로 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협의를 같이 만나서 하든지 아니면 이런 임시회기나 회기를 통해서 진행을 하게 되는데 회기 전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조치의견이 있었다고 하면 그 부분이 좀 진행에 좀 속도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 체험마을 중에 먼저 박현일 위원님께서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한 바 있었는데요, 물놀이나 이런 걸 하천을 사용해서 운영하는 체험마을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또 요즘에 하천 준설하는 과정에서 좀 문제가 도드라지더라고요.
 이미 시작을 할 때, 검토를 할 때는 그 앞에 하천도 있고 하니까 하천 이용해서 프로그램도 이렇게 하면 참여객들이 많을 것이다라고 독려를 했는데 이제 와서는 하천에 대한 점용허가 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좀 불법이다라고 해서 고발된 곳도 있고, 또 민원이 거꾸로 들어와서 허가받지 않고 하천을 사용하고 있다는 민원들 때문에 체험마을에서 좀 어려움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부서가 좀 다른 일이긴 하지만 이 사업을 하는 것에서는 양평군에서 시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부서, 관련 부서들이 좀 협의를 통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찾아서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저희 그 농촌체험관광마을에서 보면 불법 사항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천에도 그렇고 그래서 하천 같은 경우에는 처벌까지 다 해서 종결이 되기도 했고, 그리고 그 깡통마차라든지 그 트랙터 마차에 대해서 경찰서장님이 현장에 나가셔서 계도도 하고 또 주민들과도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친환경농업과에서는 농촌체험관광마을이 마을에서 불법사항이 생기지 않는 그런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런 부분들이 이미 사전에 조율이 가능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하천을 관리하고 있는 부서가 있고 또 이렇게 체험마을을 관리하고 있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할 때에는 그 계획적인 부분을 좀 면밀히 검토하셔서 이런 예견될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지금 이미 또 여러 가지 하천 준설로 인해서 얘기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곳 같은 경우도 준설을 하게 되면 그 이용하던 곳이 없어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가장 많이 사용, 활용하는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에 걱정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도 한 부서에서만 책임질 일은 아닌 것 같고요, 같이 좀 고민하셔서 관리 부서이기 때문에... 책임 부서에서도 좀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불법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양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최종 보고하실 때 이 부분에 대한 검토사항도 같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민기본소득 적극 추진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농민기본소득 적극 추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농민기본소득제는 도농 간 소득의 격차로 심화되는 농촌의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농민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추진되어야 합니다.
 농업인 주민... 우리 군에서 시행할 경우 연간 약 87억의 예산이 필요하며, 경기도의 재원보조 가능 여부를 저희가 수시 확인하고 있으나 아직 경기도에서는 계획이 없습니다.
 저희가 본 제도를 시행할 경우 예산이라든지 또한 경기도에서 재원 보조비율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간의 추진사항에 대해서 발 빠르게 자료를 제공한 점 이 자리에서 치하를 드립니다.
 지난 6월달 행정사무감사 시 제가 이 조치에 대한 추진과정을 설명해라 했더니 지난 8월 말, 9월 초까지 초안, 양평농민기본소득 농민수당 검토자료라는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따르면... 그래서 본 위원이 검토한 사항과... 검토를 해서 양평군과 본 위원이 검토한 내용을 지난 9월달에 거의 뭐 이견이 없이 양평군의 기초 안이 바람직하다, 이걸로 그때 당시에 우리 고생하신 권순식 팀장님과 오동규 담당이던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  두 분한테... 제 방에 오셔서 여러 가지 자문도 구하고 또 이런 과정을 논하던 차 최근에 갑자기, 불현듯 시민단체, 농민단체 또 여러 가지의 정치적인 어떤 인물들이 군수실, 군수님실에 방문하고 또 시민단체 뭐 양평군과 군의회에서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건의한다 했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10월 25일날 주민제정청구서가 민원접수가 됐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 외에도 선거 뭐 후보 예상자라고 그러죠?
 그런 분들이 군수실에 다녀간 적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날, 같은 날 군수님실에 방문했었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 외에 별도로 없었습니까, 또?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그 소식을...
 양평군과 군의회는 이미 두세 달 전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 차례 의논을 하고 또 위원님들도 비공식적으로는 서로 의견을 개진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부분은 경기도에서도 최근 입장이 좀 약간 선회했죠?
 2020년까지 적어도 재원이라든가 전반적인 타 축산인과 어민, 뭐 여러 가지를 다 검토해서 이런 재정 여건을 만든 다음에 전반적으로 농민수당이나 조례 같은 것들을 추진하겠다 이런 입장인 거죠?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러면 양평군도 군수님의 어떤 방침과 지침을 공개할 수 있습니까?
 받았습니까?
 아니면 양평군의회와 이 농민... 저한테 갖다 주신 1차 검토된 농민수당 조례와 의원 발의로 만든 조례 등을, 이런 것을 서로 절충을 하라 그러는 어떤 지시를 받았습니까?
 혹시나 소개할 수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저희가 양평군의 현황을 지금 뭐 경영체 등록 농가라든지 5만 원씩 지급을 할 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 현황까지만 보고를 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본 위원이 한두 가지 확인했던 것은 적어도 그동안에 이 직불금을 한다는 것을 저도 촉구를 한 바 있었고, 행정사무감사 시에 또 군의회 차원의 의원 발의 조례와 또 집행부 발의 조례를 서로, 여러 가지 아까 말한 대로 서로 조정과 조율을 통해서, 합리적인 조율 방안을 통해서 농민들 의견을 대변하고, 식량 안보위기의 어떤 위기상황, 또 최근에서 개발도상국 지위 상황들 적극적으로 양평이 능동적으로 대처하자 이런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 도입까지는 농민단체뿐만 아니라 여타 시민단체 또 당장에 농업이지만 확대를 한다면 양평 축산인들이 한 1000여 명이 넘죠?
 1600명 더 되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  어민들도 170명 가까이 되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  이런 부분들이 다 수용하고도 남더라도 또 양평에 중소 영세상공인들도 많이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  이런 부분들이 다 여과... 이런 조례 기초 안을 가지고 어떤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를... 아직 안 했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러면 당초에 예를 든다면 어떤 정치권이든 저 개인적인 의사든 또 군수님이 어떤 표명을 했는지 몰라도 기존에 현재 면적 지급 대비 직불금 제도가 지금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국가적으로?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  이것을 공익형 농민수당으로 바꾸겠다는 의지 아니에요, 지금 이제?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 예.
박현일 위원  전국, 해남이라든가 또 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데의 추진과정이.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  그런데 우리 양평은 적어도 농민들만 따져도 전 인구 대비 16%에서 20%까지 됩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박현일 위원  그러면 해남이나... 대한민국 평균이 3.4%, 4% 내입니다.
 96명이 나머지 4%를 조금씩 도와주는 거죠.
 그러나 양평은 적게는 300평 농지업무를 가진 사람과 뭐 많게는 뭐 예를 들자면 뭐 10만 평, 5만 평도 있겠죠.
 이런 데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가 지금 다 완성되지는 않았죠?
 조례를 당장에 뭐 추진하거나 군수님 의지로 저한테 갖다 준 예를 들자면 기초 기본... 올 연말까지 상정할 준비나 이런 여론 수렴이 다 끝난 건 아니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런 건 없습니다.
 없고요, 저희가 데이터만 뽑기 위해서 농업경영체 등록이 얼마나 돼 있는지 확인했고 했는데 한 1만 4000농가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박현일 위원  다시... 뭐 길게 할 거 없이 다시 제안합니다.
 본 위원이 3개월 내지 4개월 동안 지난 6월, 넓게는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되었듯이 벌써 5개월 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의원 발의 조례, 또 집행부 발의 조례를 이미 검토를 했고, 또 이런 부분들을 다시... 사실 언론이라든가 또 우리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은 우리 위원님들 내부가 서로, 서로 조율과 조정을 통해서 정말 심도 있게 검토 중이라는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향후 정책협의의 날 같을 때 이것을 다시 올 연말이든 내년 초든 정식 아까 제가 제기한 여러 우려와 문제점을 공론화를 해서 우리 집행부나 의회가 이견 없이 추진 시기라든가 추진 규모라든가 타 여러 가지의 아까 의견, 여러 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잡음 없는 농민수당에 대한 부분들의 의지는 확실하죠?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 시기 조정과 방법론에 대해서는 차후에 정책협의의 날 때 적정 시기에 와서 위원님들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리고 꾸준히 농민수당... 다른 시군에 추진하는 기존에 저한테 주신 자료에 보... 자료를 보강할 거 있으면 추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창조적 마을 만들기 문화복지회관 운영 개선대책 마련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전진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창조적 마을 만들기 문화복지회관 운영 개선대책 마련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된 청운면 여물리 문화복지회관은 준공을 10월 말 예정하고 있으며, 여물리 새마을회에서 시설물 총괄 운영 관리할 계획입니다.
 체험마을 연계성 등을 고려한 복지 공간 및 주민 맞춤형 교육 장소로 활용하겠으며, 문화복지회관 시설 관리를 위한 주민자치규약을 만들어서 운영토록 조치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마을 환경정비 등 여물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가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준공이 아직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별도로?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제가 뭐 꼼꼼히 잘 챙겨서 했어야 되는데 통신준공필증이 있어야 되는데 그거를 지금... 건축 준공 접수는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빠져있어서 보완요구가 나온 상태인데 바로 보완 요구할 겁니다.
전진선 위원  바로 가능한 겁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위원  이 공간 운영비는 어떻게 됩니까?
 운영, 향후 운영비를 누가...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마을 자체에서 체험마을하고 새마을회에서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규약을 할 겁니다.
전진선 위원  그러니까 아니, 운영은 그렇게 하는데 운영비는 군비가 지원됩니까, 아니면 자체에서 해야 됩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지원되는 거는 없습니다, 지금요.
전진선 위원  공모사업 추진한 게 한 5년 전이죠?
 이게 얼마나 됐습니까, 공모 처음에 시작한 것이?
 뒤에 팀장님 말씀하세요.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이게 ’16년도부터 해서 시작이 돼서 ’19년까지 지금 4년째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이게 4년 정도 지난 겁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전진선 위원  현재 만들어놓고 주민들 얘기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은 주민들이 접근성도 안 좋다.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체험마을하고 연계돼서 겨우겨우 또 새마을회에서 이제 뭐 회의나 하고 하는 정도로 운영될 거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러면 금방 이제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운영비, 뭐 난방비, 또 겨울에는 결국은 문 닫아야 될 거고, 또 뭐 전기료, 뭐 등등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기왕에 지어진 건데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지적을 했지만 좀 그 타당성 여부를, 타당성 여부를, 과연 이런 건물들이 이렇게 지어져야 되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를 신중하게 하십시오.
 뭐 예산 받아다가 우리가 집을 짓는 것, 그것이 다 저기 올바른 건 아니지 않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전진선 위원  예, 하여간 향후에도... 뭐 지금 또 그 후에 공모사업 해 가지고 짓는 건물이 있습니까, 우리가?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지금은 없습니다, 아직은.
전진선 위원  예, 그래서 이 건물을 보고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지적했던 게 다른 이제 부서에, 그 건축물을 총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부서를 만들어야 된다.
 이게 이제 농업과에서 했지만 이런 건축물에 대한 전문지식이라든가 이런 것이 이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 당시에만 해도 참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무튼 향후에도 이런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결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농업발전기금 활용방안 마련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전진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농업발전기금 활용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농가당 융자한도 상향 조정에 대하여 운용계획 심의 및 NH농협 양평군지부와 양평군 농업발전기금 협약에 대하여 검토 협의 후 개정 조례 등 추진하겠으며, 융자한도 1농가당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은 위원회를 열어서 검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 문제도 질의할 때 말씀 많이 드렸습니다만 그 이제 49억의 기금이 있으니까 이걸 뭐 무이자 거치 후에 뭐 상환한다거나 또 이자 상환한다거나 이런 방법도 있을 수 있고, 농민들이 쉽게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또 이것이 이제 부실 대출로 인해 가지고 겪는 어려움은 또 예방하더라도 농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에서 하는 기금 문제도 있긴 있는데 우리가 선도적으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전진선 위원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친환경농업과장 조선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친환경농업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해 4시 5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4분 감사중지)

(16시5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혜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개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기업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마련 강구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수도사업소장 안세곤입니다.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공기업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산재된 농촌형 도시 여건으로 도시화된 지자체에 비추어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낮은 것이 현실이나 2018년 결산 기준 63.87%로 행안부 권고인 60%를 이행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3년 동안 연차적으로 수도요금을 인상하여 수도요금 인상에 따른 주민의 불편을 가능한 완화하였고,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수도요금 인상의 불가피성에 대하여 주민 홍보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인력 구조조정을 통한 내부 인건비 비율 연차적 개선을 권고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양평군 정기 인사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실제 2019년 3월 이후 6급이 15명에서 12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공기업 경영 효율을 개선을 위해 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하여 경제적인 시설 투자 및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통해 인건비 축소 등 경영 효율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이 상수도요금 인상만이 우리 건전성, 공기업 재정 건전성에 대한 효율성을 기할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일단 상수도요금 그 인상에 대해서 페널티 받을 정도는 아니라 이거죠, 정부?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리고 꾸준히 지금까지 인상했다 이거죠?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러면 우리가 향후 2000 뭐 25, 2030년까지 양평군 전 지역의 상수도, 특히 강상, 강하, 뭐 양동 할 것 없이 정말 지금 요구하는 민원이 극대화돼 있죠?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박현일 위원  특히 양동 같은 경우는 우리가 공단 유치라든가... 이것을 자가로서 지하수 개발이라든가 공단에 맡길 수는 없을 상황이죠?
 언젠가는 우리 통합상수도를 줘야 되는 상황이죠?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기본계획을 저희들이 재정비하면서 다시 한번 좀... 처음부터 다시 한번 이제 검토해 봐야 될 그런 여건입니다.
박현일 위원  그런 부분이 우리 군 재원으로서는 요원할 것입니다.
 특히 양동에 대한 부분 또 우리 여러 가지 지금 표고가 낮은 데는 올라가지도 않다 했고, 여러 문제점들, 특히 미... 서종 같은 경우는 일부 안 들어가는 데도 있고, 강상, 강하 뭐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것을 중장기계획에 수립을 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양동면은.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박현일 위원  두 번째는 뭐 여기의 어쨌든 질이 높아야 됩니다.
 올해같이 이제 예를 들자면 붉은 물 사태라든가 라돈 사태라든가 여러 가지의... 주민들 이해도가 좀 떨어지는 게 있죠?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런 부분을 내년 군수님 뭐 연초 업무보고라든가... 라돈은 양평이 화강암 지반지대라서 어찌할 수 없는데 딱 물 떠놓고 1분만 지나면 다 뭐 발산이 돼서 건강에 해롭지 않다, 또 지하수 개발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우리가 라돈에 방진망이라든가 거름장치 이런 것들을 해소하고 있는 중이고, 또 국가의 재정 지원, 또 전문적인 기술을 요청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설명을 좀 드려야 돼요.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최근에 인터넷, 언론에 30년 동안 양평군청에 속았다, 붉은 물이 무슨 마치 극단적인 어떤 암이라든가 유발하는... 어떤 왜곡돼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현실 직시에 대한 소통이 강화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래서 라돈과 그런 부분...
 두 번째는 지금 현재 통합상수도에 감... 우리가 향후 많은 예산과 재정을 투입해야 되는데 양평의 복류수 가지고는 한계가 있죠?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러면 팔당 원수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죠?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지금 저희들이 신원정수장을 증설하고 있는, 진행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 신원정수장의 증설이 지금 우리가 흑천에서 복류수로다 취수할 수 있는 원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기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그 원수를 채수하기 위해서 정수장을 신원리에다가 설치하게 된 겁니다.
박현일 위원  본 위원도 같은 지적입니다.
 전에 삭발시위까지 제가 한 번 가서, 수자원공사 가서 한 적 있습니다.
 그 원인은 양평이 서울 2400만을 위해서 이렇게 희생당하고 규제에 시달리고 있는데 문제는 현재 우리가 팔당 원수세로 내는, 정부에 내는 돈이 연간 어느 정도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지금 매월... 양서 정수장만 지금 그 원수대를 사용... 부담을 하고 있고요, 매월 보통 한 600에서 한 800만 원 정도...
박현일 위원  600에서 800만 원을 갖다 뭐 10여 년째 넘게 내고 있죠, 지금, 저희들이?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위원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도 1년이면... 뭐 7억입니다.
 7억의 원수세를 우리가, 2400만 명의 물값을 대주고 있는 동네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내고 있다는 자체가 물 가까운데 살면서 이거 어불성설이고, 또 하나, 그 안에 본 의원을 비롯해서 여러 의원님들 또 양평군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면서도 단 한 번 검토 회신조차도 하지 않았고, 여기에 따른... 그러면 서울의 같은 경우 청계천은 물값을 공짜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
 자기네들 그 물, 넓은 물을, 팔당 물을 갖다 끌어다가 조경이라든가 참 서울 시민을 위해서 쓰겠지만 그런 형평성에 대해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한 적 있으십니까?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원수대 납부를 하고 있는 것은 이제 수자원공사도 관리하고 있는 댐의 용수비용을 저희들이 관리비용을 납부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금 그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원수대 납부를 하지 않기 위해서 소송까지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양평군에서 패소를 해서 그래서 지금 현재 납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현일 위원  예, 법률까지 검토해서 어찌할 수 없다는 답변이신데 그러면 감성적으로라도 호소해야 됩니다.
 우리 물이용부담금이 연간 뭐 250에서 270억 내외의... 정말 170원으로 굳어진 게 수년째 됩니다.
 그러면 적어도 이 상응하는 하수처리 관개 개선이라든가 환경 개선에 대한... 조금 주고, 그것마저도 읍면 배치해서 60% 공동개발은... 공동사업은 40%밖에... 내년부터 된다면 사실상 우리 양평군의 공동사업이 많이 줄어드는 거죠.
 자부담이, 우리 군비 투입이 많이 늘어나겠죠.
 그러면 적어도 이것은 선구자로서, 팔당의 중심으로서 화두를 가지고 적어도 팔당, 양평을 비롯한 8개 시군만큼은 이 용수 비용을 적어도 물이용부담금에서 올려주든지 이 방금 제가 지적한 큰 틀, 양평 상수도공기업 재정 건전성 확보가 연간 우리가 뭐 70억, 60억 재정 적자를 나는데 적어도 거기 2, 30%는 물이용부담금에서 채울 수 있는 어떤 지속적인 건의를 좀 해 주십사 하는 과장님한테 부탁 말씀입니다.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박현일 위원  저희 의회도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다음, 급수취약지역 등 지방상수도 확충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진선 위원님께서 급수지역 등 지방상수도 확충계획을 지적하셨는데요,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년 1월부터 먹는 물 수질 기준 해서 이 감시항목으로 라돈이 신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4분기 마을상수도 수질검사를 실시했는데 지하수를 이용하는 163개소 중에 양동 18개소, 지평 12개소, 그다음에 용문 5개소 등 총 35개소에서 라돈이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지난번에 보고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난 5월 이와 관련돼서 191억 9700만 원 투자해서 정수장비를 즉시 설치 완료하여서 수질은 적합하게 지금 저희들이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라돈은 연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감시항목으로 지금 저희들이 11월 27일까지 지금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상수도 수질 부적합이 많았던 양동면과 지평면 지역에 개인 지하수를 이용하는 그 주민의 지하수 수질검사 홍보에 대해서 지난번에 권고를 하셨는데요, 지하수를 이용하는 그 주민들은 지하수법에 의해서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하여야 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실제 잘 이행이 되지 않고 있어서 저희들은 홍보물을 제작해서 계속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고, 2019년도에도 2회에 걸쳐서 공문을 통해서 수질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그 지하수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수질검사 비용이 자기 개인부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수질검사를 잘 이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은 개인이 이용하는 지하수에 대해서도 주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 홍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아주 적극적인 조치, 적절한 조치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지하수를 이용하는 분들도 안심하게...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박현일 위원님께서도 몇 말... 저기, 지적을 좀 하셨습니다만 최근에 양동 지역에서, 양동 지역에 통합상수도를 갈망하고, 또 지금 말씀드렸던 대로 라돈이 검출된다라는 어떤 보도, 또 여기서 지적, 그런 것들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통합상수도가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는 주민들의 어떤 움직임이 지금 현재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알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래서 뭐 그런 움직임이 없다 하더라도 또 양동이 또 소외 지역으로 나름대로 또 그렇게 판단들 하고 있고, 또 양평에서 먼 거리에 있어서 어떤 군의 혜택을 적게 받는다라는 그런 또 인식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뭐 지금 다른 부분에서 공단 설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지원은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것에 대해서 뭐 이렇게 주민들이 이렇게 와 닿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특히 그런 와중에 이제 물 문제가 나타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물 문제에 대해서도 양동 지역에 좀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배려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양동 지역의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양동 지역의 자체 수원에 대한, 수질에 대한 그 불만이 좀 남아 있고, 양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궁극적으로 우리 양평통합상수도에서 급수하는 상수도를 급수하기를 희망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양동산업단지 조성사업 진행할 때 추진하면서 저희들이 장기발전계획으로 용수 공급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19년도 3월에 우리가 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는데 한강유역청하고 사실은 협의과정에 그 내용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서면 협의까지 진행하지 못하고서 사전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 산업단지나 어떤 그런 부분들이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그것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긴 어렵다.
 그래서 이제 그거는 유보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기본계획에 담지를 못 했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2020년도 본예산에 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 용역 그 용역비 1억을 저희들이 이번에 반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양동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구체적으로 내년부터 진행될 것으로 저희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계획과 연계해서 양동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저희들이 진행할 계획에 있고요, 그 계획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서 좀 더 포괄적으로 기본계획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하여간 그런 내용들을 좀 홍보를 해서, 언론에 보도자료로 배포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양동 주민들이 아까도 지적을 했지만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양동에 이제 부추농가를 통해서... 부추농가들은 지하수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지하수 관리, 관정 관리가 안 돼 가지고 거기에서 오폐수가 들어가고, 그래서 지하수가 또 식수에서 부족한 그런 부분이 나타난다고 하는 그런 또 두려움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하여간 그 불안한 감을, 불안감을 이렇게 해소할 수 있도록 조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적절한 조치에 우리 수도사업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안세곤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계관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양평공사 사장은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공사 건전 운영대책 마련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양평공사 건전 운영대책에 관한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양평공사는 전체적인 안건으로는 건전 운영대책이고 위원님들마다 공통된 질문과 개별적인 또 질문들이 있어서 가능한 한 조리 있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송요찬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신 조치의견입니다.
 집행부와의 소통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해 주셨습니다.
 행감 그 전에 결의보고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위원님들께 제가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내부적인 것들을 파악하느라고 많이 모자란 점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위수탁 대행사업과 그리고 양평공사의 정상화를 위해서 7월 11일 양평공사 대행사업 운영 방향에 관한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위원님들께서 모두 지적해 주신 양평공사의 체육, 관광휴양시설 사업 전반에 관한 검토 및 흑자 운영방안까지도 포함한 유관 부서 간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협의에서 크게 전제한 것은 여기서는 이제 ’19년 9월까지 사업반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었습니다마는 좀 시기가 늦춰지고 있고요, 그렇지만 집행부와 저희 양평공사가 같이 합의한 그 세 가지 원칙은 먼저, 그 사업이 지속할 시에는 양평군 예산팀, 그 해당 팀, 관광개발팀, 산림휴양팀, 체육시설팀, 3팀과 그리고 양평공사가 서로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통합원가를 현실을 반영해서 산출할 것들을 합의해 냈습니다.
 또 하나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반환될 시 고용승계에 관한 부분을 논의를 했습니다.
 또 하나는 또 사업 진행 시 지금 현재의 인력구조나 계약 형태가 아닌 새로운 흑자 전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래서 9월까지 사업 전반에 관한 것들을 결정하기보다는 저희가 9월에 최종적으로 저희 양평공사의 입장을 집행부에 정확하게 전달한 사항입니다.
 그 전달 내용에 대해서는 조금 이따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환경급식사업에 관한 내용도 지적해 주셨습니다.
 2019년도 11월 중에 경기 친환경급식 공급업체 선정에 대비하라는 그런 지적사항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경기도 학교급식은 경기도 농식품유통진흥원이 총괄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방침이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경기도의 행정부, 집행부 입장에서는 직영으로 가겠다라는 입장이고, 의회에서는 직영을... 직영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지금 협의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평공사는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각 케이스 바이 케이스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쪽 경기도 농식품진흥원과는 새로 부임한 원장님과 미팅을 통해서 양평공사가 내년 사업에도 경기도 학교급식에 어떤 포지션과 어떤 위치들을 가지고 같이 확대해 나갈 것인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직영이 아니고 그 위탁을 할 때, 공급업체 선정을 할 때는 이게 조례 변경의 문제가 아니고 선정위원회를 꾸려서 거기서 업체 자격을 줄 때 공사의 공공성이나 그동안에 경기도 급식에 미친 여러 가지 긍정적인 것들을 파악해서 저희가 충분히 이 부분이 양평공사가 포함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생산자 및 또 각 경기도에 있는 급식센터, 지역급식센터 이런 곳과 협의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11월 중에 확정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두 가지 어느 방향으로 가든 양평공사는 현실적으로 내년에도 경기도 학교급식에 2019년 가졌던 어떤 역할보다 큰 역할을 하게 된다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박현일 위원... 아, 위원장님 어떻게 계속하나요, 아니면...
○위원장 이혜원  예, 계속하십시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다음은 박현일 위원님의 지적사항입니다.
 박현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양평공사 503억 손실에 대한, 부실경영에 대한 적폐 청산, 책임 규명이 시급하다라는 지적사항이셨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는 저희 5.3결의대회, 보고대회 때 저희가 있는 자료와 저희가 알 수 있는 대략적인 사항에 대해서 파악해서 보고해 드린 거 외에는 구체적인 적폐 청산에 대한 자료나 정보들을 저희 공사가 발표하거나 하기에는 역부족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군에서 양평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 외부 회계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결과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원님들께서 참조하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하나, 이제 양평공사 그 범군민토론회의 그 결과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사가 좀 관심 있게 보고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시민사회 주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양평공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상황을 좀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일 외에는 여기에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현재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좀 더 관심 갖고 시민사회가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하고 계신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황선호 위원님께서 해 주신 지적사항 및 조치의견입니다.
 조직개편, 직원 채용, 직제 승인에 대해서 군의 승인 그 절차를 충실하게 지키지 않았다라는 지적사항을 주셨습니다.
 그때 미흡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고, 그 사유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지만 어쨌거나 저희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 못 했습니다.
 그 후에 조직개편 양평군 승인을 6월 28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조직개편에 필요한 정관 및 제규정까지도 같이 개정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에 이제 승인을 저희가 최근에는 직원 채용계획을 양평군에 보고하고 또 지방공기업 인사운영기준에 따라 양평공사 채용계획에 대해서 양평군수께 사전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얼마 전에 조직개... 이사회를 통한 조직개편을 통해서... 아, 정원 조정을 통해서 정원을 209명에서 199명으로 축소하고, 9월 12일 양평군의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또 하나는 도시개발사업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처리 결과에 따른 조치를 한 부분입니다.
 이것은 양평공사가 2018년도 말에 도시개발사업을, 도시개발사업을 2019년도의 새로운 사업으로 예정하고 미리 채용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2019년도에 개발사업이 시작되지 않고, 저희가 이 당사자에게는 합격을 했다라고 통보를 하고 출근을 해라라고 구두로 얘기를 한 상태에서 개발사업이 시작되지 않고 하면서 지금까지 이제 아직 해결이 안 됐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그래서 그 당사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를 했고, 저희는 노무사와 여러 가지 현행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대안을 가지고 여러 가지 살펴보았는데 채용을 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해서 지난주에 당사자를 만나서 개발사업이 아닌 일반 저희 업무에 같이 할 수 있는지 의사 타진을 했고, 본인이 급여체계나 여러 가지들을 지금 현행 양평공사의 수준에서 수용하겠다라는 의사표현을 해서 11월 11일 입사 예정입니다.
 예, 다음은 이혜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지적사항 및 조치의견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경영 일반에 대한 많은 포괄적인 부분이 있어서 지금 발표드리는 거는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따로 보충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걸 말씀드리고 할까요?
○위원장 이혜원  예, 제출하신 내용에 있는 내용은 제외하시고요, 요약해서 조치결과를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러면 조치결과 그 양평공사 대행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양평공사는 체육과 관광휴양시설을 하지 않겠다가 아니고 2019년도 계약방식으로는 저희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방식 그대로는 맡을 수 없다라는 의견을 기획예산담당관님과 또 관련 부서 팀장님들 전부 모였을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양평공사의 요구사항은 지금 환경기초시설 사업처럼 일반관리비 7.5%와 그리고 대행수수료 10%, 그리고 원가계산에 있어서, 원가산정에 있어서 현실적인 원가산정이 반영되는 것, 그것을 조건으로 해서 그것이 된다고 하면 저희가 지금 맡고 있는 체육시설과 휴양시설을 계속 그 사업을 하고, 거기에 따른 수익은 다른 곳에 쓰지 않고 부채를 갚는 곳에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라는 게 저희의 의견이었고, 그것에 대한 군의 입장과 논의는 지금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면 군의 입장과 저희의 입장의 이런 부분이 조정되고 결정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평공사 범... 시민단체와 농민단체, 군의회, 여러 부분의 의사소통 내지는 의견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라는 위원님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희는 일단 범군민토론회가 잘 진행되고...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토론회가 진행돼서 범시민사회에서의 결정사항을 저희 양평공사에서는 충분히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보고는 구체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감사를 받았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통사업 5개년 계획 제출입니다.
 유통사업은 제가 행감 할 때는 결산자료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저희가 8월 말에 2019년도 가결산을 보았습니다.
 가장... 저희 전반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또 관심을 갖고 보는 게 친환경유통사업의 어떤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면서도 그 부분을 살펴봤는데요, 2018년 1월부터 6월, 상반기 기준으로 했을 때 친환경유통에서 마이너스 폭이 16억 5000 정도였습니다.
 저희 그 양평공사의 대부분의 사업 적자가 그 부분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2018년이 마이너스 16억 정도였습니다.
 2019년도에 저희가 마이너스를 6억으로 줄였습니다.
 그러니까 적자폭을 9억 5000 정도를 줄였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양평공사의 친환경유통사업의 1년 분포를 보면 하반기에 60% 정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난번 행감 때 위원님들께 말씀드린 손실 없는 한 해를 만들어 가는 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비관적이진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작년에 저희가 친환경유통에서 마이너스 17억을 기록했는데 저희가 지금 아주 좀 현실 가능한 수준을 지금 마이너스 3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유통에서 한 14억 정도를 작년보다 경영 개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사업 범위 재검토는 위에서 답변드린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진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입니다.
 정치적인 행보에 대한 주의를 주셨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많이 새겼고, 많이 성찰했습니다.
 그럴 의도나 이런 것들은 없었지만 처음에 와서 여러 가지 서류상으로만 파악되는 것으로 양평공사의 여러 부분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저의 그런 어떤 알고자 하는 의욕들이 그렇게 비쳤을 수 있다라고 반성했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그 말씀 이후로도 그렇고, 결의보고대회가 끝난 후기 때문에 손실 없는 한 해를 위해서 그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거의 저희 살림 사는 데, 내부 살림을 살아서 정확히 1년 동안 양평공사가 직원들과 그래도 모자라지만, 아직도 모자란 부분이 많이 있지만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의 수지를 나타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군수님 또한 정책 관련자들과의 협력에 힘을 기울이라는 당부 말씀도 있었습니다.
 7월 11일 연석회의를 또 시작했고, 그 후로 새로 기획예산담당관님 오셔서 구체적으로 많은 협의와 그리고 서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생산자분들하고는 많이 만나고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여론의 문제가 아니고, 저희의 사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매가격이나 이런 부분을 결정할 때도 생산자분들과 모이고, 만나고, 그리고 저희의 사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그리고 이제 행사장이나 또 현장으로 많이 찾아가서 많이 뵀습니다.
 생산자분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셨고, 감자 수매를 할 때는 동결과 더불어서... 사실은 뭐 실질은 동결이지만 더 많이 이제 톤백이나 이런 부분을 지원을 해 주셨기 때문에 오히려 작년보다 수매가를 낮춰서 저희에게 수매해 주셨다라고 표현하는 게 맞습니다.
 저희가 그런 과정을 통해서 동년, 동기 대비 작년보다 한 3억 5000 정도, 3억 2000 정도의 수매가를 낮추는 결과를,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양파 같은 경우는 몇 번의 논의가 있었는데 저희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었지만 생산자분들도 또 양보를 해 주셨고, 그래서 감자만큼은 아니지만 그 수매가 결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거는 11월 말에 이제 벼 수매가 결정이었는데 그 부분도 저희가 생산자분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하면서 잘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어떤 경영성과와 더불어서 저희가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직원들과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따로 말씀...
 예, 그래서 위원님, 아까 제가 친환경유통사업에 대한 경영성과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가결산 결과 2018년 6월에, 똑같이 2019년 6월 동기 작년이 마이너스 30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3억이 났으니까 27억 정도가 적자의 폭을 좁혔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겠는데 많이 좀 걱정은 되지만 저희가 올해 12월에 결산을 볼 때는 한 3억에서 4억 정도의 마이너스 안에 저희 양평공사의 그 결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과 목표로 지금 차근차근 챙기고 있습니다.
 다음은 윤순옥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지적사항입니다.
 공사 설립 목적인 친환경유통사업에 대한 수익구조 개선에 힘쓰라는 지적사항이셨습니다.
 이거는 한 사업에 대한 지적사항이라기보다는 저희 양평공사의 가장 중요하고 존립이 달린 아주 중요한 문제를 지적해 주셨고, 저희 이 부분에 늘 껴 있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현장에서 농업인들, 친환경 농민들과 그리고 만나고, 설명하고... 이 사이에 사실은 양파 수매가 결정할 때는 생산자분들 많이 화가 나셔서 또 그냥 가시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시고 하셨지만 그래도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서로의 입장이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그렇게 하마라고 많이 양해를 해 주셨는데 올해는 작년에 약속한 게 있으니까 많이 양보 못 한다라고 또 격려와 위로도 주셨습니다.
 이런 관계들을 계속,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확대시켜서 친환경유통사업이 농민들과 합리적인, 그리고 일반 시장에 나가서도 이게 어떤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고, 정상적으로 시장 어떤 범위 안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친환경농업과와의 소통도 6월달 이후로... 그 전에도 친환경농업과 과장님께서 저희 당연직 이사님이시라서 상황은 잘 알고 여러 가지로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제 하반기 이후로는 실질적인 사업을 가지고 많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농업인들과 저희 양평공사의 수매 과정이나 벼 수매,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친환경농업과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대략적인 설명은 다 드린 것 같고, 위원님들께서 따로 물어보시면 세세한 것 다시 답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요약 설명 다 하셨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위원장 이혜원  예, 황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호 위원  예, 황선호 위원입니다.
 제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만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직원 채용계획에 보시면 정원이 209명에서 199명으로 축소하셨어요.
 여기에 대한 배경이 있나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정원에 대한 부분은 지금 현재, 현재 그 정원을 다 채우지 않는다 하더라도 앞으로의 조직의 규모나 내지는 사업의 어떤 확장, 이런 부분들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인데 위원님들께서 더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대행사업이나 여러 가지를 조정하고 이러면서 정원을 더 늘려야 될 만한 그런 상황은 좀 없었고요, 오히려 저희 스스로도 그렇고, 군민들에게도 그렇고, 일 잘하는 조직으로서 좀 타이트하게 인력 문제를 가져간다라는 의미에서도 필요하다라고 생각해서 감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원도 사실 줄었습니다.
 현원이 작년, 2018년 12월에 176명이었는데 지금 저희가 10월 4일 현재 정원이 167명입니다.
 약 9명 정도가 정원이, 현원이 줄었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정원표, 책 정관... 현재하고 개정안에 보시면 7급 수가 많이 줄었네요.
 7급 수가 네 분이나 줄었어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따로 그 부분을 설...
황선호 위원  이렇게 급수가 낮은 직원들이 빠진 것에 대한 다른 이유는 없는 건가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저희가 지금 다른 지방공기업 평균에 비해서 사람을 구하기가 되게 어렵고요, 저희가 첫 번째 공고를 해서 직원을 뽑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재공고나 3공고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양평이라는 지역 특성상 또 양평뿐이 아니면 여기서 저희의 급여나 여러 가지 조건들이 생활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그렇고, 또 하나는 오더라도 저희 이쪽에서 근무를 하면서 다른 유관 기관이나 근처의, 근거리에 있는 다른 공공기관이나 이런 데서 채용을 하면 계속 이제 젊은 직원들이 그쪽에 계속 서류를 넣고 있다가 되면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황선호 위원  그러면 그 권익... 인권... 권익...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했던 내용 있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황선호 위원  그분에 대해서는 11월 11일날 채용을 하신다는 건가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야만 됩니다.
황선호 위원  일단 법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는 내용인 건가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황선호 위원  그럼 그 전까지, 제가 지적하기 전까지는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던 부분인가요, 그럼?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이제 저희가 권익위에서 그분이, 이제 그분이 이제 권익위원회에다가 그 내용을 넣으면 권익위원회가 저희한테 주고, 저희랑 계속 한 데 모여서 의논은 안 했지만 서류로, 문서로 서로의 입장들에 대해서 계속 답변서를 주고받고 하면서...
황선호 위원  주고받았지만 그분이 저한테까지 와서 민원서를 줄 정도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었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그런데 도시개발사업을 하지 않는데... 그리고 저희 이제 내부 규정에는 채용이 됐다 하더라도 저희가 1년 안에 임용하면 된다라는 내부 규정이 있어서 이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그 통보를 해 줬을 때 그다음 달이고 언제고 출근을 한다고 했는데 구두상으로만 됐으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죠.
황선호 위원  이 사람이 전의 직장을 그만두고 그냥 대기상태였던 거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위원님, 맞습니다.
황선호 위원  그 전에 그 채용, 지금 11월달에 채용 전까지에 대해서는 다른 법적인 하자는 없는 건가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지금 일단은 그분이...
황선호 위원  뭐 보상을, 보상을 해 줘야 된다나 이런 부분들은 없어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 제가 알기로는 그분이 개인적으로 그 부분에 대한 보상을 꼭 받아야 되겠다고 하면 법으로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소송을 거는 거죠, 예.
황선호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자체감사 받고 계시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감사 종결됐습니다.
황선호 위원  종결됐어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황선호 위원  언제 종결하셨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감사가 10월 18일... 예, 10월 8일 종결됐습니다.
황선호 위원  제가 어제 감사담당관한테 물어봤을 때는 아직 감사가 종결이 안 됐다고 하던데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 그 저희 기관에서 머무시면서 한 거는 10월 8일로 알고 있고요, 그 후로도 이제 감사실에서 개별적으로 보완하거나 따로 질의가 있는 경우는 저희 직원들이 저를 포함해서 또, 또 여기 감사실에 와서 계속 질의를 받고 뭐 확인서를 쓰고 하는 과정이 끝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희 기관에서 상주를 하시면서 했던 것은 10월 8일날이었습니다.
황선호 위원  예, 일단 지금 추진 중이니까 여기까지 보고요, 감사 건이 한 30여 건이 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 감사 종결되는 대로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황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전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위원  예, 보고 잘 받았습니다.
 그동안 조치를 많이 하셔서 고생하셨고요, 이제 지난번 6월달에 저희가 행정감사 하고 나서 다시 또 한 3개월, 4개월 지났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전진선 위원  총평을 하시면 어떻습니까, 양평공사?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제가 3개년 계획을 세웠을 때 올해는 혁신하는 양평공사로 삼았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일을 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풀어야 될 문제가 있고, 문제를 풀더라도 지금 현재 일을 하면서 풀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많은 욕심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하는 일들이 그동안 그냥 당연히 하는 거였다면 올해는 우리가 이걸 하는 게 맞는가라고 직원들이 스스로 의문을 갖고, 이렇게 하는 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몰랐지만 어떤 문제가 있을까라고 문제의식을 갖는, 그래서 혁신하는 그런 한 해로 목표를 잡았기 때문에 위원님 아직 뭐 수치상으로, 회계상으로 좋은 결과를 나오거나 이런 건 좀 어렵지만 적어도 우리 내부에서 나쁜 의미의 의심이 아니고요, 의심하고 서로 소통하고, 서로 자기 의견들에 대해서 부딪치고, 그리고 직원들이 말을 할 수 있고,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런 분위기들은 확실히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전진선 위원  예, 그게 뭐 이제 결국은 유통 분야에서 아까 27억 마이너스를...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전체적으로...
전진선 위원  예, 전체적으로 27억을 손실 부분을...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줄였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줄였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직원들의 의식 가지고도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이제 그렇게 봐도 됩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직원들이 일단 애쓴 거는 맞고요, 제가 좀 드리기 민망하지만 저희 많은 직원들이 양평공사 월급 오르고 그런 것도 아닌데 사장 바뀌고 일하기 너무 힘들다, 그런 말씀 많이 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그러긴 하는데 직원들이 많이 고생하고, 하나하나 제가 정말 시어머니처럼 간섭하고 개입한 그런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하여간 고생하셨고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세부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그 공사가 아까 이제 176명이 정원인데 현재 9명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167명이 운영을 하고 있다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167명.
전진선 위원  이직, 이직률은 어떻습니까?
 직원들 이직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저희가 이직률이 상당히... 그만두는 사람이 되게 많았죠.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은 한두 달 있다가 정착을 못 하고 가는 부분이 많았고.
 그러니까 이제 새로운 직원들이, 7급이나 8급, 이런 직원들이 가는 이유는 좀 더 여건이 좋거나 기술이 있거나 어떤 일정 정도의 자격이 되면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다음에 여기서 근속연수가 좀 되고, 좀 급수가 있으신 분들은 좀 그동안 해 왔던 양평공사의 일보다는 좀 힘들었죠.
전진선 위원  조금 시간이 지금 많이 지나고 나서 이것을 아까 이제... 우리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 예, 죄송합니다.
전진선 위원  이직률, 그래서 장기 근무자들이 이직한 경우가 많았습니까?
 몇 명 있었...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전진선 위원  그 이유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뭐 저는 그 서류상 사표를 받을 때 개인적인 사유다, 그리고 면담을 할 때 들은 거는 지극히 개인적인 거라서...
전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특별히 조직적으로 뭔가 풀어야겠다, 이런 문... 그렇게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전진선 위원  지금 공단에서 하고 있는 세 부류, 유통, 환경, 그다음에 시설관리, 이쪽인데 시설은 지금 이관을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특히 이제 운동장하고 용문체육센터는 이미 결정이 됐고요, 나머지 맑은숲캠프나 오커빌리지나 여기 용문산 야영장은 또 저쪽의 전처리시설, 이것도 지금 이관 추진을 하고 있는 건가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군에 저희의 입장들에 대해서...
전진선 위원  요청해 놓은 거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요청을 하고, 저희는 일반관리비 7.5%, 그다음에 완전대행으로 가서 대행수수료 10%가 아니면 저희가 지금 현재의 계약 방식으로는 그것들을 맡는 게 경영 악화에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에 맡지 못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전진선 위원  예, 군에서는 아직 답변이 없고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거는 저희가 하겠다, 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어떻게 하겠다, 그거는 군이 선택하시고, 군이 결정해 줄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지금 이런 부분 때문에 이거 이제 이관하고 시설을 이제 하지 않는 부분으로 하면서 군에서는 시설관리공단을 만든다라는 어떤 계획도 이렇게 느껴지고 있어요.
 이럴 경우에 우리 공사의 방향이 어디로 가야 되는지... 이제 유통하고 환경인데 환경 부분도 사실은 이제 시설 부분으로 가잖아요.
 그것은 이제 그 어떤 손익을 하는 부분이 아니라 시설을 관리하는 부분에 더 비중이 큰 거니까, 환경사업도.
 그렇다고 한다면 공단이 아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직률이 있고 뭐 그런 거와 결부해서 공단의 앞으로 방향을, 방향을 아직 예측하지 못하고 조금은 불안해하는 거 아니냐라는 느낌을 읽을 수가 있어서 혹시 사장님께서 이 공단 관련해서 공단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겠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신과 또는 그런 내용을 우리 여기 담당 부서나 아니면 우리 군수님께 전달한 게 있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TF팀과 만나서 말씀을... 우리가 이야기를 나눌 때 양평공사의 정상화라는 큰 아젠다에 대해서는 저희가 합의를 했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있는 사업도 양평공사가 어떻게 받을 수 있느냐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친환경사업 같은 경우는 친환경농업과에서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별 이견이 없었고요, 환경기초시설도 마찬가지고요, 문제가 됐던 사업이 휴양휴게시설, 체육시설 이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을 교환한 상태고, 저희가 기다리는 중이라서 제가 공단이나 이런 어떤 다른 형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전혀 알고 있지 않고요, 그리고 지금 군이 너무 늦지 않게... 저희가 내년 사업계획도 세우고 예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이 부분은 저의 어떤 소관이라기보다는 군과 군민들이 협의해 주시고 결정을 해 주시면 저희는 그것을 운영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방금 이제 본 위원이 지적한 것처럼 그 과정이 아직... 뭐 늘 우리가 얘기했던 것처럼 우리 민선 7기가 들어와서 지금 1년 반이 이제 돼 갑니다.
 그리고 그 전에 양평공사에 대한 우려들, 양평공사에 대해서 아까도 잠깐 언급이 됐지만 뭐 적폐 청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개편을 해야 된다, 아니면 뭐 심하게는 해체를 해야 된다라는 의견까지 그동안 쭉 있어 왔었는데 어떤 확정된 얘기가 아직은 없고, 지금 일부 이제 개편작업을 시설 분야에서, 시설 분야에서 일단 조금 진행하고 있으니 이런 것을 가지고 공단의 앞으로 방향, 그래서 뭐 공단... 이제 공단, 시설공단이 만들어지면 공사가 뭐 이렇게 또 존폐에 가는 거 아니냐라는 것 때문에 아까 얘기한 대로 이직률, 또 고참들의 문제, 이런 얘기가 발생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장님 입장에서는 확고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또 우리 집행부와, 집행부와 어떤 약속이라고 할까요?
 어떤 논의를 통해서 어떤 언질을 받아야 또 직원들을 안정화시키고 공사를 아까 27억의 손익을 줄였듯이 하지 않겠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장님의 역할이 앞으로 2개월... 금년 말까지 이제 2개월여 남았는데 2개월여 동안에 좀 더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 동요 없이 어떤 방향 설립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올 2개월 남은 동안, 사업연도 2개월 남았는데 저희가 1월달에 계획했던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군수님이나 집행부나 양평공사의 정상화가 큰 아젠다지 그게 어떤 형태로 가느냐는 여러 가지 가변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호도 뭐 불안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단지 직원들은 워낙 이러저러한... 1년 내내 시달렸기 때문에 충분히 불안해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불안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과 잘 소통하고 안심시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그중에 그런데 또 가장 먼저 선결되어야 할 문제가 부채상환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기 자료에도 보면 군에서 출자하지 않을 경우에 부채상환 능력이 없음이라고 이제 평가를 했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전진선 위원  과연 이것을 안고는 가야 되는데 이 부채상환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들이 우리 기획부서하고 협의가 돼야 되고, 이런 것들이 군민의 동의를 받아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채 문제까지도 검토하셔서 그냥 직원들 경영에 대한 부분은 늘 하는 것처럼 하더라도 이런 어떤 실질적인 부분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집행부하고 협의를 긴밀히 하십시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금년에도 출자하지 않으면... 지금도 벼 수매하느라고 지금 돈, 예산 많이 있는데 다른 예산 없이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모자란 부분 농협...
전진선 위원  외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농협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위원  예, 외상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과연 의회와 어떻게 할 것인지 문제, 그것도 좀 검토해 주십시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전진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윤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위원  예, 윤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친환경농업인들과 계속 지금 소통하고 계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듯이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인들이 양평공사와 이렇게 소통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긴밀하게 좀 소통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감자재배, 계약재배 농가하고도 하셔서 동결한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그렇지만 이번에 양파 수매 관련해서는 동결은 아니었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윤순옥 위원  이번에 양파가 굉장히 많이 전국적으로 많이 이렇게 하락된 부분이거든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맞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래서 전국적으로 또 양파 팔아주기, 농업인들 양파 팔아주기 하는 그런 것들도 지금 많이 좀 광고도 되고 했었는데요, 우리 이번에 양파 수매를 2018년보다 2019년도에 한 세 배 정도...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세 배... 예, 맞습니다.
윤순옥 위원  한 100여 톤에서 한 300여 톤 이상 수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 위원  농가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서 또 판로가 이미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대량으로 또 우리 농업인들이 수확한 것을 다 이렇게 확보해 주신 것 같은데 이번에 좀 불미스러운 일이 좀 있으셨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그 양파 한 10톤인가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12... 12톤, 12톤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순옥 위원  12톤으로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윤순옥 위원  예, 처음에는 10톤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추가 폐기된 상황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있으셨나요, 한 2톤 정도가?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니, 잠깐만요, 위원님...
 예, 위원님 12톤이 맞습니다, 예.
윤순옥 위원  12톤이 손실했습니다.
 보관방법이나 이런 게... 지금 올해 처음 양파를 수매한 건 아닙니다, 그렇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윤순옥 위원  예, 보관방법이나 저장방법들을 실무자분들이나 다 알고 계실 텐데 이번에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나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물론 뭐 여러 가지 변명은 드릴 수 있습니다만 무조건 이 부분은 저희가 불찰인 거고요, 그런데 이제 좀 굳이 말씀을 드리자면 넋 놓고 있다가 한 게 아니고 이걸 계속 체크를 했는데도 이러한 부분이 좀 발생을 했습니다.
 올해 양파가 그 생산량이 저희뿐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도 생산이 급증하다 보니까 이 저장의 문제가 이제 중요하게 됐는데요.
 저희가 이걸 하기 전에 이미 수확량이 많다라는 걸 알고, 저장량이 많다라는 걸 알고 컨테이너라는 그 기계를 주문을 이제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파트처럼 층을 쌓는 거죠.
 프레임을 해서 저장고 안에 올리는 그런 기계인데 저희 실무자가 그 부분을 미리 이제 세팅을 해 놓고 업체를 알아보고 이제 다 해 놨는데 실질적으로 계약금을 내고 계약서를 쓰지 않은 겁니다.
 약속만 믿고 그것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해서 실제로 받을 시기에 업체에 전화를 해 보니까 다른 곳에서 이미 다 가져가 버리고, 현금을 주고 가져가 버리니까 이제 구두로 약속했던 게 그 제작기간이나 여러 가지들이 늦어지면서 이제 그런 부분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런 이유가 있더라도 정말 저희의 불찰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좀 하겠습니다.
 이 일로 저희가 금전적으로 손해 본 게 가격이 900만 원, 그다음에 폐기하는 데 한 250만 원 정도 돼서 한 1200 정도의 손해를 봤습니다.
 그 농산물이 워낙 또 생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 크게 처음에, 초기 입고 단계에서 로스로 잡는 그 부분 안에는 물론 들어오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저희가 분명히 예측하거나 예방했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가 잘못을 다시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다시는 이런 문제들이 좀 발생하지 않도록요, 농산물 보관방법이나 이런 거 좀 철저를 좀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번에 지금 이제 11월 말에 벼 수매 진행되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지금 벼 농업인들하고 지금 뭐 소통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지금 이제 일단 수매가 이제 건벼만 남았습니다.
 유기농하고 무농약 저희가 521농가에 2200톤 정도 수확을 했고요, 이제 다음 주부터 건벼가 한... 저희 예상하기로 한 600톤... 600톤 정도 남았습니다.
 그게 끝나면 생산자분들이랑 같이 좀 모여앉아서 얘기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여러 가지 기류나 양평 다른 농협에 이제 수매가나 여러 가지들은 지금 파악하고 있고, 농민들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분위기는 좀 서로 소통을 하는데 한자리에 모여앉아서 아직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벼 수매 전에도 이미 좀 소통이 이루어졌어야 되는 상황이고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자주 만나야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지금 아직 진행이 좀 더뎌지고 있는 것 같은데 잘 소통하셔서 올해 수매가에 대해서 좀 작년처럼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좀 진행해 주시고요, 우리 지금 소관 부서 친환경농업과 또 기술센터하고 지금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수시로 만나셔야 됩니다.
 수시로 만나셔서 하고요, 또 주무 부서인 예산담당관하고도 소통이 좀 잘되고 있나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실무적이고 그리고 큰 원칙이나 이런 것들을 잘 합의를, 협의를 하고 있고요, 조그만 사항이나 이런 부분들은 수시로 연락하면서 중요한 부분들 잘 체크하고 있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친환경유통사업에 좀 집중해 주시고요, 지속적으로 또 친환경농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창구를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명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순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박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위원  예, 박현일 위원입니다.
 단문단답으로... 시간이 많이 갔으니까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아까 추계로 해서 상반기에는 적자폭을 큰 폭으로 이렇게 줄였지만 종합, 올 1년을 종합할 때 27억 정도 줄여서 한 3억 내지 뭐 4억 정도 적자, 손실을 말씀하셨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박현일 위원  그것이 어쨌든 12월달에 잘 저희들, 위원들한테 잘 보고가 되기를 바라고, 뭐 결론적으로 허리띠를 정말 졸라맸다는 뭐 표현이고, 또 하나는 그냥 정말 뭐 발 빠지게 일했다, 또 조직개편이라든가 나름대로 애썼다, 또 영업이익에 대한 여러 것들을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 정말 고혈을... 뭐 사장님보다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어쨌든 희망을 보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다만, 지금 현재 제가 이제 감사에서 요구했던 것은 딱 하나입니다.
 적폐 청산에 대한 희망과 비전, 아니면 공사 청산을 절차를 밟을 것인가 그에 대한 답변이... 이제 지금 사실 뭐 후속질문은 않고 본 질문, 나중에 중간보고 안 받아도 되지만... 제가 그래서 안 썼습니다, 사실.
 어떻게 되는가를 최종... 되는데 뭐 또 안 짚어주다 보면 이걸 또 완전히 그냥 누락시켜버리지 않을까 싶어서 중간보고임에도 불구하고 잠깐 한두 가지 좀 짚으려고 합니다.
 지금 군민의 요구와 군민의 느낌을 정확히 전달받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냥 결론적으로.
 양평 시민단체나 양평군민들은 뭘 공사에 요구하는가.
 첫째, 제가 보기에는 오로지 지금까지 10년 동안 누적된 아까 503억에 대한 그 원인 규명과 거기에 대한 책임자 처벌, 과연 누가 어떻게 해서 이걸 했는가, 양평공사 직원들이 그걸 안 했다면 군의 어떤 지시에 있는가, 제3세력이라는... 운영 결실인가, 그도 저도 아니면 어떤 행정 미스라든가 뭐였는가 그걸 찾아내서 지금 현재 살아있는 권력이 있다면, 지금 현재 군에 근무하고 있다면 고발조치를 하고, 뭐 떠난 사람은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적어도 이름 석 자는 남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적폐 청산이라는 말이 자꾸 하다 보니까 참 뭐 안 좋게 들릴 수 있어서 차라리 그러면 저는 파사현정이라고 하겠습니다, 파사현정.
 모든 행정의 가치는... 깨부숴서 새롭게 살을 돋는다는 뜻이에요.
 파사현정을 이루기 위해서 군민의 요구가... 저는 그렇게 믿고 있는데 사장님은 그 부분에지난 1년간... 저와 견해를 달리하는지 같이 하는지 그걸 얘기만 해 주세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위원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요, 거기서 저의 역할은 제가 직원들과 함께 양평공사의 하나하나 세부적인 사업들을 통해서 정상화할 수 있도록, 경영의 정상화에 저는 집중하는 게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그러면 이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공사 사장님은 경영, 정사에 집중을 했고, 이 방금 제가 말하는 적폐 청산, 파사현정에 대한 여러 가지 원인 규명과 거기에 따른 수사 의뢰, 고발, 처벌 이런 부분에 대한 군민의 원하는 욕구에 대해서는 양평군수나 양평 기획... 정책 담당 수뇌부들이 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말씀드린 대로 범군민대책회의나...
박현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해하고 최종 결과 보고에서 확인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금 현재 이 원인부담 중에서 지금 아까 방금 전에... 2020년, 당장에 내년입니다, 내년.
 내년에 45억을 부채상환을 해야 하는데 우리 군의회에서나 집행부에서 그런 협의가 안 되면 우리가, 공사가 보유한 토지를 매각을 해서라도 내년을 꾸려가겠다, ’20년, 2020년을.
 아까 방금, 방금 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청산절차라든가 그것을 건의한 적도 없고, 양평공사를 어떻게든 경영 정상화를 이룩해서 직원들한테 희망과 꿈을 주고 또 이런 것을 연차적으로 연착륙시키겠다 그런 의지인데 그러면 내년에 지금 방금 우리 군과 군민의 설득, 납득을 하려면 제가 보기에는 아까 제가 말한 어떤 원인과 분석으로도 청산절차...
 군민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의회는 대의기관 아니에요, 지금.
 그것도 없이 45억을 줘서는 군민의 명령을 위반하는 거에 대해서 양평 시민단체나 군민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조치들, 아까 방금 그게 선행되고 적어도 양평인수위원회에서도 그런 의견을 냈으면... 그런데 지금 이제 두 달밖에 안 남았어요.
 그러면 과연 이 아까 제가 말한 선행조치들이 해결돼야 저희들도 군민 의견을 존중하고, 방금 아, 그래, 양평에 가진... 공사가 가진 토지 매각은 좀 뭐하니까 우리가 채권으로 잡든지 우리 군유지로 이관을 시키든지 해 놓고 군민과 대군민 뭐 사과조치를 하든지 해서 어쩔 수 없이 공사 연착륙시키려면 내년도에, 2020년 45억이 필요하니까 적어도 3월달이든 임시 추경에서든 양평군의회에서 어쨌든 승인을 해 주십시오라든가 아니면 중장기계획 보고회를 해서 대... 농민들 한 3000명 몰아넣어 놓고 종합운동장에서 대, 정말 양평군민 대토론회 해서 손을 들어서 결정을 하든지 이런...
 그러면 지금 막연하게 45억을 없으면 이 땅을 공사 거니까 그냥 매각을 할 계획입니까, 지금?
 매각을 할 것입니까, 안 할 것입니까, 만약에 우리가 의결이 안 됐을 경우?
 어떻게 그걸 결정하실 겁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위원님 그래서 제가 5월 3일 혁신결의보고대회 때 말씀드린 것처럼 그 부분은 범군민대책회의가 시민... 군의회와 군민들이 결정해 주시고, 저는 올 한 해 어떠한 결정을 하실 때 양평공사의 지금 사업이 도대체 정상적으로 했을 때 어느 정도의 규모, 어느 정도의 흑자를 낼 수 있는지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게 맞는지를 보여드리겠다, 그게 제 역할이다라고 말씀을 드린 부분으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사장님이 그 역량이 이제 못되고 이런 부분들은 제가... 온 바도 없고 나는 경영... 전문 경영인으로 왔으니까 난 이렇게 1년 동안 27억인가요? 27억 정도를 합리화시켰으니까 이 부분은 양평군수 의지든 부군수 의지든 국장들 협의해서 결정을 내리십시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공사 차원에서 공사 사장님도 군수님한테 건의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적어도 저희 의회가 보고받기를 이 땅은 적어도 178억짜리라고 보고를 받았는데 오늘 현재 45억짜리로, 그것도 객관적인 평가금액입니다.
 이 45억을 어떻게 믿습니까?
 지금 막말로 길도 없는 땅 내놓으면 이게 평가금액이 뭐 2억 갈지 3억 갈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선결조건, 지금 아까 희망과 비전에 대한 이 비전 제시마저도 저는 못 믿겠다, 그래서 아까 모든 원인과 규명을 군민들한테 낱낱이 다 표명을 해야 한다, 그게 제 주장입니다.
 거기까지는 끝났습니다.
 그래서 제 말은, 여기까지 결론은 적어도 양평군의 노조 측과 협의하거나 노조 측에서 예를 들자면 책임자 처벌을 한다면 그것들을 강력하게 기획실 왜 자료를 안 내주냐, 기획감사실 내놔라.
 또 하나, 향후 10년 치, 10년 치 양평에 있는 모든 법적인 자료가 있다면 다 공개, 까발려서 군민 합동, 민간 시민단체 다 합동으로 검수를 해 보자, 이렇게, 그렇게 해야 양평공사 사장님도 훌훌 털 수 있다 얘기예요.
 그래서 저는 미래로 가기 위한 어쨌든 이 적폐 청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또 하나 묻겠...
 이것은... 농민단체나 농협으로부터 스몰딜이든지 빅딜이든지 어떤 제안서를 올해 1년 받은 적 있습니까?
 예를 든다면 유통 분야는 좀 말이 있는데 쌀 수매에서 적자가 크니까 우리 농협에다 넘겨주십시오.
 또 우리가 지금 뭐 음식점 같은 경우는 예를 들자면 1만 원씩 지급하는데 이 쌀이 대한민국 평균치에 비해서 친환경급식 쌀을 오히려 우리가 저가로 좀 수매도 하고, 그러면 농민에 환수되는 이익이 1년에 아까 방금...
 우리 적자폭이 올해 3, 4억 정도밖에 안 날 정도인데 실제로 시장 평균가로 예를 들자면 샀다면, 전라도 나주 쌀을 3만 5000원에 샀다면 양평 쌀을 갖다 4만 5000원에 샀는데 사실상 올해, 2019년도 흑자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농민들한테 실, 야채든 채소든 농민들한테 환원, 객관적으로 환원된 액수가 이 정도입니까?
 이런 것을 혹시 수치화시킨 적 있습니까, 혹시?
 양평군민들한테 양평공사가 있음으로 인해서 돌아가는, 환원 이익에 대해서 객관화된 수치를 갖다 추계한 적 있냐, 한번...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저희 지금 양평공사가 친환경유통사업과 관련해서 친환경농산물을 유통하는 금액은 160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쌀은 저희가 한 70억 정도 판매가로 되는데요, 저희가 수익을 13%에서 15%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산자분들에 대해... 생산자분들이 농사를 지으시고, 거기에 대한 그 수입으로... 이 부분 양평의 경제에 어떤 선순환 구조를 가져가는 데 저희 역할을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그래서 내가 말씀드리는 게 그렇습니다.
 양평공사 경영의 정상화를 지금 계속 말씀하시고, 성과를 이루었어요.
 이루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2년 동안, 작년, 재작년 해서 감자 수매, 쌀 수매를 참여했습니다.
 의원들은, 의원님들은 거기에 객관적으로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인데 그러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겠습니다, 해서 실제 위원장을 봤습니다.
 그런데 농민단체나 아까 농협이라든가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결렬이 되고, 극단적인 수모까지 겪었습니다.
 그 수모라는 것은 거기에서 나오는 수모가 아니라, 회의... 아니라 적어도 제가 의결한 수매가가 번복되는 일까지...
 그러면 이거... 그때 내가 과연 농심에서는 감자가 얼마나 수매를 하는데 양평에서는 왜 이렇게 높은 가격이냐, 적어도 우리 양평공사는 이런 모멸감과 수모를 다 겪으면서 농민들한테 환원을 갖다 이렇게 10년 동안 했는데 여러분들한테 골고루 이익이 돌아갔으면 적어도 농민이, 공사가 이렇게 핍박... 힘들 때 십시일반 조금씩만 내리자, 이렇게 호소를 저도 똑같이 하고, 정리를 몇 번씩 하는데도 결국은 결렬되고, 아까 의결사항마저도 최종적으로 다시 재의결 들어와서 제가 어찌할 수 없었어요.
 그거 통과시켰어요.
 그러면 그... 제가 재의결시킨 만큼 다 공사의 부담으로 떠안게 됐죠?
 그게 적자 원인 아닙니까?
 그러면 아까 방금 처음에, 모두, 초두에 그분들이 이렇게 항의를 하고, 뭐 해서... 그러나 올해는, 내년에 뭐 하겠다?
 저는 그 말을 안 믿습니다.
 내 말은 이제는 군민 앞에서 모두 다 있는 그대로를 까발려야 됩니다.
 실제 농민들한테 얼마 정도 혜택이 들어가서 양평공사가 얼마 정도 적자가 났는가, 또 환경기초시설 때문에 몇 푼, 얼마가 났는가.
 그래야만 이제 시민단체나 언론이든 군민의 공감대, 군민의 명령을 따를 수 있다는 제 주장입니다.
 그래서 그런 추계가 지금 아까 1년에 여러 가지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객관적인 추계를 안 했으면 전문기관 용역을 거쳐서라도 10년 동안 과연... 또 뭐 아니더라도 본... 지금 현재 공사 사장님 임기 중이라도 이 적자, 1년을 운영해서 얼마... 실질적으로 농민단체에 이제 지원이 갔는가 이걸 객관화된 수치, 데이터가 있어야 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길게 해서 두 가지만 저기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지금 이 영업이익에 대한 아까...
 우리 감가상각 다 거기다 넣었습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판관비 다...
박현일 위원  그동안 우리 결사적으로 200%를 달성치 못해서 우리 결국은 분식회계를 했습니다.
 그 분식회계가 양평공사를 썩어 들어가게 한 그 원인입니다.
 왜? 그 분식회계를 하지 않으면 도대체... 공사채를 갖다 발행이 안 되고, 공사채를 발행을... 그거를 함으로 해서 무려 17건, 299억을 갖다 공사채를 발행하는 그게 다 곪아터진 하나의 기여를... 역할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에도 말했죠?
 그 지금 창고의 그 비가 새고 뭐 여러 가지 보수공사 할 것이 많은데 막말로 2, 30억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 아까 45억도 당면현안인데 보수하라고 그 소리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 참 지금 사장님으로서는 해가 갈수록... 그래서 혹시라도 이 추계에 그동안 매출... 채권을 갖다가 안 넣거나 뭐 예를 들자면 부가세를 안 넣거나 소득세를 안 넣거나 직원들 퇴직금을 적립 않거나 해서 이 분식회계가 난립이 돼서 올해 아까 이렇게 공사 사장님 오셔서 성공적으로 잘 이끌었어?
 공사 직원들 이렇게 올해 참 고혈을 짰어?
 이 의구심이 들어서 혹시 또 다른 것을 누락시켰는가, 그런 말에서... 다 집어넣었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절대 그런 일은 없고요, 거꾸로 저희가 이 계산을 하면서 늘 조마조마했던 거는 과거의 것들을 정산해야 되는 것들이 자꾸 나타나서입니다.
 2016년도에 군에서 받아서 보조금 사업하고 나머지 잔액을 집행 안 했다거나 뭐 이런 것들이 툭툭 튀어나와서 그렇지 올해 2000... 제가 와서 지금까지 그렇게 숨기거나 한 부분은 전혀 없다라는 말씀드리고요, 다시 하나 또 저희에게 정보공개 청구를 했을 때는 저희는 정보공개 미청구를 0%로 가져가겠다라는 목표로 지금 정보공개는 다 할 생각입니다.
박현일 위원  예, 어쨌든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아까 초반에 우리 군에... 뭐 그동안 참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2017년 9월 1일날 황순창 사장 취임하고, 그 전에 또 2015년 예를 들자면 7월 1일날 양평공사 창립식을 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참 2년 단위로 참 변화가 갔고, 우리 뭐 아까 쌀 농사... 뭐 이 전반적으로 공사... 뭐예요, 아까... RPC공장인가요?
 그거 설립한 지도 얼마 안 됐습니다.
 어쨌든 이런 것들이 다 있는데 이제는 뭐 사실 이 마당에 청산절차... 직원들 참 불안, 고용 불안.
 혹시라도 엊그제 인터넷상에 어떤 문제들 본 적 있습니까?
 양평공사 노조에서 눈물어린 호소문이 하나 올라왔다가 지워졌는가 본데 보셨습니까, 혹시?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아니요, 보지는 못 했고, 직원들이 워낙 지금 불안해하고 있고 합니다.
박현일 위원  그 부분입니다, 저도.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저희,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라고 제가 저희 직원들하고도 이야기를 하는데요, 제가 군민들에게 다 밝혔고, 그다음에 1년 열심히 생활을 하면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결정은 군민들과 또 군수님과 의원님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그 결정에 있어서 저희의 입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반영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현일 위원  예, 마지막에 칭찬 한 번 하겠습니다.
 27억에 대한 이렇게 광대한... 어쨌든 결론은 안 맺었습니다만 추진 과정에 아까 말한 대로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단 말씀을 드리고, 아까 어떤 것도 저는... 다시 한번 반복합니다.
 은폐 의혹과 책임 규명, 원인 규명 없이, 적어도 적폐 청산 없이 적어도 노조의 의견들을 반영해서 왜 지는 게임, 속된 말로 농협 정말 우리 정확한... 이건 하면 막말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때 당시에 90 몇 억인가요?
 지는 거 뻔히 알면서 그거 재판 걸어갖고 몇십억씩 다 날리면... 이런 살아있는 권력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도 다 군민한테 해야만이 아까 군민의 명령을 따를 수 있고, 방금 의원, 여기 8대 의회에서 아, 이 정도면... 아니, 1년에 막말로 27억을 갖다가 이렇게 절감했는데 45억, 2020년 45억 좀 대주고, 시설 대수선비 2, 30억 해서 뭐... 그다음부터는 이것만 한 번만 대주면 나머지 이제 해마다 25억 정도로 툭 떨어지죠?
 아, 이 정도면 흑자도 전환시킬 수 있다, 그래야 양평 우리 공기업법, 공기업법과 양평 예를 들자면 지금 양평군 공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따른... 딱 하나 할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지역개발사업 아닙니까?
 거기까지 돼야 되지, 출자가 돼야... 예를 들자면 이제 흑자가 아까 방금 이런 27억쯤 한다면 지역개발사업을 갖다가 한번 뛰어들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한 토론은 다음에 하겠습니다.
 내가, 저만 에둘... 너무 길게 해서 죄송합니다만 어쨌든 칭찬으로 마무리하는데 아까 방금 적어도 군민들의 이 의혹을 하지 않고서는 어떤 것도 양평공사는 떳떳할 수 없다는 말씀 결론을 맺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앞서 위원님들께서 진행하신 부분에 대한 중복사항이 있어서 다 배제하고요, 일단 제가 추가적으로 그 조치결과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 좀 너무 불성실해서 추가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시작하는 24일날 도착을 했어요.
 제가 이제 중간보고라는 것이 어쨌든 없었던 제도이긴 하지만 저희가 행정감사 이후에 지금 양평공사 사장님 저희 의회랑 면담하신 적 있습니까, 행정감사 이후에?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개별적으로 위원님들...
○위원장 이혜원  행사 때 봬서 인사한 적 외에는 공식적으로 자리 맺은 적은 없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당정협의회... 아...
○위원장 이혜원  정책협의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정책협의회 때 뵀던 것 같고요.
○위원장 이혜원  예, 그 부분도 뭐 수매가나 여러 가지 예산적인 부분 때문에 오셨던 거고, 지금 사장님이 제시하셨던 양평공사 정상화시키겠다라는 그런 안으로 갖고 오신 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먼저도 이제 집행부의 방침이나 이런 것들도 위원들이 많이 의견을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런데 비공식적으로 물어보니까 또 아직까지는 저희가 답변을 들은 적은 없거든요.
 뭐 12월 중에는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뭐 공사 사장님이 활동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랑은 많이 소통을 하시는 부분이었으면 좋겠고요, 관련 부서 외에도 어떤... 군수님과 또 소관 부서와 좀 면밀하게 검토하셨으면 좋겠는데요, 그런 사항들에 있어서 군의회와도 좀 소통 기회를 좀 가져서 본인들이 갖고 계신 내용에 대해서 좀 정보 제공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자료 요청을 할 때 조금 성실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또 받았는데도 이 자료로 봐서는 근거를 제가 확인할 수가 없어요.
 그냥 여기에 대한 언제 했다, 의견 조회 제출했다인데 그러면 의견 하셨던 부분을 의회에도 제출을 해 주셔야죠.
 그래야 내용 확인을 하고, 집행부랑 상의를 하거나 협의를 할 때 그런 사안들에서 같이 검토를 하면서 의견이 진행이 되거든요.
 그런 사안들이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여기 제시해 주신 것도 네 가지를 정리해서 제가 의견서 낸 부분에 대해서 명시는 해 주셨지만 좀 명확하지 않다, 이 부분에서 조금 더 보완하셔서 최종보고 때는 이 사항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앞서 이야기하신 부분에 있어서 지금 뭐 박현일 위원님도 잠깐 이야기하셨지만 직원들이 이직, 보직 변경사항이 꽤 많았어요.
 제가 이 부분도 별도로 한번 요청을 드리니까 23분이 퇴사를 하셨네요.
 그중에서 경력직 7년 이상 되신 분이 3명 이상이고, 1년 미만, 몇 개월 안 있다가 나가신, 뭐 한두 달 정도 있다가 나가신 분들이 4명 정도밖에 안 돼요.
 다 1년 이상 자들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직원분들께서 많이 힘들 거라고 예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경력자들, 잘하고 계셨던 분들 또 경험이 있었던 분들, 노하우가 있는 분들이 지금 퇴직을 한 상태고,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또 이것들을 이끌어 나가셔야 되는 부분인데 더 심리적인 부분들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에 대한 사장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직업에 관한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저한테 좀 여지를 주거나 좀... 뭐 몇 분 계셨어요.
 그래서 몇 번 상담도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말렸던 분도 있고, 또 어떤 분은 전혀 그럴... 저한테 여지가 없이 그냥 사표를 급박하게 내시는 바람에 이렇게 황당한 경우도 있고 하기는 한데요, 저희 나가신 경력직분들이 그래도 저희 공사에 대해서 애정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명을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저희 박영권 팀장님도 이번에 수매할 때 또 일부러 일용직 사역으로 또 오셔서 많이 도와주셨고, 다른 일을 선택은 하셨지만 애정... 공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계속,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뭐 있으셨던 분들이 퇴직하는 이유야 사장님하고 그분들만 아시겠죠.
 그런데 사장님이 생각하신 것 이외에 대한 부분들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고요, 여기는 다 개인사유로 써 놓으셨지만 실질적인 부분이 그게 아닌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사장님은 붙들어 봤다도 하고, 이야기도 들어봤다 하지만 상대측 입장에서는 전혀 그런 부분들이 없었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런데 다른 부분보다는 저는 이제 인재가... 사장님도 이야기하신 것처럼 양평에서 인재를 발굴해서 채용하는 부분 자체가 어렵다라고 하셨는데 지금 기존에 있었던 직원들이 23명이 퇴사를 했잖아요.
 그것이 잠깐 사이였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사장님 들어오고 나서 요청을 드린 거였고요, 보직 변경만 해도 벌써 17건을 하셨어요.
 그러다 보니까 본인하고...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과 잘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이 안 맞을 수도 있는 거고, 또 유통 같은 경우는 중요한 사안인데 거기 있었던 사람이 뭐 신입으로 바뀐다고 하면 이거는 농민들한테 피해가 가는 거잖아요, 답변이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이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좀 면밀하게 조직관리 해 주셨으면 좋겠다, 뭐 인사에 대한 부분은 사장님의 권한이시겠지만 군에서 같이 협조해야 될 부분이지만 지금 있는 직원들에 대한 부분이라도 좀 제대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먼저, 초반에도 직원들하고 의견 나누고 계십니까 했을 때 나누고 있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런 나누고 있다라는 거를 피부로 와 닿지가 않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결과를 제출해 주실지 모르겠는데 인사 하실 때 여러 가지 검토해서 하시겠죠.
 그런 우려사항들이 있으니 그 부분도 좀 검토하셔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
 지금 뭐 중간보고 과정이기 때문에 세세한 사항들은 최종 결과 보고 때나 아니면 사장님하고 의회가 또 같이 의견을 나눌 일이 있을 때 좀 면밀하게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고요, 시간이 많이 간 관계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양평공사에 대한 부분은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신 내용에 대한 것 최종 결과 보고 때 제대로 다시 정리해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이전에라도 정리되는 대로 주시면 위원들과 상의해서 보면서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양평공사 관련해서 의회와 상의할 내용이 있다라고 들었는데 그 사항에서도 양평공사가 지금 제시했었던 내용들이 제대로 전달이 됐는지도 한번 좀 검토해 주세요.
 저는 지금 이 주신 자료를 보니까 뭐 소관 부서랑 잘 소통을 하신다고 하고 연석회의도 하신다고 했는데 소통이 잘 안 되시는 것 같아요.
 지금 대행사업에 대한 부분도 제시한 사항은 있지만 통보를 받은 적은 없다지만 집행부에서는 지금 위탁과정 밟고 계시잖아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여러 가지로 고려하시고 그 중간의 것들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그러면 알고 계셨고, 알고 계신 부분을 답변을 주셔야 되는데...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다, 최종적으로 다 나온 부분이 아니라서 일괄적으로 말씀 못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혜원  예, 위탁은 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는 거네요, 그러면 사장님?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한 곳에 대해서...
○위원장 이혜원  종합운동장과 체육센터?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한 곳에 대해서는 좀 알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위원장 이혜원  예, 좀 면밀하게 소통하십시오.
○양평공사사장 박윤희  예.
○위원장 이혜원  예, 양평공사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양평공사 사장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간사님을 비롯한 동료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및주요사업장현지확인조치결과보고특별위원회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