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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양평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5호

양평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18년 12월 19일(수) 10시00분

장  소 : 양평군의회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2. 1. 군정에 관한 질문

  1. 상정된 안건
  2. 1. 군정에 관한 질문(의장 제의)

(10시00분 개의)

○의장 이정우  성원이 되었기에 제25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안건보고가 있겠습니다.

   ○ 안건보고
○의사팀장 김찬수  의사팀장 김찬수입니다.
 오늘 제5차 본회의에 상정될 안건은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정우  수고하셨습니다.

  1. 군정에 관한 질문(의장 제의) 

(10시01분)

○의장 이정우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군정질문은 박현일 의원님, 이혜원 의원님, 전진선 의원님, 윤순옥 의원님이 해 주시겠습니다.
 그럼 먼저, 박현일 의원님께서는 질문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도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의원  예,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 또 방청에 오신 또 각종 단체, NGO, NPO 관계자 여러분 또 언론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본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질문은 저는 세 가지입니다.
 양평... 첫 번째, 양평군 체육회 관련 질문을 일괄질문을 드리고 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체육회 관련 질문은 과장님, 제가 모두 질문을 하겠습니다, 다 합쳐서.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박현일 의원  예, 제...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 64회 체육대회, 제8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제7회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9 경기도생활축전 등 4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데 대해서 집행부에 치하의 말씀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양평군 체육회는 변화와 혁신을...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모든 체육회의 어떤 사안을 정말 개혁처럼, 혁명처럼 변화하고, 이런 것들을 군민과 같이 더불어서 호흡하고 안착시켜야만 될 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선 7기는 달라져야 됩니다.
 과장님, 지금까지 혹시라도 양평군 체육회의 후원금 내역이... 적어도 우리 관련돼서 우리 군 예산을 받던 외에 일반 기관으로부터 받은 후원 내역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소상히 밝혀 주시고, 두 번째, 지금까지 제가 말하는...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여러 또 업무보고를 통해서 체육회 혁신방안에 대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 것에 따른 조직개편 사항과 또 향후 읍면 체육회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양평군 직장운동부, 특히 이제 유도부 같은 경우는 올, 2018년, ’19년을 즈음해서 상비군 전지훈련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처음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바로 양평 스포츠 마케팅의 초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그런 차제에 직장운동경기부를 어떻게 조율하고, 어떻게 함축적으로 앞으로 군 예산 투입을 갖다가 절감하면서도 또 지역 이미지를 거양시키고, 지역 군민 화합 차원에서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포괄적으로 이 몇 가지를, 질문을 하나하나 나누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문화체육과장 오흥모입니다.
 먼저, 양평군 체육회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 박현일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질문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이후에 양평군 체육회 후원금은 2017년도에 4건에 2700만 원, 2018년도에 8건에 2억 3300만 원, 합계 12건에 2억 6000만 원이 기탁되었습니다.
 집행은 이제 2억 2900만 원을 하였으며, 잔액은 2016년도 이월금 포함해서 3700만 원입니다.
 체육회 후원 기부금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양평군 기부심사위원회에서 기탁 여부에 대한 심의를 거쳐 양평군 체육회로 기탁되었고, 2017년도에서 2018년도 집행한 내역은 주로 도체전, 장애인체전, 생활대축전 행사 지원비로 사용하였습니다.
 그간 도체전 및 생활대축전에 기부를 해 주신 농협은행 양평군지부를 비롯한 후원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면서요, 향후 운영 방안에 있어서는 먼저, 관내 단체나 업체뿐만 아니라 소액 기부자, 출향 인사 등의 후원 확대를 유도하고, 양평 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에 대해서 감사의 글을 발송하고, 또 후원 내역을 공개하고, 그렇게 하는 등 그 투명성을 확보토록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양평군 체육회 혁신방안 및 조직개편 또 읍면 체육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8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18년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9회 경기도생활대축전을 통해서 양평군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으며,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평군 체육회 혁신방안으로는 그간 대회를 유치할 때 예산 사정에 따라, 이렇게 그 사정에 따라서 이렇게 급급하게 운영되던 그런 문제점을 개선해서 각 대회 분석에 의해서 전략 종목을 유치토록 이렇게 개선하고, 또 우리 전 군민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또 어르신 지도자 배치,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체육 서비스 제공 또 군민과 함께하는 체육회 운영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양평군 체육회 조직은 사무국에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5명, 사무국장 1명, 전문체육가에 3명, 생활체육가 및 장애인 체육회에 3명과 체육지도자 8명을 두고 있고요, 40개 종목별 대의원이 있으며, 체육회 이사진이 약 75명 정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 체육회에는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1명, 이사회 21명, 대의원 5명으로 구성해서 운영되고 있고, 5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자문위원회를 두고 약 60명 정도 조직이 되어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양평군 체육회 조직에 대한 그 정비는 자율성과 주민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읍면 체육회는 읍면에, 회장 또는 명예회장을 중심으로 읍면별로 체육회 이사회를 조직, 운영하고 있으며, 그 활성화 방안으로는 종목별 대회 유치 및 대회 참가를 협의하여 추진하고, 각 동호회별, 동호회별 구장 관리나 또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가지고 생활체육이 활성화하며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이제 직장운동부 그 운영과 관련해서 박현일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2018년 1월달에 유도부에서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과 유소년 유도선수 전지훈련을 유치해서 올해 1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21일간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용문 일원에 합숙하면서 약 11억 4700만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년도에도 양평과 용문 일원으로 좀 확대해 가지고 인원은 한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을 유치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아, 내년에는 25억 2600만 원 정도의 지역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평군에서는 유도부와 씨름부, 육상부, 3개 운동부와 양평FC 축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대회 참가나 또 대회 유치를 통해서 군민하고 이렇게 같이 호흡하는 그런 접촉기회를 확대하고, 또 대회 출전 상위 입상으로 양평군의 위상 제고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직장운동부에서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키즈육상 프로그램 또 관내 초등학교 순회 지도, 주말 어린이 육상교실 또 스포츠클럽과 연계한 기초체력향상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잘 들었습니다.
 너무 길게 답변하셔서 긴장감이 좀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문일답식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방금 아까 맨 먼저 질문한... 체육회에 대한 기부금품 모집이 너무 방만하게 이루어졌다는 지적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양평군에서는 여러 건, 뭐 한 30건이 넘습니까, 지금?
 아까... 31건 정도...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합계 12건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박현일 의원  12건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박현일 의원  12건에 2억 900만 원이요?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2억 6000만 원입니다.
박현일 의원  6000... 어쨌든 3억 원을 좀 밑도는데 적어도 그 기부금 보면 합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합법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저는 지적하고 싶은 게... 무슨 말이냐면 적어도 양평군과 관련된 계약 업체들, H디자인건설, 우리 공사 참 많이 했습니다.
 2017년도에 우리 공사를 정말 한 12억 정도 땄나요?
 한 10억이 넘는 돈을, 우리 공사를 땄는데 이런 분들한테 돈을 지불을 받았습니다, 체육회에 후원 명목으로.
 두 번째, 양평 우리 용문사 측도 우리 있는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을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부금을 또 받았습니다.
 양평 특히 연간 6000억 이상을 갖다 하고 있는 군 금고, 농협에서는 받아서는 안 됩니다, 사실.
 또 받았습니다.
 또 뭐 G건설, 공사 7건을 땄습니다, 2017년도에.
 2018년도에는 무려 4건, 도합 11건을 딴 업체입니다.
 또 오디바이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전거대회를 주관했습니다.
 또 뭐 A레미콘 같은 경우는 여러 환경 문제를 야기를 해서 지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주민들 반발이 있고.
 그러면 왜 이런 것들을 이런 업체한테, 우리 군과 관련된 계약 업체나 또 여러 가지 아까 그 용역업체에서는 받아서는 안 되냐면 적어도 군수님의 정책결정의 운신의 폭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또 행정판단을 느슨하게 하고, 자칫하다가는 코가 꿰일 수가 있습니다.
 돈만 받지 않으면 행정은 투명합니다.
 이런 것 모두가 혹여라도 군민의 일개 시선으로 볼 때 또 시민단체들의 정말 투명성 여부에 대한 우리 군 청렴도라든가 여러 가지를 감안했을 때 이런 것들이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향후 어떤 것도... 우리 군 예산을 편성해서 이런 부분들은 커버하고요, 아까 말한 대로 2억 정도... 아, 연간 7000억을 웃도는데 2억 편성을 갖다 군 의원님들이 뭐 삭감하겠습니까?
 적어도 꼭 필요한 예산들은 군 본예산에 편성하고, 아니면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그도 저도 안 되면 기금으로 만들어서, 정책적으로 기금, 체육진흥기금을 만들어서라도 지원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결론 맺겠습니다.
 향후에 양평군청과 계약을 체결하거나 아까 용역업체를... 현 민간업체로부터는 정말 특별한, 정말 우러나서 전국체전이라든가 경기도민체전에 성금을 낸다든가 이런 건 양해를 구하지만 이 개별적인 여러 건에 대한 후원은, 기부금을 받는 형태는 완전 지양해 줄 것을 당부하는데 과장님 의지는 어떻습니까?
 예, 아니오로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자율적인 기부라고 판단하고 관련 법에 근거해서 기부를 받았던 것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군민이, 군민의 대부분이 어떤 이런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혹을 갖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면 과감히 거절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어쨌든 주민들한테 의혹을 불러일으키거나 군수님의 정책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는 이런 소지들은 사전에 차단되는 것이 또 본 우리 군청 예산으로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 정책 방향일 겁니다.
 어쨌든 방금 지양해 주신다는 말씀 믿겠습니다.
 두 번째, 우리 양평군의 체육회의 혁신을 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가지 이제 안들을 내놓으셨습니다.
 상당히 고무적인 안들입니다.
 지금 현재의... 사무국 중심에 치중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도 전문 체육인들 중심으로 좀... 확대 개편들도 뭐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체육과 상관없는... 일반... 옛날 말로 후원하거나 동네 건설업소에 종사하거나 뭐 이런 후원 중심의 체육인... 양평 체육회가 구성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전문 체육인, 특히 체육에 많이 기여한 사람들이 이런 체육회를 구성하고, 또 선후배들을... 나누면서, 정도 나누면서 후배를 육성하고, 이런 양평군 체육회를 이루어야 된다고 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혹시?
 아까 그런... 저한테 밝힌 내용들 다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죠?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충분히 동의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어떤 지원 활동이나 또는 어떤 육성 필요성에 의거해서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서 혁신적으로 개혁하고 또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지난해 우리가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부에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면에는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너무 열악하다 보니까, 직장경기부만 유지하다 보니까, 도대체 안 되니까 주최 측으로서 사실상 우수선수들 영입해서 일시적으로 보강한 건 사실입니다.
 또 예산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양평군 육상경기부라든가 또 양평... 여러 가지 조직에 대한 그... 과연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한 그 예산과 지도층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차제에... 양평군 직장경기부만 축소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육상부나 FC 또 예를 들자면 씨름부라든가 우리 균형에, 지원예산에 맞는 또 전반적인 총괄, 아까 말한 대로 지도자라든가 또 코치라든가 이런 부분에 맞는 경영진단,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경영진단을 할 의향이 있는지 한번 그것에 대한 답변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직장운동부만을 위한 경영진단은 아직 계획하고 있는 사항은 없지만은 전반적으로 우리 체육 발전을 위해서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아까 유도부 예가 있었듯이 그런 어떤 우리 대회 유치에 대한 그런, 그런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어쨌든 우리 군의 예산이... 연간 뭐 몇십억씩 쏟아붓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연 적절성... 성남시 같은 경우는 우리보다 규모가 큼에도 예를 들자면 뭐 10여 개의 직장경기 중에서 한두 개를 줄여서 8개만 운영한다든가 또 수원시 같은 경우는 오히려 뭐 한 2, 30개 운영하던 것을 예를 들자면 절반으로, 10여 개로 줄인다든가...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내핍을 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만, 우리가 성공적으로 이끄는 유도라든가 씨름이라든가 이 집중 육성할 부분들은 집중 육성하고, 또 특히 양평에 걸맞은 엘리트체육이 있을 겁니다.
 특히 지역과 연관된 카누, 카약 또 자전거특구와 연관된 자전거... 예를 들자면 도로, 이런 것들은 정말... 가평 같은 경우는 보세요.
 1, 2억 가지고도 자전거가 초중고 전국을 제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양평에 있는 천혜의... 인프라 구축된 것을 1, 2억만 지원해서 양평 자전거부가 세계를 제패했다, 또는 아까 양평고등학교 엘리트체육을 예를 들자면 한 5000만 원 지원했는데 그게 전국에... 다 휩쓸었다, 이렇게 해서 지역 환경과 우리 특구와 연관된 이런 것들을 자꾸 개발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뭐 아까 체육 인프라에 대해서 좀 잠깐 말씀했는데 지금 그 학교체육에 대한 지원들을 증액할 것인가 또 그런 것들이 잘 체킹되고 있는가, 그 부분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체육하고 연계된 종목 지원 필요하다는 그런 의원님의 그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카누나 빙상, 이전에 우리가 해 왔던 것이기도 한데 중단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도록 하고, 또 자전거특구와 어울리는 어떤 사이클 종목 육성 같은 것 또 우리 지금 개군중학교에, 거기에 지금 30억이 투입돼서...
박현일 의원  수영장...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수영장이 지금 유치되고 있는데 어떤 그 수영 활성화 방안 등 그런 사항들을 학교체육하고 연계해서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잘 판단하셨습니다.
 우리 양평군의 예산을 절감하고도 천혜의 자연환경, 우리 종합운동장에 수영장을 크나큰... 보조운동경기장에 하나 팠다고 생각합시다.
 또 뭐 아까 쉬자파크 저기 있는 한 4만여 평에, 잔디밭에다가 산상 수영장을 대한민국 최초로 한번 팠다고 합시다.
 양평이 왜 수영부가 육성이 안 되겠습니까?
 남한강, 북한강이 다 물인데 양평에서 수영실력은 경기도에서 꼴찌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역 천혜의 자연환경과 입지적인 여건을 활용하자는 본 의원의 제안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가 있는데 지금 축구부, 유도부 숙소가 정말 우리 친환경농업관... 본래는 외부에서 오신 분들의 교육 목적으로서 하룻밤 유숙하는 데 사용한 우리 양평군의 영빈관 성격입니다.
 그것을 세상에 날마다 파스 붙이고 그 큰 덩치의 이 사람들이... 이건 정말 나쁜 말로 한다면 사육장이에요, 사육장.
 적어도 군에서 운동경기부를 갖다 운영한다면 그분들의 최소한의 인격권을 갖다 존중을 해야 됩니다.
 한 사람이 4평 이상의 공간과 샤워실과... 갖춘 최소한의 숙소를 갖다 제공해야 하는데 이게 직장운동경기부... 말이지, 이게 숙소입니까?
 숙소 혹시 운영... 향후 중장기계획에라도 양평이 운영하는 운동경기부들의 최소한의 숙소 마련 대책, 연립주택이라도 하나 만들 그런 의향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직장운동부 숙소하고 관련해서는 현재 상황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그 교육관 이용할 수밖에 없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향후 장기적으로 공모사업을 통해서 종합운동장이나 아니면 기타 어떤 다른 적정 부지를 선정하거나 혹은 어떤 다른 방안, 숙소 마련하는 방안 충분히 검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우리 군 내에 전에 도계장 자리라든가... 다른... 뭐 토공, 주공, 경기지역개발공사를 협력을 해서라도 또 청년주택 또 뭐 아까 말한 대로... 이것도 하나의 큰 복지주택입니다, 청년 복지주택, 운동경기도.
 그래서 이 군청 또 오빈리 일원의 우리 군유지를 활용해서 그런 걸, 큰 틀의 그런 청년주택, 복지주택, 노후주택, 이런 것들을 갖다, 장애인주택을 추진하면서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뭐 한 50가구 정도 해서 같이, 연립주택 형식으로 같이 나눠서... 단독 동으로 만들면 충분합니다.
 어쨌든 이런 최소한의 이 숙소 개선 대책을 꼭 촉구를 하는 바입니다.
 너무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서 길게 나눠서 말씀드렸는데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양평 체육회에 아까 66명의 이사에 대한 전반적으로 종합을 해서 정말... 체육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이사분들을 남기시고, 그냥 이름만 걸어놓고 하는 분들 다 정비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 외지에서 들어오신 분들 우리 전문 체육인들 많습니다.
 배구 분야도 있고, 참 미등록... 우리가 발굴하지 못한 그런 분들이 단 1년을 살았든 2년을 살았든 양평군 체육회에 들어와서 같이 뜻을 맞추고... 그래서 문호를 갖다... 이게 무슨 양평군 체육회가 마치 무슨 사조직인양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정말 조직을 다 일체의 혁신을 한번 하라는 것을 촉구하면서 마지막으로 스포츠 마케팅, 특히 작년에 오픈했는데 양평종합운동장에 대한 청사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관리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수립하면서... 지금 이제 올해도 예산이 투입됩니다.
 보조경기장 또는 옆에 있는 우리 인라인스케이트장도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종합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서, 특히 다 이 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우리 강상나루께축제공원 또 체육공원 또 야구장, 그래서 종합적으로... 특히 이 가동률이 우리 개군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365일 중에, 1년, 단 일주일도 가동 안 됩니다, 지난번에 저희한테 보고한 그 내용에 따르면.
 그러면 적어도 쉬는 날은, 서울 사람들 금, 토, 일 정도는 서울에 있는 직장운동경기부라든가 또는 직장 무슨 동아리들과 해서 단 30만 원이든 20만 원이든 받고 와서 뛸 수 있는, 양평 모든 체육시설에 대한 유휴, 임대 가능한 모든 것을 체킹해서... 서울의 전문 용역사들한테 맡기면요, 그 사람들 예를 들자면 우리가 1억 주면 최소한 1년에 30억 벌어옵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하기 싫다 하면 전문 용역사에다가 용역을 하세요.
 그래서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검토, 전문적인 검토용역을 할 계획이 있는지 그것만 말씀해 주시고 답변 종결하십시오, 예.
○문화체육과장 오흥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관련해서는 이번 조직개편 때 별도 팀으로 구성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종합적인 어떤 용역을 좀 실시해 가지고 우리 양평군 실정에 맞는 그런 어떤 대회 유치, 다만, 그 체육시설... 체육시설을 활성화해서 운영을 하되 지역경제 활성화나 또 그간 우리 그 생활체육 관계 그 갭이 최소화되는 방향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답변... 수고하셨고요, 오늘 다 에둘러서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기부금품은 완전 지양을 해라, 우리 군 예산을 편성해라, 또 전문 체육인을 중심으로 한 체육회 재편, 혁신을 해라, 또 전시성 체육회 행사는 완전히 조정을 해라, 또 양평FC 등 군 전반적인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운영 조직점검을 갖다 실속 여부를 갖다 해라, 또 양평군 체육회 이사에 대한 너무 비대화된 데... 외지에서 전문적인... 양평군에 오신 분들 영입을 해서 체육회를 활성화시켜라, 또 생활체육은 생활체육센터를 갖다 새로 만들든지 해서 정말 생활체육인들만의 어떤 즐겁고 건강도 돌보고 이런 생활체육센터 신설에 대한 것을 검토해라, 뭐 여러 가지 이제 말씀을 오늘 드렸습니다.
 어쨌든 모든 것을 성실히 답변해 줘서 고맙습니다.
 어떻든 오늘 말씀하신 것을 제대로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군 의회 회의를 방청하기 위해 양평 경실련 여현정 사무국장님 외 두 분께서 오셨습니다.
 유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통과장께서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교통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의원  예, 교통과장님, 질문·답변을 좀 시간을 절약하는 의미에서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단답형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금 현재... 모두 발언부터 하겠습니다.
 전체 철도 및 도로 및 양평교통 여건이 아주 악화된 상태입니다.
 특히 지역에 있는 걸맞은... 이제 일 년에, 작년 같은... 1만 6000명이 이주했습니다.
 지역 거주요건은 아주 증폭되고 있는데 실제 가서 살만한 곳에 가 보면 도로 주차가... 안 되어 있습니다.
 또 시내, 양평, 용문, 양서지역으로 집중되다 보니까 이제 골목마저도 개구리 주차를 뛰어넘어서 인도 주차까지 성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2개 읍면이 다 그렇다는 거 아닙니다.
 양평, 용문, 양서, 적어도 읍으로 승격되는 이 잠재력을 가진 이 세 개 도시는 주차장이 정말 턱없이 협소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야간... 정말 심각한 교통체증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차장 확보가 선결되지 않으면 정말 양평군의 행정은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이런 주차장 수요실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양평, 양서, 용문면 주차장 확보계획을 양평군 가지고 있는 청사진이 있으면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윤중  교통과장 김윤중입니다.
 교통복지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박현일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차장은 사실 양평군에 한 92.6%가 확보되어 있지만 실지 그 중심 시가지에서 주차장 수급률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9년도에 양평읍에는 한 약 60면 정도의 주차타워를 28억으로 설치할 계획이고요, 또 용문면은 청사 부지에 약 한 30억 원으로다가 한 100면 정도를 확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현일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이제 그걸로도 아마 다... 부족할 겁니다.
 다행인 것이 지금 용문 청사 부지에 약 한 30억 정도 해서 100면 정도 확보하고, 또 하나, 용문... 여러 가지 이제 지금 시장이라든가 주차장 확보대책이 있을 겁니다.
 또 제가 지난번에 주문한 양평의 여러 가지 하천부지라든가 또 주차타워에 대한 증설 문제, 이런 것들이 이제 수반되어야 될 텐데 일단 하나하나 꼼꼼히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용문천년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부터 하나 좀 말씀해 주십시오, 어떤 정도 예산이 투입되는가.
○교통과장 김윤중  답변드리겠습니다.
 용문천년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은 다문리 311번지 기존 주차장의 인근 토지를 매입을 해서 약 한 40억 원으로다 약 한... 주차면수 180면을 확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박현일 의원  전에 존경하는 동료 송요찬 부의장님께서 양평군청 지하주차장을 뚫자, 또는 제가 양평장로교회에 협의해서 적어도 토요일날, 일요일날을 제외한 나머지 평일날 장로교회 주차장을 개방하자, 그런데... 심지어 양평초등학교 주차장, 지하주차장까지 만들자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군민회관 일원부터 시작해서 우리 있는 적어도 여성회관, 거기를 다 흡수를 못하니까 차라리 양평초등학교 지하주차장을 뚫어서 거기다 받쳐놓고 인도를 따라서 걸어가면 어떻냐, 이런 차제에서 용문도 심각합니다.
 용문 다문리 일원에 다문초등학교를 갖다가 여러 가지로 정말 포화상태인 주차장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하주차장, 다문초교 지하주차장을 만들자는 주민 여망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검토하셨으면 또 검토할 의향 있으면 이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윤중  답변드리겠습니다.
 용문 다문초등학교 운동장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 협의 등 검토사항이 많기 때문에 사전 타당성검토를 하기 위해서 내년도, 2019년도 예산에 1700만 원을 반영해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현일 의원  실시나 기본설계용역을 해서, 주민의견을 수렴을 해서 적어도 학부모들이나 또 인근 종교시설 관계자 또 주민들 의견을 물어보겠다는 이 소리죠?
○교통과장 김윤중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문도 땅값이 올라서 사실 땅... 주차장 하나 만들면 2, 30억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학교 땅을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가 있다는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그러면 양평읍에 지금 제가 말한 금광아파트 앞에 그나마도 전에 쓰이지 않는데 요즘은 포화상태입니다, 또 장날 같은 경우는.
 그래서 우리 일부 지금 현재 있는 SK아파트, 양근4리죠, 양근4리 일원에 하천주차장을 만들어서 적어도 공무원들의... 2, 300대 정도 하천주차장에 주차만 하더라도 양평군 청사 내의 민원인들의 주차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양근4리, 제2주차장, 하천주차장을 조성을 검토를 할 의향이 있는지, 또 그런 것을 촉구를 한 바 있는데 그것을 혹시 의향 있으면, 이 자리에서 계획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윤중  답변드리겠습니다.
 제2하천 주차장 조성계획은 아직까지 검토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SK아파트 뒤에 하천 둔치에 대해서는 현재 자전거도로와 체육시설이 있기 때문에 관계... 검토하고 이해 관계자들과 협의 또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한번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한번 추진할 계획은,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적극적으로... 그렇게 이제 땅이 우리가 매입하기가 힘듭니다.
 또 어느 건물을 하나, 노후주택을 사서 허물어서 거기다가 주차타워를 개설한다고 해도 천문학적인... 1, 20억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나마도 우리 남아있는... 적어도 조깅에, 주민들 산보에 지장 없는 선에서 하천주차장을 만들어서 적어도 갈수기 때 충분히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일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그... 서울에 가면 야간 내 집 앞 주차 뭐 우선제, 뭐 이런 것을 도입하죠?
○교통과장 김윤중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의원  골목.
 또 우리 양평군에서도 지금 개구리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서 특히 서종이라든가 일부에서는 너무 이제 인도경계선을 높이 해서 주민들 불만이 많습니다.
 장사가 안 된다, 이거죠.
 잠깐잠깐 뭐 사가는 데도...
○교통과장 김윤중  예, 그렇습니다.
박현일 의원  허나 근원적으로 차단시키기 위해서... 또 우리 군에서도 시행착오를 겪은 게 있습니다.
 양평역 앞에 적어도 주차를 못하게 서클을 갖다 조그마하게 하다가 결국은 주민들이... 민원이 너무 야기돼서 지금 현재 서클을 키우는, 로터리를 키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주차로 인해서 비롯된 여러 가지 행정착오나 또 행정주민불편일 겁니다.
 그래서 지금 양평군의 주차대책은 아까... 주민들 다른 거 없습니다.
 쓰레기 치워주고, 적어도 안전보행하고, 또 제때 주차할 수 있으면 그게 최고로 만족일 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소한, 가장 일상적인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바로 행정일 것입니다.
 어쨌든 중장기 양평군 주차확보계획에 대한 예산도 있어야 되지만 어쨌든 지금 담당 부서니까 지금 제가 말한 대도시에서 어떤 그린파킹제도라든가 이런 것들 도입을 할 계획이 있는지 한번 여기에서 그런 전반적인 의지 표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윤중  답변드리겠습니다.
 양평군 중장기 주차장 확보계획은 현재 중심 시가지에는 주차...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지역에 대해서는 노상주차장 확대하고요, 그 주차타워 설치... 위한 예산 확보를 지금 국도비를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린파킹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관련 조례를 정비해서 추진할 계획이고요, 주차 형식에는 다른 수요자 간 주차장을 나눠 쓰는 주차공유제사업을 도입해서 주차난 해결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 없는 주차장은 지금 여러 가지 제가... 했습니다.
 양평읍, 양서, 용문에 대한 주차장 확보를 해라, 또 용문천년시장 주차장을 빨리 주차타워를 만들어서 적어도 관광객 수요를 맞춰야 된다, 또 자문... 용문시가지에 다문초 지하주차장을 파서 적어도 다문... 용문 일원의, 다문리 중심가 일원의 주차를 해소해야 한다, 또 양평읍은 양평군청의 주차장 해소를 위해서 공무원들 주차장, 전용 주차장인 제2하천주차장을 만들어라, 또 마지막으로 적어도 이런 모든 것을 예산을 수반하는 적어도 장기 주차장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이게 제가 지금 질문하고 답변받은 요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양평 시내에 적어도 한 200 내지 300대 건축물 부설 주차장이 전부 단속을 안 한 바람에 다 폐쇄상태입니다.
 일례로 우리예식장 밑에 옆에 큰 병원 건물 지하주차장 가십시오.
 열쇠가 잠겨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적어도 코란도 정도 들어가야 되는데 티코 들어갈 정도 문을 해 놓으니까 그걸 고치는 데 1억이 들어갑니다, 예.
 그러니까 업주가 안 해요, 건물.
 우리 군에서는 단속 부서와 단속 인력도 없고요.
 어쨌든 있는... 양평 시내만 제가 오늘 여기서부터 돌면 최대한도 여기서 한... 뭐 4, 500대는 찾아낼 겁니다, 연립주택뿐만 아니라.
 그래서 관련 법에 대한 강화, 건축법에 대한 강화도 필요하지만 있는, 지금 기 허가된 적어도 건축물 지은 사람들이 양심껏... 그걸 창고로 쓰라는 것을 뭐 변조해서 음식점으로 만들고, 커피숍으로 만들고, 이런 것들을 일제 단속을 해서 적어도 그 정도만, 2, 300대만이라도 확보한다면 우리 군에서 몇십억을 절감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까지 폐쇄시키는... 큰 건물들 위주로 적어도 주차장을 갖다 리모델링 해서 개방을 하라, 좀 유도도 좀... 그런 부서 간 협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윤중  예, 담당 부서와 협의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우리 군청 앞에도 가 보십시오.
 주차장을 갖다 개보수해서 다른 용도로 쓰고 있는 게 수도 없습니다.
 어쨌든 적절한 채찍과 매 또 이런 장기계획을 같이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윤중  예, 알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송요찬 부의장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요찬 의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릴게요.
 사석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양평시장 있죠?
○교통과장 김윤중  예.
송요찬 의원  양평시장, 공설시장 지금 화장실 허물었... 이전시킨 데, 그 부지가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시장부지가?
○교통과장 김윤중  예, 그렇습니다.
송요찬 의원  거기를 차라리 2층 정도로... 아니, 뭐 그러니까 단층을 세워서 비가림도 되고, 2층에 주차시설, 평상시에는 주차시설로 쓰고, 장날 같은 경우에는 위에 또 상권도 활성화시키게... 이러한 계획은 혹시 뭐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윤중  아직까지 양평 그 전통시장에 대해서 주차장... 현재 그 시장에 5일장 서는 데는 아직 그 주차장 검토한 적은 없는데요, 한번 중장기적으로... 이게 그 주차타워는 사실 중장기적으로 가야 될 부분이 뭐냐면 저희가 왜 이번에 용문도 청사 이전을 하다 보니까 주민들하고 상당히, 건물의 일조권...
송요찬 의원  그렇죠.
○교통과장 김윤중  그다음에 소리,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직 검토한 적은 없지만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요찬 의원  그럼 단층으로 세우게 되면 옥상에다가는 이제 차를 세우고, 평상시에 차를 세우고, 장날인 경우에는 장을 펼칠 수 있게 그렇게 하면 미관상 해치지지 않고, 또 주변에 주택도 그렇게 없고 이래서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또 뭐 예산도 그렇게 많이 들어갈 것 같진 않아요, 이 지하주차장보다는.
 한번 주민들하고 상인들하고 공청회를 열어서 한번... 또 뭐 군수님 의지도 있겠죠.
 이러한 부분들 잘 협의하셔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윤중  상인회하고 주민들하고 그다음에 이용자분 해서... 한번 협의를 해서 한번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 그러면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요찬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전략기획과장께서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전략기획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일 의원  예, 박현일 의원입니다.
 전략기획과장님, 오늘 제가 질문드리려는 것은 아직 사업을 시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왜 그러면 다 사업 시행하지 않은 미래 사업을 이렇게 했느냐, 걱정돼서... 주민들이 또 알아야 되고요.
 그래서 이런 질문을 통해서 군민들이 전혀 모르고 있는... 또 일부 정책자들만 알고 있어서 좀 공론화하기 위해서 사실상 이 자리에서 질문을 택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제목은 양강예술문화플랫폼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관련해서 전략기획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오늘 질문드리겠습니다.
 양강섬은 우리 이제 과거 양근섬이라고 했죠.
 떠드렁섬 옆에 있는, 나란히 같이 있는 섬을 말하는데 팔당댐이 1973년 수몰되면서 섬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옛날에 뭐 비행장 또 뭐 여러 가지 모래톱으로 사용됐던 지역입니다.
 그곳에 양강예술문화플랫폼 조성사업과 그 바로 앞에 있는 양평군 산림조합을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을 거쳐서 여러 가지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고, 또 그 두 개, 육지와 적어도 우리 있는 물안개공원과 양강섬, 떠드렁섬을 연결하는 적어도 인도교 설치가 이 사업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가고, 또 시간과 주민들의 합의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양강섬 기반 정비와 관련해서 질문코자 합니다.
 첫 번째 질문하겠습니다.
 단답형으로 첫 번째 묻고, 답변 이렇게 바로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구 산림조합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금 현재 양근성지 방문객과 함께 사람들이 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일대에 만약에 이 본격화... 양강섬이 개발이 되고, 개발이 되는 게 아니라 친화,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화되고, 또 이런 부분이 양평군민들의 산책로, 적어도 갈산과 더불어서 양대... 오빈권 내 산책로로 활성화된다면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될 걸로 보는데 인근에 우리 땅이라고는 환경부 매수 토지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주차장 확보 대책을 극복할 것인가 그 의지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신동원  전략기획과장 신동원입니다.
 주차장 문제는 두 가지로 나누어서 일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건축... 리모델링과 증축하고 있는 건물 면적이 한 2300헤베(㎡) 정도 됩니다, 연면적이요.
 이 법정 주차면수가 11면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21면입니다.
 그래서 법정 주차대수보다 좀 많은 숫자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이외에 다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방문객이 많을 것을 대비해서 또 제3의 주차장을 설립할 계획은 현재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현일 의원  어쨌든 그 부분이 향후 주차장... 전에도 다른 동료 의원님들, 송요찬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떤 것도 그렇습니다.
 우리 갈산체육공원도 옆에 있는... 그나마도 저 아래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이용률이 좀 있는데 여기는... 우리 어쨌든 유역관리청과 협의해서 환경부 매수 토지를 갖다 좀 잠정적으로 주차장으로 좀 활용하는 그런 안들 포함해서 민간 부지, 지금 경매 나온 것들도 일원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적어도 상설, 상설 주차장을 좀 고민을 해 주십시오.
 적은 면적이라면 만약에 친환경적인 주차타워라도 한번 조성하는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양은 지금 여러 가지로 충분하시다 그러는데 그게 나중에 정말 부족할 수가 있으니까 중장기 대책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신동원  더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면 1km 내에 한 1800면 정도의 주차면수가 있는 것으로 저희가 확인했거든요.
 그리고 이 계획이 처음 실행될 때부터 양평시장과 연계성을 고려해서 경제적 부양을 목표로 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여기 주차장을 별도로 대규모로 만들게 되면 시장과 연계성이 떨어지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 대안으로는 준공 시점에 맞춰서 노선버스가 들어가는 부분을 좀 고려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장... 이 사업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세곡선길 확포장이 있는데 그 길을 이용해서 뭐 코끼리열차라든지 이런... 부족함에 기인한 필요성이 나오게 된다면 다른 경제적인 활동이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알겠습니다.
 주차장은 어쨌든 중장기 대책으로서 염두에 두시고...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양강섬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서 화장실, 파고라 주차장 또 우리 양근성지, 천주교성지의 신유박해, 1801년도에 박해받으신 분들의 추모비가 거기 건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양강예술문화플랫폼을 조성하면서 양강섬 전체에 지금 은행나무 식재 계획에 있다고 전에 한번 의정평가의 날 보고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데서 언뜻 스쳐가는 걸로 봤습니다.
 은행나무 심어갖고 이게 뭐가 잘못돼서 죽고 뭐 해서 경기도에다 감사에서 적어도 교부세에 이 페널티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뭔가 거기에... 은행나무가 제때 자라지 않는 어떤 토양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물이 많다 보니까 이 수종이 적합지 않다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이런 것들이 나중에 다 잘 자라면 좋지만 거기에 걸맞은 메타세콰이어라든가 다른... 은행나무 대신 수종을 갖다 바꿀 의향이 있는지 또는 은행나무를 강행한다면 이런 것들을 갖다 어떻게... 뭐 성토를 한다든가 어떤 극복 방안을 만들어서 여기를 갖다 울창한, 적어도 그늘 있는 공원으로 만들 것인지...
 가장 비근한 예로 세미원이 아무리 좋고, 두물머리가 아무리 좋고 해도 100만에서 넘어서지를 못하는 그 병, 그게 한여름에, 5월부터 10월까지는 이 뙤약볕 밑에 과연 두물머리가... 지나가다가는 머리가 다 벗겨지는데 과연 누가 거기를 걷겠습니까?
 똑같은 이치입니다.
 나무를 심지 않으면 이 사업의 성패가 정말 뭐랄까, 수목이 관건이라고 보는데 이 양강섬의 수목식재계획에 대해서 지금 계획하고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신동원  수목식재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말씀하신 것처럼 용문산 은행나무를 종자목하고 복제목으로 나누어서 지금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군에서는 한 1600주 정도를 육성하고 있는데 이게 복제목은 한 14개 목 정도 되고요, 국립산림과학원하고 협업으로 한 770주, 여기는 복제목이 한 71주 정도 하고 있습니다.
 양강섬의 그 떠드렁산 쪽으로 보면 산림과에서 이미 그 무궁화공원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이 전체를 다 은행나무로 심을 계획을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국토청하고 협의 중에 이게 이제 저희가 5m 간격으로 식재를 하려... 그러다 보니까 5m 간격으로 하면 하천 유수 흐름에 방해가 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입장으로는 모두 다 심는 것보다는 한 3분의 1 정도, 한 9500헤베(㎡)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심는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여기가 뻘 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심으면 포켓현상이라는 게 일어나서 나무가 말라 죽는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한 5m... 3m에서 5m 정도 토지개량을 먼저 시행을 하고, 그렇게 식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토양 문제는 그렇게 해결할 방법이고, 대신 다른 수종을 심는다는 건, 현재 있는 수종도 고려해 봤을 때 메타세콰이어 같은 수종을 심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과거에 삼표골재, 우리 군에서 공영개발사업단이라는 걸 만들어서 돈을 좀 벌자고 삼표골재 골재 채취를 했습니다.
 그때 잠재적으로 우리 양강섬이 한 1억 톤, 1억 루베라고 그러죠?
 1억 루베 정도 그걸 팔아먹으면 우리 잠재적으로 한 1조 원 정도 돈이 아마 생기는... 자산가치로서는 정말 무진장한 섬입니다.
 그게 이제 거기를 다 해서 과거에, 전시에 비행장으로도 쓰고, 또 뭐 학살도 이루어진 참 유서 깊은 땅입니다.
 전부 다 거기에 호박돌과 모래톱입니다, 아까 말한 대로 조금만 들어가면.
 과거에 수석 전문가들 거기 수도 없이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까 방금 말씀하신 토양개량이 적정... 전문가들 의견을 받아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거기에 사실 상류, 상층부 한 1m만 뿌리만 내리지 사실 깊이를 들어갈 수 없습니다.
 특히 뭐 느티나무라든가 수종, 특히 메타세콰이어라든가 물을 좋아하는 나무를 심으면 몰라도... 전에도 아마 송요찬, 동료 송요찬 부의장님이 지적하셨죠.
 나무를 심어 놓고, 돈만 예산... 하고, 나무가 다 죽었다.
 똑같은 혹시나 되풀이되지 않을까 아까 우려에서 질문드렸으니까 그런 전문가 의견을 꼭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 바로 지금 우리 산림조합 그 부지에 적어도 양평의 동아리들, 문화예술을 추구하는 뭐 공예가들 또 동아리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정말 뭐 한... 뭐 지금 잠정적으로 미술관에 나오는 우리 그 셀러들만 해도 100여 팀이 됩니다, 100여 팀.
 또 지금 뭐 1인 기업, 1인 창조기업, 마을기업, 뭐 할 것 없이 양평에 한 집당 하나씩 다... 전부 도서관이고 한 집당 다 예술가입니다, 지금.
 이런 분들의 수요충족을 우리 양강문화예술 플랫폼 조성사업으로 어떻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것을 과연 그분들의 소득사업이라든가 또 취미생활... 로도 어떤 교육, 지도사업을 어떻게 끌어갈 것인가, 그 부분이 계획이 있다면 이 자리에... 주민들이 모르니까 한번 압축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신동원  저희 사업계획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생활문화센터라고 해서 국비 사업으로 진행되는 부분하고 도 특조금 40억이 포함되어 있는 플랫폼 사업하고 두 가지가 진행이 되어 있고, 이 리모델링하고 증축건물은 60억 규모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생활문화센터와 공동체지원기관이 입주하는 것으로 처음에 계획돼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큰 계정으로 봤을 때는 모두 다 공동체에 해당합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미술 동아리라든지 예술 동아리들도 실제로 강의는 진행이 되지만 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은 좀 제한적이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론을 확인해 보니까 장소를 자기들이 얻어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좀 비용도 많이 들고 해서 좀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생활문화예술센터로 되면 관계 법에 의해서, 지금 우리가 공유재산법에 의해서 이렇게 임대를 하지 않고 무료로 줄 수 있는 근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현재 등록되어 있는 동아리들을 확인해 보니까 97개 동아리 정도가 되는데 숨어있는 뭐 독서 동아리까지 다 꺼내 낸다면 더 많은 동아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층수 계획이 지금 1층... 지하는 소음이 나는 동아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고, 2층은 공동시설입니다.
 다목적공간이라든지 뭐 공연장, 이런 게 들어오게 되고, 그다음에 2층은 자율공간이라고 해서 동아리들한테 모두 자율적으로 틀 생각입니다.
 3층은 공동체들이 활동하게 될 거고요.
 그래서 이분들이 어떻게 올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수원에 있는 서울농대 자리에 이 똑같은 게 설립된 게 있습니다.
 거기는 세 시간 간격으로 장소를 배정을 하고, 공고로 모집을 해서 그들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정도로 봐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동아리들을 먼저 등록을 받는다든지 해서, 공사 중에 같이요... 동시에 추진을 해서 등록이 다 완료된 동아리들에 한해서 공모로 그 장소를 주게 되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모로 제한적이지만 시간은 한 3시간 정도로 할애할 계획이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한 시간에 한 2분 정도 재능 기부를 받아서 지금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양강문화제에 이분들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출연료를 지급하는 그런 일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자발적인 참여가 유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포괄적으로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어쨌든 여기가 양평군의 1300여 문화예술인들의 적어도 교류의 장과 또 지역의 향토문화예술인들 특히 또 공예인들, 이런 부분의 교육연수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어쨌든 청사진이 나왔으니 만큼 향후 추진 과정에 주민들한테 꼭 알리고, 또 해당 단체들이, 동아리들이 있다면 사전 설명을 충분히 하셔서 이런 것들 놓치는 일이 없도록... 기회는 누구한테... 똑같이, 공정하게 줄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기의 자원이 가평의 자라섬이라든가 남이섬 못지않습니다.
 우리가 잘 가꾸면 정말 여기는, 우리 양강섬 또 떠드렁섬은 아까 스토리텔링, 역사와 전설에 대한 스토리텔링뿐만 아니라 일단 황쏘가리의, 임금님 진상품이었던 황쏘가리의 산란터입니다, 팔당댐 막혀서 지금 올라오지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만.
 또 최근에 우리 의제, 양평의제21의 조사결과 황조롱이 산란 터 또는 서식지로 밝혀졌습니다.
 뭐 황쏘가리, 황조롱이... 같은 황 씨인데 또 원앙이도 거기에서 곧잘 발견됩니다.
 또 엊그제, 15일날, 12월 15일날 양평 서동섭 작가가 거기에서 고니를 다량으로 촬영했습니다.
 해마다 고니가 놀러오는... 멸종위기 동물이죠.
 또 우리 그 밑에 바로 있는 섬에서는 수달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만큼 국가적으로 보호해야 되는 멸종위기종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이 거기 일대에 다 살... 있으니까 정말 천연적인 자원입니다, 천연적인.
 이런 것도 하나도 다 기록하면 관광자원이 되고, 스토리텔링을 만들어갈 수 있는 문화예술자원도 또 생태자원이 될 겁니다.
 그것을,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것은 핵심사업인 바로 이제 교량입니다, 교량, 인도교.
 지금 어떻게 유역관리청과 협의를 했는가, 과연 그 110m, 육지와 섬을 연결시키는 그 예산은 얼마며, 과연 그게 사람들이 걸어 다니면서 동선을 연결시키는 안전한 다리가 될 것인가, 또 세미원같이 또 뚝딱뚝딱 나중에 가다가 또 부러지지 않을까 또 고장 나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전문가적인 자문을 구한 상태인가, 그것을 지금,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상황까지만 군민들한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신동원  국토청하고 협의된 사항을 먼저 말씀드리면 지난해부터 2년 동안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교 말씀을 하셨는데 인도교 부분이 사실은 처음에 출렁다리로 계획을 했었는데 그런 흉악한 구조물을 허락할 수 없다는 국토청 이야기가 있고, 중간에 저희가 저희 의견을 좀 충분히 피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반대를 해서 유턴을 해서 지금 부교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부교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계획은 110m 정도 됐는데 현재 용역이 완료된 시점에서는 96m, 한 97m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부교고요.
 그래서 부교와 도교를 결합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분해해서 다른 데다 보관하라는 국토관리청의 의견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간에 지금 현재는 96m, 97m 정도로 계획하고 있... 설계가 나와 있고요, 폭은 한 5m 정도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제 아치형으로 연결을 하는데 그 아치형이 된 이유는 어부들이 있습니다.
 그분이 통과할 수 있게, 막을 수는 없으니까... 그 부분하고 두 개의 다리를 분리할 수 있는 설계상의 이유 때문에 아치형으로 해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교 위에 아치형으로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치형은 한 2.5m 정도 되고요, 그건 뭐 안전상 어쩔 수 없이 아래 부교는 한 5m 정도 되지만 위에 도교로 얹는 부분은 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안개공원 쪽은 한 3.6m 정도의 높이에 계단으로 설치해서 진입하게 될 거고요, 계단은 한 4m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강섬 쪽에는 평석 한 80여 평 정도 깔아서 진입부는 수월하게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산은 한 22억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확보했습니다.
 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양질의... 85%가 도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작년에 변경을 통해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추경에 편성을 완료했습니다.
 그다음에 안전 부분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처음에 계획했던 것하고는 좀 다르게, 좁게 되어 있지만 실제로 좁게 된 이유도 부교이다 보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부교에 얹어지는 다리들을 좀 좁게 함으로 인해서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 저희가 용역을 시행했으니까 용역사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양쪽 진입부에는 포를 하나 박을 계획이고, 그다음에 이 부교들이 일반적으로 유격을 갖추기 위해서 닻을 놓고 엑스자로 걸어서 약간의 유격을 주긴 하지만 안전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검토가 되고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여러 가지 구상을 지금 뭐... 종합적으로 양강섬 또 우리 물안개공원 또 방금 말한 부교, 다 한 개 묶음으로 가야 될 상황입니다.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이 부분이 양평의 차세대의, 제3의 용문산종합관광단지 또 세미원, 두물머리 단지, 그리고 세 번째가 바로 우리 지금 추진하는 양강섬 일원, 종합... 아마 생태습지조성사업이 문화예술과 결부된 새로운 명물로 양평군의 최대의 관광자원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저는 기대해서 지금 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혹시라도... 가장, 인공 연못이면서도 가장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있는 전주 덕진연못이 있습니다.
 사람 손으로 직접 파서 만든 연못을 들어오는 물과 나가는 물을 습지식물, 특히 연꽃이라든가 창포라든가 심어서 단오제, 전국적인 창포제를 하고, 또 그런 습지조성의 공을 인정받아서 또 국가에서도 여러 지원을 하고, 또 거기를 현수교를 만들어서 그 연못 위에 적어도 조그마한 커피 레스토랑, 오염 없는 여러 가지 주민휴게쉼터를 만들고, 또 그거와 더불어서 해마다 거기에서 여러 사람들이 어떤 추억과... 뭐 지금 인공... 조선시대에서 만든 게, 500년 동안 연못이 지속된다는 게 참 보통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전주 덕진연못의 이 습지조성 사례, 그 밑에 오리배와 산소 공급하는 그런 어린이융복합시설을 갖다 유치할 경우는... 우리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재 황쏘가리 산란 터, 그 낚시터 있죠?
 거기를 양근 잠수교 있죠?
 잠수교를 지금 전에도 우리 이창승 단장님께서 읍장시절에 뭐 거기에다가 야간조명도 설치하고 또 여러 가지 조형물도 만들고 또 꽃도 심고 해서 상당히 관광객들이 그때는 좀 늘었었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런데 지금 현재 좀 다시 주춤하는데 그 일대를 방금 덕진연못 사례같이 여러 현수교 시설도 만들고 또 작은, 오염이 없는 친환경적인 습지조성 일환으로 꽃도 심고 한다면 아마 충분한... 양평의 명소로 태어나리라 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혼자 해서는 안 됩니다.
 각 유관 부서와 협조해서 각 자문을, 전문가 자문을 걷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박현일 의원  예,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질문하신 박현일 의원님과 답변하신 전략기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의장 이정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혜원 의원님께서는 질문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께서도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보건소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의원  예, 이혜원 의원입니다.
 오늘 지역응급의료와 행정조직개편 운영에 관련된 두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응급의료 관련입니다.
 예, 먼저,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우수 표창받으신 부분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행복... 그 농한기에 행복경로당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주민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군수님께서 시정연설과 민선 7기 공약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응급의료장비 확충 관리 그리고 지역주민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제고, 또 양평소방서 119 구조대 연계 활동 등으로 군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겠다, 발표하신 바 있습니다.
 양평군은 인구수 증가와 함께 응급실 이용 환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부분으로 보여지는데요, 지금 한 90... 약 ’95년부터 현재까지 양평병원에 있는 응급실이 지금 유일하게 운영 중입니다.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만큼 응급환자를 적정하게 관리하기 좀 어려운 실정이라고 사료됩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향후 양평군 지역응급의료 시스템 구축계획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예, 보건소장 권영갑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응급의료 관련 양평군 취약지역에 대해서 질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답변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급의료 시스템이라는 거는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 장비와 시설을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환자 치료에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하여 병원에서는 응급환자를 위해서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동원하여 집중 치료하는 제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평 같은 경우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이 있지만 양평병원 나름대로는 지금 취약지역으로서의 양평병원의 역할을 나름대로 양평병원 1개소가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95년도 이후에 양평병원은 시설 노후화와 여러 가지 인력에 대한 부분, 지금 양평이 처해 있는 의료인력에 대한 부재,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는 굉장히 어려운 실정으로 장기계획으로 봤을 때는 여러 가지, 몇 가지의 대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응급환자 이송 견해는 여러 가지 주민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 제반 뭐 응급처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병원 이송 단계에서는 아까와 같은 맥락에서 봤을 때는 양평병원이 처한 현재 여러 가지에 대한 확충 방안도 있을 수 있고, 양평병원 1개소에 대한 확충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2차적으로는 민간병원 유치라든지 군 의료원에 대한 신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이혜원 의원  예, 말씀하신 대로 양평병원이 지금 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많은... 여러 가지 역할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양평에서.
 유일하게 고생하고 계신데 말씀하신 대로 인력에 대한 수급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재활병원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검토되고 있는 사항들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권영갑  의료인력에 대한 부분은 이제 양평이 처한 현실인데요, 저희가 나름대로 이제 여주 쪽하고 또 여주대학병원하고도 이야기해서... 지금 특히 부족한 게 이제 간호사 부분으로서 지난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건복지부에 요청을 해서 동남권역 응급권역 의료기관에서 간호사 2명을 보건복지부에서 배치받아서 운영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같이 종합해서 이루어졌을 때 조금 그 의료인력에 대한, 의료 확충에 대한 부분이 좀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나름대로의... 양평병원하고 저희가 MOU를 체결해서 저희는 시설이나 장비에 대한 부분을 보강을 하고, 양평병원에서는 나름대로 의료인력에 대한 확충 방안을 강구를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참고적으로 응급의학 공보의 한 명도 저희가 배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답변 중에 지금 양평군... 양평병원에서, 1개소에서 지금 충분히 시행을 하고 있다라고 보여진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1일 평균 응급환자 수나 또 대기하는 수 또 이송 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 파악된 현황이 있는지, 그리고...
○보건소장 권영갑  아, 양평병원 응급환자는 다른 데보다 지금 인구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연 한 2만 2000명, 하루 한 63명 정도씩 응급환자가... 했는데 그중에 한 5% 정도가 서울로 이제 이송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으로 따지면 한 5000명 정도가 이송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병원의 응급실을 찾는 사람이라 그래도 전부 응급환자가 아니고요, 비응급환자일 수도 있고...
 그래서 또 양평병원 같은 경우는 지금 의료취약지로 복지부에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응급의료 수수료가 일반... 응급의료, 응급병원에서는 1만 9900원씩 받고 있는데 양평병원 같은 경우는 지금 6950원, 그러니까 35% 정도만 지금 환자한테 지금 받고 있기 때문에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혜원 의원  예, 지금 검토하고 계신 그 취약한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중장기 계획으로 공공의료기관 설립이나 또 민간병원 유치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지금 검토 중이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여기에 관내 국립교통재활병원 응급실에 관련된 내용들도 언급된 바 있었고, 요즘에, 현재 군수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후보 시절에 좀 유치해 보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포함해서 검토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아, 제가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종합적으로 신중히 검토해야 된다.
 그리고 지금 일부 단양 같은 경우는 응급병원이 없기 때문에 이제 보건복지부에 요청을 해서 군 의료원 성격으로 아마 그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충남 서천의 서해병원 같은 경우는 서천에도 응급의료기관이 없기 때문에 하나가 폐쇄... 있던 게 폐쇄돼서 약 9억 원 정도의 인건비를 투입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지금 양평병원 하나... 양평 응급의료기관을 새로 신설하고, 의료인력을 운영했을 때는 연 100억 정도의 소요예산이 되기 때문에 수요 대비... 공급 대비 수요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어렵다, 이렇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이 첫 번째는 이제 양평병원이 응급실로... 지금 사실은 응급의료, 응급실 운영이 결국에는 흑자가 없습니다, 응급실은.
 여러 가지 의료수가에 대한 체계라든지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사고, 이런 부분,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일단 한다고 봤을 때는 양평병원에서 추가적인... 지금 병원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지원을 강화해서 좀 확대할 필요는 있지 않나, 그다음에는... 이제 경제적인 면에서 그렇게 판단하고, 그다음에는 군 의료원이나... 지금 전국에 15개 지자체에 군 의료원이 있습니다, 연천같이.
 그런 경우도 있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민간병원에 대해서 저희가 부지를 제공한다든지 일부 운영비를 지원해서 운영하는 방안, 뭐 그런 방안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교통병원은 지금 그 목적병원상... 지금 우리나라의 유일한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활병원이기 때문에 응급의료에 대한 급성기 환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거는 별도로 검토는 할 필요는 없을 것로 봤습니다.
 만약에, 그게 내년까지 지금 국토교통부에서 지금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이제 만약에 목적사업 자체가 바뀐다 그러면 검토할 필요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응급실이 들어가기는 굉장히 어려운 여건입니다.
이혜원 의원  예,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다 인지한 후에, 인지하고 나서 또 그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응급실에 대한 부분을 검토해 보겠다라고 군수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럼 별도로 뭐 지시사항이나 검토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하신 내용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권영갑  최근에 그 부분을 말씀하신 건 없고요.
이혜원 의원  없습니까?
○보건소장 권영갑  제가 오기 전에 그 부분이 공약사항으로 있었던 거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 공약사항 이행에 대한 부분을 결국에는 저희가... 여기 지금 박현일 의원님도 계시지만 먼저 우리가 강원도에서 닥터헬기, 원주기독병원 닥터헬기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부분 우리가 MOU를 체결을 해서 그 부분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것으로 해서 그 공약사항을 변경했고, 최근에는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그러면 지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지금 현재 외래를 시행 중이시죠?
 그런데 외래 진행함에 있어서 혹시 보건소와 연계적인 부분들도 있습니까?
 먼저 이용자분들이 외래를 가게 되면 이렇게 사전예약이 안 되는 현황이고, 가서 대기하다... 가면 두세 시간을 또 대기하시는 상황이 있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보건소장 권영갑  교통병원은 사실은 일반 병원하고 틀리게 아까 말씀드린 재활병원이기 때문에 이게 지금 우리 양평병원처럼 관내의 환자를 유치하는 게 아니고요, 전국에서 유치되기 때문에 관내 환자는 한 25% 정도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오기 때문에 이제 환자가 대기가 많죠.
 그러니까는... 병상 수는 제한되고 있고, 그래서 입원이 어려운 거고, 또 입원이 그 재활 쪽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나 입원할 수 있는 뭐 그런 시설은 아니고... 그래서 나름대로의 여러 가지 타개나 그다음에 저희가 이제 병원장하고의 요구나 이런 사항을 통해서 일부에 대한 진료를, 외래진료를 받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혜원 의원  예, 그 일부 외래진료를 받을 때 그래도 양평군에 지금 위치해 있고, 또 양평군민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서 이용조건을 만들어놨으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 판단... 좀 모니터링을 해 보고, 또 그것이 협의과정에서 조정사항이 있다라고 하면 조정할 필요도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적인 것들을... 만약에 대기시간이 길어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사전안내에 대한 부분들도 분명히 있어야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하셔서 변경되거나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예, 알겠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또한 현재 야간이나 휴일 등 응급의료 시스템에 대한 현황과 거점의료체계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야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다각적으로 이제 달빛병원이라든지 소아과에 관련되는 부분도 검토했고,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운영하려 그러는데 양평이 처한 현실이 실질적으로 의료... 의사 한 분이 운영하기는... 야간에 운영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제 양평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해서 야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제 휴일이나 연휴나 아니면 뭐 이렇게 추석, 설날, 이런 때 같은 경우는 이제 약국 같은 경우도 당번 약국을 정해서 같이 연계돼서 추진하는 것으로 있고, 일부 약국은 또 심야에도 운영해서 운영하는 이런 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지금 군수님 공약사항에도 지금 야간진료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획이 되어 있으시고, 또 안전거점화 부분들도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거점의료체계에 대한 추진계획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거점의료체계라는 건 결국은 이제 저희 관내에서는 유일한 응급의료... 양평병원을 거점병원으로 해서 응급환자에 대한 체계는 가야 되는 거고요, 저희 나름대로는 이제 그 동남권역 응급의료체계 시스템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대량 환자 발생이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응급상황 시에 대학병원하고 연계될 수 있는 이런 체계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그렇다면 지금 현재도 양평병원이 거점이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권영갑  예, 그렇게 봐야 됩니다.
이혜원 의원  그러면 12개 읍면에 지금 양평군민 자체가 전체적으로 응급이, 응급상황이 되면 119나 양평병원과 연결, 1차적으로 연결된다고 보여지는데 그러다 보면 거점에 대한 부분이라고 하면 양평군의 양평병원 지금 현재 있는 응급실을 대처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검토사항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권영갑  거점에 대한 부분은 아까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추가적으로 응급의료시설을 하기는 여러 가지 힘든 부분이 있어요, 여기 양평 자체에서는.
 여러 가지 수요 대비 공급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하나의 방편으로 12개 지금 읍면에 지금 물론 뭐 보건지소, 진료소는 있지만 응급환자에 대한 부분이 여러 가지 저희 나름대로 심폐소생 교육이라든지 그다음에 뭐 심폐소생기라든지 이런 걸 확대 공급한다든지 그다음에 이제 저희 구글에 들어있는 앱을 깔아서 지역의 응급의료에 대한 그 기관을 안내한다든지 그다음에 닥터헬기에 대한 부분을 홍보를 해서 운영하고, 그다음에 내년도 같은 경우는 아주대에서도 야간에 운영할 수 있는 닥터헬기를 지금 복지부하고... 복지부의 승인을 받아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하고 연결해서 같이 응급환자에 대한 이송체계를 마련 중에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또 응급상황 발생할 때 119나 아까 말씀하신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문 여는 약국이나 병원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보를 제공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연령층이나 관심도에 따라서 그거를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좀 어려운 부분들, 어려운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러면 좀 응급... 위급사항에 대한 부분은 뭐 그 앱이나 119에 대한 인식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소소하게, 어떤 응급상황에, 응급상황보다 좀 미약하지만 소소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일상적으로 나오는 여러 가지 문제... 휴일이나 야간이나 이럴 때 발생했을 때 1차적으로 우리가, 군민들이 아, 어디로 가면 이런 정보가 있다더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접근할 수 있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통로를 만들 계획이 혹시 있으십니까?
 지금 보니까 보건소에 저번에 제가 이야기해서... 이야기를 나눈 후에 그 팝업이 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문 연 약국이나 이런 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끔 열어주셨던데 그런 혹시 방안에 대해서 온·오프라인을 통한 그런 홍보 방안이나 이런 것들에서 별도로 고민하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먼저 의원님께서 이제 말씀해서 우리 담당 과장님께서 그때 대화한 중에 이제 앱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도 있지만 저희 나름대로 이제 홈페이지에도 공개는 수시로 하고는 있고요, 그다음에 그 응급의료에 대한 부분, 저희 닥터헬기 지금 운영을 해도 실질적으로 지난해까지 8명이 이용하고, 계속 이용을 안 해요.
 그런 부분에 대한 건 사실 응급환자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실제로 원주기독병원이나 이런 쪽으로 간다는 것에 대한 부분을 좀 이렇게... 서울 쪽으로 가겠다, 이렇게 보호자들이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저희 나름대로 갖고 있는 응급의료체계의 한계성을 가지고 봤을 때는 최선을 다한 홍보... 지금 하고 있는 게 홍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응급환자에 대한 부분은 이제 응급환자 이송 전하고 이송 후로 나눌 수 있는데 이송 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생각할 수 있는 이제 여러 가지 홍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저희 지금 오늘도 심폐소생 교육을 하고 있지만 교육 이후에 우리가 앱에 대한... 실지 핸드폰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이제 앱을 우리가 깔아주고, 교육을 시키고, 뭐 그런 운영도 하고 있고... 그래서 나름대로 홍보나 이런 부분을 더 확대하고, 그다음에 또한 경로당 같은 데, 취약지에 대한 심장자동소생기 같은 경우는 좀 현재 146대가 운영되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필요하면 확대... 금액이 뭐 그렇게 비싸지는 않으니까 확대할 필요는 있지 않나, 이런 나름대로의 고민은 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보다 파악을 해 보니까 그래도 많이 설치는 되어 있더라고요.
 경로당에 31대 정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추가... 역사 같은 데는 다 저희가 되어 있고... 그래서 공동주택 같은 데 지금 설치대상이 500세대 이상인데, 의무대상이... 양평은 그런 설치대상은 아니지만 그런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저희가 확대해서 보급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갖고 있고, 거기에 대한 교육도 꾸준히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지금 응급상황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생활 중에 좀 단순조치가 필요한 상황도 있습니다, 휴일이나 또 뭐 야간에.
 그런데 그런 경우에는 먼저도 확인해 보니까 양평군청 홈페이지나 보건소에 그런 안내사항이 없어서 요청을 드렸었던 건데요, 그런 형태로 꼭 응급상황이 아닌 단순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있을 때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아, 그런 거는 이제 저희 지소, 진료소도 있고, 보건소도 있지만 교육을 계속 저희가 나름대로 지금 하고 있고, 홍보도 하고 있고, 지소에서도 저희가 통합보건사업이라 그래서 겨울철에도 지금 경로당 사업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이제 그런... 거기에 건강 외에 이제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에 대해서도 같이, 그 홍보 교육도 같이 하고, 저희 나름대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혜원 의원  예, 뭐 주중에는 상관이 없는데요, 주말이나 휴일이나 뭐 이렇게 야간이나 이렇게 발생했을 때 시골에서, 더더군다나 좀 더 들어가는 시골들은 나오기가 힘들잖아요.
 병원이 있는 곳이 없는 리도 있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대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책자나 홍보물 이런 것도 배부를 하고 있고요,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이번 257회 제2차 정례회 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 예산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였습니다.
 응급의료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투자계획이 7기 공약사항이나 여러 가지 검토했을 때... 보건의료계획에도 포함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예산 투입에 대한 부분들이나 편성된 내용들을 보면 의료계획과 뭐 공약이나 여러 가지 방향성과 좀 맞지 않게 누락된 사항들도 많이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보완 검토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향후 계획은 어떠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저희가 지금 예산 확보에 대한 부분은 이제 금년도 닥터헬기, 그 국비 예산으로, 국비 보조로 지금 닥터헬기 그 헬기장 보수비가 5000만 원이 지금 서 있고요, 그다음에 심폐소생기에 대한 패치 교환이라든지 그 유지비가 이제 1600만 원 정도 서 있고, 그다음에 교육 강사비가 1000만 원 정도... 이게 전부인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충분히 검토 안 된 건 농특에 대한 부분도 지금 좀 빠지긴 했는데 그 부분이 이제 자동심장소생기 같은 경우를 저희가 추가 확대에 대한 부분을 나름대로 검토를 해서 예산이... 더 확보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 외에는 이제 여러 가지 홍보라든지 교육에 대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추경에 가능하면 저희가 나름대로 새로운 것을 편성을 해서 충분히 어떤 응급환자에 대한... 대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을 좀 더 하겠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말씀해 주신 대로 이동보건소에 대한 7개 읍면, 24개 리 지원하겠다는 것과 의료취약지역에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계획 그리고 감염병 관리에 대한 계획 또 의료서비스에 대한 부분이 계획, 투자계획에는 한 3200만 원 정도 계획이 되어 있었으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1600 정도만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누락되거나 미비된 사항이 있는지 한 번 더 검토하셔서 추경 때 이런 부분들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그래서 지금 앞서 말씀드린 부분과 같이 양평군정 방향에 따라서 예산이든 계획이든 수립이 되어야 된다라고 보여지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좀 면밀히 검토돼서 적정한 시기에 놓치지 않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좀 잘 인계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또한 취약지역 같은 경우에 응급환자가 나타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오늘 구급, 응급의료나 구급의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휴일이나 야간의료공급 시스템에 대한 정비나 그 환자이송 시스템 정비 그리고 더불어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윤번제 또 휴일, 야간진료소 설치, 제2차, 3차 의료기관의 계획적 배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구급센터 등의 전문시설 정비, 의료 공백 없이 주민들이 조금 의료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영갑  예, 고민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총무담당관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총무담당관께서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의원  예, 행정조직개편 운영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양평군은 이번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에 따라 행정조직개편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 분야별 검토를 통해 각 부서 통합, 분리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번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에 대해서 또는 그 조직개편에 대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행함에 있어서 기본방향과 방침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고요, 통합, 분리 운영에 대한 계획과 방침에 대해서,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조직진단 한 결과와 반영 내용을 포함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총무담당관 전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선 7기가 발족됨에 따라서 저희가, 군정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 저희가 조직개편을 한 2개월 걸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내부적으로 조직개편을 할 수도 있지만 객관적이고 공정성 있게 조직개편을 추진하기 위해서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서 했습니다.
 저희 또 내부적으로 자체 조직진단 TF팀을 만들어서 같이 병행 운영을 해서 또 각 과의 의견과 그 TF팀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그 용역 전문기관에 다 전달을 했고, 그래서 다 그 의견을 최대한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부서가 통폐합이 되거나 그런 부서도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예가 친환경농업과와 농업기술센터가 통합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자면 이게 무슨 농업정...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농업조직이... 그래서 기능, 일부 기능 중복에서 오는 그 비효율성이라든가...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또 농업인들에 대한 서비스를 좀 개선해서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농업소득 역시 도모하고자 했으며, 또 최근에 농업인들의 욕구는 어떤 생산이나 수확 품질과 유통...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지금 다 행정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순히 뭐 행정편의나 어떤 행정기능을 통합하는 사항이 아니고, 농업 관련 추진 그 지휘체계를 좀 일원화하자, 그런 의미에서 현재 이 친환경농업과하고 센터 기능을 강화해서 농업인들의 자립성과 만족행정을 구현하고자 이렇게 검토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제 특히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을 통합을 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담당관님 죄송한데 좀 이렇게 통합, 분리되는 부분들이 여러 조직이 있다 보니까 하나씩 좀 일문일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알았습니다.
이혜원 의원  그래서 지금 통합... 제가 제시했었던 내용 중에 말씀해 주신 대로 농업기술센터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과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에 대한 통합에 대한 부분 그리고 토지정보과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이나 또 이제 생태허가과가 분리가 됐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핵심적으로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 지금 이제 좀 한꺼번에 설명이 되면 요지가 좀 흐려질 수 있다고 판단이 돼서 하나씩 질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이혜원 의원  예, 먼저, 농업기술센터 통합 운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친환경농업과가 지금 농업기술센터와 통합 운영되는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친환경농업특구가 전국 최초로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었고, 현재까지 운영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친환경농업과를 농업기술센터와 통합해서 말씀하신 대로 일부 농업인단체에서 좀 반대 여론이 후에도 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부분과 또 농업기술센터와 친환경농업과는 관련 부처가 달라서 또 우려되는 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통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했을 때 정책업무와 기술지도 및 보급 업무의 기능이 있는 그런 직렬 또 문화 차이, 이런 부분들도 있고요, 또 농업 경쟁력 약화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농업인에 대한 피해가 좀 우려된다라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지금 주민들 의견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친환경농업과와 농업기술센터 통합하는 과정에서, 입법예고 과정에서 저희가 충분히 농민단체와 간담회 등 어떤 그 사전...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농업단체에서 농민들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뭐냐면 농민상담소를 아마 폐쇄하는 걸로 이렇게 일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저희가 군수님실에서도 다시 한번 간담회를 실시했고, 저희가 통합을 하는 과정에서 실지로 가장 농업 최접점에 있는 농민상담소 직원들에 대한 어떤 그런 저희가 배제라든가 그런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그래서 아마 거기서 나온 좀 이렇게... 오해가 발생이 됐고요, 이번에 조직개편에서 다 아시겠지만 향후 인사 때도 농민상담소는... 다 존치가 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당초에... 용역 전문기관에서는 당초 저희가 친환경농업과 명칭을 농업정책과인가 이렇게 한번 변경을 저희한테 권고를 해서 사실 그것도 저희 검토를 했지만 양평군이 친환경농업특구라든가 또 전국에서 이 친환경농업 농민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 여기 양평군이기 때문에 그들의 어떤 자긍심이나 어떤 그런 걸 더 키워주기 위해서 친환경농업과를 존치를, 명칭을 사용에 대해서 그대로, 다시 저희가 의견을 제시를 해서 그대로 다시 반영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또 한 가지는 아까 그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혜원 의원  아니, 담당관님, 제 질문 중에 관련 부처가 달라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고요, 직렬 문화 차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저희가 지금 이 친환경농업과는 이제 중앙부처에서 농림축산부에서 이제 업무를... 농업정책 부분의 업무를 수행을 하고 있고, 농업기술센터는 농진청에서 그 농민들의 농업기술의 연구, 개발, 보급이 주 위주입니다.
 그래서 물론 실질적으로 상급부서의 조금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어떤 농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농업정책과 농업기술 개발, 보급이기 때문에 저희가 농민들의 원스톱농업 시스템의 어떤 농업지식 습득을 위해서라도 저희가 통합하는 게 또 농민들을 위해 효율적이라 판단을 했기 때문에 통합을 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이제 그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이 이제 부처도 다르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예견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이제 통합 운영하면서 친환경농업특구로 양평군이 지정돼서 운영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조금 퇴색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겠냐, 또 농업에 대한 경쟁력이 타 시군에 비해서 더 떨어지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좀 우려 섞인 말씀들 많이 하고 계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정책적인 대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 검토된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저희 조직 부서의 생각으로는 통합이 됐다고 해서 뭐 친환경농업 그... 어떤 특구의 의미가 퇴색이 되거나 농민들의 어떤 그... 과거보다 농업 부분의 서비스가, 뭐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거나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더, 오히려 더 농업정책과 아까 말했지만 농업기술의 어떤 기술 개발, 보급이 통합이 됨으로 해서 농민들이 어떤 센터를 방문했을 경우에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부분에 대해서 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리라 판단이 됩니다.
이혜원 의원  예, 결정된 사안이기 때문에 앞으로 시행을 하실 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농업인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그 부분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점이 있다라고 하면 그 의견 또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잘 알았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다음은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에 대한 통합 운영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저희가 이제 민선 7기 공약사업 중에서 평생교육이나 청소년도서관 관련 분야가 총 18건이 됩니다.
 가장 많은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에 보면 일부 교육 프로그램이 유사한 부분이 많고, 또 저희가 지금 이 관내 도서관, 일반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양평군민들의... 지금 현재는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그냥 단순히 지식 습득만을 위한 도서관 역할이 아니라 지금은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과 또는 도서관을 통해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각 분리되어 있는 걸 통합을 함으로 해서 양평군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라든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그런 통합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통합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지금 두 부서가... 평생학습과에 대한 부분도 군수님이 좀 집중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야이고, 지금 도서관 같은 경우도 이번 예산편성이나 ’19년도 계획을 보면 작은도서관도 2개 정도 추가 설치가 되고, 또 지금 운영하고 있는 6개에 대한, 6곳에 대한, 작은도서관에 대한 또 추가 사업에 대한 부분들도 한 20개 이상 정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업무량에 대한 부분들이 꽤 많아질 것으로 보여지는데 지금 두 부서가 통합되면서 좀 우려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하신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저희가 이제 조직개편을 하면서 가장, 이제 입법예고를 했을 때 각 부서별로 의견 들어온 게 가장 많은 부분이 인력을 증원해 달라는 부분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저희가 정원 기구 조례를 입법예고 했을 때 각 부서별로 의견을 받아본 결과 저희가, 당초 저희가 830여 명의 정원이 있었는데 저희가 지금 현재 행안부로부터 받아 놓은 정원인력이 그 당시 한 35명 정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저번에 의원님들이 통과시켜 주신 그 조례에 보면 정원이 86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견을 받아본 결과 85명인가 더 인력을 증원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뭐 잘 아시겠지만 인력증원에서 저희가 양평군 임의로 뭐 인력을 무제한 늘릴 수 없는 사항이고, 당연히 행안부에서 승인을 해 줘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가능한 한 이 인력을, 가능한 한 그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가장 좋은 방침이 뭐냐면 예를 들어서 유사한 업무는 통합을 함으로 해서... 그렇다고 저희가 이번 통합을 함으로 해서... 그 일반 직원들에 대한 정원은 가능한 현 상태를 유지를 하고, 다만 6급 직원들에서 통합이 돼 가지고 6급을 좀 일부 감축시킨 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뭐 A부서... A팀, B팀하고 통합이 됐다고 해서 다만 6급 하나만 준 경우가 상당히 있고요, 그리고 팀 수는 그대로 유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당초 조례는 우리가 830여 명의 정원 조례를 가지고 했다가 이번에 867명이 돼서 그 잉여 인력을 최대한... 이번에 신규 임용자가 약 33명 정도가 됩니다, 임용 후보자가.
 최대한 그 인력을 풀 동원해서 이번에 같이 각 부서별로 최대한 인력을 충원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부서가 통합이 됐다고 해서 뭐 인원이 대폭 줄거나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현재 그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이 3개 부서씩 현재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1개 부... 그 1개 부서씩 지금 축소되는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 6개 부서에서 총 4개 부서로 축소 운영이 되고, 그렇다고 하면 과장 1명과 팀장 2명은 축소가 되는 부분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고 하면 팀원에서는 축소는 없다라고, 현행을 유지하겠다라고 답변하셨는데요.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이혜원 의원  예, 그렇다고 보더라도 지금 인원은 전반적으로는 축소가 됐고, 그 업무를 하고자 하는 그 방향성을 가진 간부급들이 지금 축소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 지금 늘어나는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와 또 작은도서관도 지속적으로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좀 군민들한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까 우려스럽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대안에 대해서 대책이 있는지.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저희가 지금 이제 조직개편을 했지만 저희... 제 스스로도 이 조직이 뭐 아주 완벽한 뭐 영구적인 조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도 이제 시행을 하는 과정에서 또 사무분장 내지는 인력 조정을 계속 저희가 이제 모니터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인력이... 만약에 진짜 이 업무가 자꾸... 지금은 현재 업무가 80이지만 계속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서 업무가 분명히 증가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계속 분석을 해서 또 상급기관과 저희가 이 인력 정원 또 증원에 대한 업무를 계속 해나가서 또 향후에 또 조직개편이 일부 될 경우에는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그러면 지금 그 평생학습과, 도서관의 위치가 다르잖아요.
 외청으로 있는데 그 부분이 통합된다고 하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됩니까?
○총무담당관 전영호  현재 그 주 사무소는 이제 뭐... 현재 평생학습과에다가 아마 주 사무실이 배치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도서관도 그쪽으로...
○총무담당관 전영호  아, 도서관은 현재 그 팀장님들이 중앙도서관하고 배치가 그대로 되고요, 그러니까 주 이제 과장님 사무실은 아마 평생학습과에 사무실을 두고 그래서 총괄 관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혜원 의원  예, 그렇다고 보면 또 이원화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 텐데 그런 예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좀 면밀하게 봐 주시고요, 또한 지금 이제 두 부서가 합쳐지면, 통합되면 그 행정직, 사서직, 또 시설직, 또 좀 이렇게 업무가 성격이 좀 다른 분들이 또 일을 하게 될 거고, 또 도서관의 경우에는 사서직의 경우에 조금 더 전문성을 키워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분들이 통합되면서 혹시 그런 과정적인 부분에 검토사항이나 아마 향후 계획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 부분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저희가 통합하는 과정에서 각 직렬별 정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서관에 7급이면 뭐 사서직 플러스 행정직이 갈 수도 있고, 어떤 분야는, 사서직이 단독으로 갈 수 있는 분야는... 저희가 최대한 특수직렬에 대한, 저희가 이 직급에 대한, 직렬에 대해서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보장을 했습니다.
 저희가 통합이 된다고 해서 예를 들어서 뭐 사서직이,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사서직이 뭐 6급 자리가 복수직이 셋이다, 그렇다고 해서 통합됐다고 저희가 사서직 자리를 뭐 둘로 줄이거나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이혜원 의원  지금 이렇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문제성에 대한 부분은 제기가 되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한 차년도에 그 주민자치회 설치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지금 사업량이나 예견되는 많은 문제점들에 비해서는 이 부분이 지금 현실적으로 통합되는 것이 타당한지, 시기가 적절한 건지에 대한 그런 우려스러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대로 그 위치나 이런 것들이 좀 이원화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좀 여러 가지 문제점은 예견이 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이제 업무량은 늘어나는데 인력은 제한되어 있고,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또 이원화되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조금 면밀하게 챙겨봐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저희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번 조직개편으로 해서 일단은 시행하는 과정에 분명히 미처 저희가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 발생되리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관찰을 해서 향후에 부분적이라도 다시, 인력 보완문제를 다시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혜원 의원  예, 그 관찰 부분과 검토 사안에 대한 부분이 있을 때 또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알았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다음은 토지정보과 관련된 사항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저희가 지금 그 이 토지정보과가... 지금 현재 우리 그 1층 민원실에 이제 기존의 민원부서와 같이 이제 업무가 같이 병행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저희가 주민지원과에서 주민지원팀, 지가관리팀, 도로명주소,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팀, 6개 팀으로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선 7기 들어서 조직개편을 하면서 업무 좀 효율화를 좀 제고하고, 주민들의 어떤 지적민원에 대한 어떤... 상담이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해서 민원전담 부서는 민원바로센터로 다 이관을 하고, 토지정보과는 현재 토지 관련 업무를 좀 더 원활하게 또 일원화하게 토지정책업무를 추진하자 그래서 그런 의미로 저희가 업무를 좀 분리를 시켰고, 다만 한 가지, 저희가 지적팀과 지적재조사팀을 통합을 시켰습니다.
 그 두 부서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업무 부서이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두 부서를 통합시켰다고 해서 직원들을 감축시킨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에 지금 저희도 조직진단 하면서 알아본 결과 경기도에 지적재조사팀이 보통 계장 하나, 직원 둘씩 다 거의 대부분 편성이 되어 있는데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17개 시군만 지적재조사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뭐 지적재조사팀을 통합을 한다고 해서 뭐 국비 사업이 뭐 축소가 되거나 업무가 어떤 좀 뭐... 그런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지적팀과 지적재조사를... 업무적으로 떼기가 상당히 그래서 일단 통합을 시켰으며, 직원은 그대로 갑니다.
 그래서 역시 거기에는 6급 한 사람만 감시켰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말씀하신 대로 지금 경기도 17개 시군에서 지적조사팀이 31개 시군 중에 17...
○총무담당관 전영호  17개 시군에...
이혜원 의원  17개...
○총무담당관 전영호  지적재조사팀이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저도 그 지적 관련돼서 한번 현황을 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양평군이 필지 수는 한 3위 정도, 31개 순위에서 되고요, 면적은 경기도 내 1위더라고요.
 가장 넓은 지역이고, 그런데 지적직 공무원은 17명입니다.
 그래서 먼저 충원된 5명 포함해서 17명 정도로 운영되고 있는데 비슷한 평택시나 화성시 같은 경우는 평택시는 필지는 우리보다 좀 넓고, 면적은 좀 작습니다.
 그런데 지적공무원은 33명이고요, 화성시 같은 경우도 유사하나 면적은 양평군보다 적습니다.
 한데 46명입니다.
 그것에 비해서는 그 업무량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것은 타 시군마다, 뭐 시군마다 조금씩 다를, 상이할 수 있다라고 보여지는데 기본적으로 업무에 비해서 인원에 대한 부분들이 너무 약하지 않나 싶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담당관 전영호  물론 저희가 이제 각종 이 수도권에서 가장 선호하는, 노후에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제 각광을 받다 보니까 이제 이쪽으로 많이 이주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경기도 면적이 가장... 에서 우리 군이 가장 넓습니다.
 임야가 70%가 넘는 상태고, 면적이 또 가장 넓다 보니까 필지 수도 엄청 많습니다.
 단순히 면적이 넓고, 필지 수가 많다고 해서... 저희가 지적직 직원들의 어떤 업무를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단순한 그 조건으로 해서 지적직이 뭐 다른 시군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서울의 인근 신도시라든가 그쪽이 더 이제 뭐 지적분할이 더 많을 것이고, 저희도 지금 지적분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인근 뭐 여주라든가 가평, 이천보다 상당히 건수가 많이 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계속 지적... 수요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관찰을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그래서 향후에 도저히 뭐 지적업무량이 진짜 폭주를 해서 더, 더 이상은... 직원들 한계가 오기 전에 저희가 미리 대처를 할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인력 운영 면에 있어서 그 직원들의 실지로 유사 업무를 통합을 하게 되면 계장의 입장으로서는... 만약에 계가 분리되어 있다면 저 옆의 유사한 업무 팀에서 업무가 갑자기 일시적으로 아니면 시기적으로 폭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옆에 있는 유사 업무 팀에서 그 업무를 지원하기가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사 업무를 통합을 시키게 되면 그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어떤 직원들 간에 업무기동성 배치에 더 효율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전체 인력은 한정이 되어 있고, 또 새로운 또 신설 부서가 있고 하는 과정에서 유사 업무를 좀 통합을 시킨 것으로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의원  예, 뭐 통합돼서 더 잘 운영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지적업무가 우리 양평군도 한... 매년 한 5000에서 6000 필지 정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보여지고, 또 인허가... 말씀하신 대로 유입이 많이 되면서 인허가로 인해서 발생되는 필지 또 분할되는 필지, 이런 것들로 인해서 좀 많은 업무량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민선 7기 공약사항에서도 보면 여러 가지 이 지적과 관련돼서 새로운 사업을을 좀 시행하시겠다는 그 토지정보 빅데이터 확장하시겠다는 부분도 있었고, 민관협치를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서 드론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대한 부분 또 공간정보시스템에 대한 공공와이파이 사업 연계한 정책 수립에 대한 부분, 이런 주요 추진사업들이 좀 많이 늘어난 상황이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인력에 대한 부분들이... 현재도 좀 많은 업무들이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무량이 늘어나고, 또 필지도 계속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에서 좀 이 부분이 좀 합당하게 이행된 부분이었는지 또 그 담당 부서나 각 부서들의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이 됐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좀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들도 있습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기구 및 정원 조례를 입법예고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전체 농민단체부터 해서 각 부서의견이 전체 23건이 접수가 됐고, 또 시행규칙을 통해서 업무 분장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또 입법예고를 15일간 하면서 각 부서별 의견을 다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역시 25건이 접수가 됐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시행규칙은 총 25건이 접수가 됐고, 그중에 전부 반영된 의견은 15건, 부분반영은 8건, 일부는 뭐... 미반영은 2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조례 입법예고할 때 총 23건이 접수가 돼서 그중에 전부 반영을 해 드린 건 12건, 일부 반영은 7건, 그다음 미반영은 4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최대한... 저희가 조직부서에서 일방적으로 조직을 개편하지는 않았고요, 입법예고를 통해 저희가 충분히 분석을 해서 가능한 한 전부 반영해야 될 건 반영을 해 드렸고, 또 일부 반영도 있지만 저희가 나름대로 각 부서의 의견을... 각 부서에서 볼 때는 100% 만족은 못 시켜드렸지만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의견을 최대한 수렴했다고 봅니다.
이혜원 의원  예, 담당관님 이제 말씀해 주셨지만 저희 의회에서도 이 조례 개정할 때, 일부 개편할 때 여러 가지 조례... 의회 주최로 해서 한 네 번, 네 차례 정도 이런 의견들을 좀 드린 바 있습니다.
 여기서 의견이 반영된 부분도 있고, 미반영된 부분도 있는데요, 그렇게 좀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어쨌든 용역을... 용역이 진행이 됐고, 또 내부 TF팀까지 조직이 돼서 고심 끝에 나온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진행과정에서 진단내용이 있다라고 보면 그 내용들에서 뭐 다 100% 반영이 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직접 사업을 하고 있는 부서 같은 경우에는 그 업무량과 인력에 대한 배치현황에 대한 부분들은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해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참고로 답변 한 가지 더 드리자면 이번에 저희가 규칙을 입법예고를 하면서 다시 의견을 받아 보니까 각 부서에서 인력을 최소한 1명 이상을 좀 더 달라는 의견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 직원끼리 다시 한번 조직... 기존에 했던 팀하고 다시 만나서 과연... 우리 행정지원 부서가 통상적으로 기획이나 우리 총무 쪽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행정지원 부서는 사업부서나 민원부서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해 주는 부서이기 때문에 일단은 1차적으로 우리 총무부서 줄이자, 그리고 기획부서도 1명 줄이자, 그래서 일부 부서에서 각... 당초 입법예고한 것보다 정원을 1명씩 더 감축을 했습니다.
 해서 저희가 업무가 좀 폭주한다고 판단이 되는 교통과라든가 또 그 친환경농업과라든가 일부 부서에 다시 재배치를... 저희 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정원 1명씩을... 처음에 총 저희가 5명을 당초 입법예고부터 행정지원 부서에서 감을 시켜서 사업부서 다시 재배치를 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조금 별개일 수도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과 좀 연관되는 게 먼저 임시회 때 이야기 나왔... 거론이 됐었던 그 청원경찰에 대한 부분에 대한 배치에 대한 계획도 혹시 있으시면 그 지원부서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서 또 청원경찰이 해야 될 역할이나 이런 부분들 좀 고민하셔서 이번 배치하실 때 좀 제대로 된 배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저희도 지금 이번에 일반직 인사가 이제 곧 시작이 되겠지만 거기에 따라서 그 이후에 또 무기계약직과 청경도 후속으로 저희가 다시 재배치를 할 계획입니다.
이혜원 의원  예,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었고, 또 지방자치학회에서도 긍정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던 그 생태허가과가 분리가 됐습니다.
 이에 대한 진단이 분명히 있었을 텐데요, 그 진단결과와 그 분리 운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진단내용은 저번에 우리가 의회 상정한 것처럼 지금 생태허가과를 최초에 10여 년 전에 만든 두 가지 목표는 어떤 주민들의 원스톱 서비스 민원 처리하고 양평군의 어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최대 두 가지 목표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 과정을 쭉 해 오는 과정에, 10여 년 이상 해 오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뭐냐면 거기 과장 한 사람이 직원 36명인가 7명인가를 다 통제를 솔직히 하기가... 한계를 벗어났습니다.
 저도 역시 그 부서 근무를 해 봤지만 하루에 신고 건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옵니다.
 과장 한 사람이 다 통제를 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고, 또 한 가지는 어떻건 양평군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서 국토부에서 만든 세움터, 즉 의제처리 그 프로그램을 함으로 해서 난개발방지를 하고자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산지관리법 제16조1항이 2017년도 6월달인가 이제 시행이 됐습니다.
 과거에는 개별법 허가를 받고, 바로 포크레인을 들이대서 임야를... 가스도 사실은 어떤... 그렇게 해 왔습니다, 법에 아무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난개발이 발생이 되고, 각종 풍수해 발생이 되고 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서는 원스톱 시스템을 하고자 세움터라는 의제프로그램을 활용을 해서 일단은 건축 신고까지 한꺼번에 마치도록 이렇게 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민들의 욕구가 자꾸 나는 개별법 허가 먼저 맡고, 나중에 건축 허가를 받겠다, 그런 민원이 상당히 지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 전문 회사에서도 분석한 결과 민원인들이 내가 의제처리를 원한다, 그러면 세움터 시스템으로 들어가고, 내가 비의제, 즉 개별법 허가만 맡겠다 그러면 UPIS프로그램이라는 그것에 들어가서 처리를 하게 되면 민원인이 자유스럽게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발생이 됐고, 또 한 가지는 지금 현재 만약에 그 업무가 각 부서로 복귀화됐다고 해서 절대 민원 처리가 지연되거나... 다 어차피 전산으로 의견을 서로 달고 하기 때문에 민원 처리시스템이 지연되리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래서 저희가 보완장치로서는 현재 국장님 체제하에서 주기적으로 민원 처리 단축기간을 계속 보고를 받고, 그건... 제도를 보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떻건 저희가 이 개별법, UPIS프로그램을, 이렇게 비의제프로그램을 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내일, 20일날 각 관내 토목측량사무소 관계자들하고 저희가 다시 한번 관계 부서에서 그 프로그램 활용법이라든가 다시 그 교육을 시켜서 바로 조직개편됨과 동시에 민원인이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보완장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말씀하신 대로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요구와 여러 가지 부분으로 진단이 돼서 분리되는 상황이라고 하면 그 시행하는 과정에서 또 발생될 수 있는 부분들이 또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쨌든 한 곳에서 추진을 하고 시행을 하던 부분들이 두 곳으로 또 되고, 과장님이 두 사람한테 또 두 분한테 결제 시스템도 또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고요, 거기에서 오는 또 주민불편사항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예견되는 상황들 좀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시행 과정에서 주민불편사항을 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알았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마지막으로 좀 아쉬운 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질문 과정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용역과 여러 가지 TF팀을 조성해서 이번 행정에 대한 조직개편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통해서 결정해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저도 한 6개월간 같이 고민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또 이제 공무원분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느껴진 부분이 있어서...
 좀 각 부서장들을 면담을 하고 또 미팅을 하셨을 거고, 직원들의 의견들도 또 반영이 됐을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미흡된 과정들이 있어서 제대로 의견들이 반영되지 않고, 의견이 충분히 수용되지 않았다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차후에 진행하실 때 말씀하신 대로 충분한 관찰과 모니터링을 통해서 어떠한 적절하게 배치되어야 하는 부서 또 적절하게 시행되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관찰을 통해서 시행해 주시고, 중간 점검이 있다라고, 계획이 있다라고 하시면 중간점검에 대한 결과 내용도 의회와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전영호  예, 잘 알았습니다.
이혜원 의원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정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질문해 주신 이혜원 의원님과 답변하신 총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과 중식을 위하여 금일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의장 이정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진선 의원님께서는 질문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께서도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의원님께서는 질문해 주시고 산림과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의원  예, 전진선 의원입니다.
 산림과장께 질문하기 전에 우리 부군수님이 자리에 안 계시... 우리 문화복지국장님께 한마디 건의하겠습니다.
 지금 강릉에 학생이 이제 펜션에서 사고가 나서 지금 사회적 큰 아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행정안전부 장관과 여성가족부 장관이 또 현장에 가시고 해서 그 문제가 잘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우리 지역에도 지금 펜션이 상당히 많고, 그런 숙박시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복지국장께서는 읍면에 현장 점검을 해서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산림자원화 정책에 대해서 산림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군은 산림지역이 군 전체의 7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양평은 용문산이라는 영산이 경기 동부지역에, 그리고 서울에서는 50km 이내에 자리하고 있어서 지역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에서는 비교적 산림의 중요성과 이를 활용한 정책이 다소 미흡하여 활성화 대책이 요구됩니다.
 산림과장께서는 우리 군의 산림현황을 사유지, 군유지, 국유지로 구분하여 설명해 주십시오.
○산림과장 한용원  산림과장 한용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양평군의 임야면적은 6만 1714ha로 양평군 전체 면적의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유림이 3만 3757ha, 군유림이 2205ha, 국유림이 2만 5752ha로 사유림이 56%를 차지하고, 군유림이 4%, 국유림이 40%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진선 의원  예, 사유림이 56%라고 하셨죠?
○산림과장 한용원  예.
전진선 의원  예, 산지면적에서 국유지보다도 많은 면적이 사유림으로 되어 있습니다.
 임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사유지를 주택단지가 아닌 산림자원으로 개발해서 약초나... 약초를 식재하거나 체험장을 만들어서 또 관광은 물론 소득사업으로 활용하려는 계획이 많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민간분야 활용 실태 및 지원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산림과장 한용원  답변드리겠습니다.
 민간분야 산림활용 실태입니다.
 산림문화휴양분야에 오르다온, 서후리숲, 들꽃수목원, 두메향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산림소득분야는 산나물, 약용식물, 수실류, 수액채취, 버섯 등 작물 생산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산림복지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교육, 숲해설가, 전문가 배치를 확대하고, 사업방식을 변경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진선 의원  예.
○산림과장 한용원  지원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인 소유 또는 사용수익허가를 득한 산림에서 산림소득을 얻고자 하는 임업인 및 법인에게 총사업비 40%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소득증대 향상에 기여토록 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23개 사업에 2억 36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소득사업에 대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통해 전문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여 생산성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진선 의원  지금 임업인들이 몇 분 정도가 된다고 이렇게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현재 파악된 건 622명으로다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600...
○산림과장 한용원  22명...
전진선 의원  예, 622명이면 적은 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임업을 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더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군의 산림면적의 40%가 되는 국유림에 대한, 국유지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면적이 40%가 되는데 우리가 산림청을 통해서 국유지 개발 및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군 국유지 면적이 타 시군에 비하면 뭐 많은 건가요, 아니면 적은 건가요?
○산림과장 한용원  예, 많은 편입니다.
 전국 평균 국유지 면적은 24.4%가 되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그런데 우리가 40%라면 상당히 많은 건데 국유림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면 어느... 어떤 게 제일 많습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지금 활용되는 실태는 임업인 및 법인 작목반에서 수익창출을 목적으로잣종실 및 고로쇠 수액 채취, 산나물재배 등을 국유림 임대를 통해서 농가들이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산림청에서도 휴양림이나... 산음휴양센터인가요?
○산림과장 한용원  휴양림하고 치유의 숲하고 같이 있습니다.
 산음리에.
전진선 의원  예, 그런 시설을 우리 양평군에다가 지금 활용하고 있는데 그 숫자도... 우리 산음리, 제일 먼저 산림청에서 최초로 만드는 곳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의원  그런데 우리 최초로 우리 용문산에다가, 단월 산음에다가 이제 그 휴양림을 만들 정도로 당초에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현재 산림청에서 우리 양평군에 갖는 관심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지금 현재 산림청 정책은 과거에 산림청 나름의 산을 가꾸던 그런 정책에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서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진선 의원  마침 그렇게 산림청에서도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협업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으니까 우리 아까 622명의 임업인들이 있다고 하니 이분들이 산림청하고의 관계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업무를... 소득사업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한용원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다음은 산림산업의 기본은 조림사업이 맞습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조림사업인데 조림사업을 포함해서 우리 군이 국유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보충답변 해 주십시오.
○산림과장 한용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이제 국유림 조림은 수원국유림관리... 에서 자체계획에 의해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시대에 맞게 저희 군에 보탬이 되는 조림사업이 되도록 관광지 주변이라든지 주요 등산로 주변에는... 주변에 조림할 계획이 있으면 경관 쪽으로 아름다운 수종이 식재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할 계획이고요.
 기존에도 마을에서 산림청 조림할 때 주민들이 이 마을을 위해서 어떤 수종을 심어줬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주민들이 원하는 수종을 식재한 사례도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주민들 의견도 중요하겠지만 이게 이제 한 번 식재되면 4, 50년 동안 이제 긴 세월이 필요할 거고, 나무가 성장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수종을 이렇게 교체하거나 하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우리 군에서, 군에서 군 전체 계획을 가지고 산림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라는 부분을 좀 계획을 세워서 조림사업에 이렇게 체계적인 그런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산림과장 한용원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앞서 말씀드렸지만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등과 협업을 통해서 국책사업과 또 조림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서 향후 후세들에게 지원을... 자원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한용원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개군면에 위치한 추읍산... 추읍산이라고 합니까?
 주읍산...
○산림과장 한용원  추읍산...
전진선 의원  예, 추읍산이 있습니다.
 그 추읍산 관리계획에 대한 안인데요, 이 지역은 특히 봄철이 되면 원동력을 이용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등산로에 진달래를 식재하고 관리한다면 후세대에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추읍산에 자생하는 진달래가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파악해 보셨나요?
○산림과장 한용원  예,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군락을 지어서 몇 군데 자생하고 있는 걸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그런 자생단지하고 이렇게 포함을 해서 진달래를 이렇게 추가 식재해 놓으면 관광객들이나 아니면 향후에... 뭐 오랜 시간이 들겠지만 진달래축제라든가 이런 것들도 가능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한용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에... 이제 추읍산이 한 반 정도는 군유림입니다.
 그래서 내년 봄에 그런 진달래 동산을 하나 시범적으로 식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아, 예, 갖고 계시다면 더 잘됐습니다.
 추진돼서 후세들에게 좋은 자원을 남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뿐만 아니라 이제 현재 개군면 내리나 주읍리에 가면 산수유 고목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예.
전진선 의원  그런데 이 고목나무가 요즘에 팔려가지고 그걸 다 경남 산청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산청에 가면... 그 산동마을에, 산동에 산수유마을 있지 않습니까?
 거기, 그쪽에서 우리 개군에 있는 산수유나무를 사다가 식재를 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 고장에 있는 산수유나무가 다 없어지는 그런 상황에 있다는 거 얘기 들으셨습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제가 듣지는 못했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주민들이, 이제 혼자 어르신... 노인들이 남아가지고 살림에... 용돈도 없고 하니까 서울에 가 있는 자녀들한테 얘기를 해서 뭐 팔아도 좋다라고 이제 해서 그걸 판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실상을 한번 파악해 보시고, 이 지금 우리가 산수유축제도 하고 있는데 이 나무가 다 팔려나가 가지고 없으면 아마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머지않아서 이 산수유 고목이 다 사라질 위기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을, 한번 실상을 파악해 보시고 여기에 대한 대책도 한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한용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현황을 파악한 후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이러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개략적인 관광자원화 계획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 등산로 개발이라든가 또 민간분야의 체험숲 관리, 또 약초를 이용한 체험장, 생산시설 구축, 이런 것들이 우리 군 지역에도 많이 이제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히 이제 역세권을 이용해서 주요 등산로를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면 사람들이 또 많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주말에, 지금 겨울이라서 그런데 평상시 주말에도 여기 관광객들이 많... 등산객이 많은 편이죠?
○산림과장 한용원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의원  특히 청계산 같은 경우는 등산객이 많은데 이 산림자원 중에서 등산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등산로 개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산로가 현재 몇 개소 관리를 하고 있죠?
○산림과장 한용원  저희가 22개 명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등산 코스.
○산림과장 한용원  예, 코스는 55개 코스에 156km가 되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우리가 금년에도... 내년 예산에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걸로다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55개 등산로 전체도 중요하지만 방금 본 의원이 말씀드린 대로 역세권을 주로 개발을 해서 집중적으로 개발을 하면 많은 관광객이 이렇게 우리 양평을 찾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런 노력이 뭐 등산로 개발만 되는 것은 아니고 이것이 이제 외부에 알려져야 되는데 등산로 소개를 위한 그런 홍보계획이 있으십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지금...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도에 그 등산로 안내책자를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참 좋은 계획이시고요, 그런 등산로 안내도가, 그런 책자가 만들어지면 그것을 뭐 우리 이제 양평 언론도 중요하지만 중앙지에, 중앙지에 집중홍보를 해서 많이 기록이 되면, 거기 게재가 되면 많은 반응이 달라질 겁니다.
 이런 노력 좀 해 주십시오.
 과거에 국수역이 처음에 개통... 전철 개통해서 마지막 역이 됐을 때 조선일보에 국수리 청계산 코스가 한번 안내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제가 양평이라는 얘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양평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었던 적 있었는데 그런 것들 귀감 삼아서 우리 스포츠 기자나 관광프로 기자들을 공략해서 홍보에 좀 전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한용원  예,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그리고 임도가 지금 우리 많이 있죠?
○산림과장 한용원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의원  임도는 현황이 어떻습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저희 양평군의 임도는 77개소에 412km에 국유임도가 301km, 40개소, 공설임도가 111km에 37개소가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우리 군에 임도가 숫자가 많은 편이고, 잘 개발이 됐기 때문에 임도를 이용해 가지고 MTB, 산악자전거 코스를 만들면 이용이 가능합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예, 긴 코스는 국유림에 대부분의 임도가 되어 있습니다.
 국유림과 협의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그래서 우리 양평에 도로에 주행하는 그런 일반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산악자전거, 그 산악 코스를 개발해서 만약에 홍보를 한다면 이것도 우리 관광자원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산림박람회가 매년 10월에 개최되죠?
○산림과장 한용원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여기에 우리 양평군에서도 참가합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저희가 참가는 안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박람회가 매년 한 번씩 개최돼서 전국적으로 한 번씩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인제에서,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인제에 산림 홍보, 또 약초나 이런 산림자원에 대한 홍보도 굉장히 많이 했고, 또 소득도 많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서 차후 준비를 많이 해서 유치를 했으면 합니다.
○산림과장 한용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사비는 총 20억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군에서 부담할 게 10억입니다.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진선 의원  아, 그러니까 박람회, 지금까지 박람회 했던 것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산림과장 한용원  예, 그렇게 소요가 되는 부분이라서 면밀히 검토해서 경제성 등을 따져서 유치를 검토해야 될 사항으로 판단이 됩니다.
전진선 의원  우리 용문산 산나물축제 행사비가 6억하고... 뭐 읍면의 날 주는 거 포함한 7억 이상이 거기도 소요되는 거 있는데 그렇게 10억이라면... 만약에 수입이 있다고 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면밀히 판단하셔서 또 준비가 중요한데 그런 준비를 통해서 박람회 유치도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산림과장 한용원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산림이 많은 지역적 조건을 활용해서 산림의 산업화 및 자원화를 이루고 생태, 환경, 관광, 문화, 서비스가 결합하는 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림이 73%인 양평군의 미래를 위해 주무 과인 산림과와 관광진흥과 등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촉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산림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환경관리과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환경관리과장님께서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선 의원  예, 환경 규제 분야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군은 환경 규제의 대변자인 지역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환경이 가장 잘 지켜지고 또 보호되는 곳이지만 주민의 고통은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다.
 환경이 지켜지는 만큼 주민의 삶의 질도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환경관리과장께 질문합니다.
 우리 군의 규제 현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환경관리과장 김사윤입니다.
 우리 군 환경 정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전진선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 환경 규제 지정현황은 1975년에 상수원보호구역, 1990년에 팔당상수원수질구역특별대책지역, 1999년에 수변구역, 2010년도에 공장설립 제한 및 승인지역 등 우리 군 전체의 67.4%인 591.76평방킬로미터가 환경 규제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인하여 폐수 배출시설, 가축분료 배출시설, 오수 배출시설, 공장, 골프장, 내수면어업 등 각종 개발사업에 규제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진선 의원  예, 우리 군민들이 그동안 노력을 많이 해서 그 규제 아니면 환경 어떤 제약을 조금은 규제를 풀어가는 그런 분위기도 있지만 워낙 강력한 규제가 많아서 우리 군민들이 점점 거기에 익숙해지는 그런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또 규제를 많이 풀 수가 없다고 한다면 이를 어쩌면 받아들이고 규제로부터 야기되는 자산가치의 하락이나 또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서 정부로부터 인센티브를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각종 상수원관리지역으로 지정이 됨에 따라 우리 군은 이제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는 한강수계관리기금 270억 원을 받아갖고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소득증대, 수질관리 비용 등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도에는 271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그간에 한강청에서 추진하는 공부사업으로, 공모사업에서 양수리의 에코힐링센터 등 4건에 총 114억 3100만 원을 받았고, 친환경청정사업으로는 청운 친환경농산물 선별출하장 등 4건에 27억 8000만 원, 도랑살리기는 3건에 8600만 원 해 갖고 총 3개 사업 부분에 대해서... 총 152억 9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서 우리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진선 의원  예, 고생 많이 하셨고요, 그런 사업들이 이제 잘 진행돼서 우리 군민들이 아, 그래도 우리가 그 환경 보호한 그런 어떤 대가로 그런 것을 해 줬구나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그 활용방안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굉장히 좀 노력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다음, 오폐수시설물이 이제 확충돼서 우리 지역에도 많이 사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개인정화조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맞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또 그 비용도 대용량인 경우에 위탁관리비를 포함해 가지고 월 50만 원 이상씩 부담하는 가구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맞는 이야기입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는 약 한 1만 7500개 정도 개인정화조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1일 총량이 50톤 이상인 정화조는 월간 운영비가 전기세나 위탁운영비, 찌꺼기 처리비 등 해서 한 50만 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우리 군에서도 이제 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를 위하여 금년도에 14억 1300만 원의 관리사업을 추진해 갖고 정화조 운영기술지원이라든가 또 개선비 일부를, 시설개선비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전진선 의원  예, 이 관로시설이 많이 확충은 되지만 한강에서, 우리 남한강에서 가장 인접한 지역, 강상면에도 아직 관로개설이 안 돼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쓰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뭐 저쪽 세월리, 이쪽 부분은 더 그런 것 같은데 우리 주민들이 관로가 개설되면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그런 비용들은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우리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환경부에서는 특별대책지역으로 규제만 할 것이 아니라 시설을 확충해서 우리 군민의 경제적 부담이 없도록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와 연계해서 우리 군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특수협과 연계해서 지금 우리 군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특별대책지역 그 수질보전정책협의회는 2004년도에 설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와 팔당유역 7개 시군 및 의회, 지역 주민들 간에 상호협력을 토대로 팔당호 수질보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정책을 발굴하고 협의하는 팔당지역의 유일한 민관정책협의기구로서 각종 불합리한 규제사항 발굴 및 개정사항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왜냐면 혜택받은 것은 옛날에는 규제하던 오수 배출시설 입지규제방법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로 변경하여 원활한 지역개발과 상수원 수질의 개선효과를 거양하여 현재 우리 군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지원비율을 현실화해 갖고 매년 약 한 2억 5000만 원을 더 지원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각종 불합리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환경부와 협의하고 건의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특수협과 우리 군하고는 협의를 정례적으로 하고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뭐 월 1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우리 의장님하고 군수님이 이제 이거 위촉이 되셔갖고요, 1년에 한 한두 번씩은 꼭 하고 있습니다.
 하고 이제 그거도 실무위원이 또 하고 있고요, 과장급에서.
전진선 의원  예, 뭐 한두 번 해 가지고는 안 될 것 같고요, 정례적으로 우리가 또 여기에 8000만 원을... 지금 기금으로 출연돼 있죠?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예산이 지원돼서뿐이 아니라 우리 주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특수협과 관계를 좀 면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우리 의회에서도 의원들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방문 의사가 있어서 이를 추진하도록 우리 환경과에 요구했었는데 이게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다음 주 12월 27일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가 한강유역청에서 개최돼 갖고요, 지금 의장님이 참석하실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제 양평군의회와 한강유역환경청장 면담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빠른 시일 내에 면담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진선 의원  예, 우리 의회도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 또 환경 규제 개선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뒷받침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그래서 이제 우리 군의 환경적으로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정리해서 우리 의회에 제출해 주시면 저희들이 판단하고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우리 군은 많은 환경 규제를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 군입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그렇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또 법에서 시키는 대로 잘 따르고 있고 이런 것 같습니다.
 또 특히 친환경농업특구로 우리가 자발적으로 또 하고 있고, 이 지정도 받아서 농업인들의 자부심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전진선 의원  예, 그런데 수도권의 주민들은 이러한 규제를 받고 있는 줄 자세히 사실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전진선 의원  예, 그래서 군민의 고통 없이 잘 지켜진 천연 자연환경이라고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우리가 여기서 규제받는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건 다 남의 이야기로만 들릴 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환경을 지키고, 우리 군민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이 주민들의 수질보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항은 언론매체나 중앙정부 회의에 갔을 때도 홍보하고 또 간행물을 제작하거나 또 팔당상·하류 주민들의 교류 등을 통해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진선 의원  예,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두물머리 전광판을 디지털화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가지고 홍보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우리 군민회관 앞에 동영상 할 수 있는 화면이 하나 있죠?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전진선 의원  그게 너무 작고, 사실은 오래돼 가지고 그런지 화면도 좀 선명하지 않고, 크기도 작고 그렇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전진선 의원  예, 그것 포함해서 좀 우리 두물머리 옆에도 전광판을 동영... 디지털... 할 수 있도록... 이건 도시과에서 하겠지만 같이 협조를 해서 우리 양평군의 환경 규제 사항을 홍보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잘 알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예, 그래서 주말에 막히는 차 속에서 모든 운전자들이 양평의 어려움을 시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사윤  예, 알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전진선 의원  이러한 우리 군민들의 희생으로 만든 청정지역임을 정부와 환경부에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소득 향상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정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질문해 주신 전진선 의원님과 답변하신 환경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윤순옥 의원님께서는 질문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께서도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지역개발국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의원  예, 윤순옥 의원입니다.
 양평군 농업발전 방향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확대 추진 방향과 농촌체험관광과 연계한 소득증대 방향에 대해서 두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서 친환경농가 수는 점차 줄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이 전국에서 최고이며 또한 친환경특구인 양평군이 친환경농업 확대를 시킬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예, 지역개발국장 이종승입니다.
 내년도부터는 이게, 친환경농업과가 센터 소관으로 이전이 되는데 내년도 방향에 대해서... 물론 기본적인 방향은 같습니다만 지금 구체적인 말씀드리기보다는 전체적으로, 기본적으로 현재까지 양평군에서 했던 추진 방향하고... 내년에도 그게 뭐 크게 변함이 없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것 위주로다가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친환경농업 추진 내년도 방향은 금년도하고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볼 때.
 그런데 지금 친환경농업 실천한 지가 사실 ’98년도부터 이제 친환경농업 선언을 해 가지고 이게 거의 20년이 돼 가는데 시작은 굉장히 좋은 선택이었고, 탁월한 선택 가지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서 친환경농업 추진했지만 현재까지 미루어서 이렇게 보면 잘된 점도 있고, 잘 안 됐던 점도 있고, 잘 지켜지지 못한 점도 있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해 온 거는 쌀 안정화 시책 그 일환으로다가 여태까지 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바뀌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트렌드를 보면 농업의 다원화 정책, 뭐 이래가지고 농업을 하면서 꼭... 농업뿐만이 아니고 농업을 통해서 무슨 관광산업, 볼거리를 유발을 시킨다든지 옛날 전통을 승화, 계승시킨다든지 이런 측면으로 주변 국가에서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친환경농업도 20년 동안을 계속 쌀 안정, 그 쌀 증산정책 가지고 그걸 기본 모토로 해서 진행을 해 왔지만 이제 앞으로는 그런 것도 있어야 되고 좀 더 다른, 다른 시너지 효과도 같이 누릴 수 있는 쪽으로다가 해서 친환경농업이 확대해서 발전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요, 지금 금년도까지 저희가 친환경농업이 농가 수가 늘어난 걸로, 우선 계량화된 걸로 보면 작년도에 1722농가가 친환경농업 인증농가가 됐었는데 금년도에는 1812농가로 좀 늘어났습니다.
 늘어나서 내년도에도 보면 한... 한 300농가를 더 늘리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친환경농업과에서 잡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점진적으로 좋은 방향 쪽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답변 마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친환경인증농가가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제일 1위로 알고 있습니다.
 위인 안성시보다 우리가 지금 790... 안성시가 790농가고요, 지금 우리 양평군이 1510농가로 지금 제가 집계를 했는데요,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1812농가는 친환경인증농가와 GAP농가가 합쳐진...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예, 맞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합쳐진 거고요, 친환경인증농가는 지금 1510농가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이렇게 좀 앞으로 또 고령화로 인해서 인증농가가 줄 수밖에 없습니다.
 GAP농가는 지금 2015년도에 85농가에서 2018년도에 300농가로 지금 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7년에 양평친환경인증센터에서 GAP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친환경인증농가... 인증을 받기보다는 좀 더 쉬운 GAP인증농가가 지금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하지만 지금 친환경인증농가는 지원이 좀 되고 있습니다.
 자재도 지원되고 있고, 인증 장려금도 지원되고 있고, 인증 검사비도 지원되고 있지만 GAP농가에서는 농약 검사비만 보조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GAP인증농가도 학교급식으로 들어가고 있는 만큼 정책적으로 좀 보조해 주는 방안을 좀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전부터도 이제 그런 이야기는 계속 있었습니다.
 이제 일부 농가에서 계속 이야기가 있었는데 하여튼 그건 친환경농업과에서 여러 가지 또 인증센터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판단을 해서 현재까지 진행이 됐는데요, 내년도에 좀 더 어떤 좋은 확대 방안, 이런 걸 하려면 또 친환경농업한 사람들 힘들게 했기 때문에 그것도 독려 차원도 있고 하니까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제가 협의를 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또 양평에서는 논 면적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예.
윤순옥 의원  예, 농어촌공사에서 매입해서 가지고 있는 땅이 지금 한 22ha로 알고 있습니다.
 22ha로 알고 있는데요, 정부 정책으로 2030 젊은 청년창업 농업인들에게 지금 20%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농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80%는 지금 휴경 상태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젊은 농업인들이 지금 땅이 없어서 농업을 확대하고 싶어도 지금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2030 젊은 청년 농업인들이 장기임대를 할 수 있도록 좀 알려주시고, 홍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또 꼭 뭐 그것뿐만은 아니고요, 귀농귀촌사업이라 그래가지고 그쪽에서도 최대 3억 원까지 농지구입자금이라든지 주택자금이라든지 이런 걸 해 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여러 가지 최대한도로 청년창업뿐만이 아니고 또 우리 양평에 와서 살고자 하는 분들한테도 그런 것까지 같이 홍보가 돼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또 한 가지는 지금 80%가 휴경상태에 있는데요, 지금 쌀 연구회에서 지금 임대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정부 정책이 논 타작물을 심는 사람에 한해서 요청을... 해 주고요, 친환경농업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양평이 친환경농업특구인데 친환경인증... 친환경 벼를 생산은 안 된다는 것은 위배된다 하면서 지금 농어촌공사에, 본사에 계속 질의 중에 있습니다.
 1월 중에 답변이 온다고 하는데요, 농어촌공사에서 1월에 긍정적인 또 회신이 오기를 바라지만 혹여 부정적인 또 답변이 온다 하면 또 군에서 적극 나서서 휴경되어 있는 땅을 농어촌공사에서 임대해서 농업인들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좀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예, 그 부분은 제가 몰랐던 사항인데요, 하여튼 지금 끝나는 대로 제가 챙겨가지고 바로 지금 현재 진행상황을 의원님한테도 알려드리고요, 만약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이 있다면 다시 저희가 정리를 해서 농어촌공사에 다시, 자료를 다시 보내든지 아니면 저희가 직접 가서 다시 협의를 하든지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다음은 농어촌체험관광과 연계한 소득증대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양평군은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31개 마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몇 개 체험마을을 제외한 체험마을은 잘 운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운영되어 있는 마을과 또 형식상 잘 운영되고 있지... 적자를 보고 있는 마을이 몇 개 마을인지 좀 말씀해 주시고요, 또 나머지 부족한 마을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으로 가실 건지 또 포기시킬 것인지 아니면 더 앞으로 지원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운영방법을 찾을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지금 현재까지는 농촌관광에 대해서는 사실 친환경농업과에서 하지를 않고 별도로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있는데 하여튼 자료는 저희가 받기는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제 관광과장을 했기 때문에 조금 알고 있는데 체험관광 업체... 그 마을이 31개 마을로 경기도에서도 가장 많을 겁니다, 양평이.
 그다음에 전국에서 경기도... 전국... 대통령상 수상한 것도 양평이 제일 많고요, 최근까지도 계속 탔으니까.
 수미마을이라든지 뭐 이렇게 탔는데, 잘 되는 데하고 안 되는 데하고의... 우리 군에서 지원해 주는 것도... 행·재정적인 지원을 해 준다 하더라도 운영자들이 어떻게 운영을 할지 어떤 생각을 하고 운영이 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관광진흥과에서 매년 3억 원, 5억 원 이상 이렇게 지원비를 가지고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운영자들이, 자기네들이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잘 아시겠지만 어쨌든 제가 볼 때는 정확한 숫자는 파악할 수는 없지만 대략 한, 성공적으로 하는 데는 한 2, 30% 정도밖에 되지 않을까.
 나머지는 거의 뭐 적자 내지는 현상 유지, 간신히, 이렇게 될 걸로 보여지고요, 청운면 뭐 신론리 같은 경우에는 5개 마을 합쳐서 한 8만... 금년도 같은 경우에 이제 그렇게 왔더라고요.
 그런데 종전에 보면 한... 한집에서 15만에서 20만 정도 왔는데 최근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전진선 의원님이 강릉에서 사고 난 거 잠깐 말씀하셨는데 올해도 친환경... 체험관광이 캔슬된 이유를 좀 제가 알아보니까 미세먼지 뭐 이런 거 경보가 발령이 되면 학생들, 학부형들이 전부 다 취소를 시킨답니다, 이게.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몇 년 전부터 계속 태안에 있는 해병대 사고라든지 무슨 뭐 여러 가지 뭐... 그런 거 때문에 계속 체험관광산업이 계속 이제 이렇게 줄어들고 있는데 지금 올해 터진, 이번에 터진 강릉사건 같은 경우에도 아마 또 영향을 받아서 내년도에는 더 큰 타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태까지 체험관광에 대해서 1년에 양평에 작게는 60, 보통 많게는 한 80만에서 100만 정도를 지금 다녀가는데 올해 것 보니까 한 29만, 28만 명 이렇게, 30만 명으로 평년 수준의 절반 정도로 내려갔더라고요.
 그래서 체험관광도 지금 현재 우리가 지원책은 관광진흥과에서 무척 노력을 하고 있지만 옛날에 계속했던 그 프로그램이 새로 변화된 거 없이 뭐 고구마 캐먹기, 뭐 감자 갈아먹기, 여태까지 수십 년, 수년 동안을 계속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또 관광객들도 좀 이렇게 식상해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우리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지원하고 공급하지만 물론 농촌나드리에서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그걸 운영자들도 자체적으로 자기네가 새로운 어떤 소프트웨어를 개발을 해 가지고 손님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같이 협력해서 작업이 되어야지 될 것 같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지금 농촌체험휴양마을 매출액이 지금 줄었다고 하셨는데 저도 자료를 보고 뽑아봤습니다.
 작년 7월 말 기준에는 45억 4900여만 원이고 올해 2018년 7월 말 기준에는 38억 2500여만 원, 7억 2400만 원 정도가 줄었고요, 또 체험객 수도 작년하고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1640여 명이 줄었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학교에서 그렇게 또 많이 취소하고 그런 관계로 해서 이런 또 사업비도 그렇고, 사업매출액도 그렇고, 체험객 수도 이제 많이 줄었는데요, 지금 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서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해서 6명이... 지금 3년간 지원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업 지원을 해서 지금 그분들이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아, 그거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따로 그건 알려드리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별도로 알려주시고요, 또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이번에 본예산에 1마을, 1기업 육성으로 해서 군수님의 공약사업으로 좋은 공약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이건 또 잘 됐을 때는 일자리창출과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설정된 걸로 아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청년창업이요?
윤순옥 의원  농촌체험휴양마을 1마을, 1기업 육성이요.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아, 예, 그 자료는...
윤순옥 의원  2억 4000 예산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예, 그 자료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를 않았고요, 그거는 아마 저기 관광진흥과에 자료가 있을 것 같은데요, 같이 받아서 따로 서면으로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윤순옥 의원  예, 세부계획서 좀 제출해... 별도로 제출해 주시고요.
 마무리하겠습니다.
 예, 국장님, 더 많이 연구하셔서 또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소득을 볼 수 있는 세밀한 계획을 세워서 예산과 연계해서 잘 운영해 주시고요,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과 농촌체험관광을 연계한 소득증대 방향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지만 현실적으로는 잘 활성화가 안 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방안을 잘 모색해 주시고, 앞으로 또 친환경농업과 양평 관광사업을 통해서 양평군의 이미지제고, 소득증대, 그리고 양평군이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 데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윤순옥 의원님, 지역개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의장 이정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님께서는 질문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친환경농업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의원님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친환경농업과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의원  예, 양평친환경농산물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 고교 무상급식 시행에 따른 양평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점차 확대하여 2021년까지는 모든 초중고교에서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학교급식에는 친환경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데 우리 군의 친환경농산물 판로를 확대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은 어떠한 준비와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 고교 무상급식 시행에 따른 양평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대책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년 서울시에서는 전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2021년부터는 모든 초중고에 전면 친환경급식을 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2019년 2학기부터 전체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수요와 공급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양평군은 친환경인증미를 양평 외 7개 지자체에 1258개교, 1634톤의 물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무상급식이 확정이 되면 현재 공급하고 있는 8개 지자체를 비롯한 타 지자체와 공급계약을 확대해서 친환경인증미 판로 확대를 하고자 하며, 이에 따른 친환경인증벼 생산을 위한 계약재배와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경기 친환경급식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출하회에는 금년 현재까지 9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향후 계약재배 품목과 물량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자 하며, 무상급식 시행 시 친환경농산물 소요물량 증가에 따른 신규 참여 농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현재 연간 약 855톤인 전처리 물량이 내년에는 10% 이상 확대돼서 이에 따른 매출 규모 또한 증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양서농협과 농협회사 법인 웰팜넷에서 지난 11월 서울시 친환경급식 사업자로 선정이 되면서 2019년 1월부터 서울시에 납품되는 친환경급식에 우리 군 친환경농산물을 우선 공급함으로써 연간 5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확대 육성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와 생산량을 늘려서 계약 품목과 물량을 확보해서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하지만 계약재배 농가 및 생산량을 또 지속적으로 확대하시겠다고 하셨고, 친환경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신규 농가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거라고 하셨는데 이런 추상적인 것 아니고, 구체적으로 인증 확대를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지, 시키실 건지 이렇게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우리 군 친환경인증 규모는 2018년 11월 말 현재 1812농가에서 1436ha를 인증받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1550ha로 확대할 목표를 갖고 추진할 계획에 있고요, 이를 위해서 장려금 지급, 검사비 지원, 생산자재 구입비 지원, 농가 조직력 강화와 기술 교류 등 지원에 24억 원을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또한 귀농인, 청년창업농, 농업경영인 등 젊은이들을 적극 육성해서 친환경농업 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마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요, 고령화가 늘면서 지금 개별농가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농가 수를 늘린다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고요, 그 면적을 늘려야 되는데요, 친환경인증 확대를 하려면 면적과 또 생산량을 늘려야 하는데 여기에서도 또 농가들의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막상 생산을 해 놔도 판로를... 어디에다 팔 것인지 마땅치 않으니 굳이 또 친환경농산물 농법으로 해야 하느냐 하는 또 의견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친환경농산물을 재배를 일부만 하고 계시는 농가들도 많은데요, 이런 판로가 개척이 좀 되면 친환경농산물을 전체적으로 좀 재배할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이 좀 갖추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이런... 제안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이런 소규모 농가들을 묶어서 품목별로 생산조직체를 만들어주셔서 양파는 양파, 당근은 당근 또 마늘재배는 또 마늘재배까지 이렇게 품목별로 묶어서 규모화시켜 주시면 농가들이 전체적으로 또 필요한 양을 계속 확충시키며 나가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런 방법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양평군에서는 5개 출하회가 조직이 돼 가지고 쌀 외에 채소 종류를 경기친환경급식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지금 우리 친환경육성 농가가 경기도에서 1위입니다.
 그렇죠?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그런데 지금 우리 경기학교급식단에 차지하는 그 친환경인증농산물은 17%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윤순옥 의원  예, 그렇다 그러면 우리 인증농가는 지금 이렇게 경기도의 전체 20.5%를 차지하고 있는데 학교급식단에 지금 차지하는 비율이 좀 저조합니다.
 여기에서 지금 구체적으로 또 어떤 방법을 좀 찾아서 학교급식단을... 앞으로 또 학교가 무상급식이 지금 2021년까지 지금 계속 전면 실시되고, 확대되고자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좀 방안을 좀 찾아주시고요, 또 양서농협과 아까 또 말씀하셨는데 웰팜넷에서 친환경급식으로 서울급식으로 지금 납품하는 그 공모사업에 선정되셨다고 하셨는데요, 웰팜넷이 어디...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지평면에 있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양서농협과 웰팜넷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양평친환경유통사업단이라고 해 가지고 양평농협 7개 농협에서 운영하던 양서면에 있는 유통사업단이 있습니다.
 그거를 다시 개조를 해서 경기원예영농조합법인을 다시 설립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양서농협하고 웰팜넷하고 같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지금 양서농협과 영업...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에서 친환경학교급식을 지금 지원... 공급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선적으로 우리 양평에 있는 농산물을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예, 쌀 외에 우리가 지금 급식단에 들어갈 수 있는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경기도에 지금 납품...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있는데 그 나머지에 서울시에 납품할 수 있는 물량들이 지금 가능하나요?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지금 양평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부족한데요, 웰팜넷하고 양평, 양서,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다 하고 나면 부족 부분은 경기원예영농조합법인에 속해 있는 그 법인에서 조달을 받아서 납품할 계획에 있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50억 원의... 지금 50억 원의 매출을 확대를 예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양평군에 있는 농산물이 급식에 들어가는 그 매출액을 말씀하신 게 아니시죠?
 50억 원이라는 이야기가...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전체, 전체 액을 말씀드린 겁니다.
윤순옥 의원  예, 그러면 우리 양평의 농산물이 학교에, 서울시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비율은 몇 %라고 보십니까?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지금 50억 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순옥 의원  예, 50억 원에 대해서 한 얼마 정도가 우리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들어갈 수 있는지 지금 파악은 되셨나요?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글쎄, 전체적으로 지금 양서농협에서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그 퍼센티지까지는 제가 확실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순옥 의원  예, 지금 아까도 말씀... 과장님이 하셨는데요, 경기도친환경급식에 납품되는 그 5개 출하회에, 5개 출하회에 227농가 또 60여 품목이... 현황 파악은 하고 계시죠?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윤순옥 의원  예, 우리 지금 양서농협하고 생산자와의 관계, 그 고리 역할을 우리 양평군에서는 어떤 역할을 지금 하실... 어떻게 하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우선은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귀농인이나 청년창업농이나 후계영농... 영농후계자들이나 이런 젊은 농업인들을 일단은 교육을 시켜서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도록, 전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을 시켜서 시행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교육에 집중해 주시고요, 또 이번에 경기도 사업으로 과일간식 공급 지원사업과 국비 사업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본예산에도 올라왔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시죠?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윤순옥 의원  어린이집 아동에게 과일간식을 공급하고 과일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배양하고, 또한 또 전국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도 과일간식을 1인 150g 내에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올라온 사업비가 보니까 어린이집에는 1억 6200만 원 정도 또 초등 돌봄교실에는 4700여만 원의... 인상이 돼서 지금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양평에서 생산한 소과류 과일들이 간식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찾고 계시나요?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일단은 경기친환경에 납품하는 과일은 거기로다 납품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우리 지금 양평에 이런 간식비가 지금 지원되고 있는데요, 우리 양평에서 나는 생산물, 과일을 납품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알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민선 7기 군수 공약사항을 살펴보면 친환경농업 확대 및 친환경농업특구 재도약을 하겠다고 합니다.
 친환경농업과 담당 부서에서 수립한 공약사항 이행 추진계획서를 보면 대부분 지난 20여 년간 추진한 내용들이고, 새로운 것들이 없습니다.
 친환경농업특구의, 양평의 재도약을 위해 구체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추진전략은 무엇입니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군수님께서 공약하신 사항은 첫 번째로 친환경인증농가 확대하고, 그다음에 친환경농업특구 재도약, 그다음에 소농의 양성과 지원, 그다음에 유기농업 자재지원 등 양평이미지 복원, 그다음에로 로컬푸드 활성화, 그다음에 농업인 일손 도움 파견제 등 이렇게 5가지가 되겠습니다.
 이의 추진을 위해서 인증장려금 지급, 벼 친환경농업법 지원, 인증농가 생산자재 지원사업, 그다음에 인증도우미 운영, 그다음에 친환경농업인단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면서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원 및 장려 정책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확대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3무운동을 적극 추진해서 푸른 들을 가꿔 나가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청년창업농, 후계농업경영인, 귀농 창업 등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서 농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의 홈페이지 리뉴얼 공사 및 모바일 쇼핑몰을 구축해서 소득창출 및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이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우리 친환경농업특구 양평 재도약을 위해서는 그 변화하는 주변여건이 반영된 정책 수립, 생산조직체의 체계적인 육성, 중간조직체가 환경농업21 또 인증기관, 로컬푸드 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관리기관 조정,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개척 등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되어야 합니다.
 친환경농업협의회 또한 친환경환경농업21 추진위원회 또 면 단위 추진위원회, 이렇게 활성화시켜서 면 단위부터 자기 면의 친환경농업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대안이 좀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민간조직으로서 양평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 친환경농업과도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알겠습니다.
 읍면 친환경농업인협의회에 면마다 한 200만 원씩 지원이 되는데 그것 가지고 뭐 기술교류나 선진지 견학이나 이런 것 실시를 해서 확대를 실시... 확대를 해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마무리하겠습니다.
 양평공사에서 농업인이 생산한 친환경농산물 물량을 확보하고, 친환경농업과에서는 농가들에게 품목별로 생산조직탭을 만들어주시고, 유통팀은 양평공사와 협력해서 바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양평공사를 통해 학교급식에 들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한상현  예, 잘 알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친환경농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농업기술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의원님께서는 먼저 스마트팜에 대하여 질문을 해 주시고 농업기술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순옥 의원  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육성 확대 계획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업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고령화가 되어 가는 농업의 노동력 절감으로 작물기술, 원예작물, 과수생육환경, 축산 스마트팜 기술보급으로 자주화 시스템과 시설을 관리하고, 생산성 향상 및 경비 절감을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스마트팜 기술보급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스마트팜 기술보급 육성 확대 및 계획과 양평의 신기술을 도입해서 농업인들한테 보급하는 스마트 농업기술에 대한 현황, 운영 프로그램, 향후 어떻게 양평 농업을 접목해서 끌고 갈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예, 농업기술과장 조병덕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윤순옥 의원님께서 질문 주신 스마트팜 기술보급 육성 확대 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농업트렌드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서 미래의 농업은 스마트농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의 농업은 농경지 감소, 농업 인력 감소 또 농업 생산 비중의 감소, 특히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 농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서 농작물 재배시설의 환경, 즉 온도, 습도, 광합성, CO2 농도,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그 분석 결과에 따라서 스마트기기를 통해 원격관리하고, 다양한 첨단기술을 융합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필요성과 목적을 갖고 스마트팜 기술보급 육성에... 육성 확대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저희 스마트팜 추진 현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국비사업으로 원예, 축산분야 시범사업 5개소를 추진하였고, 금년도에는 시설원예 딸기 스마트팜 실용기술과 축산낙농 실용기술 시범사업 등 4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따라서 2019년도 주요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팜 사업은 4개 분야 총 12개소 사업비 2억 2000만 원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주 내용은 이상기후 대응한 과원피해예방 기술 확산 시범사업과 외부환경 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액공급 시범,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 시범사업, 또 축산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스마트팜 기술보급 육성 확대를 위해서 중앙 및 도 단위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국도비 시범사업을 최대한 확보해서 정말 앞서가는 우리 선진 양평농업이 되도록 스마트팜 육성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2019년도의 스마트팜 추진계획도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양평에서는 과수산업 웰빙작목으로 지금 양평건강대추를 육성하고 있는데 노지재배에도, 양액공급, 수분공급, 스마트팜의 기본인 수위조절 센서가 앞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해서 노지재배에도 스마트팜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추진할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예,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19년도 사업에 이제 그러한 매뉴얼 되어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고요, 이것이 정착이 되면 국비... 첫날도 시범사업 때문에 말씀을 드렸는데 국도비 사업이 제한적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빨리 보급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많이 필요한데 이런 예산을 군비로 저희가 투입을 해야 되는 그런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더 확대 공급... 보급하기 위해서는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전폭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셔야 저희가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서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군수님의 민선 7기 공약사업에도 미래농업 스마트팜 육성 확대를 하겠다고 하셨고, 이번 시정연설에서도 친환경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로 친환경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또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의 계획도 이렇게 수립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요, 마무리하겠습니다.
 스마트팜의 정점은 시설원예입니다.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예, 그렇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스마트팜은 또 비용적인 면에서 또 예산이 문제입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또 중앙이나 도 단위에서 국비 공모사업 또 도 단위 공모사업을 적극 신청하셔서 국비, 도비를 확보하셔서 스마트팜 사업을 장기적으로 추진하시는 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순옥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그러면 다음, 농업종합분석센터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과장님, 농업종합분석센터 추진계획과 분석 실적, 또 미생물 공급, 토양분석, 수질분석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양평군은 친환경농업특구로 친환경인증 재배농가가 경기도에서 1위로 분석 실적 또한 전국에서 1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도부터 학교급식을 확대하여 2021년까지 모든 초중고교에서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는데 지금 현재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분석실은 공간이 적고 매우 협소합니다.
 농가들이 인증신청을 하기 위해 토양분석 의뢰를 맡기면 거의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학교급식 확대와 농가들이 적기에 인증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농업종합분석센터가 필요한 만큼 농업종합분석센터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저희 현실은 친환경농업의 확대 인증 관계하고요, 현 정부의 학교급식의 획기적인 확대로 인증농가도 확대되지만 인증면적, 여기에 수반되는 분석 이런 시료들이 상당히 많은 양이 증가가 됩니다.
 그래서 3년 전, 3년 전에 이 분석... 연간 분석수치가 8000 한 200여 점 되는데요, 금년도는 급기야 1만 점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기존 지금 저희가 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는 각 실이 상당히 좀 협소하고 또 1층부터 본관 사무실 3층까지 이렇게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분석효율도 떨어지고, 그래서 이걸 종합적으로 분석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저희의 바람이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예산 확보가 문제가 되는데요, 그래서 내년, ’19년도에 저희가 한강수계기금하고 저희 국도비 기반인프라 구축하는 사업을 확보를 해서 이것을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그래서 그 세부 추진계획은요, 부지는 의원님 잘 아시다시피 우리 인라인스케이트장, 구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위치를 하고자 하는 거고요, 시설면적은 330평방미터, 연면적 990㎡로 설치를 하고 여기에 이제 농업환경분석실, 농약안전분석실, 또 병해충진단실, 또 쌀품질관리실, 그런 시료보관창고, 또 이외에 인증센터를 지금 본관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는데 인증센터까지 거기서 함께 이렇게 근무를 할 수 있는 이런 것까지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지금 자료를 보니까요, 인접 시군 도시화에 따른 거점분석지원센터 필요, 이렇게 활용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인접 시군을 지금 어디 시군을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지금 이 친환경인증기관을 가지고 있는,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는 경기도에서 저희가 유일합니다.
 가평은 GAP 정도만 하고요.
 이렇게 되면 중앙정부에서도 지자체별로 이런... 필요하다고 해서 다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서 각... 전국에 각 도 단위에 지금 이제 거점인... 이런 분석센터를 설치하고자 진흥청에서 계획을 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는 저희 양평이 친환경농업특구고 또 친환경인증농가도 제일 많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인근 광주나 남양주 이런 데는 도시화가 돼 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절실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인접 시군까지 필요에 의하면 인증 분석하는 것도 우리 거점센터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됩니다.
윤순옥 의원  남양주...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남양주, 광주, 이 도시화되는 인접 시군입니다.
윤순옥 의원  예, 뭐 여주 같은 경우에는 아직...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여주에서도 저희한테 분석 의뢰가 옵니다.
 그런데 여주, 이천은 저희 양평하고는 아직 게임이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윤순옥 의원  예, 그러면 지금 현재는 남양주하고 광주를 거점분석지원센터 이렇게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말씀이시죠?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필요에 의하면 여주, 이천, 뭐 가평, 인근 시군은 뭐 다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순옥 의원  예, 현재에도 지금 남양주하고 광주에서 의뢰, 일부 의뢰를 하고 계시나요?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인근 시... 그런데 지금 저희가 이제 너무 한계가 넘어서 접수를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다른 개인인증기관에 검사 의뢰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윤순옥 의원  예, 아까 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2016년도에는 8223점, 2018년도에는 지금 1만 점으로 지금 122% 증가... 이렇게 한다고 이렇게 지금 나와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또 더 늘어난다고 보시는 거죠?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예, 아까 친환경농업과장님도 이제 말씀 주셨는데 이제 학교급식이 전면 이제 확대된다고 보면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팔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농업인들이 인증받으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날 건 분명하다고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되면 그런 차원에서 내년도에는...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높은 비율로 확대가 된다고 보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지금... 1, 2월에 지금 농업기술센터에 한번 가 보면요, 한 4000점씩 지금 분석을 해야 하는데 농가들 인증신청을 할 수 있어서 주말까지 또 근무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그 복도에, 시료창고가 없어서 복도에 이렇게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것들을 지금 보고 있는데요, 현재 연구사가 또 부족해서 연구사 직원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요, 앞으로 연구사 증원 계획은 가지고 계시나요?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예, 지금 이제 분석 관련해서 연구직을 저희가 이제 1명을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연구사 1명 가지고 되는데 앞으로 업무량이 확대가 되면 당연히 더 충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저희가 필요하다고 해서 이렇게 되는 부분은 아니고,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앞으로 더 충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예, 다음은 미생물 공급 실적과 토양분석, 또 수질분석 실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토양... 지금 앞에서 말씀드린 토양분석, 그리고 수질분석, 또 미생물 공급 실적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토양 및 수질, 기타 농업환경시료 분석 실적이 앞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년도에 벌써 1만 점을 분석해서 3년 전인 2016년보다는 122% 이제 이렇게 증가한 실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가 분석을 지원함으로써 인증농가한테 경영비가 절감되는 것이 연 한 19억 정도 매년 이렇게 경영비가 절감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은 유용미생물이 되겠습니다.
 유용미생물은 가축생균제 또 농업미생물, 축산미생물, BM활성수로 이렇게 구분을 해서 저희가 생산 공급하는데 금년도는 현재 3297농가에 3049톤을 지금 공급을 했습니다.
 이 또한 연간 한 3000여 톤을 생산해서 공급을 하면 우리 농업인들에게 매년 120억 원의 소득 창출효과를 이렇게 거두고 있는, 아주 친환경농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절대적인 좋은 사업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윤순옥 의원  예, 잘 하고 계시는데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또 분석을 지원하고 미생물을 공급하므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연구사 확충도 앞으로 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종합분석센터가 계획하신 대로 잘 진행하셔서 쌀품질분석, 토양분석센터, 친환경인증센터, 병해충 및 쌀품질관리실, 시약 및 시료 보관창고가 같이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윤순옥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우  예, 추가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신 윤순옥 의원님과 답변에 임해 주신 농업기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송요찬 부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산회)